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음/생각

[LiNks] A. F.

GraU 2017. 4. 30. 23:04

 

늘어나는 정보 : 고전적 의미를 벋어난  로서,

또한, 특정한 의도를 가지는.

 

구분할 능력을 논하기 이전에, 구분하려하는 의지와 그 이유에 대한 동의가 없는 '정보화 의 현재'로서.

 

 

https://www.youtube.com/channel/UCE6YwE9sMhS698Jc9_VGrIA

 

 

 

https://www.youtube.com/channel/UC0bXUn25faBH-JzlUEHNh7g

 

 

 

 

 

 

 


 

 

 

 

 

1. 앎의 과정에서

'기정 사실화' = 공고화 되는 과정에서의  '시간'과  '기억'의 메커니즘

 

/ 오랜동안 형이상학에서 간과되어 오던 '시간성'에 대한 문제와는 조금 다른 맥락으로

기억이 심어지고 그 자체가 가치화 되는 과정에 구조적으로 기여하는 '시간'의 문제로서,

일상성과 연계하여

 

우리의 시간을  일상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정보 들에 대하여 생각해보기

 

앎자체가 가지는 특징으로서, 이 부분은 실제생활에서

현재 미디어의  '광고'의 노출빈도와 강도와 연관해보면 이해가 쉽다.

 

 

2. 소위,   '현실',   '사실'   그리고  '진실' 의 구도로

실제로  우리가 안다고 여기는, 우리 속에 공유되어 있다고 여기는 '그 것'에 대해

 

/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일상 속에 파고든  보이지 않는 '프로퍼갠더'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나치. 주체의식, 안보주의, 능력주의  등의 공유되고 전이되는 프레임

 

정치에 관심없는 듯한 무지렁뱅이 농군에게서 조차 존재한다고 가정가능한  道, 잣대,  '진실'의 구도로 볼 때,

 

이 프레임의 형성은  개인 이  환경을 받아들이는  스키머를 형성하는데 충분히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현대의 교육철학 근간에 존재하는 '양육 - 길러낸다'는 의미의 부적절성 지적이라는 점에 가까우며,

 

현재의 미디어 광고 : 현상적 캐치 가능한 지표 - 빈도, 강도 들 아래에 숨겨진  구조적 맥락성 즉, 굳이 활자화 되거나, 구체화 되지 않는  일상적 생활의 근간이 되어버린 것들 :

예를 들어,  왜 광고가 있어야 하지 라고 되묻지 못하는 , 

 당연히 지불해야되는 것인줄 아는 :  '상업주의적 구조화'

 

 

 

3.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 와 지식 이 가진 

 '보편지향성' 의 한계와 보편화된 지식이 공고화되는 순간 가져오는  현실로서의  '구축성' 간과의 영향

 

/지어진 성은 부수기 어렵다. 그 짓는 '과정'이 확산 규범화 되는 것만큼이나 더욱 중요한 문제는 지어진

'결과'로서의 성의 현전이 다른 성을 짓는 데이텀이 된다는 사실.

 

현재의 미디어 광고 :  이 수준은 되어야.   이 포맷을 이용해야.  등의  인지가능한 프레임 아래에,

2의 보이지 않은 채로 동의되는 '있슴'들 등

 

로서, 나아가  '불감증' 수준이 되는,   일상성 그 자체, 즉  나 자신이 되어버리는.

누구나가 다 그리하는데 뭐가 문제야?

 

 

1~3의 과정에서

내 가 알아보기 쉽도록, 보기 좋게 정렬된  윈도우 스테이지 :  쇼윈도우 식, 상품사기,  정보습득의 기전에 있어서의 상업주의적 구조화 침투  로 인한  정보의 '자기화' = 소통부재 = 소외 심화 

( rel. 동굴의 비유)

 

쉽게는, 과거에 비해 한층 투명해진 국가안보 정보 환경 속에서도

내 앞에 브리핑 되는 뉴스의 정보에만 목 메는 현상 -  나아가 그것만이 진실인 줄 알게되는.

단편적이라 할지라도, 근본 문제가  무엇인지 보려하지 않는 것이 더욱 문제.

 

정보 자체보다, 정보를 알고 있다는 사실, 또는  습득 매체의 차별성 등에 주목하는 특히현상? - 근본 본성에 대한 간과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종이책 돌아오다.

활자

도구.

 

 

 

 

덧붙여, 현상적 접근으로서

 

 

4. 동영상이 클릭 되는 순간 계산되는  이익 창출. 그리고 그 반대편.

(1) 새로운 ?

새로운 시장? 기존 시장 편입?

(2) 1~3에서의 기우가 현실화, 더욱 공고화 되는

방향성 (가치기준의 획일화 : 보편 : 평균 : 표준화 : 단순화 - 인식구조 - 판단체계 )

(3) 해묵은  맬서스, 케인즈 주의 의 연장 반복과 마찬가지로.

'착한 사마리아인' 개념, 현실에서 손해 이미지  :  에서 연장되는,

 

 

5. 정보 의 시대 에 부재된  정보 에 대한 정보  와

의도적 묵살 이 광범위 하게 이루어지는 이유  로서,  

 

"무리짓기" 의  딜레마

 

 

 

그래서 어쩌라고 .

진화생물학적 관점 : 환경 변경 - 질서부여의 본능 의 근저에 있는 '필요 0 니즈 원츠'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이익창출  과  윤리

 

실제 '새로운'의 가능성.

 

 

 


 

 

 

 

 

 

 

불과 십여년도 안되는 기간에

동영상이 주된 도구가 된 현재 상황에서

 

근본적으로 이 앎의 '순수성' 문제 - 진정성, 투명성  가 중요한 것은

정보 전달의 매개체 자체가  활자화 된  시각 정보에서 변화하였다는  시지각, 인지과학적 접근이 주효한 이유와 맞닿아 있다.

 

단지 글로 받아들이던 정보 에

시청각적 정보의 다중적 중첩으로 인한  정보전달의 단위구성요소 : 패킷 에 담기는 정보의 복합성  부여가

 

진화생물학 적으로  어느 정도 효과적인지 하는 점과

 

은유 라는 용어와 의미 로 구체화되는 감성적 공명 이 가지는  정보전달 효능우위  측면에서

 

되돌아 볼 필요가 있으며 이는,

 

실제 진실은 원래 호도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오해되기 쉽다는 점을 동의하는 자세 : 인정 - 인식 에서 출발하여야 한다.

 

 

⇒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여기거나, 학문의 영역이 아니라고 여기는 사이

 

이미  상업주의 의 최전선에서는  구체화되어  '인류'의  향방 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소위 '진실' 인지 아닌지 드러난 '사실'로 구분 가능한가

 

대개의 경우, 혼동하는  진실과 사실의 관계

+ 감성적 구분과 더불어.

 

하는 이 문제는,  뭔 사는데 필요도 없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노 싶어도

 

가장 근본적으로  내가 보는   이 세계를 규정하는 첫걸음임을 아는 순간

 

'내가 아는 것 과  안다는 것' 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립하게 하는 .

 

 

知所先後

 

非知所智1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54XX71200049   Nature : Nurture

 

 

cf. 골턴    

rel. 후생학 , -유전, -생태학,  0- , ,,,,,,,, 골상학,   인종주의,   우월주의  의 근간  

 

fur. 합리주의 로 가면을 바꾸어쓰는

'근거 :  ' 를 통한 힘의 구가

 

 

 

 


 

 

정보 - 지식 - 앎    (fur. 진리) 를 대하는 관점 :  한계 - 앎 스스로가 가지는 특성에서 기인하는

 

 

 

시간성, 시대성 -   공유되는 그 시대의 패러다임에 의한 다각도, 다중적 영향

해당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로서 -   솔직성과 연관되는  본성

무시할 수 없는 재원의 문제 - 방법론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적절성 : 최적의 도구 모색?'

 

예를 들어 골턴과 더불어 그 시기에 유럽의 대륙 합리주의 흐름의 한 맥락에서 이루어지던 수많은 연구들의 저의 를 '대상화' 하기  에서 야기되는 문제(굳이 구체화 하자면, 제국주의적, 나아가 음모론의 발생이유와 비판이유가 되어버리는 딜레마)를 차치하고

 

골턴이 한 말이나 연구 자체만을 떼어 내서 그가 가지던 의도와 상관없이

과학적 명료성을 근거로 암묵적 인용하게 되는 '현상'이 가져오게 되는 파장

 

 

 

단편성  -  적시 가능한 부분이 가지는 한계,  그 정보를 내어놓는 매체의 한계,  전달방식 및 최종 수급자,

관련된 영역에서조차 '전체'에 대한 규정이 가능해지는 정보는 존재하지 않음

 

전달매체 -언어 등  의 불완전성 보다  관여되는 제 주,객체들의 구조적 한계

 

 

 

변이성  -  2, 3차 인용과정에서 다르게 읽혀지는,

 

우리가 눈 앞에 볼 수 있는 것은,

실제적 앎 : 본질 , 실체 이 아니라

그 서사 : 묘사 에 지나지 않는다는 오래된 견해

 

 

 

그림자로서 존재하는 강요의 근간. 힘 의 존재.

 

단절성: 고유 독립성

복합성: 애매 모호성

고정성: 불변의 진리

 

 

합리주의 의 오라 를 벋어나야 하는 이유로서

종교의 그것과 다르지 않게 되는 이유로서,

 

 

우습게 들리겠지만,

 

 

인류가 살아남기 위하여.

 

다시말해,

본능으로서.

 

 

 

 


법왕 달라이 라마, 지와 사랑,   중에서

http://blog.aladin.co.kr/797865117/6242606  광우 (다음 misulmun49)

 

인도의 스승 무착Asanga은 세 가지 조건을 근거로 고통이 발생하는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1. 부동성: 첫 번째 조건은 부동성입니다. 부동성은 고통이 창조주와 같은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의도에 의해서 생성되며, 자체적인 원인의 결과로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2. 비영구성: 두 번째 조건은 비영구성입니다. 이는 고통이 자체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영구적인 현상은 결과를 만들 수 없으므로 이 원인과 조건은 비영구적일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3. 구체적인 잠재성: 세 번째 조건은 구체적인 잠재성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원인과 조건이 영구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건 충분치 않습니다. 각 원인과 조건이 개인적인 결과를 생성하는 고유의 잠재성을 보여야 합니다. 어떤 조건은 아무런 결과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붓다는 그 원인을 무명으로 인식했습니다.

 

 

 

 

 

  1. 知所 先 後 非 知所 智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