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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hut7DJ7Ryk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또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손글씨 출처 : https://blog.naver.com/sh2617/222..

카테고리 없음 2024.06.02

ㄷㅅ로3

https://www.douban.com/note/719084322/?_i=2571069vqgtSMe 禪心學苑 假借四大以為真,心本無生因境有, 前境若無心亦無,罪福如幻起亦滅。 賁舍浮佛 心隨萬境轉,轉處實能幽, 隨流認得性,無喜復無憂。 摩挐羅 高山飛瀑沫,野寺少燃鐙, 坐對玲瓏月,不時心似冰。 慧永 四大元無主,五陰本來空, 將頭迎白刃,猶如斬春風。 僧肇 萬物皆以時,能安理亦適, 春花或秋月,千古不留跡。 僧裕 我有一方便,價值百匹練, 相打長伏弱,至死不入縣。 王梵志 他人騎大馬,我獨騎驢子, 回顧擔柴漢,心下較些子。 王梵志 城外土饅頭,餡草在城裏, 一個吃一個,莫嫌沒滋味。 王梵志 處處逢歸路,頭頭達故鄉, 本來成現事,何必待商量? 神照本如 可憐寒山道,而無車馬蹤。 聯谿難記曲,疊嶂不知重。 泣露千般草,吟風一樣松, 此時迷徑處,形問影何從? 寒山子 世有一..

내 안의 작은 '革命' ㅡ Tiny Riot

모든 어둠 : 속에는 빛이 있기마련 니가 눈 뜨고자 한다면 그걸 찾아낼 수 있어 빛을 향해 나아가 너만의 폭동:을 시작해 조용히만 있는 건 이제 그만 둬 네 속에 가진 무언가를 이제 숨기지 마 마음 속 불꽃으로 고통을 씻어내고 쏟아지는 눈물: 을 거대한 파도로 바꿔 버려 네 가진 그것을 숨기지마 니 속에 있는 그것과 싸우지마 하염없이 내리는 네 슬픔을 작은 폭동: 의 물결로 바꾸는 거야 계속 움직이며 리듬을 익히고 그걸 잃지말고 진실: 이 뭔지 알게 될 때까지 나아가는거야 https://youtu.be/w2dZ05G4JoI (Live - duet, SamRyder+차다빈) There's a feeling, there's a fire There's a whisper preaching to the choir..

토닥토닥 2023.11.24

Sorry / DALSIA

https://youtu.be/PXRYxQTv2V0?list=TLPQMjAxMTIwMjMNWe1gGQFacw 눈 앞에 내어 놓아져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제 스스도 잘모르는, 미리 지어 놓은 것들 : 이럴 것이다 짐작했는데 외려 저렇게 보이는 바람에 멈칫 하게 되는 순간 : 사실 : 진실 : 현실 : 의 그것처럼 '바라는 마음' 들이 그려내는 幻 : 을 걷어 냄과도 유사하게 너무도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기 어렵듯이 전하는 것 : 표현 되는 것들 : 의 수준에서 노래 말, 노래 목소리 또한 너무 진심 : 진짜 에 가까우면 되려 편하게 듣기 어려운 듯 어쩌면 말 마따나 적당하게 그런 척 : 하는 수준이 딱 좋을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더 중요한 것은 이전에는, 스스로 알건 모르건 간에 감추고 들키고..

토닥토닥 2023.11.21

그런 날들이 있지

feat. hide and seek : Hidden player in BDO 그런 날들이 있지 아무리 즐거운 노래 일지라도 그 누구도 모르게 그냥 숨어서 그저 혼자서만 듣게 되는 날도. 그 어느 날에는 나만 듣기에는 아까운 마음에 그래도, 선뜻 나서지지 않아 어째서인지 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서 그 누군가에게는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도. 그런 날들도 있지 그리하여 또 어떤 날에는, 굳이 언제나 어디서나 느껴지던 나를 쳐다보는 눈들을 되려 신경쓰지 않고서 아니, 그 신경씀 : 자체에서 자유로워져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아무 일 아닌 듯하며 모르는 누군가와 함께 앉아서 그저 조용히 함께 듣고 싶어지는 날도. 끄덕끄덕 그런 날들이 있었지 / 그저 그냥 굳이 드러내어 스스로 의미짓지 않아도 누군가 그러는 ..

토닥토닥 202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