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음/건강

depression 4 :

GraU 2019. 11. 1. 05:22

[싸이홈피에 있던 자료 백업 : 단, 기존 정보 부문만 옮김] + 추가  계속

 

https://youtu.be/Jr53uLT2ELU

 

http://drboomerang.com/

 

 

 

 

 


 

 

우울증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 - 진단 / 검사  의 적절성

 

= 선별 진단 필수

 

대상별 -

증상별-

 

 

 

검사 과정 :  문진,  작성/측정 항목 들의   ,   복잡한 심리적 - 육체관계 문제 연관성  에 대한  자신 스스로의 이해도 제고를 도모하는  항목 또는  의도  부재  

 

 

전체 인구의 17% 경험

암환자 의  1/4  우울증 동반

여성 이  2 배

 

일반화된 수치  가  소용없는 경우들

 

 

진단 된 대로   지시  하는   구조 :  의학   의  한계  +

 

자가치유

 

섭생 : 복용

 

 

 

금지사항 2가지.   조언X  /정신X    ,    관계 / 활동  

카테고리 : 3가지 차원에서  명료하게  알려야 할 사항 

국민정신건강을 위해   계몽할 필요.

 

 

cat. 4 research +  

검사 진단  /    권고 : 권장(되는)사항  /   처치 :  치료

 

ㄴ  예방 의학 :   

 

 

 

     

      screening

 

 

      refer-ral

 

 

      treatment

 

 

 



 

 

 

      우울증의 진단

 

우울이 너무나 힘들고 벗어버리고 싶으시면,

우울의 원인을 찾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적외선 체열 검사로

현재 몸의 스트레스 상태를 점검 하구요.

 

또 심리 검사를 통해서

우울증의 상태나 다른 감정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심리치료는 마음의 상황을 가르쳐주는 지도 역할을 하며 또한 이 상담과정을 통해 깊은 이완과 명상에 빠져들 수 있구요.

 

내 자신의 마음을 케어하며 충분히 보살필수 있습니다.

 

 

 


 

심장  >   우울증상  연계성 : 

     우울증 의심해야 하는 임상적 상황

 

1. 증상과 기능적 측면

 

만성적인 피로
초조, 과민성, 분노
체중 감소
수면 장애
대인관계 및 사회적 활동의 위축
취미 생활, 즐거움을 주는 활동에서 흥미를 잃음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기 힘들어함.
자신감의 상실

 

2. 치료적인 측면

 

약물 치료 순응도 저하

 

생활습관개선에 순응하지 않는 경우

 

기질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증상으로 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경우

 

불안이나 비관적인 사고를 경감시키려는 

정서적 지지에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

 

심장 재활에도 불구하고 임상적 상태의 호전이 없는 경우

 

 


 

 

 

 

 

우울증의 치료

 

 

우울증에 대한 진단이 내려지고 원인이  파악이 된 후

한약 처방과 침치료가 들어갑니다. 주로 기운을 올려주는 치료를 하지요.

 

보중익기탕이라는 약이 있는데요. 이는 소화기를 보하면서 기운을 올려주는 약이고,  

또한 과로로 인해서 우울증이 올때 씁니다.

 

사암침의 처방은 신정격과 삼초정격, 심정격을 통해서

몸에 있는 불의 에너지를 높여서 기운을 생기게 하고

에너지를 활성화 시켜서 치료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에는

분노형비분노형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분노형은 때때로 생각이 나면서 울화가 치밀고  답답하며  

신경질이 났다가 가라 앉으면서  우울해지는 증상이구요.

 

비분노형은 대부분의 우울증이 그렇하듯이 모든 것이 내탓이고, 

들며 기운이 없고 몸이 무거우며 아무것도 하기싫고 만사가 귀찮고, 

때론 죽고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분노형인 경우에는 시호, 치자, 목단피등의 약재로 화를 내려줘야합니다. 

그리고나서 기운을 올리는 처방을 사용합니다.

 

비분노형인경우에는 심장을 보하면서 기운을 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처방을 사용합니다.

 

 

 

도시인들의 스트레스성 우울증에는 

 

주로 귀비탕이란 처방을 사용하구요. 

불안하거나 겁이 많거나 할때, 불면이 겹쳐지면

담력을 높여주는 온담탕을 함께 사용합니다.

 

침치료도 비저격, 담정격위주로 

기가 울체된 것을 치료해줍니다.

 

홈케어로는 용안육과 백복신등이 마음을 풀어주고

향부자라는 약재가 기불승강이라하는 마음의 불균형을 조절해줍니다.

 

몸이 무겁거나 부종이 있거나 가라앉는 느낌이 드는 분은

귤껍질을 말려서 차로 드시면 가벼워집니다. 한약재로는 진피라고 하지요.

 

 

여기에 몸을 위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은 필수입니다.

 

 

동물성

닭고기,콩치,참치,고등어,연어,미꾸라지,장어 등

 

식물성

마늘,양파,부추,,시금치,토마토,아스파라거스,오트밀,참께,바나나,유제품,완두콩,빵

 

위 식품을 즐겨 섭취할 때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꽁치 + 부추 + 마 + 참깨 를 분말 내어 환이나 분말로 복용하면 

우울증 극복하는데 최고다.

 

엠파스 지식검색  

hwatapyo (21레벨)  

출처 : 한의원 홈페이지

 

 

 


 

 

주요우울장애

 

주요우울장애란 우울증 중에서도 그 증상이 매우 심한 형태를 말합니다.

 

 

      진단 : 주요우울장애

 

주요우울장애는 다음 중 5가지 이상의 증상이 2주일 이상의 기간 동안에 나타났을 때 진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좀더 약한 형태의 우울증의 경우에는 증상의 숫자나 기간이 짧을 수 있습니다.

 

① 거의 하루 종일 우울감을 느낀다.

② 거의 매일 활동 양이 예전에 비해 줄어들었다.

③ 이전에 비해 체중이 심하게 줄거나 심하게 늘어난다(예:1개월에 체중의 5% 이상 변화) 

또는 식욕이 심하게 감소하거나 심하게 증가한다.

④ 거의 매일 잠을 잘 못자거나 예전에 비해 과다하게 잠만 자게 된다.

⑤ 거의 매일 심하게 흥분되고 불안하거나(정신운동흥분) 또는 생각과 행동이 느려진다.

⑥ 거의 매일 피로를 느끼고 생활에 에너지가 없다.

⑦ 거의 매일 자신이 가치 없는 존재라는 생각을 하거나 또는 과도하고 부적절한 죄책감을 느낀다.

⑧ 거의 매일 사고와 집중능력이 감소한 것을 느끼거나 결정을 내릴 때 어려움을 느낀다.

⑨ 반복적으로 죽음에 대한 생각하거나, 반복적으로 죽고 싶은 생각이 들고 구체적으로 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원 인

 

뇌 속에는 신경을 조절하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있는데 이중에 몇 가지의 성분(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도파민, 엔돌핀 등)에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말하는 우울증이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그 외에 일주기(circadian) 리듬의 이상, 뇌의 기능 이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전적 요인이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우울증(주요우울증)을 앓은 사람의 친척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3배 높다는 점은 이 병이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1) 생활사건환경적 스트레스

 

현재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론중 하나에 의하면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뇌의 생물학적 상태에 장기간 지속되는 변화들을 연쇄적으로 일으켜 결국에는 이후에 외적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에서도 다시 재발하기 쉬운 생물학적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심리사회적 스트레스가 이런 병의 발생에 얼마나 지속적이고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촉발할 수 있는 세 가지 환경적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주요 생활사건 -    거친 의미의

큰 좌절감을 경험할만한 충격적인 사건들을 말하는데, 예를 들면 갑작스런 실직, 가족의 사망, 애인으로부터 버림받거나 시험이나 사업의 실패, 심각한 질병, 심각한 갈등, 경제적 파탄 등이 있습니다.

 

② 미세한 생활사건 -   미세한 의미의

한번에 큰 좌절감을 주지 않는 사소한 문제라도 부정적 사건들이 반복되면 누적되어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과의 사소한 말다툼, 친구가 약속 시간에 안 나타나는 경우, 적은 돈을 잃어버리는 경우, 사소한 비난을 받았을 때, 게임에서 졌을 때, 낯선 사람에게 불쾌한 일을 당했을 때에 그 당시에는 스스로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지만 이런 일들이 빈번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③ 사회적 지지의 결여

아무 문제나 힘든 경험이 없었는데 우울감이 생긴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은 대개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냈거나 친한 친구가 없어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피상적인 대인관계만 지속해온 경우가 많습니다. 즉 부정적 생활사건이 없더라도 개인의 정서적 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 필수적인 사회적 지지(social support)가 부족하면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친밀감, 

인정받는 느낌 

사랑받는 느낌, 

 

소속감, 

 

돌봄과 보살핌, 

물질적 지원 등

 

에 문제가 생긴 채로 지속되면 개인의 자존감과 안정감을 유지시키기 어려워지고 결국 우울증의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회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배우자나 친한 친구, 가족, 동료, 교사 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병전 성격

 

의존적이거나 강박적, 히스테리성 성격에 더 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낮은 자존감과 심한 자기비판을 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에 더 흔합니다. 

 

정신역동이론에 의하면, 프로이드는 우울증이란 상실 후에 생기는 명백한 죄책감, 그리고 상실에 대한 분노, 무력감 또는 고립무원감 같은 반응, 그리고 결국 자신에게로 향하게 된 적개심 등을 극복하지 못하게 된 것이 원인적 요인이라고 하였습니다.

 

 

3) 학습된 무기력

 

피할 수 없는 반복적 고통을 겪은 사람에서 고통을 피하려는 노력을 포기하려는 경향이 굳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동물실험에서 확인된 이론으로 환경에 대한 조절감과 정복감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4) 인지행동이론

 

우울증 환자는 자기 자신과 환경과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행동의 양이 현저히 감소하여 매사에 소극적이 됩니다. 

 

그런 특징적인 생각과 행동들이 우울증의 회복을 더 어렵게 하고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교정하기 위해 최근에는 인지행동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약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며 우울증을 더 빨리 더 효과적으로 호전시킵니다. 또 재발률을 현저히 감소시키며 그런 면에선 약물치료보다도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  상

 

전형적인 우울증은 우울감, 흥미상실이나 체중감소, 수면장애, 죄책감, 정신운동의 지연이나 초조 및 자살 사고 등의 증상을 나타내지만 어떤 환자들은 단지 요통이나 만성적 피로감을 나타내고 극단적인 경우엔 환청이나 피해망상을 나타내는 등 우울증의 임상양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우울증이 의심되는 경우엔 되도록 초기에 전문의의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분(mood)은 적어도 수일간, 대개 일주일 이상 길게 지속되는 정서상태로, 그때그때 일시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상태(affect)와는 구별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늘 잠시 슬퍼졌다고 해서 우울증으로 생각하곤 하는데 우울증에서 말하는 우울한 기분은 상당히 오랜기간 지속되고 환자의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불안 증상을 함께 동반하며 슬픔, 좌절감, 불행감, 죄책감, 공허감, 고독감, 무가치감, 허무감, 절망감 등 불쾌하고 고통스러운 정서상태가 지속됩니다. 우울한 기분이 극도로 심한 경우엔 무표정하고 무감각한 정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아동이나 청소년의 경우엔 분노감정이나 불안정하고 과민한 기분상태가 주된 모습으로 나타나 진단을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무능하고 열등하며 무가치한 존재라고 여기는 자기비하적 생각에 빠져 지냅니다. 타인과 세상은 비정하고 냉혹하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미래를 절망적으로 바라봅니다. 

 

인생에 대한 허무한 생각이 많아지고 죽음과 자살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고 때로는 자신이 죄를 지었다는 비현실적인 죄책감, 피해망상적 사고도 가집니다. 

 

그밖에 주의집중력이 저하되고 기억력과 판단력이 저하되며 우유부단하고 사고력이 저하되어 학업, 직업 및 사회활동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 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의욕상실이 나타납니다. 

이전에 흥미를 가졌던 활동이나 친구, 가족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며 에너지 저하로 하던 업무를 끝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며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지 못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도 힘들어 해야할 일을 자꾸 미루고 지연시키는 일이 반복됩니다. 사회활동을 회피하고 집에만 있으려고 하며 때로는 초조해하고 좌불안석이 됩니다. 심한 경우엔 자살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환자의 80%에서 수면장애가 나타나는데 대개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새벽에 일찍 깨고 밤중에 자주 깨며 어떤 문제에 대해 밤새도록 골똘히 생각합니다. 

반대로 과다수면으로 평소보다 훨씬 많이 자거나 졸음을 자주 느끼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식욕과 체중이 감소하나 일부에선 증가하기도 하며 월경불순과 성욕감퇴가 나타납니다.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활력이 저하되며 성적인 욕구나 흥미가 감소합니다. 소화불량이나 두통과 같은 신체증상이 많아지고 면역력 저하로 감기 같은 전염성 질환에 자주 걸리고 한번 걸리면 낫지 않고 오래갑니다.

 

 

 

      경과 및 예후

 

주요우울장애가 처음으로 발병한 사람들의 50%는 발병 전부터 뚜렷한 우울 증상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초기에 우울 증상을 발견하여 빨리 치료를 시작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우울증은 치료받지 않는 경우 6-13개월간 증상이 지속되나 치료를 받으면 약 3개월 가량 지속되며 3개월이 되기 전에 약물을 중단하면 대부분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은 재발이 많아 첫 발병 후 5년 이내에 50-75%가 재발하며 대개 한사람이 20년간 약 5-6회의 재발을 나타냅니다. 

 

어느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번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들 중 약 50-60%는 두 번째 우울증을 경험하고, 두 번의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들이 세 번째 우울증을 경험할 확률은 70%라고 합니다. 또 세 번의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이 네 번째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은 90%에 이릅니다. 

 

이렇게 우울증은 재발을 하면 할수록 더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재발이 많아질수록 재발 간격이 짧아지고 증상이 심해집니다.

 

 

증상이 가볍거나 정신병적 증상이 없거나 입원기간이 짧은 경우, 청소년기의 친구관계가 좋은 경우, 가족간이 화목한 경우, 발병 전 5년간의 사회적 기능이 안정된 경우에 더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첫 진단 후  6-10년 내에  5-10%의 환자에서는 조증이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엔 조울증으로 진단이 바뀌게 되고 처음에 있었던 우울증 증상이 조울증에서의 우울증 삽화(episode)였던 것으로 결론 내리게 됩니다.

 

 

 

        치 료  : 과정 예시

 

 

출처 : http://www.feelclinic.co.kr

 

 


        치 료 : 종류 내용

http://www.feelclinic.co.kr/sub/sub_04_05.php

 


약물치료는 치료효과 면에서 가장 빠르고, 검증되었으며, 예측이 용이한 치료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SRI) 등 효과가 뛰어나며 의존성이 없고, 부작용이 적은 약물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약물치료는 조현병(정신분열증), 양극성기분장애(조울증) 등의 특정질환에서는 상담치료보다 효과가 우수하기도 합니다.

균형 잡힌 치료의 중요성

 

약물치료의 발달로 정신건강의학 분야에서 상담치료의 중요성이 간과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상담치료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을 폄훼하거나,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불안을 조장하는 기관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치료 기법이 항상 최선은 아니며 증상의 종류, 심각도, 상황 등에 따라 최적의 치료 프로그램 조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경두개자기자극치료((TMS: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등 기기를 사용한 비약물적 치료도 새로운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상담치료

 

사람의 행동에는 의식적 동기 이외에도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무의식(Unconsciousness)이 영향을 미칩니다. 무의식이란 억압되고, 쉽게 의식으로 떠오르지 않습니다. 무의식 내 욕구나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정신의학적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정신분석은 자신의 무의식을 잘 이해하고 무의식 내 갈등을 조절하고 해소하는 것을 돕습니다.

 

 

자유연상, 저항, 전이
정신분석은 무엇이든 느껴지거나 생각나는 것을 솔직하게 치료자에게 이야기하는 자유연상(Free Association)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내담자의 용기와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항(Resistance)이란 치료과정에서 무의식에 접근하는 것을 피하려는 마음을 의미하며,
전이(Transference)란 과거의 경험하였던 중요한 인물과의 관계와 감정이 치료자에게 재연되는 현상입니다.

 

학대를 받은 아동이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에 대한 신뢰를 느끼지 못한다거나, 아버지가 엄했던 사람은 사회 권위에 유달리 약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를 사는 나는 과거, 특히 유년기 경험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정신분석은 자신의 행동과 감정이 과거 경험과 부적절하게 연관된 부분을 발견하고, 현재의 나를 이해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조현병(정신분열증), 양극성기분장애(조울증) 등의 특정질환에서는 약물치료가 상담치료보다 효과가 우수하기도 합니다.

 

 

지지적 정신치료

 

지지적 정신치료(Supportive Psychotherapy)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내담자가 호소하는 심리적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는 치료입니다. 즉 정신분석은 근본적이고 전반적인 성격적 변화를 목표로 하지만, 지지적 정신치료는 이 과정보다는 환자가 경험하는 증상과 고통의 빠른 해결에 주력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능 강화와 구체적 조언

 

지지적 정신치료의 치료자는 내담자의 건강한 자아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힘든 부분에 대한 적극적 감정적 지지를 통해 환자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치료자는 증상과 스트레스를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CBT: Cognitive-Behavioral Therapy)는 부적응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생각을 교정하는 인지치료와 증상을 악화시키는 행동을 교정하는 행동치료를 통합하는 용어입니다. 일반적 정신치료들이 무의식이나 성격적 문제를 목표로 한다면 인지행동치료는 증상이 되는 생각이나 행동 자체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인지치료와 행동치료
인지치료는 우리의 생각이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완벽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 주지 않을 것이다>라는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은 쉽게 좌절과 우울감을 경험합니다. 
한 번의 실수나 경험을 일반화하는 경향도 쉽게 우울과 불안을 유발합니다. 공황장애 환자도 신체 증상을 심각한 신체적 이상으로 인지하는 과대평가의 사고가 공포감을 유발합니다. 인지치료는 왜곡된 생각들을 검증, 교정하는 치료 입니다.

 

행동치료란 증상적, 회피적 행동을 치료합니다. 오염 강박에 대한 행동치료는 오염된 손을 씻지 않고 참는 것을 첫날은 10분, 다음날은 20분, 다시 30분으로 점진적으로 늘리는 치료입니다. 비행공포증에서는 이완요법을 통해 몸의 긴장이 줄이고, 처음에는 AV 프로그램을 듣고, 다음에는 모형항공기를 타고, 다음으로 정지중인 항공기를 타고, 마지막으로 실제 탑승을 하는 순차적인 노출로써 불안을 극복합니다.

rel.  

 안구운동  / 인지행동치료


안구운동 탈감적 재처리 (EMDR:  

Eye  Movement   De-sensitization   &   Re-Processing

)

 

탈 - 민감화  와  리- 프로세싱                                                                         1
정신치료를 하면서, 눈동자를 좌우로 움직인다는 독특한 기법으로 전통적인 상담과 다른 점으로 인해 많은 연구가 진행된 치료입니다. 덕분에 현재까지 과학적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외상과 관련환 부정적 감정, 기억, 인지 등을 떠올린 후, 치료자의 지시에 따라 연속적인 빠른 안구운동을 수행하면서 경험한 이미지나 감정을 보고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외상 기억과 감정이 최소화될까지 진행됩니다.

 

http://drboomerang.com/2019/07/15/emdr-%ec%9a%94%eb%b2%95%ec%9c%bc%eb%a1%9c-%eb%b6%88%ec%95%88%ea%b0%90-%ec%99%84%ed%99%94%ed%95%98%ea%b8%b0/

EDMR 요법으로 불안감 완화하기

닥터 부메랑 

 

https://youtu.be/OlfQIRJEsYk

 

 



+

https://slow-enjoy.tistory.com/3146

 

 

 

 

http://blog.daum.net/hinayana999/312

 

 

 

http://blog.daum.net/emooky/11720540

 

 

 

 

https://news.joins.com/article/11745241

 

복지부에 따르면 정신질환에 걸린 적 있는 사람 중  15.3%만이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았다. 

 

미국 39.2%,   호주 34.9%,   뉴질랜드 38.9%  에 비하면 현격히 낮은 수준이다. 

 

이중규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은 

 

"영국인은 병을 인지하고 첫 치료를 받을 때까지 30주가 걸리는데 

한국인은 84주나 걸린다"며 

 

"조기치료가 중요한데 병이 깊어진 뒤 병원을 찾으니 치료도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중앙일보, 20130608 '4050 마음의 병 우울증' 중에서

 


 

병원가는 사람 이 전체 유병률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 수치? 

가는 사람중에 84주니 넉근이 3배는 넘겠네

 

 

 

 

 


 

 

상식적, 개인적 수준에서의 효과적 방법론들 :   소위  "대안적 방법론"  들의   총합상으로서의  

+  '보편 해결 방안'  으로서의 제시가 아닌,  소수지만 효과를 보이는 것들

+  임상적 치료효과  -  판단 / 선별기준  처럼  fur. 정신적 건강?  WHO의 건강 정의 처럼

 

ㄴ 자연 속에 머물다   

ㄴ 참선 (명상),  

ㄴ 절  하기  /  주력 하기

ㄴ 

 

 

 

 

자연 :   환경  속에서의  자연적 치유효과

 

 

 

심리적 :   중 -  링귀스틱 :  어의적 치료    효과 / 한계

ㄴ 중 :   노래하기,  크게 소리치기 효과

-  통성기도,   염불/ 주력   

-  외우기  / 읽기 의 차이

-  육체활동 (운동) 과 병행되는

 

명상

 

vs.

걷기 

ㄴ   오행에서의   금 :  걱정/슬픔 (비) : 코 - 냄새, 후각 민감 : 

  금 생 수 (두려움, 놀람/무서움: anxiety 불안유발)

(활인심방 -  너무 많이  (행하면)  걸으면,   간을  상하여  근 2을  손한다.

좌(목,앉기) : 와(화,눕기) : 입 (토,서있기) : 행(금, 걷기) : 시 (수, 보기)

 

ㄴ  chakra   -  후각 중추 활성화 효과 : 

     -  삶 본능적

 

 

실제, 걷기 효과의  다층적, 심층적 추적 필요.

양 -  한방 경계의 유지되는 ,  구조적 한계 3  감안 하고서라도.

 

자연 / 걷기   -  걸으러 나가다  (행) 이 일단 가능하다면?  그 수준의  

ㄴ 나가서 보게 되는 것 : 

ㄴ e.g. 대저,  자연 속 에 있다 =  대별되는 큰 특성 상품으로서의  부가가치화 가능한 '매개체'?  , 이 문제에 있어서의.

 


 

 

    rel.   심장  HEART 

 

 

심장질환 과  우울증  연관   

 

 

우울증은 관상동맥질환의 발생과 재발, 그리고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의 위험
인자입니다. 미국심장학회는 관상동맥질환에서 우울증의 선별 진단과 치료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권고하고 있습니다.

(1)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조기에 우울증 검사를 하고, 이후 반복적으로 우울증 발생 여부를
평가해야 한다.
(2) 우울증 선별에는 2개 문항으로 된 Patients Health Questionnaire (PHQ)-2를 활용하고,
우울증이 의심되면 9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PHQ-9을 활용한다.
(3) 관상동맥질환과 우울증이 공존하는 경우에는 정신과 의사 등의 전문가와 협진을 시행한다.

방실결절회귀빈맥의 심전도 파형심방세동의 심전도 파형

 

 

 

 

관상동맥질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우울증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급성심근경색 이후 우울증 발생률은 약 20% 정도입니다.1) 

 

우울증 자가 평가 척도를 활용하여 진단한 경우는 약 30%가 우울증을 경험합니다.1) 

 

이러한 수치는 bypass surgery, valve surgery 등에서 관찰되는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2) 

 

심부전 환자는 다른 심장 질환에 비해 우울증 발생 위험이 더 높으며, 심부전의 정도가 심각할수록 우울증의 발생 위험도도 높아집니다.3)

 

다른 내과 질환과 비교했을 때, 심장 질환은 암, 만성폐질환 다음으로 우울증 발생의 위험이
높습니다.4) 

 

다른 내과 질환의 경우 시간 경과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우울증 발생 위험이 낮아지지만, 심장 질환은 우울증의 발생 위험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됩니다.4)


급성심근경색 직후의 우울증 발생 뿐 아니라, 장기간의 추적 관찰 기간에도 우울증 발생에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상동맥질환에서 우울증이 동반된 경우 의사의 처방 지시대로 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약 복용을 잊어 버리고, 임의로 약물 복용을 건너 띄는 경우가 우울증이 없는 환자에 비해서 2~3배 이상 높습니다.5) 

 

우울증이 심할수록 순응도는 낮아집니다. 급성심근경색 이후 3개월 동안 지속적인 우울증상을 경험한 환자는 약물 비순응 비율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6) 

 

처음에는 우울 증상이 있었더라도, 추적 관찰 동안 우울 증상이 해소된 경우에는 우울 증상이 없었던 환자와 동일한 수준의 약물 순응도를 보이게 됩니다.

 

 


우울증 증상이 심할수록 심근경색 이후의 사망 위험은 더 높아집니다. 

 

급성심근경색 환자 896명을 5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를 보면, 

 

기저 평가 시점에서 

 

Beck Depression Scale (BDI, 우울증 평가 척도) 점수가 높을수록 사망 위험이 점증적으로 높아졌습니다.7)


주요우울장애 환자는 

경도 우울증 (minor depression) 환자에 비해 심근경색 이후 사망 위험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8)

 

그런데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주요우울장애 (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보다, 경도 우울증 (minor depression)이나 급성스트레스 반응 (acute stress reaction), 우울증상을
동반한 적응장애 (adjustment disorder with depressive symptoms)이 더 흔하게 관찰됩니다.

 


경도의 우울증이 동반된 심장 질환자를 1년간 추적 관찰하면, 

약 40%가 주요우울장애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9) 

 

주요우울장애는 6개월 이내의 조기 사망 위험과 관련되고, 심각도 기준을 낮추어 진단한 우울증은 18개월 사망률을 더 잘 예측해줍니다.10),11)


따라서, 주요우울장애의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못 하는 우울증상을 가진 환자도 주의 깊게
경과를 관찰해야 하며, 우울증 평가를 반복 시행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우울증 예방

 

 



1. 마인드콘트롤 하라고 강요하지 마라



“나쁜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세요. 

좋은 생각을 하세요.”

 

라고 말하지 마세요.


마인드 콘트롤을 한답시고 ‘나쁜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을 내가 막아 내야 해. 마음 속에 들어오는 생각을 내 힘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어’ 라고 믿으면 믿을수록 그 생각은 오히려 더 착 달라붙게 됩니다. 

 

이것을 생각 억제의 역설적 효과 (paradoxical effect of thought suppression)’ 라고 합니다. 의사 중에도 환자에게 ‘마인드 콘트롤 하세요’ 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환자들을 더 괴롭게 만들뿐입니다.

부정적 생각이 떠오르면 차라리 그냥 가만히 있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이런 종류의 생각들은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사라진다는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2. 심장에 좋은 것은 정신건강에도 좋다

정신건강을 따로 관리하겠다고 노력할 필요없습니다. 

 

심장질환 관리와 예방을 위한 것은 우울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금연, 금주는 말할 것도 없고 신체적 운동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도의 우울증은 운동만 잘 해도 치료될 수 있습니다. 


심폐활량이 좋은 사람은 우울증에도 잘 안 걸립니다. 

 

마음을 돌보겠다고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심장내과 선생님께서 권고하는 생활 수칙만 잘 지켜도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3. 머리가 아니라, 으로 해야 한다

세상 사람은 모두 스트레스 받으며 삽니다. 

회사 문제, 부부 문제, 돈 문제, 건강 걱정… 세상 일 중에 스트레스 아닌 것이 없습니다. 전 국민이 스트레스 받고 살지만, 우리 중에 우울증이 생기는 비율은 7%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7%에 해당하느냐? 

스트레스 받았을 때 머리로만 계속 고민하고, 활동하지 않을 때 그렇게 됩니다. 머리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꼬이고 괴로워집니다.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것도 몸을 움직이지 않고 마음만 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신체 활동으로 스트레스 면역력을 기르고,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면 스트레스를 이기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근육을 키우면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일수록 신체 활동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점진적으로 늘려나가야 합니다.

 

 

 


4. 활동 4작은 단위로 쪼개서 시작하라

몸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는 해야 할 일을 아주 작은 단위로 쪼개보세요. 

 

산책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아도, 

스트레스 받으면 쇼파에 누워있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30분이 아니라, 20분, 10분, 이것도 못 하겠으면, 

잠깐이라도 햇빛 좋은 밖으로 나가 벤치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이것도 힘들다면 집 안에서라도 왔다 갔다 하면서 몸을 움직여야합니다.

 


하루 종일 집에서 편한 옷만 입고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럴 떄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외출복으로 갈아입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작아도 밖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의욕도 서서히 살아나게 마련입니다.

 

 


5. 스트레스를 억지로 풀려고 하지 마라 

 


스트레스란, 

근본적으로 잘 풀리지 않는 문제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쉽게 해결되는 문제는 스트레스라고 느끼지도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억지로 풀겠다고 덤벼들면 문제는 더 꼬이게 마련이니 발상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트레스는 원래 쉽게 해소하기 힘든 것입니다.

고함 지르고, 있는 그대로 감정을 쏟아 낸다고 해소되는 것도 아닙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술 마시면, 스트레스 조절 기능은 더 엉망이 됩니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풀면, 살쪄서 더 스트레스 받게 됩니다. 

쉽게 풀려고 하면 할 수록, 스트레스는 더 쌓이게 마련입니다.


스트레스는 원인을 찾을 수 없거나, 

원인을 찾아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억지로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쓸데없이 힘만 낭비하게 되니 견디는 힘을 기르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저절로 해결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 올 때가 많습니다.

 

 


6. 를 벗어나, 세상에 몰입하는 시간을 늘여야 한다 

 


나 아닌 다른 것에 

에너지를 쏟지 않은 채 자신에게만 몰두하면, 부정적인 생각만 늘어나고 더 우울해집니다. 

 

우울하고, 불안한 상태에서 자기 자신에게만 파고 들어가면 더 괴로워질 뿐입니다. 

 

우울증 환자에게 10분 동안만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더 심한 우울감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나를 벗어나, 현실 세상에서 몰입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것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기분 좋아지는 일, 의미를 느끼는 일에 (억지로라도)
몰입하는 시간을 늘여 가야 합니다.

 

 

 


7. 항우울제를 두려워하지 마라

정신과 치료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항우울제는 안전한 약입니다. 

감정이 스스로 조절이 되지 않고, 짜증과 분노가 늘어났다면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아무리 움직이려고 해도 마음이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정신과 진료가 마음의 시동을 거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각과 감정, 수면, 의욕과 같은 생리적 기능에 변화가 생겼다면 항우울제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항우울제는 중독되지 않고,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부작용도 적습니다.


심장병 치료 경과에도 도움을 주며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SertralineCitalopram관상동맥질환 환자의 우울증 치료 약제로 가장 선호되는 약물입니다.12)


치료 효과뿐아니라,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과 내약성 측면에서도 다른 약제에 비교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에 효과 있었던 항우울제가 있다면, 그것을 다시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환계항우울제 (Tricyclic Antidepressant, TCA) 는 심독성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항우울제의 효과는 2주 전후에서 나타나므로, 순응도와 부작용을 살펴가면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 문헌  :

1) Thombs BD, Bass EB, Ford DE, Stewart KJ, Tsilidis KK, Patel U, et al. Preval‎‎ence of depression in survivors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J Gen Intern Med. 2006;21:30-38.

2) Frasure-Smith N, Lesperance F. Recent evidence linking coronary heart disease and depression. Can J Psychiatry. 2006;51:730-737.

3) Rutledge T, Reis VA, Linke SE, Greenberg BH, Mills PJ. Depression in heart failure a meta-analytic review of preval‎‎ence, intervention effects, and associations with clinical outcomes. J Am Coll Cardiol. 2006;48:1527-1537.

4) Polsky D, Doshi JA, Marcus S, Oslin D, Rothbard A, Thomas N, et al. Long-term risk for depressive symptoms after a medical diagnosis. Arch Intern Med. 2005;165:1260-1266.

5) Gehi A, Haas D, Pipkin S, Whooley MA. Depression and medication adherence in outpatients with coronary heart disease: findings from the Heart and Soul Study. Arch Intern Med. 2005;165:2508-2513.


6) Rieckmann N, Kronish IM, Haas D, Gerin W, Chaplin WF, Burg MM, et al. Persistent depressive symptoms lower aspirin adherence after acute coronary syndromes. Am Heart J. 2006;152:922-927.

7) Lesperance F, Frasure-Smith N, Talajic M, Bourassa MG. Five-year risk of cardiac mortality in relation to initial severity and one-year changes in depression symptoms after myocardial infarction. Circulation. 2002;105:1049-1053.

8) Penninx BW, Beekman AT, Honig A, Deeg DJ, Schoevers RA, van Eijk JT, et al. Depression and cardiac mortality: results from a community-based longitudinal study. Arch Gen Psychiatry. 2001;58:221-227.


9) Hance M, Carney RM, Freedland KE, Skala J. Depression in patients with coronary heart disease. A 12-month follow-up. Gen Hosp Psychiatry. 1996;18:61-65.

10) Frasure-Smith N, Lesperance F, Talajic M. Depression following myocardial infarction. Impact on 6-month survival. JAMA. 1993;270:1819-1825.

11) Frasure-Smith N, Lesperance F, Talajic M. Depression and 18-month prognosis after myocardial infarction. Circulation. 1995;91:999-1005.

12) Lichtman JH, Bigger JT, Jr., Blumenthal JA, Frasure-Smith N, Kaufmann PG, Lesperance F, et al. 

 

Depression and coronary heart disease: recommendations for screening, referral, and treatment: a science advisory 

 

from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Prevention Committee of the Council on Cardiovascular Nursing, Council on Clinical Cardiology, Council on Epidemiology and Prevention, and Interdisciplinary Council on Quality of Care and Outcomes Research: endorsed by the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Circulation. 2008;118:1768-1775.

 

 

 

http://cafe.daum.net/foliagw/HgAf/13559?q=%EC%9A%B0%EC%9A%B8%EC%A6%9D%20%EA%B2%80%EC%82%AC%20%EC%A2%85%EB%A5%98  본문에서 따옴, 최초 원전 명시 없슴. 참고문헌 = 각주 별 출처

 

 

 

 

 


출처없이 커뮤니티 들에 올라온 글들 : 

 

 

: 우울증을 유발하는 5가지 행동 : 

우울증을 유발하는 5가지 행동과 우울증 극복방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1. 사회적 위축 

사회적 위축은 우울증을 암시하는 가장 흔한 신호다. 사회적인 고립은 일반적으로 질병을 악화 시키며 사회적인 위축은 뇌의 스트레스 반응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사회와의 접촉이 점점 차단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점차적으로 친구와 가족에 이르기까지 먼저 손을 내밀어 서서히 우울증을 밀어내야 한다. 예를 들면 우울증 극복방법으로 직접 주변 사람들과 연락하고 활동적인 약속을 잡는 노력이 필요하다.  

 

2. 부정적인 생각 

우울증은 주로 집, 자동차와 같은 테마로부터 손해나 실패 등 자신의 상황을 부정정인 생각으로 하여금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것에서 부터 시작될 때가 많다. 또한 '이건 다 내 잘못이야.' '저 친구는 나를 원할까?' 하는 생각으로 또 다른 부정적인 결과를 유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매장에서 음료수를 살 때 우리(내) 앞에 종업원이 우리(나)를 보고 웃으면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엔 이를 비웃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경우 많은 시람을 열중케 하는 흥미 있는 활동이나 사회참여 등이 우울증 극복방법이 될 수 있다.  

 

3. 술 

보통 우울증 극복방법으로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술이다. 물론 술은 때때로 약간의 불안, 특히 사회적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중추 신경계를 파괴하여 우울증을 더 심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우울증을 더 가속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므로 술 때문에 우울증이 발생 하거나 악화되었다면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술은 항(抗)우울劑나 약물치료를 방해하기 때문에 반드시 고쳐나가야 하는 문제다..  

 

4. 불규칙한 운동 

사실 운동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며 세로토닌과 도파민 수준을 향상시켜 우리가 우울할 때 제격이긴 하지만 불규칙적인 운동은 동일한 신체활동을 원하는 뇌와 신체의 관계를 어지럽히기 때문에 오히려 우울증을 더 심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개인 트레이너나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우울증 극복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5. 당(糖)이 높은 음식 

우울함을 느낄 때 아마도 단 음식이나 건강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 당이 높은 탄수화물이나 과자를 찾을 때가 많다. 물론 이런 음식들은 자신의 기분을 온화하게 만들어주지만 이는 일시 적인 효과일 뿐 혈당을 높여 우울증을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때문에 우울증 극복방법 마지막으로 최대한 당(糖)이 높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몸과  마음

 

 

출처 찾을 것 : 

1. '후굴(後屈)' 자세(姿勢)와 우울증(憂鬱症) :   /   조용헌   2013.0715

 

우울증이 천하(天下)의 질병(疾病)이 되었다. 문제는 해결책이 간단치 않다는 데 있다. 

어떻게 하면 우울증을 잡을 수 있나? 

 

요가에서는 후굴(後屈) 자세를 그 처방(處方)의 하나로 제시(提示)한다. 

 

'후굴'이란 몸을 뒤로 젖히는 자세를 가리킨다. 

허리를 뒤로 꺾고, 가슴을 뒤로 젖히는 자세들이 여기에 해당(該當)한다.

 

가슴과 허리가 앞으로 굽으면서 구부정해지는 자세로 굳어지면 우울증이 온다고 본다. 

사무실에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채로 일을 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간은 앞으로 굽는다. 

 

앞으로 굽으면 겸손해지는 효과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삶의 의욕이 상실되고, 우울한 상태로 들어가 버린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간 날 때마다 몸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뒤로 젖혀야 용기(勇氣)가 생기고 비전(vision)이 나온다. 뒤로 젖혀야 회춘(回春)이 된다. 

그래서 원래 요가 수행자들은 신전(神殿)에서 인사를 할 때에도 앞으로 엎드리는 자세가 아니라, 몸을 뒤로 젖히는 자세로 인사를 하는 것이 예법이었다고 한다. 

 

 

후굴 자세를 예로 들어보면 

 

코브라 자세,    활 체위,     낙타 자세,    차크라 자세  가 있다. 

 

코브라는 다리를 뻗고 엎드린 상태에서 두 팔을 바닥에 짚고 상체를 위로 서서히 쳐드는 자세 이다. 마치 코브라가 머리를 쳐든 모습과 비슷하다. 

 

활 체위도 역시 바닥에 엎드린 채로 두 팔을 뒤로 해서 발목 부분을 각각 잡고 상체를 일으키는 자세이다. 몸을 활처럼 만드는 것이다. 

 

낙타 자세는 무릎을 꿇고 상체를 뒤로 젖혀 바닥에 닿도록 하는 자세이다. 

 

차크라는 두 팔을 뒤로 젖혀 바닥에 닿도록 하고 배꼽은 하늘을 향한 다음에 두 팔에 힘을 줘서 몸을 일으키는 자세다. 

 

코브라(브장가) 자세만 해도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 

코브라 자세는 등 뒤쪽에 있는 기혈(氣穴) 자리를 풀어준다. '혼문(魂門)' 자리가 그것이다. 명치 뒤쪽의 흉추 9번 양옆이 혼문 자리이다. 스트레스로 눌려 있던 간(肝)의 기운이 활성화된다. 먹고산다고 애를 쓰다 보면 요추 2, 3번 사이의 명문(命門), 옆구리 쪽의 경문(京門), 명치 옆 갈비뼈 중앙의 기문(期門), 허벅다리 안쪽의 기문(箕門)도 막히기 마련이다. 

 

후굴 자세를 해야만 이러한 인체(人體)기혈(氣穴)의 문(門)들을 열어젖힐 수 있다는 게 요가 고수(高手)의 지적(指摘)이다. 

 

 


 

 

 

2.

 

 

 

 

 

 

 

 

 

 

 

 

 

  1. 공간 : 환경심리학관련 : 투명성 / 환경인지 - 인지과학 / 진화 - 인지 와 기억 과정의 엮임 / rel. 사냥, 정주-두려움완화-감시: 생체 발달 - 생태/환경 영향성 , 인간생태학적 연원 [본문으로]
  2. 근육 : 활기(전기적, 비틀기)의 발생처 , 피로 물질 해독 (허벅지 대퇴부 근육의 순환기계통적 역할) [본문으로]
  3. 소위 '근대적 전회' 이후, 이전 / 서양과 동양의 가치 충돌 이전, 이후 / fur. 전쟁이 되지 않고서는, 즉, 한 쪽의 힘의 우위에 의한 통합 이 아닌, 통섭적 '소통: '이란 불가능한가 의 문제 = 동서문화의 융합이 "아직"인 이유? [본문으로]
  4. activity = 육체활동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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