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음/생각

tour :

GraU 2016. 3. 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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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일본관광시장 분석 보고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4년기준 관광동향연차보고서,  2014. 9, 문화체육관광부, p. 50


관광유치단 파견 및 관광교역전 개최


일본 시장에서는 일반 소비자, 여행업계 대상 방한 이미지 제고 및 수요회복을 위한 현지 밀착 홍보를 강화하였다. 특히나 부・울・경 지자체 위크, 오사카 트래블페어 등 메가이벤트, 의료, 한류 등 전략테마를 활용한 소비자 행사를 적극 전개하였다. 여름 성수기를 겨냥, 7월에 개최된 대규모 판촉행사 ʻ한・일 프렌드쉽 페스티벌 2013ʼ에는 4만2천 명의 내방객이 방문하여 외교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 내 한국 붐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아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인 JATA 세계여행박람회에 참가, 지방관광, 한식, 의료관광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는 등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하여 방한여행 호감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중화권 시장에서는 홍콩 국제관광박람회(ITE), 베이징 국제여유박람회(BITE), 타이베이 국제여전(ITF), 중국 국제여유교역회(CITM) 등 주요 박람회에 총 91개 지자체 및 업계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방한상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현지 소비자 및 여행사 대상 직접 홍보에 힘썼다. 방한관광 홍보효과를 보다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 이벤트를 실시하여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 등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중국 당국과의 교류 증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하여 중국 국제여유교역회(CITM)와 연계하여 ʻ한・중 관광장관회담ʼ을 개최, ʻ한・중 관광 실무협의체 발족ʼ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밖에 베이징 국제여유박람회(BITE) 및 중국(광둥) 국제관광박람회(CITE), 타이베이 국제여전(ITF), 중국 국제여유교역회(CITM)에서 최우수부스상 및 최고인기부스상 등을 수상했고, 타이베이 국제여전 (ITF)에서 현장모객 5,304명에 이르는 실적을 달성하였다.



아시아중동 시장에서는 시작별 전략에 따라 아시아중동 지역 주요 전시박람회 참가를 통한 한국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자 싱가포르 NATAS, 태국 Discovery Thailand, 말레이시아 MATTA Fair 등 주요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였다. 더불어 외래 방한객 유치 확대를 위한 카자흐스탄 KITF, 베트남 VITM, UAE ATM 등 성장 및 잠재시장에서의 관광박람회 참가, 인도네시아・필리핀 Korea Winter Travel Fair 등 로드쇼 실시 등의 사업을 통하여 현지 시장별 상황에 맞춘 타깃 및 소재 중심의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구미대양주 시장에서는 2013년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WTM) 등 세계 최대 규모 국제박람회에 지자체, 유관기관 및 여행업계가 공동 참가(FITUR : 9개, ITB : 24개, WTM : 25개)하여 한국관광 홍보 및 상품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언론 및 여행업자 대상 설명회, 현지 여행업체 대상 상담 활동을 전개하였다.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서는 8년 연속 아시아대양주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하였고,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WTM)에서는 영국 최초로 의료관광상품을 출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