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 !/나누기 :

運 :

GraU 2021. 11. 20. 06:23

 

 

 

 

 

[무진장메일 인용, 편집, +]





'運을 읽는 변호사'   니시나카 쓰토무

 


"  "


 



著者는 50여년 변호사 生活 동안 1만名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다.

그리고 이 책 (運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다.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 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곰곰이 생각하고는 합니다.

‘운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하구나’ 

하고 말이지요.


1만名 이상의 인생을 지켜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확실히 

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다는 것을요'


 


 




1. 타인의 아픔 :   악행으로 얻은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사업에 실패하여 변호사에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잔머리를 굴려 돈을 잔뜩 벌거나 출세를 했어도, 

그 성공은 오래가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실패하여 궁지에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행은 반드시 神이 벌을 내립니다. 악행으로 얻은 성공은 한 순간입니다.


 


2.  다툼 :   다퉈서   좋은 일은 아무것도 없다.


다툼은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원한을 사서 運을 나쁘게 하기 때문입니다.

신기하게도 재판에서 이긴 후에라도 불행해지는 사람이 드물지 않습니다.


다툼은 원한을 남기고 運을 달아나게 합니다.


 


3. 도덕적 부채:  는     금전적 부채 보다     運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감사하는 마음이 運을 가져옵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므로 

항상 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도덕적 부채에 대한 인식없이 살거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운이 달아납니다.


법만 지키면 무슨 짓을 해도된다 라거나 

남들도 다 하는 일이니 괜찮다고 생각해서    도덕적 부채(양심) 를 느끼지 못하고

현재의 편안을  오로지 내 힘만으로 이룬 것으로 당연시 한다면   

지금 구가하고 있는  좋은 運이 달아나게 마련입니다.


 


4.  좋은 運 은     겸손하고   은혜를    잊지 않는    마음   에서 온다.


도덕ㅡ과학적으로 성찰해 보면,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큰 행운입니다.


살아있음의 행운을 실감하고 

경이와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지금의 幸運을 지키고 더 좋은 運을 부르는 비결입니다.


幸運을 부르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들 있지만, 

좀처럼 실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세상과 사람들 앞에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 은혜를 잊지 않는 마음이 좋은 運을 부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  배려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라.


마치 공을 받으면 다시 공을 그대로 던지는 야구의 캐치볼과 같이

그저  공이 몇번 똑같이 왔다갔다하는 것 같지만, 그 위력은 대단히 큽니다.


공을 받았으면 다시 공을 던지는 것이 바로 

다툼없이 화합하고

결국 運으로 연결되는 


커뮤니케이션의   단순하지만 중요한  비결입니다.


 


6. 남을 위한 일일수록 더 기쁜 마음으로 하라.



運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준다.’   

'하늘이 돕는다' 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을 할 때는 남에게 도움이 되도록 한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해야 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기뻐하니 나도 기쁘고, 

그 기쁨을 경험하게 되면,  점점 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세요.

神이 당신에게 행운을 내려줄 것입니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7. 식탐을 멀리하고 소식을 하라


음식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생활 리듬에  맞추어,  

필요한 적은 양의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자주 지나친 과식을 하거나 

다량의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고 버리면 

운이 새듯이 나가게 됩니다.


위장의 70 - 80 %만 채우는  小食을 하는 습관은  

당연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8 기타 


* 나만 잘되길 바라면 運이 돌아선다.


* 어머니 은혜를 깨닫기만 해도 運을 좋게 바꿀 수 있다.

* 부모님을 부양하면 좋은 運이 나를 부양한다.


* 인간성 좋은 사람은 처음엔 손해 보지만 나중엔 성공한다.


* '유능하다' 는 말보다 '믿을 수 있다'는 말이 진짜 칭찬이다.


* 100만큼 일하고, 80만 바라면 120이 들어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I%20Am 





  감사 :  와    다툼 :    


상보적   선악: 의 구도   ~    꾸살라  vs. 아꾸살라

ㅡ  마음가짐 : 에서 기인하는  

ㅡ  얼:  생각 의 바뀜 >  넋: 육체적 요소의  전환  

ㅡ   나마루빠 :   를  보다  에서 나아가,   선하게 되돌리다,  


ㅡ '개선:' 이 가능한  버릇: 을 들이다


ㅡ  내 안에 다투려는 마음이  사라지다  이기려는 마음이 사라지다

ㅡ  감사의 마음,  자애의 마음이  그 자리를 대신 하다


ㅡ 그것 만으로도.


실제  자애관: 수행이    수행자 자신을  '보호' 하는   기능/ 역할을  하는 이유로써

다른 이를 위하는 마음: 을  방사하고,  드러내려 하는  마음: 자체가  가져오는  것: 들



 




  범사 : 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의    자세 :  


'원래의 자리'   (cf.   '無害之德'  /     "無事卽貴人"  의 개념들) 에  대한   

존재론적 성찰 ( 현재의 있슴: 에 대한 유추적 되돌아봄 :  반추) 하는 능력,   

소위 ,   他山之石 (그 원의로서,  단순한 '방법론'  참조ㅡ'도구'ㅡ가 아닌) 삼는  윤리적 능력


'부모로 부터  보살핌 받은 덕을 모르다.'   

마찬가지 아내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자식으로부터.


은덕:  음덕:  의  개념을   어릴 때 부터  제사: 로써  공유하였던  사회 와의 차이.   나아가,

그 가치 자체보다,  형식 ㅡ 제례 만을 강제하여 유지하려 했을 때 없어져 버린 그 자리와도 같은.


ㅡ 근원적으로,  내가  받은  것:  에 대해  되돌아보지 않음.  지금 현재가 있게 된  연원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음.  =  현재: 의  현전상: 들이  어떠한  것들의   희생: 위에  세워져 있는지에  대해    되돌아 보고 싶지 않음.  개별적 기업: 에서도,  컨설팅 / 기업환경개선 수순에서   그 기업 의  '현재'를 정리하는 중요성을 인지 못함. 


ㅡ 현재가 별일 없으면 된거지 그걸 왜 알아봐?  골치아프게.   ~  다른 일도 바빠. 차라리 일이나 해.


ㅡ  대상화 : 기전  =  문제가 생기면,  대서특필 :   하게 되는 (=문제로서 대상화 되어 내 앞에 놓여져야 인지함),  또한  나아가  그렇게 일부러 초점잡기:  관점의 호도  가 가능해진,   주류가 되어버린  인식의  참조체 ㅡ 데이텀 :    '언론'  의   힘:    =  그 여파.  수많은 새로운 매체: 들이 어떻게 이용: 되는가의 양상에 관한.   


 쉽게,  언론에서 보도 되지 않는 문제는  , 바로 내 주변에 일어나는 일인데도  알지 못함. 나아가  별로 관심 없슴.

= 나의   인식  :  자세  ( 즉, 존재론적 성찰 ㅡ  현재 지금, 여기, 나의 존재 )  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에  대한  ,  곧  아포리즘이 나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인지 하는 것은 고사하고,   대부분,  삶의 현재: 가 힘겨운 것으로  공공연화 되어,  아직까지도   이러한   형이상학적  상부구조 자체에 대한,  사회적 공유 수준 이  크게 나아지지 않은.    =   대화가 안되는   현재 : 에  대해   '왜' 를  탐구하고자 하는 마음: 이 드는가 의  여부에 걸린.


=  보이지 않는 프로퍼간다  :    그 사회가 가진,  누군가 일인독재자(黨)이 만들어낸 정치적 그것이 아닌,  오랜 기간  서로서로  그렇게 지내 옴으로서  쌓여온 (시간성).    " 그것이 맞다" 의   원형.



드러나는  사안: 의   그 측면만을 보는  사고   :   인식 기전 자체가   근원적인 한계.


e.g. ' 대한민국 사장님 들의 80% 가 "내 덕에  니들이 먹고 살지"  하고 생각하는 것 같다. ' (김원장기자, 경제관련토론중)


선진국의 CEO 들은  내가 번 돈은  사회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인식으로  벌고나면  다시 환원해야지 하는  기업가정신이  창업에서의 도전정신이 당연한 만큼  깊게 뿌리내리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장님들은   내가 없었으면  취직이나 했겠니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는 생각으로 한 말.  실제  그들은  어릴 때부터 자라오는 과정: 안에서  무엇을 겪었길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로 초점이  가지 않고,  그럼 그렇지 우리나라는 안돼 하고 당장 마음: 이 動 한다면, 곧.


이는  근원적으로  가부장적 체계 안에서,  어른: 이  받아야하는 당연한 '봉양' 개념,   또  부모는 자식을 위해 당연히 허리뿌러지도록 고생하는게  '맞는 것' 이라고   오랜 시간: 동안  보이지 않게 프로퍼간다 된  엮임:  복잡성 의 결과로서 작용하는  일상성: 내 바로 주위에서  내 부모가, 내자식이 내 친구가 하고 있는 에서  기인.  


헤겔식 논법의  상부구조가 하부구조에 끼치는 영향 : 으로서의 관점으로보면,   이 형이상학적이기만 할 듯한,  영향 ㅡ 보이지 않는 프로퍼간다 ㅡ  인식: 공유가  끼치는 영향은,   


질서지향의 근원적 본능과 더해져 구조가 갖추어진 후에  휘두르게 되는 양상과 유사하게  폭력적으로 변질 되기 쉬워지며,


그리하여, 예를 들어,  압제: 에  차라리 익숙해져서,  자유로워 지면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분열' 되는 ,  그리하여  스스로도 모르고,  소위 '통합'이라고 외치면서   공유: 협동 이  아닌  균등: 균일: 을  추구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차라리  '이해가능한' ~  대처 용이한  일상: 을 만듦이 더 낫게 되는.

   

자유: 의  상태에서   스스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모름  =  남이 시키는 자유: 의 개념 = 아들러 식의  '타인의 과제' 개념이 가진 구조적 골자  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이  우선.   그 필요성에 대한  동의 가능한   지적 능력.



예를 들어,    어른: 은  어른의 역할 을 하는 것 자체 보다,  어른으로 대접받기를 원하다 ,  그 구가, 실제화 가  공유되다.


ㅡ  어른이 되고 싶다 =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    심리학적 관점: 해석 기반 과 연계

ㅡ  과연 우리는  '어른'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가.  

과연 어떠하길래  시간: 이 갈수록  푸대접하는 것 처럼 사회상이 전개되고,  도대체 어떤 현전상: 들이 있었길래, 또한,  어떠한 사회 심리적 변화들로 인해,  아이들은  그  보살핌에 대한  감사함: 보다,  오히려 전투적 외피: 를 입게 되는 것인가 . 정말로 단순히  교육: 이  옛것: 지켰어야 할 것 들이  없어지고  등한시 되었기 때문인가


ㅡ  + 원래 그러한 것  vs.  부지불식간에  이식된 것


//1.고정관념:  유사하게도 어른의 자리 ㅡ 임금의 자리 ㅡ 스승의 자리의 구도 화 : 를 어떻게  대하느냐  에 연관.

군사부일체 =  원의: 에 대한  고찰은 차치하고  이 말 자체가  '권위' 주의의 소산으로 읽혀지는 현재: 자체가 가리키는 바.  소위,  아버지의 상  =  그저 임금을 따르듯,  스승의 말씀에 이의없이 순종하듯 하라  로 읽혀지는 이유  =  그것이 그렇게  의도되어 프로퍼간다 된.  아버지의 자리 : 長 의 자리에 이르면  그 여부는 차치하고  그 '권위'에  올라타게 되는.  당연히  최초 출처 원전: 의  흐름조차도  그렇게 읽히고 마는.


다르게 보아,   "아버지가 되려면",  아버지 자리에서는  으로  달리 읽어, 

임금과 같이 모든 것(집안일)에 대해 ,  백성 (가족구성원)을 대하는,  밖으로의 대처와,  안에서의 일 관리.

마찬가지,  스승: 의 자리  사제동행, 배움 ㅡ 가르침의 구조, 


 //2.역사: 가까운 시대의 그림자.  소위 '힘'을 가지게 되면, 휘두를 생각부터 하게 되는.     거기에 더해져,   어른이 되면,  아이는 내마음대로 한다. 내가 그렇게 당했으므로.  하는,   내가 겪은  한계: 안에서 결정지어지는.  


//3.  시간성: 한계  극복의 열쇠

사회생물학적 진화 기전 탐구 들에서,  그렇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려야  '개선:  진화' 가  자연스럽게  내 것: 이 되는가의 문제. ...   귀결로서,  원래  자연적 상태로 진행되던,  생물학적 ㅡ 물리적 진화양상 ㅡ 과는  '다른'.   이  '정신적인 부문' 이 진화되는데  걸리는 시간의 문제  =  니체식  초인 化 와도 유사하게,   '인간은 스스로 진화한다' 식 의    동의, 공유 하여 함께  만들어 감:  이라는   진화론적 쉬프트: 를  이루어야 가능한 =  스스로 시간성: 필요한 시간을 조절함:  =  제물 론.  ~ 조삼모사 式

 





  주고 받음  의   구도 에서의 :  


원래   움켜쥐려고 하는 것이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충실히 하려고 하는  근원.

이 과정에서의  균형 ㅡ  균제 :  가   곧   그   인덕: 이듯이   (중용 20.  誠)


도덕적인 책무: 라고 적은  

균형:  양행 ㅡ  윤리적 자세: 없이는     많은 양의 재화나  큰  기회가 오더라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제대로 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아주 쉽게도,   받은 만큼만이라도  줄 줄 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