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구(供養具)
얼굴에 화가 없는 그것이 공양이요,
입에 화가 없으면 미묘한 향기를 토한다.
마음에 화가 없는 것이 귀한 보배요,
때도 없고 오염도 없는 이것이 참되고 영원한 것일세.
面上無嗔供養具 口裡無嗔吐妙香
면상무진공양구 구리무진토묘향
心裡無嗔是珍寶 無垢無染是眞常
심리무진시진보 무구무염시진상
- 균제 동자
이 게송은 문수보살의 시자인 균제(均提) 동자의 게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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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蛇混雜 凡聖同居
前三三 後三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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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집착하는 마음이 없다면 왜 계를 받았습니까?
/
“전삼삼 후삼삼이 얼마나 되는가?”
그러자, 동자가
“스님!”
하고 불렀다.
무착이
“왜 그러느냐?”
하고 물었다.
“이것이 얼마나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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