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to G.

法性偈

GraU 2020. 11. 6. 07:52

 

 

dreams2days.tistory.com/24

 

 

 

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법의 성품은 원융하여 두 모습이 본래 없고 

모든법은 고요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니 진여의 세계로다.

 

 

無名無相一切 

證知所知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이름도 붙일수 없고 형상도 없어 온갖 것 끊겼으니 

깨닭음의 지혜로만 알 뿐 다른 경계 아니로다.

 

 

甚深極微妙 

不守自性緣成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참된 성품은 참으로 깊고도 오묘하니 

자기 성품을 지키거나 집착하지 않고 인연따라 이루어지네.

 

 


바이로차나   -    로사나   -    샤카무늬  (현현 으로서의  buddha : )

진의 : 본질     -   매개체   -   현상 :  드러나는 바 

법 신   -    보 신    -  화 신 

진실 :   사실  :    현실 :

 

  -   진

성:   에 대한  고찰 로서   3구조에 대한  이해  (알음알이)

아는 바 (논리체계 -  합리성의 오라에 기댄 :    실제 객관적이지 못한    인식의  딜레마를 이해한 상태로 =   알음알이로서의   가진 바 :   자체가 아닌,  비춰진 현상으로서의 :   )  로는   접근 0  소위 전해지는 바: 의 의미와 일맥상통한 ,  전할 수 있는 것:  으로는    증:  (증명/ 실증 자체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님)  할 수 없슴이  원래 그러한 것 (이성 비판이 아닌.) 으로     

 

쌍 :  으로   존재하는     양자적   실존 :  상태에서의.   

 


 

 

 

一切多

一切多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하나 속에 일체 있고 여럿 속에 하나 있어 하나가 곧 일체요 여럿이 곧 하나로다.

 

一微十方 

一切亦如是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한 작은 티끌 속에 시방세계 머금었고 온갖 티끌 가운데도 또한 이와 다름없네.

 

無量遠劫一念 

一念是無量劫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한량없는 오랜세월이 한생각 찰나요, 찰나의 한생각이 무량한 시간이네.

 

 

 

총상 별상

general  vs. special

 

 

 


 

九世十世 互 卽  仍 不雜亂 別 成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다른 듯하면서도 모두가 현재의 이 마음에 함께 있어서

얽힌 듯 얽히지 않고 각각 뚜렷하게 이루어졌도다.

 

便正覺 生死涅槃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부처를 이루고자 처음 마음 낼 때의 그 마음이 곧 바로 깨달은 부처의 근본 마음이요,

생사와 열반이 언제나 함께하네.

 

無分別   十佛普賢大人

(이사명연무분별      시불보현대인경)

진리의 본체계(리)와 나타난 현상계가 한결같이 평등하여 분별할 길 없으니

수많은 부처님과 보현보살님의 경지로다.

 

 


 

cf.   뜻을 풀이하다?  :   '론' ,   논서 -    근본은   그  스승의 뜻 : 을  좆다 = 맞는 것으로 삼다 :  라기 보다는,   그 부분에 대한  내 생각:  이 이렇다 .  누구나 할 수 있으되,   그 누구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는.  (원래의 자리에서는,   강요할 필요가 없는.  그것을 아는. ) 

=   이사 무애 :   

=   보현 행원 의 큰 자리  : 

의 / 

발 / 

 


 

 

能仁海印三昧中  如意不思議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부처님은 고요한 해인 삼매 가운데서 온갖 불가사의한 법을 나투시네.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利益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중생을 이익되게하는 허공가득한 진리의 보배가 비처럼 내리고 중생들은 저마다 그룻에 따라 얻는다네.

 

是故  還   息 妄想 必不得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러므로 수행자가 이 도리를 얻어 본바탕에 이르려면 헛된 집착을 끓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네.

 

 


 

cf.   삼 매 :   에    들고 나기를  뜻대로 하다   = 

發 처 =  行   =  곧  본처 -  실제 : 자리 를 보다   =  

멸의정 - 

멸진정

 


 

緣 巧 如意  家 隨分 資糧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以 多羅尼 無盡 寶  莊嚴 法界 實 寶殿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窮  實際中道 床  舊來不動 爲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실제:   를  보는 사람

실제:   에  사는 사람

그런 듯:   그런 척 :   하는 줄 모르고서    착하려 하는  사람

다른 사람 다 그런 줄 알고  나도  악착같이 살아야지 하고   이 악무는 사람

모두 제 깜냥대로.

 

다만    보배 같은  다라니  에     의지 한다면.

息   으로    想  을  잊을 수 있다면,    行 처  를   보게 되어

실제 :   에  머물다   =     변행을   멈추다

 

'妄'   -  입실제품 /  진성공품 , 금강삼매경  :       

信 위  -     진여의 종자 임을  잊다 / 가리다, 속이다

 

 

 

원각경 변음보살장

 

/// 24  -  

 

1사마타

2삼마발제

3선야

 

===

 

4사마타 -  삼마발제

5사마타 - 선야

 

6삼마발제  -  사마타 

7삼마발제 -  선야

 

8선야 -  사마타

9선야 -  삼마발제

 

===

 

10사마타 -  삼마발제 -     선야  

11사마타  -  선야  -  삼마발제

12(사마타  + 삼마발제 ) -  선야

13(사마타 + 선야 )   -  삼마발제

14사마타  -   ( 삼마발제 + 선야 )

 

 

 

15삼마발제 - 사마타 - 선야

16삼마발제 - 선야  - 사마타

17삼마발제 + 사마타  -  선야

 

18삼마발제  -   사마타 + 선야

 

19삼마발제 + 선야 -  사마타

 

 

20선야 - 사마타 - 삼마발제

21선야 - 삼마발제 -  사마타

22선야 + 사마타  - 삼마발제

23선야 +  삼마발제  - 사마타

24선야  -    사마타 + 삼마발제

 

===

 

1

2

3

 

9 x 3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