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XRYxQTv2V0?list=TLPQMjAxMTIwMjMNWe1gGQFacw
눈 앞에 내어 놓아져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제 스스도 잘모르는, 미리 지어 놓은 것들 :
이럴 것이다 짐작했는데 외려
저렇게 보이는 바람에 멈칫 하게 되는 순간 :
사실 : 진실 : 현실 : 의 그것처럼
'바라는 마음' 들이 그려내는 幻 : 을 걷어 냄과도 유사하게
너무도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기 어렵듯이
전하는 것 : 표현 되는 것들 : 의 수준에서
노래 말, 노래 목소리 또한 너무 진심 : 진짜 에 가까우면
되려 편하게 듣기 어려운 듯
어쩌면 말 마따나
적당하게 그런 척 : 하는 수준이 딱 좋을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더 중요한 것은
이전에는, 스스로 알건 모르건 간에
감추고 들키고 싶지 않던 마음 : 이나 느낌 : 들을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멈추지 않고서 드러낼 수 있게 되는 일.
' 조금은 덜 쓰리게, 아프지 않게,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내미는 치유 : 의 손길 '
제 스스로, 스스로를 돕는 자에게 오는 '그것' 으로서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그리하여 어린 마음들 마다마다
제 가진 날개 : 를 온전히 활짝 펼쳐 낼 수 있도록.
https://youtu.be/Y3fRJvp_ec8?list=TLPQMjAxMTIwMjMNWe1gGQFa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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