[化] 자연 스러움 : 시간, 마음,

 

귀촌 문화

귀농 귀촌이   

    경제적 관점, 낭만적 관점에서 이루어진다면,

 

문화 귀촌은

    문화적 방식,    -  소프트웨어적 방식을 주로하여,  '관계' 의 리매핑, 리스트럭쳐링을 통한

          개인의      삶을      다시    디자인    하는 것과

               지역   재생   을     

                       결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에서

문화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단지 직업을 얻거나 마을 만들기를 하는 차원의
결합이 아닌 윤리적, 미학적 차원에서 변화와 문화적, 경제적 실천의 준비가 필요하다.

나의 인생, 삶을 근본적인 차원에서 다시 디자인하는 것과 그 삶의 배경을 변화시키는
노력은 같이 가야 한다.

 

- <향기촌 100년 행복 기획서> 중에서

 

 

집단 귀촌 마을을 지속가능하게 하고 구성원들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의 융성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에 되살릴만한 마을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사시사철 절기에 따라
마을공동체를 풍성하게 하는 축제를 통해

미래 세대에 힘과 희망을 주는  꽃대(시니어 세대)와

미래의 큰 나무로 성장해갈 떡잎 세대의 대들보인  떡대(청소년 세대)의

 

세대 공감 융합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cf.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생태마을 조성사업  ~ 

         아쉬람  영성, 정신적  ,  또는    꼬뮨식의 생활공동체  ~  등등의

                 형태적 (morphosis) 

나아가,               

진화론적인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던,   형성 시기 와 차별되게,  의외로  가까운 과거에 까지 지속되어 온, 가족 ~ 씨족 단위의  고전적 공동체  에서의    잇점?  등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가 등의 

 

 

 

MUST HAVE  MUST BE   式  의   문법에 의해서라면

형태만 다를 뿐   '새마을 운동'과 무엇이 다를까.

오히려,  일제 ~ 전후 시기의 피폐해진  절망감을   도드라지게 극복해낸  그 시절의  근대화:  기치가

도리어  문화적 향수 :  공감대로  남겨지는  이유가   알려주는    근원적인. 

 

 

자발적 움직임:  마음의  가는 길   들의   공유라 해도,   

즉,   같은  의식수준과  가치관을 가졌다 해도,  충분히  마음을 나눌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소위  갈등 과  괴리 :   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고찰에 대한  '관심'  =  지속적으로 탐구해 갈  마음, 의지  의  공유 ~   등의    근원적인  /  아니라면,  영적 공동체 들이 가지는 암묵적 절제 :  가  효과를 가지는  

파쇼적,   강권에 의한

드러내지도 못하게 되고  -  자의로서,  상대방을 위해준다 .  타의로서   입을 다물게 하다

원하는 것에 대해서도,  

나누는 것에 대해서도.

 

소유:  ~  등의   기본적 욕구에 대한  근원, 철학적 고찰 없이는

 

석가모니의  공동체 조차 그러했듯이

지속적으로   조율:  해주는   리더:  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으로는,   개별 생명체로서의  ~    사회학적  최소단위로서의  개인이

리좀적으로 자생가능할 때에라야

굳이  이상적으로   '해야한다'   필요하다  식으로  그려대는 그림:  을   

어떻게 공유하는지에 대한  방법론: 이라도 /

이전 시대의    '강제 : '  에  익숙해진   ":어른:"  들의  언어가 아닌,

놀이의  언어:   로서   나누는  자유를  맛보기나 할텐데.

 

 

 

 

이ㅣ순간  이것 또한   기대 : 바라는 마음 :

아주 기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나와 가까운    자식  이나  연인 조차도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진실' :     사실 로서나,  현실적 인지 로서가 아닌   을 

알아차린다면,   소위,   나도 모른채   '해야한다'고  이르는  문법 속에서 

무엇을 읽어낼 수 있는지를,   그리고,   그  경험: 의   여부에 따라

제대로 된  '시작하기'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