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st of your character is what you would do if you knew no one would ever know. - Bob johnes
“
생각을 한곳에 모아,
욕심이 동하게 하지 말고,
뜨거운 쇳덩이를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
- 법구경
법구경 - 담마파다- 를, 원전을 바꾸어가면서 몇 번을 뒤져봐도, 이와 정확히 일치하는 구절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몇번을 읽는 과정에서 , 그것이 '상관없슴'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읽고 또 읽는 그 어느 순간엔가부터 , 그 '뜻 :' 을 자기 나름의 '구절' 로 만들어 적어 스스로 새겨 지님이 더 중요함을 점점 더 느끼게 됩니다. 굳이 덧 붙여두자면, 아마도, 이는, 굳이 '이것'에만 해당하는 '일'이 아닌 듯 합니다.
rel. 學, 多聞 - 常起
배움은 절대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인간은 지혜를 추구하는 동안만 현명한 사람이다.
자신이 지혜를 얻었다고 상상하는 순간 바보가 된다.
- 솔로몬 이븐 가비롤
IF NOT LOVE, JUST PASS BY
사진출처 : http://www.jamesphotographs.com/medium/7337
유투브 채널 : shin james : https://www.youtube.com/channel/UCfg7C0Ph7dCB2m0FsAX5Pgw
아련한 기억 / 즐거운 나의 집 OST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QGrSFtX9GPw
日日事無別 惟吾自偶諧 頭頭非取捨 處處勿張乖
朱紫誰爲號 丘山絶塵埃 神通幷妙用 運水及搬柴
http://blog.daum.net/budda-concentration/128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과 같습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가 남보다 잘 나고 싶고 특별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인생이 피곤한 겁니다.
진정으로 자유를 원하고 행복을 원한다면
마음을 가볍게 갖길 바랍니다.
그러면 스스로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삶이 별게 아닌 줄 알면, 도리어 삶이 위대해 집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약이 되는 이야기>
사진 및 글 출처 : http://cafe.daum.net/daman1203/Sjkt/1366
誠 諭心 文
" 마음을 다스리는 글 "
.
福 生 於 淸儉
德 生 於 卑退
道 生 於 安靜
命 生 於 和暢
患 生 於 多慾
禍 生 於 多貪
過 生 於 輕慢
罪 生 於 不仁
. .
戒 眼 莫 看 他非
戒 口 莫 談 他短
戒 心 莫 自 貪嗔
戒 身 莫 隨 惡伴
無益之言 莫 妄說
不干己事 莫 妄爲
ㅡ
敬 尊長 奉 有德
別 賢愚 恕 無識
. . .
物順來 而 勿 拒
物旣去 而 勿 追
身未遇 而 勿 望
事已過 而 勿 思
聰明 多 暗昧
算計 失 便宜
損人 終 自失
依勢 禍 相隨
戒之 在 心
守之 在 氣
爲不節 而 亡家
因不廉 而 失位
. . . .
勸君自警於平生 可歎可驚而可畏
上臨之以天鑑 下察之以地祇
明有三法相繼 暗有鬼神相隨
惟正可守心不可欺
戒之戒之
- 明心寶鑑, 正己篇 , 紫虛元君의 '誠諭心文'
해석 및 나름대로 읽기 생각글 보관 : http://blog.daum.net/dryocopus/12758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