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 !/나누기 :

한계 지음과 기댐

GraU 2016. 3. 27. 11:41



https://brunch.co.kr/@yonghheo/55

자기위주편향과 리더쉽, 허용회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남 탓

자기 위주 편향


누구나 갖고 있는 것.

심리학적 근간, 다름아닌  진화, 즉 '과정적'으로 쌓여온  생물학적 기전 : "물질"




리더쉽

남이 가졌으면 하는 그것의 그림자.



'과학적 방법론'의  '범위'에 대한 한계



우예뜬동,


"기대"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



계속 바라보고 있슴을 느낀다고 해도, 그것조차 기대는 마음임을 알아차린다해도

쉬 바뀌지 않음은,

쉬 차라리 내가 그리 해버리지 못함은,


아직도 .



내가 안다, 이상황을 안다, 이유가 있다 하고  '네거티브 하는' =  '안하는' 이유를 만들어 붙이다.

좀 더 깊이 보면,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푸시' 에 대한 반발. 시키는 대로 하는 듯한 느낌.


거기가  나 아닌 나로 살게하는 내 안의 목소리.


물질을 바꾸지 않으면

마음은 바뀌지 않는다.



집으로 가는 것은

마음이 아니라

오히려 몸이다.











삶의 3단계 - 키에르 케고르

http://cafe.daum.net/loveulord/KnVW/715?q=%BB%EE%C0%C7%203%B4%DC%B0%E8

종교의 '수단'으로서가 아닌 철학자의 관점으로


첫번 째 단계: 심미적인 삶 


사람은 본능적으로 가장 먼저 심미적인 삶을 산다. 이 단계에서 사람들은 감각적 쾌락을 좇아 살거나 환상에 빠져서 산다. 삶을 기분풀이로 여기며 쾌락을 탐닉하면서 기분에 따라서 살아간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만으로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에 결국 권태와 싫증에 다다른다. 무기력한 자신의 눈에 비친 인생은 무상하며 미래는 불안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절망하고 이 절망은 새로운 삶을 찾게 하여 두번 째 단계인 윤리적 삶으로 도약한다.

 

두번 째 단계: 윤리적인 삶


이 단계에서는 인간으로서 지켜야하는 보편적 가치와 윤리에 따라 생활한다. 내면의 양심에 호응하고 의무에 성실하려 애쓴다. 그러나 이 단계도 결국 벽에 부딪치고 만다. 높은 도덕에 이르지 못하는 능력의 한계, 현실의 모순과 부조리에 무력감을 절감한다. 윤리적으로 산다는 것이 뜻대로 잘 되지 않고, 또 윤리적으로 산다고 세상이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다 엉터리로 사는 사람들이 망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침내 죄의식과 불안에 빠지고 절망한다. 이 불안과 절망이 신에게로 다가가게 한다. 이 현실의 모순을 심판해줄 하나님을 찾게 되어 종교적인 삶으로 옮겨간다.

 

세번째 단계: 종교적인 삶


인간으로서 완전하고 참된 삶은 이 '종교적 단계'에 와서야 비로소 실현된다. 스스로의 결심에 따라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를 때에 인간으로서의 무력감과 허무함을 떨쳐버리고 완성된 삶을 살 수 있다.









http://blog.naver.com/onoff2010/220620661985





익히기 : 습관화 ;  '판' 에 맞추기 -  비의도적X , 자발적(의도적) 수준에서 일어나는

스스로 만드는   ;  스스로, '내'가 되는 시간

몰입, 노력 - 진정성의 발현


쌓기 : 저축, 축적 ;

나 로서  행하는  경험 : 성패를 대하는 자세 -  성취의 기록 ;  실패의 받아들임

자랑 /  좌절

의도적 쌓으려 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 (진정성의 맥락에서)

보이는 " 나 " 의 공고화 = 만들기  , "나의 판"


꺼내쓰기 :  나누어줌, 보살핌, '출금'


이 시기의 주 코드가 '강요'가 될 것인지 '배려'가 될 것인지는 앞의 두 시기에 달려있슴

많은 '이루어낸' 사람의 '주장하는 삶' 속에는 배려 받은 기억 보다는 자신이 해낸 '사건'의 성취 기억이 주를 이루며, 이는 바라보는 이의 '기대' 에서 비롯되는  상호교환일 뿐



중요한 것은 이 때 "꺼내어져" 나오는 것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   출금 이라는 표현 처럼 '돈'으로 단순화 시키기 좋아하는  '이해, 앎' 의 기본적 기전, 속성에서 비롯된 환상 일뿐, 통제(질서) 가능한, 그 무엇으로 결정화 되지 못한다는 것.



모든 의미를 제대로 읽어야 하는 것은,

네거티브를 배척하는 '자리매김'의 기전 : 승부심 을 알아차려

원하고 바라는 밝은 쪽의 반대편에도

그와 마찬가지의  급부 : 소위, 얻을 것, 가치  가 있슴을 스스로 보는 때에라야


내가 나누어 주는 것이 진정 나누는 것이 됨을,

내가 나누어 주는 상 : 나눔을 나의 '문법'에 의지해, 나도 모른채 그가 아닌 나를 위해,  '남'1이 보는 눈에 비춰질 나의 상, 가치에 기대는 것이아닌,

오히려 내가 신경써서 나누어 주는데 니가 이럴수 있나 :  고통이 일어남을 스스로 느낌은,

그 깊이 만큼  '내 것' 으로 여기고 있었슴의 증거.


나와  그의 문법이 다름을 진정으로 알아차리는 것.


높은 쪽으로는

나와  '      '의  행하심이 다름 :  지금, 여기 항상


낮은 쪽으로는

나와  '나에게 고통을 주는'  그 '대상'의.


 

실제 행 하는 순간에라야

주저리주저리 '글의 자리'를 벗어나

진의를 갖추게 되는.


  1. 굳이 사람 뿐만이 아님.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