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 !

운문록 ㅡ 실중어요 105

GraU 2022. 8. 30. 14:04

 

 

실중어요(室中語要) - 105

 

 

105.


 한 스님이 국사에게 물었다.

 "어떤 것이 본신(本身)인 노사나(盧舍那)입니까?"

 "노승에게 물병을 가져 오너라."


 그 스님이 물병을 가져 오자 국사는 다시 제자리에 갖다 두라고 하셨다.
 그 스님이 제자리에 두고 와서 물었다.


 "무엇이 본신인 노사나입니까?"


 "부처님 가신 지가 오래되었다."
 

 

 

스님께서는 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말씀하셨다.
 "흔적도 없구나."

 

 

 

 

 

///

 

눈에  보이는 것 : 을  찾아대는   사람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답 : 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

 

원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슴을  인지 하도록 이끌어야 함이  먼저 이지만, 

그 의지 :  는   어떻게도   남이 부여할 수는 없는 일 : 

 

 

//

 

구조적  개혁  ㅡ  혁명적 수준의,      새로운   시스테마틱스 :  로서의    진화 :   ㅡ   이  필요한   시점에서   

언제나    시대의   선택 :  에  의해  도태되고 마는  ,       인문적  의미의   '자연' 선택.

로그/  블로그/   ~    페이퍼 시대에  머무르는      의지 :    들이    초래하는 일들.

 

/

 

주류 :  의  자리 (위) 에서의     적극적인  변모를 도모함 이  어려운 이유 

(? 피상적으로   얄팍하게  'shallow'  ? )   

구르고, 흘러서,   어떻든    바람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이유.

 

쉽게는,  금전적인   현상 유지   목적   vs.   업역 자체의  특질  진화  목적    의 차이

나아가,   씨스피러시 : 에서의   되려  이러한  상황을 악용하는    가면을 쓴 무리들.

 

.  그렇게  흘러 온   '인간'의  역사 .

.  적응(순응/반응) ~  생물학적 체념 :  환경에 적응    이  아닌,    '조작, 변형 인지' 하려는 의지 : 에서 비롯되어  ㅡ   그 자신 에 대한     ~      세계에 대한  이해 : 가   시작되는,        ~~   공유 / 소통의 단계 ( 궁극적으로는 대화의 기술 최적화까지)  ~    지성 :  의   태동.   

(동물: 에게 있어  공유되는 지성: 과 유사한 초보적  공유,소통 의 존재확인  ㅡ  "죽음 : 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

     ㄴ 집단지성: 이라는  보편적 어휘로   깊던, 앝던 간에  공유하는 지성 : 이 있슴을 인지하게 된

     ㄴ  진화적 공명 : 의   개념   ~   공진

     ㄴ  나아가 ,  시간 ㅡ 타자  에서 이어지는   ~

 

.   소통 : 이             전제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

                        ^

                     공유의 

                     개혁의

                     생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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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특별한 공간, 다음블로그 일상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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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교육의 문제이건, 사회의 문제이건,  가정의 문제이건 ,  ㅡ   나아가  어떠한  내재적  구조화 과정에서의  탈락 : 이건 간에

정치 :  를  보는 눈이  이제서야  조금씩  뜨이고 있는  현실 :  상황 ㅡ 보편의 현주소 에서

젠더 : 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힘을 쥔  계급 :   이    여전히   '군림' 을 즐기는     주의 :  ism ~  ideologic frame schemer  ㅡ  생각 : 들이  그러하듯, 

 

잘  드러나지 않는 ( 보이지 않는 것들  invisible , the intangibles )     무형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것들은,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느냐  하는 문제와  함께 일어나는    인류 : 가  '보편적 이해' 로서  그것을  인지 ㅡ 지각 :   ~  문제화  가능한가  의    문제와

부유하는  화두 : 와도 같이 언제나 곁에두고,    현실의 삶의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함께 고민가능한가로  쉬 풀어 이해가능한, 

공유  ㅡ 소통 ㅡ 진화  :   가  가능한가,     

소위,    서로    일상: 의 수준에서  이러한  대화 : 가 가능한가  와는   크게 상관없이,

거시적으로는    인류 전체의 향방을  보이지 않게  마름질 하고  가늠  가능하게 되고   ㅡ   권력 / 자본  - 힘 : 이  가로막는  것으로  스스로 들도 여기게 되는   불가항력적   외적 요인들   e.g.  환경문제 , 노동문제 ,  정치적 현실     이  복합적으로 치닫게 되는   구조적 붕괴상황 /  실제  환경파괴가  민초의 삶의 붕괴로서 피부에 와닿게 가시화 될 때,  급격하게 일어나게 될 가능성이 있는 /

미시적으로는    개인의   정신적인  행복 ㅡ   행복인지 지수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또  그덕에   뭐 발버둥 쳐봐야 어쩌겠어  하고,    활력을 잃어가는   자라나는  세대 : 들,   나아가,     저 보이지 않는 것들:  에 대한   방치 :  로 인하여    점점 더  고착화 되기까지 하는 .   /   그대로 두면 자연히 나아진다?  vs.   어떻게 ,  무엇을 해야  나아지게 될지 모른다  /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다   /   왜 :  에  대해  (궁리 / 궁구하는  지성  ㅡ   신화적 보편성  에서의  합리적 보편성으로  갈아탐 시대에  함께  버려버린 것들로서의 )   궁금해 하지 않는   보편 지성   =  상식의 현전.  /  대개의  기성세대는  혀만 차고 앉은.  

 

 

'보편' 의 수준에서,    즉  '보통' 사람들이     용인 하는  이상적 지향점 : 은,   

대개의 경우    어떻게  프로퍼간다 되어져 왔는지에  따라   공유 되듯이, 

 

함께  꿈꾼다  ㅡ   의미 자체가   중요한 이유 : 를   제각각 스스로들의 수준에서   자각 하지 않으려 하는 현재 : 에서는

 

예를 들어,  경제적  으로    민주화 :  가       온전히   ㅡ    사회생물학적  진화 : 에   긍정적  급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실제로는 더욱 구체적 청사진 : 을 내어놓지 않으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상태라 하더라도) , 

천지 불인  :  의    자연 : 이   하던 것과는  다른  양태로서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인간 :  스스로가 가진 힘을    

제 스스로들   알아차리기 힘든 것. 

 

무릇,   

인간 :  이  가진    실제적인   가치 :   우주적으로  왜  인간이  생겨났으며,  전체  "Uni-Verse" 에서의  진짜 역할은 무엇인가 에 대한,   부질없는 물음과   그에 대한  더욱 부질없는  답으로서의, 

' 인간 ㅡ 철인 :   주체의    자발적  진화로서의 '   

초월 적   자기 진화 ( 쉬프트 /  사이보그 식의  스스로 선택하는 진화의 방향성 ) 개념 :   은,   

그저     인문학 의  발생에서 이어지는,  근대 철학 시기에서야   어느정도  구축되었으나, 

 

공유되지 못하고,   왜곡된  다양성  인지 스키머 아래서,   소외 되고  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근대 ~ 근대

근대 ~  현대  

에서의   선구자 : 들이 있었듯이,

 

알든말든,    

또한,   크든 작든, 

시대의 파고 : 에  따라   그것이   드러나든, 드러나지 않든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