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생각하는 자와 믿는 자,
두 계급으로 나뉜다.
생각하는 인간은 주장을 하는 계급, 즉 주인 계급이고,
믿는 인간은 그 주장을 받아들이고 믿는 노예계급이다.
생각하는 인간은 현실의 많은 것들을 상상하고 고민하고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어 주장한다.
이에 반해
믿는 인간은 누군가가 던져 준 생각과 의견과 주장을 마치
자신의 것 인양 믿어버린다.
- 마르퀴 드콩도르세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무슨 단어를 계급으로 해석한 걸까
세존의 편지, 오늘자
역사상 가장 바보 같은 발언 10가지
1. “개인적으로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Kenneth olsen)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설립자 겸 회장. 1977년
2.“비행기는 재미있는 장난감일 뿐, 군사적인 가치는 전혀 없다.”
-페르디낭 포슈장군. 프랑스 군사전문가. 세계 제1차대전 사령관.
3.“인간은 달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 미래에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더라도.”
- 리 드 포레스트박사. 오디온 튜브발명자. 라디오의 아버지. 1967년 2월 25일
4.“텔레비전은 처음 6개월이 지나면 시장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 합판으로 만든 상자를 보는데 지겨움을 느낄 것이다.
-대릴 자눅 20세기 폭스사 회장. 1946년
5.“우린 그들의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기타 몇 대가 자기 멋대로 치고 나온다.
-데카 레코드사. 비틀즈를 거부하며. 1962년
6.“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담배는 유익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안 맥도널드. LA 내과의사. (뉴스위크)에서
7.“전화는 통신수단으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은 결점이 있다. 이 기계는 탄생 순간부터 전혀 가치가 없는 물건이었다.
-‘웨스턴 유니언’ 내부문서.1876년
8.“지구는 우주의 중심이다.”
-프톨레미. 위대한 이집트 천문학자. 2세기
9.“오늘은 어떤 중대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영국 조지 3세의 글 중에서. 1776년 7월 4일(이날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날이다.)
10.“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발명되었다.”.
rel. 묵조선 과 간화선의 비교에서 :
물질적 풍요 가 번뇌에 끼치는 영향으로서, 고요하기 힘들어지면, 굳이 수를 세어 거기 집중하듯이.
집 - 착 - '화창'하게 살피지 못함 - 아와 아소(나 있는 곳)을 높이려 함 -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함
http://www.kakao.com/policy/terms?type=t
이상한 로긴 화면이 뜨는 바람에 뭐 할라했는지 까먹었네
이해가 안되서 적어봄.
탈퇴시 지체없이 파기. 끄덕~
보존할 필요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지체없이 파기? ???????
내부방침?
/
그것보다, 이 화면에서
연동하면 가질 수 있는 잇점에 대한 안내도 있었으면.
연동하면 뭐가 좋징?
개인정보 누출시 귀책 명기? 사항
책임있는 포털 들의 사사로운 대처들.
'왜윤리' 꼭지에 추가
+
복잡한 구조를 점점 더 가지게 되는, 또한 그리하여 제대로 챙기기 어려워지는,
기존에는 없던 것들이 새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의,
쉽게 만들려는 '의도'
.
.
.
우중정치 처럼.
눈 먼 백성들은 스스로 무지렁뱅이라서 무명속에 있었던 것이 아닌.
지적 욕구의 발로를 원천에서 막는 '현실' 인지 - 판 의 구조에 대한 전제는 두고서라도,
선지자. 먼저 안? 먼저 뭘 알아?
먼저 안 사람이 어떻게 스탠스를 취하고 행동 하느냐에 의해 달라지는 미래
"인류가 가는 길" 을 미리 아는 사람.
"'제대로 된 개인들의 힘'에 의지하는 "
누가 그랬더라, 어제 살짝 술췌서 어깨너머로 들려오던 알릴레오 대화 내용 중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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