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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위주편향과 리더쉽, 허용회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남 탓
자기 위주 편향
누구나 갖고 있는 것.
심리학적 근간, 다름아닌 진화, 즉 '과정적'으로 쌓여온 생물학적 기전 : "물질"
리더쉽
남이 가졌으면 하는 그것의 그림자.
'과학적 방법론'의 '범위'에 대한 한계
우예뜬동,
"기대"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
계속 바라보고 있슴을 느낀다고 해도, 그것조차 기대는 마음임을 알아차린다해도
쉬 바뀌지 않음은,
쉬 차라리 내가 그리 해버리지 못함은,
아직도 .
내가 안다, 이상황을 안다, 이유가 있다 하고 '네거티브 하는' = '안하는' 이유를 만들어 붙이다.
좀 더 깊이 보면,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푸시' 에 대한 반발. 시키는 대로 하는 듯한 느낌.
거기가 나 아닌 나로 살게하는 내 안의 목소리.
물질을 바꾸지 않으면
마음은 바뀌지 않는다.
집으로 가는 것은
마음이 아니라
오히려 몸이다.
삶의 3단계 - 키에르 케고르
http://cafe.daum.net/loveulord/KnVW/715?q=%BB%EE%C0%C7%203%B4%DC%B0%E8
종교의 '수단'으로서가 아닌 철학자의 관점으로
첫번 째 단계: 심미적인 삶
사람은 본능적으로 가장 먼저 심미적인 삶을 산다. 이 단계에서 사람들은 감각적 쾌락을 좇아 살거나 환상에 빠져서 산다. 삶을 기분풀이로 여기며 쾌락을 탐닉하면서 기분에 따라서 살아간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만으로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에 결국 권태와 싫증에 다다른다. 무기력한 자신의 눈에 비친 인생은 무상하며 미래는 불안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절망하고 이 절망은 새로운 삶을 찾게 하여 두번 째 단계인 윤리적 삶으로 도약한다.
두번 째 단계: 윤리적인 삶
이 단계에서는 인간으로서 지켜야하는 보편적 가치와 윤리에 따라 생활한다. 내면의 양심에 호응하고 의무에 성실하려 애쓴다. 그러나 이 단계도 결국 벽에 부딪치고 만다. 높은 도덕에 이르지 못하는 능력의 한계, 현실의 모순과 부조리에 무력감을 절감한다. 윤리적으로 산다는 것이 뜻대로 잘 되지 않고, 또 윤리적으로 산다고 세상이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다 엉터리로 사는 사람들이 망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침내 죄의식과 불안에 빠지고 절망한다. 이 불안과 절망이 신에게로 다가가게 한다. 이 현실의 모순을 심판해줄 하나님을 찾게 되어 종교적인 삶으로 옮겨간다.
세번째 단계: 종교적인 삶
인간으로서 완전하고 참된 삶은 이 '종교적 단계'에 와서야 비로소 실현된다. 스스로의 결심에 따라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를 때에 인간으로서의 무력감과 허무함을 떨쳐버리고 완성된 삶을 살 수 있다.
http://blog.naver.com/onoff2010/220620661985
익히기 : 습관화 ; '판' 에 맞추기 - 비의도적X , 자발적(의도적) 수준에서 일어나는
스스로 만드는 ; 스스로, '내'가 되는 시간
몰입, 노력 - 진정성의 발현
쌓기 : 저축, 축적 ;
나 로서 행하는 경험 : 성패를 대하는 자세 - 성취의 기록 ; 실패의 받아들임
자랑 / 좌절
의도적 쌓으려 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 (진정성의 맥락에서)
보이는 " 나 " 의 공고화 = 만들기 , "나의 판"
꺼내쓰기 : 나누어줌, 보살핌, '출금'
이 시기의 주 코드가 '강요'가 될 것인지 '배려'가 될 것인지는 앞의 두 시기에 달려있슴
많은 '이루어낸' 사람의 '주장하는 삶' 속에는 배려 받은 기억 보다는 자신이 해낸 '사건'의 성취 기억이 주를 이루며, 이는 바라보는 이의 '기대' 에서 비롯되는 상호교환일 뿐
중요한 것은 이 때 "꺼내어져" 나오는 것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 출금 이라는 표현 처럼 '돈'으로 단순화 시키기 좋아하는 '이해, 앎' 의 기본적 기전, 속성에서 비롯된 환상 일뿐, 통제(질서) 가능한, 그 무엇으로 결정화 되지 못한다는 것.
모든 의미를 제대로 읽어야 하는 것은,
네거티브를 배척하는 '자리매김'의 기전 : 승부심 을 알아차려
원하고 바라는 밝은 쪽의 반대편에도
그와 마찬가지의 급부 : 소위, 얻을 것, 가치 가 있슴을 스스로 보는 때에라야
내가 나누어 주는 것이 진정 나누는 것이 됨을,
내가 나누어 주는 상 : 나눔을 나의 '문법'에 의지해, 나도 모른채 그가 아닌 나를 위해, '남'1이 보는 눈에 비춰질 나의 상, 가치에 기대는 것이아닌,
오히려 내가 신경써서 나누어 주는데 니가 이럴수 있나 : 고통이 일어남을 스스로 느낌은,
그 깊이 만큼 '내 것' 으로 여기고 있었슴의 증거.
나와 그의 문법이 다름을 진정으로 알아차리는 것.
높은 쪽으로는
나와 ' '의 행하심이 다름 : 지금, 여기 항상
낮은 쪽으로는
나와 '나에게 고통을 주는' 그 '대상'의.
실제 행 하는 순간에라야
주저리주저리 '글의 자리'를 벗어나
진의를 갖추게 되는.
- 굳이 사람 뿐만이 아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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