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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nullschool.net

GraU 2018. 1. 13. 14:42

 

 

 

 

https://blog.naver.com/korearussia/220373276414

 

 

 

 

 

 

 

 

 

 

 

 

 

1/13 짙은 보라 -40도 이하, 아무르강 -20도 이하 수준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wind/surface/level/overlay=temp/orthographic=-236.89,76.27,573

표면온도 시각데이터

 

 

1/14 하루만에 많이 올라간 아무르강 유역 기온, 보라색 영역이 거의 사라짐.  상대적 그린란드 비교.

+ 제트기류 200이하 수준으로 변화

 

 

1/15

 

 

 


 

21

 

 

22

 

 

 

 

 

1/23

 

 

 

 

 

1/24

 

 

1/24 19:40

 

 

 

 

1/25

 

 

 

 

 

 

1/26

 

 

 

 

 

 

 

 

 

 

 

 

 

 


 


 

 

 

 

북극보다 낮은 시베리아 동토지역의 기온

북극해역은 12월 중순~말경이 되어서야  보라색 구간 생성 확대

 

아시아 권 편서풍 제트 기류 속도 300 이상

중위도 제트기류 속도 중 최고수준구간

 

'서풍의 영향'?

상대적 고온유지의 원인?

 

 

극지방 근처 육지 기온은 시베리아 지역이 상대적으로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미주 대륙의 한파와 차이나는 이유에 더하여.

(해안선(지형), 해류(난), 수목분포,

 

 

그 주원인으로 지목할만한 현상이

모종의 국지적 특정적 이유로 인하여 나타나지 않는다면 

극저온상태 도래 가능성

 

어느 한 원인에 의한 현상이 아니라면,

이상변동이 아니라고 여러경우로 확인된다면

어느정도 유지되는 균형의 상태라고 볼 수도?

 

 

글로벌 써멀 버퍼.

메커니즘의 존재와 작동기전

 

 

 

 

 

 

시베리아 ~  한반도  :  캐나다 북부 ~ 오대호 인근

대륙 ~ 해양 주연부 의 존재 / 버퍼.

 

+

저온기상 후  저기압 유도로 인한 (특이기상/미세먼지,폭설) 가능성?

 

저온영역 확대 -  저온영역 주연부 경계 남하 -  해양 근처에서 공기층 온도차이 심해지면 (그림의 초록색 부분 두께 추이) -  제트기류 속도 가속   - 제트기류 영향  지표면 (제트기류진행방향 대비 서측) 상승기류 발생  -  저기압 형성

 

겨울철 습도 점진적 높아지는 이유?

 

서 - 동측 이동  : 지표면 미세먼지 이동가속 / 봄철보다 극심 - 비교해볼 것

남 - 북측 이동  : 급격한 기온변화

 

+

과거 3한 4온의 메커니즘과 비교가능한 시각적 데이터가 존재하는가

일정 수준 온도가 내려가면  안정적이었던 겨울철 기단형성 개념

 

+

해수 온도 변화가 결정적으로 끼치는 영향 +

 

 

 

...

극지방보다 시베리아가 왜 더 낮은지?  열매의 차이.

동토 매장 열매가스?

...

 

 

 

 

 

 


rel. 주변을 보는 눈.

 

 

 

 

물질적으로도

여러 기전이 어울려 돌아가는, 소위 개별적 '사건'들을 정확히 짚어내지 않는한

크게 드러난 그것만이 실제인냥 우리에게 다가서게되는

'현상'은

제대로 설명되기 요원하다.

 

과학이 집중했던 분야에서도 아직 이러함은

 

그냥 그렇게 되는 듯이 여겨 제대로 쳐다보지 않았던 것들이라는 의미가

어떠한 것인지를 보인다.  하던대로 하는 것.

 

로보틱스 분야에서 굳이 "만들어 내는" 단계에 이르러서야

인간의 걸음걸이의,   '이족보행'의  원리/메커니즘 에 대해

그 기전의 선후를 어떻게 보아왔는지를 스스로 바라보아

되돌아보게 되었던 그것과 다르지 않으며

 

소위 인공지능에 대해 지금 품게 되는 이상과 걱정의 연원과도 이어져있다.1

 

 

이러한 "과학적 '진실'에 대한 간과"의 존재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대상을 보는 단계: 즉각적 인지.지각의 본능적 단계 에 있어서

어떠한 판단과 가치를 부여하는지를 느끼게 해준다.

 

굳이 위계를 두어, 있는 곳을 구분하자면,

과학적으로 본다는 것과 디자인적으로 본다는 것을 대비하여 생각해 본 것을 되짚어,

디자인적으로 본다는 행위 하에서도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알아차림을 가리킨다.

 

간과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간과할 수 밖에 없는

'바라보는 일' 에 관한 것.

 

그 일상성.

 

 

 

 

 

아주 소소한 듯이 보이는

마음의 문제에 있어서도, 눈에 드러나지 않는 이 움직임은

인간이 스스로

진화에 있어서나2 헤아림에 있어서3

최정상에 있다고 부지불식간에 여기는4 그곳에 대한 자각 없이는

있슴을 굳이 볼 수 없듯이,

 

스스로 다잡음5의 필요성을

어떤 작위?  급부를 위해서 느끼는지

즉, 스스로에게서 기인하는지  밖에서 구하는 것인지는

 

소위  기후, 날씨 의 그것처럼 

항상 사후 설명으로 현상을 좇기만 하게 되는, 

더불어 그 설명으로 '해결'되는 듯한 환상을 스스로 느껴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 : 현실 - 드러나게되는, 그것의 원인과 향후진행에 대한 진단에 영향을 미치는' 인식6

 

느끼건 느끼지 못하건 좋고 싫음, 하고 싶음과 하기 싫음 이  어떠한 양상으로  그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지7에 의해 

 

읽혀질 수 밖에 없다.

 

 

 

만들어지는 미래.

gar in, gar out.

 

 

 

뭔가 거대한 것을 뜯어 고치는 것이 혁신 개혁 이라는 이름으로

소위 '바꿈/ 바뀜' 의 욕망을 대변하는 듯한 현실

 

'지금 여기'를 제대로 보지 않는데

제대로 된 '변화'가 가능할 리 없슴은

물리적 현상을 바라보는 양상 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제현상과 더불어

특히 현재에 머무르는 단계에서 (현실인식의 기전 - 사회적 동의의 측면)

지속적으로  불만의 엔트로피가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는.

 

 

 

가치 / 윤리의 문제

 

과학, 즉 과학적 방법론의 부재라기 보다는

대중에게 알려지는 수준에서의  투명성과 진정성의 정도가 어느 수준이냐에 따라 정해져

부지불식간에 프로퍼갠더 되는.

제대로 보려는 '의지'

 

자유의지.

 

 

'관계'에 있어서 보다 중요한 것은

그 책임, 즉 그들이 저지른 영향을  상관없는 내가 받는다는 인식.

조금만 생각해보면, 모르면 할 수 없슴, 알았었다면 움직였어야지 하는 자책으로.

나아가, 많은 이들이 그곳에 닿기도 전에 짊어져버리는 것들.

 

다른 말이 아니라, 앞의 이야기(주제)로 들어 갈 수 있는 곳은 한계가 없슴과

굳이 적어두자면,

예를들어 '나태와 혼침' 의 원인이 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슴을.

마찬가지 맥락에서 '제대로', 착한 , 옳은 의 의미는.

 

글로 말로 다를 수 있다 하면 그렇겠지 하는 막연한 동의나  그 비롯됨이 일정하여 당연히 들여다보기는 필요없다는 '지음'이 치올라 옴을 본다면, 걸린 바가 무엇인지 보려고나 할텐데.

 

아니 그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인정'.

 

  1. AI에서도 그러하듯 소위 '원칙'을 주입하여 구현하려던 것들이 실패한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이 해당사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지에 대한 반증. [본문으로]
  2. 시간적 [본문으로]
  3. 공간적 [본문으로]
  4. 인식의 흐름 전체에서 읽혀지는. 소위 내가 안다 하는 인간의 자만. 쉽게는 이제까지 나온 것들을 내가 다 안다에서 출발하는 더 할 것없다 식의 자세, 그에의해 기인하는 힘, 강요. 마찬가지 기전으로 과학적 사실들이 쌓여온 만큼, 즉 눈에 보이는 사실들 외의 것들을 보지 못하는, 그 사실: 현재 쌓여있는 들 의 근간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하는 '적층' 의 딜레마. 늘 이른 알음알이의 한계 중의 하나. [본문으로]
  5. 소위 '반추 :니체개념' [본문으로]
  6. (현재인식. 시대정신. 지배적 사회패러다임 의 존재 알아차림) [본문으로]
  7. (사회~개인적 수준에 이르는 보이지 않는 프로퍼갠더에 의한 '마비')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