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꽤 오랫동안 돈을 좇았다.
하지만 돈을 좇을수록 더욱 불행해졌다.
생각을 바꿔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일,
즉 타인을 돕는 일에 집중했다.
행복을 좇았을 뿐인데 자연스레 재정적 보상이 뒤따랐다.
행복이 돈을 불러오는 것이지
돈이 행복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다.
- 데이브 아스프리, ‘최강의 인생’에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타인을 도울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멈추고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때 성공은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부는 행복의 결과물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 뿐 아니라 직원들도 더 많은 돈을 벌게 해줍니다.
행복은 비전을 빨리 이루게 해주는 연료입니다.
https://youtu.be/djlDyNus29g?list=UUSsWdUwr4UonSCAVH-k0_Lg
이런 ㅆ....
일반론적 : 소위 '과학적 방법'론에의해 동의된 공유 정보 : 상식 으로서
남을 도울 때 왜 행복한가 는 아니더라도,
저사람이 왜 의
전후 관계 + 되도록 있어줘야지
/
대개의 경우 이런 글을 대하는 편에서의
善 좋은 것이므로 從 따르려는 의지,
스스로에게서 우러나지 않는
진정을 가장한 가면, '위선' 으로,
소위 나 아닌 '남을 위하는 일' 은
아 뭘 줘야 나도 받는구나 로만 전해지게 되는 현전을 보는 것 만으로도
(전해짐 위에서 일어나는 다르게 익어가는 나의 공고화되는 인식 기전 과는 별개로)
스스로 보려고 한다면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는,
스스로가 올라타있는 '位'.
단순하게 볼 때에도,
나는 잘 챙겨주는데, 이것들은 왜 이래 하는
그자리와 연결되어 있슴을 알수 있다.
반대편으로,
내가 가질 것, 소유할 것의 위계에서 작동하는
그들을 내가 원하는 데로, 바로 이끌려는 그자리.
많은 관계의 얽힘 속에서도,
특히 이 어긋난 관계에로의
주고 받음에서 일어나는 고통들이,
"내가 너를 위해서 해주었는데"
나도 나 스스로 잘 못 챙기는데 너를 위해 그것까지 해주는데
이 것을 주면, 저것을 주겠지
이리하면 나를 떠나지 않겠지
나아가, 보다 표피적으로
어? 니가 이렇게 나와? 그럼 나는 이렇게 대해주지
하는 거기에서 비롯되듯이.
거기보다 더한 보이지 않는 실질적 고통은,
그 인식구조(나아가 행동양식을 결정하게 되는) 의 비자발적 이입이 초래하는
나 아닌 것들을 알아채는 순간에
또한 그것이 니 탓이다 하는 그 동시적 찰나 ( 이해/감정 ) 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나의 현재를 드러내는 일.
고통의 현전은
알건 모르건 ㅡ 그 정도와 수준을 결정하는 수많은 간여자들에 의한
욕심의 반증.
'이해' 로서 찾아들어가기 보다,
나의 현전을 있게하는
'구조'를 보려하는 일이 더욱 유효한 이유.
集
그 근원이 실제로 '고통; ' 과 상관없어 보일지라도.
-
부정적인 원래 이름과 같은 색깔이 아닌 것들로 기인하는,
그리하여, 굳이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는 한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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