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음/노래 (♬)

무릎 ♬ ▤

GraU 2015. 7. 12. 14:27

https://youtu.be/1SiLiFrZJ74

 

 

 

 

 

http://blog.naver.com/algusdkwkzmd/220229586157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 때처럼 말갛게 웃어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2절가사가 없어   받아쓰기. .)

 

 

 

 

 

 

 

 

 

 

 

 

 

 

 

어제 본 거 하곤 다르네잉
역시 라이브 가 달러잉

;십 수년 전에 윤복희 아줌마가 테리비 토크 프로그램인가 나와서
노래 한자락 하던게 갑쟉 떠오르네노래용 마이크도 아니고 갑쟈기 준비 없이 흥에 한 것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눈물이 고였었지

잘은 몰라도
노래를 정말 좋아는 하나부다 싶다.
;진짜 좋아하지 않고는 나오지 않겠다 싶은 건 한참을 듣고 나서 흠칫 깨어났을 때 든 생각이지만
;여튼, 가리워진 무게 만큼 딛고 일어난 바 가 아름다운 것
숨길 수 없는 것은 확실한 거 같지. 단지 연습만 디립다 한다고 될 것 같지 않다는 느낌

하긴. 듣는 건 나니.
맞건 틀리건. 깔린 게 뭐건. 딴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건

네벌마인둬

 

;토닥토닥

 

 

 

 

 

노래 부르는 것을 스스로 즐거워 하기 전에는
노래 부르는 이는 당신을 즐겁게 해줄 수 없다.

- 칼릴 지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