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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 사 랑 의 ABCDEFG ? + 무재칠시

GraU 2015. 7. 24. 12:49

 

 

 

 

사랑을 위한 일곱가지 필수 비타민

 

http://cafe.daum.net/lover3000/A17t/9695

 

 

 

첫째. Accept (인정하다. 받아들이다)

 

상대방을 고치려 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억지로 고치려 들다가는 오히려 관계를 그르치기 쉬우므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같은 방향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둘째. Believe (믿다)

 

사랑은, 믿음이라는 비타민을 먹고 큽니다. 반면, 의심은 의심을 먹고 자꾸 커갑니다. 믿음이 없는 사랑의 지속은 한계가 분명히 있으며 아름다울 수 있는 인연을 불행과 허무, 상처로 마감하게 하니까요. 상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필수입니다.

 

 

셋째. Care (돌보다)

 

사랑한다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책임지고 먼저 배려하고 돌보게 됩니다. 돌봄은 곧 관심입니다. 기쁘고 행복할 때보다 어렵고 힘들 때에 돌보는 것이 더욱 값진 것입니다.

 

 

네째. Desire (기대하다)

 

서로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잘되길 희망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당신은 할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는것이며, 상승하게 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다섯째. Erase (지워버리다)

 

상대방의 허물과 단점은 빨리 지워 버려야 합니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단호히 하고 상대의 실수나 허물에 대해서는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사랑은 물론 좋은 인간관계를 하기 어렵고 차차 금이가다가 결국 헤어지고 맙니다.

 

 

여섯째. Forgive (용서하다)

 

지난 일은 언급할수록 현재를 후퇴시키고 사랑도 후진시킵니다. 서로의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주어야 합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그리고 앙금없이 용서할수 있어야 합니다.

 

 

일곱째. Give (주는 것)

 

두 말 할것도 없이 주는 것이 받는것 보다 더 큰 기쁨이라는 것을 스스로 체험할수 있어야 합니다. 줄수록 넉넉해 지고 더욱 사랑이 돈독해 진다는것을 두 사람 모두 경험하고 있다면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사랑 안에 두 사람은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갑쟈기 떠오르는데 검색.

 

cf. 無財(才)七施  :  화안, 언사, 심, 안, 신, 좌, 방사(찰)

 

http://blog.naver.com/dlpul1010/220238224348

 

http://cafe.daum.net/FreindshipMts./AsDz/569?q=%C0%E2%BA%B8%C0%E5%B0%E6%20%B9%AB%C0%E7%C4%A5%BD%C3&re=1

 

 

 

공자가 이야기 했다는 글도 있네... 뜻만 잘 전해지면 상관 있겠나 싶어도, 이런 출발에서 비롯되는 것이 투명성과 관련된 제 사회문제 일껄. 알게 모르게 교육 되어온 태도. 프로퍼갠더 되어 내 속에 들어 앉은 것들의 의미. 그러고 보면 무주상보시 를 좋은 뜻에서만  바라보는데,  이 '알건 모르건' 의 의미를  다시 놓고 보면  생각할 거리가 좀 있지.  앎에 단계가 있슴에서 출발하는 것은  +쪽이건 -쪽이건 어쩔 수 없다 해도, 아마도 좁은 사견에 진정, 남에게 보이기 위하거나, 도구로서, 이 앎이라는 것을 휘두르고자 하는 마음의 존재를 본 연후에라야, 소위 '사랑'이 다시 다가 오게 되지 싶다. 까칠하게 생긴 모 인문학자가 장자를 들어 그리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에게 있어서도 이 '사랑'이라는 말이 쉬 나오게 되지 않았으리라 싶을만큼, 받아 지녀온 바 대로 그냥 '진행' 됨이 너무도 당연한 것.

 

굳이 자신을 바꾸는 위계로 까지, 누군가에게는 비약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만큼.

마음을 속이지 않는다는 의미를  진정 '올바르게' 알 때까지, 또한, 그 한걸음 내딛기 까지.

밖으로 내비치는 모든 은유, 글의 진의를 보는 이에 따라 달리 읽음을 아는 것에서 부터, 아주 알기 쉽게도, 마음을 속이지 마라 : 의 뜻이 그 단계 별로 달리 보일 수 밖에 없고, 또한, 원래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 다만 단계에서 단계를 비웃는 일은, 알고 하건 모르고 하건, 악업을 감내할 결단으로 일부러 베풀어 그 자리를 인도하건 간에  '거품'과 같이 담담히 쳐다볼 수 있을 때에라야?

 

 

이런 맥락에서

스스로의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은

차라리 이 사랑에 가깝지 않을까

 

진정 좋아하는.

진정 하고자 하는.

진정 주인공으로서.

 

 

 

 

 

위 글에서 느껴지는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야만 사랑이다  하는 듯한,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그 마음자리가 곧

차라리 좋은 징조라고 보는 이유.

 

 

예를 들어

실제 있는 대로  내가 겪어 보고  이것은 이렇더라 라고 누군가에게 전할 때

이 해야만 한다 라는 뉘앙스를 실어 보내고 있슴이 내가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나의 '판'

이해하기 쉽게는 이 맥락이 보편화되어 나타나는 ,

Must have, 해야만 하는,  어머 저건 사야돼 .  그 거.

 

사랑 이라는 것을 온전히 하려면 이러이러 해야돼 하는.

내 속에 들어 앉은 그  프로퍼갠더 - 스키머 의 존재, 나아가서는  그 골격을 알아차림.

결국은 자기에게도, 나아가 남에게도 '강요'하게 되어버리는.

자기도 모르고서.

 

알건 모르건.

 

 

 

승부심.

 

 

 

 

 

 

 

 

 

 

잡보장경 원문 참조 : http://cafe.daum.net/hankukchamsun/MMEQ/20?q=%C0%E2%BA%B8%C0%E5%B0%E6%20%B9%AB%C0%E7%C4%A5%BD%C3%20%BF%F8%B9%AE&re=1

 

 

 

- 雜寶藏經 卷第六經  : 해석은 출처 그대로 옮김

佛說 有七種施, 不損財物, 獲大果報.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일곱 가지의 보시가 있으니, 재물의 손해가 없이 큰 과보를 얻는다.

一名 眼施, 常以好眼 父母,師長,沙門,婆羅門, 不以惡眼 名爲眼施. 捨身受身, 得淸淨眼, 未來成佛, 得天眼,佛眼, 是名 第一果報.

첫째는 안시(眼施)니, 언제나 좋은 눈으로서 부모, 스승, 사문, 바라문을 보며, 나쁜 눈으로 보지 않는 것을 눈의 보시(好眼施)라 한다. 몸을 버리고 몸을 받을 때에 청정한 눈을 얻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천안(天眼)이나 불안(佛眼)을 얻을 것이니, 이것을 첫째 과보라 하느니라.

二名 和顏悅色施, 父母,師長,沙門,婆羅門. 不顰蹙惡色, 捨身受身, 得端正色, 未來成佛 得眞金色, 是名第二果報.

둘째는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부드러운 얼굴과 즐거운 얼굴빛의 보시)이니 부모, 스승, 사문, 바라문에게 찌푸린 나쁜 얼굴로 대하지 않는 것이다. 몸을 버리고 몸을 받을 때에 단정한 얼굴색을 얻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순금색의 몸이 된다. 이것을 둘째 과보라 하느니라.

 

*顰蹙(빈축: 눈살을 찌푸리고 얼굴을 찡그리는 것)

三名言辭施, 於父母,師長,沙門,婆羅門, 出柔軟語, 非麤惡言, 捨身受身,得言語辯了 所可言說, 爲人信受. 未來成佛, 得四辯才,是名 第三果報.

셋째는 언사시(言辭施:말씨의 보시)이니, 부모, 스승 ,사문, 바라문에 대하여 부드러운 말을 쓰고 추악한 말(거친 말)을 쓰지 않는 것이다. 몸을 버리고 몸을 받을 때에 변재를 얻어, 그가 하는 말은 남이 믿고 받아 주며,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네 가지 변재를 얻는다. 이것을 셋째 과보라 하느니라.

 

*麤(추: 거칠다, 추하다)


四名身施, 於父母,師長,沙門,婆羅門, 起迎禮拜, 是名身施. 捨身受身,得端政身,長大之身, 人所敬身. 未來成佛,身如尼拘陀樹,無見頂者, 是名第四果報.

넷째는 신시(身施:몸의 보시)이니, 부모, 스승, 사문, 바라문을 보면 일어나 맞이하여 예배하는 것이니, 이것을 몸의 보시라 한다. 몸을 버리고 몸을 받을 때에 단정하고 장대한 몸을 받고, 사람의 공경을 받을 것이며,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몸이 니구타(尼拘陀) 나무와 같아서 그 정수리를 보는 이가 없을 것이니, 이것을 넷째 과보라 하느니라.

*니구타나무(높이가 4~5리, 열매가 몇 만석)



五名心施, 雖以上事供養 心不和善 不名爲施, 善心和善, 深生供養, 是名心施. 捨身受身, 得明了心, 不癡狂心.未來成佛 得一切種智心, 是名心施, 第五果報.

다섯째는 심시(心施:마음의 보시)이니, 위에 설한 바와 같은 일로써 공양하더라도 마음이 부드럽고 착하지 못하면 보시라고 할 수 없다. 착한 마음과 부드러운 착함으로 정성껏 공양하는 것이 마음의 보시이다. 몸을 버리고 몸을 받을 때에 밝고 명료한 마음을 얻어 어리석지 않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 일체를 낱낱이 아는 지혜를 얻을 것이니, 이것이 심시(心施)이며 다섯째 과보라 하느니라.

* 癡狂(치광: 어리석을치, 미칠광)


六名床座施. 若見父母,師長,沙門,婆羅門, 爲敷床座令坐, 乃至 自以已所自坐, 請使令坐. 捨身受身, 常得尊貴七寶床座. 未來成佛,得師子法座,是名 第六果報.

여섯째는 상좌시(床座施:자리의 보시)이니, 만일 부모, 스승, 사문, 바라문을 보면 상좌(床座)를 펼쳐 앉게 하고, 나아가서는 자기가 앉았던 자리에 앉게 하는 것이다. 몸을 버리고 몸을 받을 때에 항상 일곱 가지 보배로 된 존귀한 자리를 얻을 것이요,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는 사자법좌(師子法座)를 얻을 것이다. 이것을 여섯째 과보라 하느니라.

*敷(부:펼부)

 


七名房舍施. 前父母,師長,沙門,婆羅門, 使屋舍之中, 得行來坐臥, 卽名房舍施. 捨身受身, 得自然宮殿舍宅. 未來成佛, 得諸禪屋宅, 是名第七果報.

일곱째는 방사시(房舍施:방이나 집의 보시)이니, 부모, 스승, 사문, 바라문으로 하여금 집안에서 머물고 거동하며 앉고 눕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방이나 집의 보시라 한다. 몸을 버리고 몸을 받을 때에 저절로 궁전이나 집을 얻고 미래에 부처가 되어서도 온갖 선실(禪室)을 얻을 것이니, 이것을 일곱째 과보라 하느니라.

是名七施 雖不損財物, 獲大果報.

 

이것을 일곱 가지 보시라 하니, 그것은 비록 재물의 손해가 없어도 큰 과보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