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념 범주 설정/Basic Concept 5 :

Productive : 새로운 자원/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건축, 탈-소비(脫消費)건축

GraU 2007. 5. 16. 19:45




에너지 저감을 통한 저소비 건축을 넘어  

자체 생산에너지로  소요량을 감당하는 제로에너지 건축을 지향하고



더욱 나아가


'나' 이외의 사람들이 사용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건축으로



further,


자원 :    을  생산하는 건축























큰 구도에서/


자원  과   에너지   의 (관련된 제)   생산 시스템   자체에 대한   '동의' 들이  재고 되고 공유 되어야.



지구적 차원에서의


지구적/ 생태적 차원에서 보면, 모든 인간의 생산활동은 '약탈'.  급진적일 필요는 없지만,

지속가능성 개념에 대한 논의가 그렇듯, 이 단계의 고려와  밑바침 될  사상적 근간은,


실제적 문제 해결의 '자리'에서 '차이'를 드러낼 것.



자원 - 에너지 의 상관 관계 에 대한 재고 


ref, conv.    '필요' 의 대두 - 근원에 대한 고찰 없이,  필요하다  가져와라 식의  조달 방식. 1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쓰이는 자원  vs.  자원을 생산하기 위해 쓰이는 에너지



에너지의 생산, 관리, 분배  의 구조  의  재편


이는 역시, 

과정의  투명화 - 진정성 , 지역화 - 분산-위험/부하/파급,  




fur. thinking


복잡성 개념 하에서 재고 되어야 하는   단순화 지향 :   소위 '논리' 2에 있어서


" 생산 "  자체 의   고전적 - (전) 근대적 개념  과   이념 지향성  :   


e.g. 좋은 것, 선한 것, 착한 것 의 '구별' 우위 욕구 


rel. 본능적 수준에서의 점유욕 -  '힘', 무리짓기 - "'생산수단을 독점한' 계급의 독주 "




단순한 새로운 이기의 활용, 변용, 차용 외에

관점의 전환이 요구되는.



: paradigm shift


기존의  개발 개념과 그를 뒷받침 하기 위한  자원/에너지의 조달 (소위 국가 발전을 뒷받침하는 사회적 자본 개념) 로서의 소위,  전쟁 시대 :  냉전, 경제-무역전쟁  식의  대결구도에 익숙한 패러다임 하에서의 무기화 - 국토개발에서의 비축물자/방어기제 화  된 에너지/자원  의 개념에서 탈피.


지리적, 위계적, 기능적 상이함에서 비롯되는 특성들에 따라 다른 시스템을 가지는 에너지 조달 체계.  



기본적으로는,


획일화된  생산 방식 - 운영 - 수송 방식

/ 에너지 원 단순화 (생산단가 등의 경제적 이유로) 강요되는  현상  경계

/ 개발 논리로 호도되는 발전-이윤 의  무분별한  생산방식의 단일화 경향 방지 기제가 우선될 필요

/ 다채널, 다중적인 생산  과   운송    과   판매/분배 시스템


지역 마다 적합한 

/  바다,  산,  호수,  강

/ 연안- (잔잔한), 조력, 파력 , ,  ,  ,  . ..  등등의 ㅣ 기존  신재생에너지의 다양성 대척점  외에

수요지 (주거지역, 경제발전지역, 특수지역)  의 지리적 closeness 인접성  과

그 지역의 (아직은 면밀히 파악되지 않은, 자원 잠재력 - 에너지 개발 가능성) 특질 trait.

무엇보다도,  

대규모 개발이 아닌 / 철거-원상복구 가능한 / 생산 이익의 편중이 없는


속도 의  적절성  

/ 기존 시스템에서의 '변화' 에 있어  생태계의 수용 여부 

ㄴ 가늠자 역할을 할 규준의 필요

ㄴ 




0. 사용처(기기) 소요 가전/ 전기설비  들의  효율  

또는  국가적  에너지  판매  시스템  으로 야기되는 문제들은 차치. 3



1.  생산 : 섹션에 있어서 →  분산


중앙형, 집중형  에너지 생산 시스템  →   리좀적  생산 시스템 : 지역화, 개별화 된  자급자족형 생산 구조 

  

+----→  현재의  '발전소' 개념 :  대규모 플랜트형 생산 시스템 이 가지는 상대적 비효율성 (생산 자체 원가/감가상각 , 수송(에너지LOSS, 이송기반SOC 등) , 


+----→  수소차/ 연료전지  ,  PV 등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 시스템에서의,

제 3자적  디바이스 간여 시스템 고려  :   에너지 생산 조달의 새로운 플랫폼

e.g.  전기차 vs. 연료전지, 수소차

if. fuel cell 0.5 unit GEN. per 1 day =  3인가구 1일 전력 소비량 수준이 될 때




2. 수송 / 연결  :   →   On / Off  Grid  +  Multi  /  Com - Plex  system.


ㄴ 기존의 단순한  온/ 오프 그리드  시스템을 대체할  중간자적 시스템 필요

ㄴ 기존 온 그리드 시스템 에서는 없던  :   저장  소  개념의  장기적 필요성 

ㄴ 나아가, 분배에서의 연계를 고려한,  무선 충전 식의  새로운 개념




3. 1에서 연원하는,  에너지 원의 즉각적 대체 - 변용 - 진화 효율적 구조로서


ㄴ rel. 프라이부르그 식 협동조합형 에너지 생산/분배시스템 vs. 아바나 등의 주도형 자원 시스템


ㄴ 자생형  +  주도형 인위적 이입 시스템  등의 혼재 가  가능한

거버넌스 형태의  미래형 관리 합의체? 조직? 

 → 이를 가능하게 할  인식의 공유,  동의 가 우선







간단하게,

건물의 근 미래상으로서  예측, 상상해 볼 때


에너지 생산 / 에너지 저장 과  그와 연계된  에너지 전환 - 축열, 축전  이  개별적 건물 (내), 소규모 건물군 에서  해결 되고,

1차적-low level : 전기를 생산하는 자동차 = 오프그리드 로 운용가능한 개별 주체화 된  가구 별 조달

2-level : 풍력/태양광/미생물/가스 등 의 부원 -  단위 주구별 재활용 시스템 연계 - 규모에 따라 설비형

3-level : 지역 우위 에너지 원 - 협동조합형 생산 시스템

4 + 5 :  현재의 온그리드 - 중앙형 발전-생산-분배 시스템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 시스템과 


잉여 에너지는  국가적 또는 지자체 규모의 시스템 관리 하에서 운용되는.




에너지 측면에서만의  '상상의 나래' 뿐만 아니라,


쉽게  6가지 플라스틱, 비닐 류  재활용 시스템 의  그것과 비견될 만한

원할한  자원  순환 시스템   의  구축  등이  전제 되어야.


단순히   고전적  "생산"  개념이 아닌,


시스템적 보완 -  상관관계  위에서의   '순환' 형  생산






현재의 패러다임 하에서는  '위기' 가 오거나,  아마도,  이익이 크게 나거나 해야 관심이 이동하겠지만.


  1. 전체를 아우르면서도, 아주 개별적인, 지극히 사사로운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본문으로]
  2. 경제(적), 정치, 논리 - 명확화 와 연관된 목적지향성 / 특히, 선동목적의. (rel.프로퍼갠더), - 합의 - 도구로서의, from/ fur., 의도된 합리 [본문으로]
  3. 그러나 아마도 거의 모든 '신기술' 들이 겪어내야 하는 P/N 경계 또한 이부분일 것임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