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법의 성품은 원융하여 두 모습이 본래 없고
모든법은 고요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니 진여의 세계로다.
無名無相絶一切
證知所知非餘境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이름도 붙일수 없고 형상도 없어 온갖 것 끊겼으니
깨닭음의 지혜로만 알 뿐 다른 경계 아니로다.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참된 성품은 참으로 깊고도 오묘하니
자기 성품을 지키거나 집착하지 않고 인연따라 이루어지네.
바이로차나 - 로사나 - 샤카무늬 (현현 으로서의 buddha : )
진의 : 본질 - 매개체 - 현상 : 드러나는 바
법 신 - 보 신 - 화 신
진실 : 사실 : 현실 :
법성 - 진성
성: 에 대한 고찰 로서 3구조에 대한 이해 (알음알이)
아는 바 (논리체계 - 합리성의 오라에 기댄 : 실제 객관적이지 못한 인식의 딜레마를 이해한 상태로 = 알음알이로서의 가진 바 : 자체가 아닌, 비춰진 현상으로서의 : ) 로는 접근 0 소위 전해지는 바: 의 의미와 일맥상통한 , 전할 수 있는 것: 으로는 증: (증명/ 실증 자체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님) 할 수 없슴이 원래 그러한 것 (이성 비판이 아닌.) 으로
쌍 : 으로 존재하는 양자적 실존 : 상태에서의.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하나 속에 일체 있고 여럿 속에 하나 있어 하나가 곧 일체요 여럿이 곧 하나로다.
一微塵中含十方
一切塵中亦如是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한 작은 티끌 속에 시방세계 머금었고 온갖 티끌 가운데도 또한 이와 다름없네.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한량없는 오랜세월이 한생각 찰나요, 찰나의 한생각이 무량한 시간이네.
총상 별상
general vs. special
九世十世 互 相卽 仍 不雜亂 隔別 成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다른 듯하면서도 모두가 현재의 이 마음에 함께 있어서
얽힌 듯 얽히지 않고 각각 뚜렷하게 이루어졌도다.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相共和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부처를 이루고자 처음 마음 낼 때의 그 마음이 곧 바로 깨달은 부처의 근본 마음이요,
생사와 열반이 언제나 함께하네.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이사명연무분별 시불보현대인경)
진리의 본체계(리)와 나타난 현상계가 한결같이 평등하여 분별할 길 없으니
수많은 부처님과 보현보살님의 경지로다.
cf. 뜻을 풀이하다? : '론' , 논서 - 근본은 그 스승의 뜻 : 을 좆다 = 맞는 것으로 삼다 : 라기 보다는, 그 부분에 대한 내 생각: 이 이렇다 . 누구나 할 수 있으되, 그 누구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는. (원래의 자리에서는, 강요할 필요가 없는. 그것을 아는. )
= 이사 무애 :
= 보현 행원 의 큰 자리 :
의 /
발 /
能仁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議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부처님은 고요한 해인 삼매 가운데서 온갖 불가사의한 법을 나투시네.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중생을 이익되게하는 허공가득한 진리의 보배가 비처럼 내리고 중생들은 저마다 그룻에 따라 얻는다네.
是故 行者 還 本際 叵息 妄想 必不得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그러므로 수행자가 이 도리를 얻어 본바탕에 이르려면 헛된 집착을 끓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네.
cf. 삼 매 : 에 들고 나기를 뜻대로 하다 =
發 처 = 行 = 곧 본처 - 실제 : 자리 를 보다 =
멸의정 -
멸진정
無緣 善巧 捉如意 歸家 隨分 得資糧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以 多羅尼 無盡 寶 莊嚴 法界 實 寶殿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窮 坐 實際中道 床 舊來不動 名爲 佛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실제: 를 보는 사람
실제: 에 사는 사람
그런 듯: 그런 척 : 하는 줄 모르고서 착하려 하는 사람
다른 사람 다 그런 줄 알고 나도 악착같이 살아야지 하고 이 악무는 사람
모두 제 깜냥대로.
다만 보배 같은 다라니 에 의지 한다면.
息 으로 想 을 잊을 수 있다면, 行 처 를 보게 되어
실제 : 에 머물다 = 변행을 멈추다
'妄' - 입실제품 / 진성공품 , 금강삼매경 :
信 위 - 진여의 종자 임을 잊다 / 가리다, 속이다
원각경 변음보살장
/// 24 -
1사마타
2삼마발제
3선야
===
4사마타 - 삼마발제
5사마타 - 선야
6삼마발제 - 사마타
7삼마발제 - 선야
8선야 - 사마타
9선야 - 삼마발제
===
10사마타 - 삼마발제 - 선야
11사마타 - 선야 - 삼마발제
12(사마타 + 삼마발제 ) - 선야
13(사마타 + 선야 ) - 삼마발제
14사마타 - ( 삼마발제 + 선야 )
15삼마발제 - 사마타 - 선야
16삼마발제 - 선야 - 사마타
17삼마발제 + 사마타 - 선야
18삼마발제 - 사마타 + 선야
19삼마발제 + 선야 - 사마타
20선야 - 사마타 - 삼마발제
21선야 - 삼마발제 - 사마타
22선야 + 사마타 - 삼마발제
23선야 + 삼마발제 - 사마타
24선야 - 사마타 + 삼마발제
===
1
2
3
9 x 3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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