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 !

심찰라 : 눈물이 핑 도는 순간 / 생 : 기 - 허 - 전 - 작 - .... - 기 : 전:구름 = 통

GraU 2020. 3. 16. 13:45




https://news.v.daum.net/v/20200316132518288




말이 일어나는 순간과

말이 가지는 의미 내용 :  현전 과

말이 끼치는 영향 : 파장, 파동, 그 구름  에 대해서


'말' 로 설명해도 전해지지 않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다가


의 가 일어나는 순간과

의 가 생기는 순간과

의 를 '허'하는 순간에 대해서 


전하려 해봐야 무슨 소용이겠는가.




마찬가지로, 


대의적 ,  리 의 싸움  에 익숙한 자들에게


그 자신들이  기 : 용 의  놀음에 지나지 않는  의도에  호도 되어 왔다는 것을


그나마,  남은 시간동안  알아차리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마찬가지, 그 싸움에서 얻을 것이 없다  라고 여기는 현전 조차 그 위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과 매한가지인.


굴레.  

그 계박.


/


1

이미  '자유 :'  로운   사람과


2

그나마 자유를 향해 가는 사람과

스스로 자유롭고 싶어 하는 사람

그리고,  실체는 모르지만, '부재'를 느끼는 사람들 은  함께  갈  수는 있을지 몰라도,


3

스스로 자유로운 줄 알고 있으나, 사실은  묶여있는, 

그것이  스스로 만든 것이건, 남에 의한 것이건  간에  모르고 있슴이 그 첫번째

.

.

스스로 만든줄을 아는 것이 그 네번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지 못하는 현실:  에   소위 '지고'마는. 

그들의 현전. 


8

이기고 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치로서.



0/1

스스로 자유롭지 못함을 모르는 이들과


자유로운 :  자유를 그리는 또는 자유를 '향'하는 1 사람은 


한 공간, 한 시간 에 있어도, 함께  어울려 산다 해도   

같은 사건을 겪는 다 해도  같은 현상을 본다해도  같은 대상을 본다해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밖에.


그리하여, 스스로에게 솔직한다는 의미가 다르며

나를 본다는 의미가 그래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수준의 높낮이(깊이) 나  견문, 보고 들은 것의 많고 적음(넓이) 에 상관없이

서로가 서로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게 되는.  고매한 자리에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나, 높은 지위에 있거나, 많은 재산을 가졌다,   혹은,   손에 쥐려고 , 그 자리에 이르려고 하는 사람들.


스스로는 느끼지 못하는,

시쳇말로,  '니는 뭐 다르나'  하게 되는.   그나물에그밥.


그러나,



주어진 바, 

소여로서의  향유 에 길들여진 사람보다는


스스로 자유로워 진 사람이라야, 

스스로 자유롭지 못한 이들을 이해할 수 있듯이


왜 자신에게 자유가 주어진 줄을 모르고 있는 이들은,

더우기, 그 자유를 움켜 쥔 채  휘두르고 있는 줄을 모르는 이들은,


언제건 다시 그 굴레를 스스로 뒤집어 쓸 수 있는 것.



그것이 눈물 흐르는  

이러한, 감동의 수준 : '정'을 보는 '자리' 이건,


아니면,  뭘 하는지도 모르고 끄적대는  악의 에 찬 펜 끝 : '따따부따를 즐기는 자리'에서이건

또는 명확히 안다고 여기고 짓는,

수 많은, 그 아만의 순간: 심찰라 이건 간에.




그러나, 

그 업의 여파가 어떠한 것인지는,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도적으로 그 사이 어느 지점이건 간에  

"알고 싶어 하지 않은"2  사람에게



이른 일이 부질 없슴을  

굳이 일깨워야 하는  지금의 수준: 현재의 눈으로 보이는 ;찰라;의 수준  과 마찬가지로,


"통"하지 않는  "    "  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 없다고 여기는  

스스로는  '절 : ' 분명하고 명확하다  여기면서도, 


그 실제에는 관심이 없는.  

그래... 모른다기 보다는 관심이 없는.



이러한,  '현전상'들의  펼쳐짐과

부딛침 : 

안에서 


절 :   

제 :

의 실제상 안에 머무른다는 일이

어떠한 의미인지를.



소위  집중 : 일심 과  살핌: 알아차림 : 무심   이   

두 가지 큰 방편이라고  쥐고 있는 바와 마찬가지,


지소선후.


원래가   

쥐려하는 마음과

놓으려하는 마음


호.

흡.


움츠리고

펼침.


세상의  현전.

실제로서의 '현현'


그와 다르지 않음을.



그리하여, 

굳이  '일러  알린다' 는 의미가

얼마나 수승한  베품인지를 아는 일.


그럼에도불구하고,

아직은.




현전상: 을  지어놓고

현전을 바라보는.


현현: 하는 그대로를

현전상으로서만 바라볼  수 있는.

.

.

.

소위,

"나아진다 :" 를 바라는 이는,  마찬가지로, '변화'를 그렇게 여기는 한,

'~보다 더 낫다' 로 대별되는, '바라고, 원하는 자리', '남', '구별되는, 높은, 나는 니들과는 달라'

라는 숨겨진 코드를 감추고 있는 반어법과 같은,

그것이, 지적 유희를 동반하건, 

싸움의 그것: 을 뿌리에 두고 있건


결국은 힘에로의,  색/... 욕에로의 중독:  을  스스로 알아차리지 않는다면,

계속  채워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스로의 현전을 먼저 다독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이 후에라야.


과연 내가 가진, 

나를 통제한다는 의미의 자유 :  에서 


진짜 자유로울 수 있는 것.



그리한 다음에라야,

자신에게 솔직하다:  가

어떤 것인지 알게되는.


소위, 그 '순간들'

찰라:  를  얼마나 

알아차리느냐.



0. ...

1. 정말 그리 하고 싶으냐.

2. 왜

3. 어떻게, 무엇을 




  1. 온전한 '성'으로서의 '자유'의 자리에 있는 이는 있을 수 없다는 ㅇㅅ의 전제하에서 [본문으로]
  2. '해 주는 일:' 이 되는 한에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