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to G.

딸꾹 : 역사상 가장 바보 같은 발언 10가지?

GraU 2019. 5. 12. 03:08

 

 

 

 

인간은 생각하는 자와 믿는 자, 

두 계급으로 나뉜다.

생각하는 인간은 주장을 하는 계급, 즉 주인 계급이고,
믿는 인간은 그 주장을 받아들이고 믿는 노예계급이다.

생각하는 인간은 현실의 많은 것들을 상상하고 고민하고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어 주장한다. 

 

이에 반해

믿는 인간은 누군가가 던져 준 생각과 의견과 주장을 마치
자신의 것 인양 믿어버린다.



- 마르퀴 드콩도르세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무슨 단어를 계급으로 해석한 걸까

 

 

 

 

 

 

세존의 편지, 오늘자

역사상 가장 바보 같은 발언 10가지

 

1. “개인적으로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Kenneth olsen)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설립자 겸 회장. 1977년

 

2.“비행기는 재미있는 장난감일 뿐, 군사적인 가치는 전혀 없다.”

-페르디낭 포슈장군. 프랑스 군사전문가. 세계 제1차대전 사령관.

 

3.“인간은 달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 미래에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더라도.”

- 리 드 포레스트박사. 오디온 튜브발명자. 라디오의 아버지. 1967년 2월 25일 

 

4.“텔레비전은 처음 6개월이 지나면 시장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 합판으로 만든 상자를 보는데 지겨움을 느낄 것이다.

-대릴 자눅 20세기 폭스사 회장. 1946년

 

5.“우린 그들의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기타 몇 대가 자기 멋대로 치고 나온다.

-데카 레코드사. 비틀즈를 거부하며. 1962년

 

6.“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담배는 유익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안 맥도널드. LA 내과의사. (뉴스위크)에서

 

7.“전화는 통신수단으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은 결점이 있다. 이 기계는 탄생 순간부터 전혀 가치가 없는 물건이었다. 

-‘웨스턴 유니언’ 내부문서.1876년

 

8.“지구는 우주의 중심이다.”

-프톨레미. 위대한 이집트 천문학자. 2세기

 

9.“오늘은 어떤 중대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영국 조지 3세의 글 중에서. 1776년 7월 4일(이날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날이다.)

 

10.“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발명되었다.”.

Charles H. Duell (1850~1920)  미 특허청장

 

 

rel. 묵조선 과 간화선의 비교에서 : 

물질적 풍요 가 번뇌에 끼치는 영향으로서, 고요하기 힘들어지면, 굳이 수를 세어 거기 집중하듯이. 

집 - 착 - '화창'하게 살피지 못함 - 아와 아소(나 있는 곳)을 높이려 함 -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함

 

 

 

 

http://www.kakao.com/policy/terms?type=t

 

 

이상한 로긴 화면이 뜨는 바람에 뭐 할라했는지 까먹었네 

 

 

 

이해가 안되서 적어봄.

 

탈퇴시 지체없이 파기. 끄덕~

보존할 필요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지체없이 파기?   ???????

 

내부방침?

 

/

그것보다, 이 화면에서

연동하면  가질 수 있는 잇점에 대한 안내도 있었으면.

연동하면 뭐가 좋징?

 

 

 

개인정보 누출시 귀책 명기? 사항

 

 

 

책임있는 포털 들의  사사로운 대처들.

 

'왜윤리' 꼭지에 추가

 

+

복잡한 구조를 점점 더 가지게 되는,  또한 그리하여  제대로 챙기기 어려워지는,

기존에는 없던 것들이 새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의,

 

쉽게 만들려는 '의도'

 

.

.

.

 

우중정치 처럼.

눈 먼 백성들은 스스로 무지렁뱅이라서  무명속에 있었던 것이 아닌.

지적 욕구의 발로를 원천에서 막는 '현실' 인지 - 판 의 구조에 대한 전제는 두고서라도,

 

선지자.  먼저 안?  먼저 뭘 알아?

먼저 안 사람이 어떻게 스탠스를 취하고  행동 하느냐에 의해 달라지는 미래

 

"인류가 가는 길" 을  미리 아는 사람.

 

 

  "'제대로 된 개인들의 힘'에 의지하는 "

누가 그랬더라, 어제  살짝 술췌서  어깨너머로 들려오던 알릴레오 대화 내용 중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