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 !/수미산이야기

혜암 스님 말씀 중에서 :

GraU 2014. 9. 1. 22:51

 

 

" 부처님 하신 말씀 중에

 

 

1. 제인을 여불공경 하기를 평생고수 하라

    타인을 부처같이 공경하기를 평생 지킬 것

 

2. 난지난지사 는 지이무언자 니라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 알고서 말 않는 것

 

3. 최용맹지행은 위의불승자 니라

가장 용감한 행동이라는 것은 옳은 것을 위해 져 주는 것

 

4. 난지난지수 는 대타인과자 니라

어렵고 어려운 수행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대신 받는 것 "

 

 

    - 97년 혜암스님 원당암 영가법문 중에서,

 

 

 

(원전, 한자찾기~~!!)

 

 

 

 

모든 사람을 대할 때 부처님 본 듯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

 

諸人如佛恭敬  平生固守

 

cf . 대비례

 

 

..

어렵고 어려운 일은

알고서도 말을 하지 않기 .

 

 

 

難知難至事 知而無言者

 

난지난지 ? : 알기, 이해하기(知) 어렵다. 경지에 이르기(至) 어렵다. 지녀 행하기(持) 어렵다...

 

(자신을 돌아 보고, 들을 사람을 헤아려, 참 의미는 말로 전해지지 않음을 알아서)

 

 

 

...

 

가장 용감한 행동은

 

옳은 일을 위하여 이기지 않은 것

 

最勇猛之行 爲義不勝者

"굳이 이겨 먹을라고 하지 마라"

 

cf. 승부심

 

 

....

 

이루기 어렵고도 어려운 수행은

 

타인의 허물을 대신 뒤집어 쓰는, 그리하여 벌을 대신 받는 것.

 

難至難持修 代他人果者

 

다른 사람의 업을 대신 받는 것? 타인의 過허물 果  因果

보통 果報:+  應, 業報:- 로 알려져 있어 ,  過 가 맞는 듯 한데 왜 果 로 쓰고 싶지?

 

cf. 그리스도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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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당암 홈페이지> 참여마당> 법문

 

                                      http://www.wondang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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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으로 껴맞춤

넷상 원문을 찾지 못해 한문은 다를 수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