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숨길 수 없는 영혼"

https://news.v.daum.net/v/20191223132612036

rel.  해킹 불가능한 보안?

https://brunch.co.kr/@navillera/126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30230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301658

문안 아뢰옵고 몸 무사하신 문안 알고저 하오며 이 버선은 나한테는 작으니 수대 신기옵소서.

조카. 

4~5살 무렵

오래 편지를 못하여 섭섭하더니 엊그제 편지 보고 든든 반갑다는 내용. 

6살

원손 책봉 후

정조 ,  어릴 때 친필 

2014년 3월 36일 옥션 경매 출품되어 알려짐

---

알려진 연유.

드러내어져  눈에 보이는  '실재' 하는 것을 

평하고

즐기기에 바쁜.

¹

지나고 서야 

알게되는

그 자리를 벗어나는 일.

굳이 

방향을 위한 한걸음 이 아닌,

무주.

-

관건은, 실제 맞느냐 틀리느냐 보다

왜 싸우고 앉았냐 에 있듯이.

있는 자리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현재: 현전 으로서의 ²

은,  

그 구축  과정에서의  탄탄함의 정도 :  "기초" - 논리성(합리)의 근간 - [강도]와 연관되어, 

'믿음'으로 공고히 되는  프로퍼간다 : 의례 : 단 :  무리짓기의 근간 - 허물어야만 하는 벽의 - [강성]과

변화의 흐름: 욕동 - 한걸음 - 과 연관하여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부하]  :  '그릇'의 크기 . 근기   에 따라

'사실'의 파장 :  영향성 -  나  와  나의 것 에게로의 -  이 정해지고,

1. 그저  내 앞에 알려지는 (보여지는)  소식: 뉴스 -  현실에서의 '사실' 위계 로서 - 들에 대해서, 

내가 현재 어떤 '초점'으로 반응하여, 그 리액션을 보이고 있느냐 (행) 로 '드러나는'

2. 이미 행 해버린 :  내뱉어버린 말  과  그 촉발시킨 지점 :  과    그것이 걸림: 불편함: 거리낌 없이 - 그저 '나'로서, 원래 내가 그러했던 것으로 - 기억 (기) 되는

3. 

실제, 이것의  나의 세상 :   이라고 여기게 되며,

1.

2.

그로 인해,  다시  현전: 으로 이어지는   구름 : 순환  -  윤  ,  회   -  전생의  과정을 겪게 되는  기전 자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소위,    마음 수준에서의  계박 :   과 

이  현실에 대한 인식 :  세상에 대한  의  상관성을  가진다.

그저, 

된다 안된다  식의  흑백 논리 로   단박에  '판단' 하려는 자리 - 위 -  의  '있슴' :  을  눈치채는 일  자체보다

소위 ,   실재하는  현실의 수준에서  더 필요한 것은, 

진행되는  현재 :   지속   으로서의  과정  이라는   '진실'에 대한   동의가  의식됨 없이 공유 :  됨은,

예를 들어,

보안  측면에서의    깨어질 수 있느냐 없느냐  로  싸우는 현재 로서의, 

그 여부보다, 더 중요한  '해당 분야 에서의 진정성 측면에서의  보안의 미래상 : 혹은 변하지 않는 것' 에 관한  동의 된  상태 에서의,   투명성에 기반한  의견 교환 :   -실제적 '진보'로서의- 

또, 싸움의 구도가 아닌, 즐김의 실재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로서의

저 글씨들을 보고  스스로들 떠올리게 되는 '감정'들

일  :   의 차원에서나

마음 :   의 차원에서나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 그 것' 에 대한   

의도적  드러냄 :   의 의미를  다시  돌아봄 :  없이 ,   

소위 원래 그러했던 것처럼 :   계  자체가  바뀜  과   다름 없게 될 것.

1. 진정성: 측면 - 실제 로서의, 사실은, 저 글들을 보필하는 '시'들에 의해서 쓰여진 것일지도 모르는, 시대상이 가지는 한계성 : 을 고려해볼 때. '상관없슴: 의 다른 가치로서. [본문으로]
2. '구축'된 내적 필연성에 의한, 자연스러운*당연한 외적 반영 : 소위 - "현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