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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의 단초] 나누는 일에서 : 마음을 나누다? : 이기와 이타

GraU 2014. 11. 18. 10:56

http://cafe.daum.net/lover3000/HK4A/928

 

 

비난만 빼고 모든 것을 나누어라

 

 

 

협동심, 아이디어, 정보, 창의성, 책임, 과제를
함께 나누는 것은 좋은 리더십에 필수적이다.
팀원과 나누면 안 되는 것은 비난 밖에 없다.
강인한 리더는 자신에 대한 비난을 포용하고,
공로는 팀원에게 돌린다.
약한 리더는 팀원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공로는 자신이 차지한다.

 

- 존 우든, ‘88연승의 비밀’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충성심은 위대한 팀의 중요한 특성입니다.
그러나 충성심은 리더가 팀원의 관심사나 행복에 대해
진심으로 염려할 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아끼고, 존중하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키워줄 때
구성원들은 조직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굳이 '충성심'이라 하지 않아도

감성 경영이라는 이름으로 마케팅을 넘어

개인적 측면에 대한 관리 까지 인적자원관리의 개념에 들어가게 된 지금을

혹자는 비판적으로 볼 지 모르지만, 서서히 자연스럽게 가는 과정일 걸.

 

사랑 받고자 하는 마음에 대한 스스로의 인정과 상호 동의가

실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슴을 바깥을 조금만 살펴도 알 수 있는 것.

 

부정적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줄 모르고 매사에 그리보는 경우가 아닌,  실재하는 경우 경우 마다에서 사건을 대상을 사람을 비판적으로 보는 관점은 감정을 배제 해야한다. 자신의 말이나 행동, 밖으로 보내는 모든 은유에 감정이 묻어있슴을 보지 못한다면, 차라리 입을 닫아야지. 이는 전체를 보지 못하고 떠느는 것과 같아서. 무익지언일밖에. 한 부분에 도움이 되나 그 반대편이나 다른 곳에 큰 상처를 준다면, 자기 자신, 주인공의 구도로만 보아도 하지 않음만 못하다.

 

다른 말이 아니라,

이것이 곧

'이기와 이타'에 관한 이야기다.

 

 

 

 

중요한 것은

이해하기 쉬운 듯해도

 

내 입에서 나갈 때 내가 아무리 단속한다 해도

그 것을 듣는 사람의 '필터'가 내 의도대로 (여기서는, 감정이 묻어있지 않은 비판)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알면

입을 닫을 판인지

조심스럽게 나마 이야기 해야할 판인지

자연스럽게 떠들어도 될 판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내' 기준에 그리해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는 들리지 않게 될 것.

 

 

다 아는 이야기인데 뭐 어쩌라고 하는 거기.

 

 

 

물론, 거짓으로 행하는 우두머리 는 논외다.

 

 

 

 

1

  1. further. cf. Ringelmann effect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