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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蓋 : 다섯가지 장애 (pañca-nīvaraṇa) / sammā-samādhi : sammā-sati

GraU 2020. 3. 5. 00:56


https://blog.naver.com/pcd3510/221509419332   상윳따니까야  카테고리 참조 : 




http://cafe.daum.net/amtb/ZEG/12044


 오염원(우빠낄레사) upakilesa-sutta상윳따니까야 S46.33


 

1. 


에와메와 코 빤찌메 찟땃사 우빡낄레사-,

evameva kho pañcime cittassa upakkilesā,

와 같이 다섯 가지 마음의 오염원이 있으니,


예히 우빡낄레세히 우빡낄릿탕 찟땅

yehi upakkilesehi upakkiliṭṭhaṃ citta

이 오염원에 오염되면 마음은


나 쩨와 무두 호띠 나 짜 깜마니양,

na ceva mudu hoti na ca kammaniyaṃ,

부드럽지 않고 다루기 어렵고


나 짜 빠밧사랑 빠방구 짜,

na ca pabhassaraṃ pabhaṅgu ca,

빛나지 않고 부서지기 쉽고


나 짜 삼마사마-디야띠 아-사와-낭 카야-.

na ca sammā samādhiyati āsavānaṃ khayāya.

번뇌의 소멸을 위한 바른 삼매에 들지 못한다.

2. 

까따메 빤짜?  katame pañca?

무엇이 다섯인가?


① -맛찬도 kāmacchando

감각적 욕망 (까맛찬다)


② 위야--도 vyāpādo

악의 (위야빠다)


③ 티나밋당 thinamiddhaṃ

해태와 혼침 (티나 밋다)


④ 웃닷짜꾹꿋짱 uddhaccakukkuccaṃ

들뜸과 후회 (웃닷짜 꾹꿋짜)


⑤ 위찌낏차찟땃사 우뻭낄레사

    vicikicchā cittassa upekkilesā.

의심 (위찌낏차이 마음의 오염원이다.


3. 


예나 우빡낄레세나 우빡낄릿탕 찟땅

yena upakkilesena upakkiliṭṭhaṃ cittaṃ

이 오염원에 오염되면 마음은


나 쩨와 무두 호띠 나 짜 깜마니양,

na ceva mudu hoti na ca kammaniyaṃ,

부드럽지 않고, 다루기 어렵고


나 짜 빠밧사랑 빠방구 짜,

na ca pabhassaraṃ pabhaṅgu ca,

빛나지 않고 부서지기 쉽고


나 짜 삼마사마-디야띠 아-사와-낭 카야-.

na ca sammā samādhiyati āsavānaṃ khayāya.

번뇌의 소멸을 위한 바른 삼매에 들지 못한다.







나태 [ 懶怠 ]  1


수행에 게으르고 일 처리에 늦다는 말. 

나타(懶惰)ㆍ태만과 같은 뜻. 

계문에도 ‘나태(懶怠)하지 말며’(《정전》 계문)가 있다. 

나태는 게으름 부리는 마음을 이름이니, 만사에 게으름을 부리고 되어지는 일이 없음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태 [懶怠] (원불교대사전)




혼침(惛沈), 산: styāna, 팔리어: thīna, 

영어: lethargy, gloominess, foggymindedness


혼침(惛沈)은 경안(輕安)의 반대인데, 

몸과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을 

무겁게 하고 침울하게 하고 무기력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6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의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 중 대수번뇌심소(大隨煩惱心所: 8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D%98%BC%EC%B9%A8



혼미하고 침울한 마음 상태. 

[시공불교사전]

정신이 아주 흐려지는 것. 

정신이 혼미하여 사리분별을 잘 못하는 것. 

좌선할 때 정신이 맑지 못하여 수마()에 빠지거나 무기공()에 떨어진 상태.  

[원불교대사전]



도거(掉擧)   auddhatya(산),  uddhacca(팔 : 우닷짜 ) 


들뜨고 불안정한 마음


초기불교에서는 다섯 가지 장애[오개(五蓋), pañca-nīvaraṇa]와 열 가지 족쇄[십결(十結), dasa-saṁyojana]에 속하는 번뇌의 일종을 말한다. 


설일체유부 (說一切有部: 소승불교의 상좌부에서 분파된 일부파)의 

오위 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에서는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의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唯識瑜伽行派)와 법상종(法相宗)의 

오위 백법(五位百法)에서는 수번뇌(隨煩惱)의 하나이다. 


남전 불교(南傳佛敎)의 아비담마에서는 불선(不善)한 마음과 항상 함께 일어나는 심소(心所)들 가운데 하나이다.




참고문헌

『아비달마의 철학』(上山春平 외 지음, 정호영 옮김, 서울: 민족사, 2004)

『広説佛教語大辞典』(中村元, 東京: 東京書籍, 2010)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Bhikkhu Bodhi, onalaska: BPS Pariyatti Editions, 2012)

[네이버 지식백과] 도거 [掉擧]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




rel.  "현관"  :   vs.  실제를 봄  /  현전상  //  현현  을  봄

https://ko.wikipedia.org/wiki/%ED%98%84%EA%B4%80_(%EB%B6%88%EA%B5%90)













rel.  '초보자'



 어떤 구도자는 이런 고충을 토로한다.


“명상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불순한 생각들이 일어납니다.

때로는 그것들이 너무 강하고 무시무시한 것이라서 어떻게 억제해야 할지 당황스럽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명상을 하기 위해 앉자마자

나쁜 생각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


명상을 할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많은 경우 구도자들이 명상을 중단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


마음 속에 나쁜 생각이 일게 되면 당신은 몸서리친다.

이것은 당신에게 정신적인 발전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당신은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당신은 과거에 저질렀던 악행들이 떠오르면 매우 괴로워한다.

이것 또한 정신적인 발전의 표시이다.


명상 중에 나쁜 생각이 일어나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은

당신이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계속 명상을 한다면

그런 부정적 생각들이 점차 사라질 것이다.


긍정은 언제나 부정을 이긴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용기는 두려움을 굴복시킨다.

인내는 분노를 굴복시킨다.

사랑은 미움을 굴복시킨다.

순수한 마음은 욕정을 굴복시킨다.


명상은 나쁜 생각들을 태우는 불이다.

나쁜 생각들을 몰아내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지켜보라.

언제나 주의 깊게 마음을 관찰하라. 항상 깨어 있으라.


만일 당신이 원숭이를 강제로 쫓아내려고 한다면

원숭이는 성을 내며 달려들려고 할 것이다.

당신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실망하지 말라.

규칙적으로 계속 명상하라.

그러면 나쁜 생각들이 줄어들 것이고 결국 모두 사라질 것이다.


출처: https://kriyayoga.co.kr/37#footnote_37_1 [크리야 요가(Kriya Yoga) 수련소]





rel. '두려움', 인지하지 못하는 :   알건 모르건


수행을 할 때 마음이 고요하고 생각이 느려지고 주위가 희미해집니다. 이것은 마음이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보자는 마음이 집중되어 고요함이 올 때면 갑자기 일상(물질적인 실제)으로 되돌아옵니다. 어떤 때는 소리에 놀라서 돌아오기도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이것은 새로운 세계와 접촉하면서 몸 전체가 놀라기 때문입니다. 


수행은 일상적 세계를 떠나 다른 차원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 상태는 '최면 상태'와 유사하지만 최면상태는 아닙니다. 하나의 대상에 집중이 이뤄지고 다른 실제와 접촉할 때 초보자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마음이 일상적인 세계와 다른 실제를 오가는데, 일상적인 실제에 익숙한 초보자는, 일상적인 세계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일상적인 실제를 놓아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보호본능입니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의식적으로 주변을 마음에 두고, 주위의 일과 몸의 상태를 알고 있는 것입니다.


http://cafe.daum.net/mindbodyhealing/B1Ol/106?q=(%EC%B6%94%EC%B2%9C)%20%EC%82%AC%EC%95%BC%EB%8F%84%20%EC%9A%B0%20%EC%A1%B0%ED%8B%B0%EC%B9%B4%EC%9D%98%20%EB%A7%88%EC%9D%8C%EC%9D%98%20%EC%A7%80%EB%8F%84




'나는 숨 쉬고 있다' 이렇게 자각하는 것이 

호흡 수행의 첫 단계입니다. 


다음 단계는 숨을 들이쉬면 숨을 들이쉬는지 알고, 

숨을 내쉬면 숨을 내쉬는지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숨을 들이쉬고 숨을 내쉬는 짧은 순간에도 

마음이 달아난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이제는 마음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숨을 들이쉬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셉니다. 

같은 방법으로 숨을 내쉬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세면서 마음을 불러들입니다.


 이는 호흡에 더욱 깨어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의할 점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단순히 하나, 둘 하며 숫자만을 세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일어나는 감각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으로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세면서 호흡을 알아차리면 마음이 중간에 달아나지 못합니다. 


숨을 들이쉴 때는 호흡의 시작과 중간과 끝을 알아차리십시오. 


다섯 정도의 숫자를 세면서 알아차리는 것이 좋습니다. 10 이상은 하지 마십시오. 10 이상 수를 세면 빠르게 세어야 하기 때문에 산만함을 유발합니다.


 얼마나 길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가에 따라서 다섯 번에서 열 번 정도를 세십시오. 단, 숫자를 세는 것은 호흡에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숫자를 정해놓지는 마십시오. 


숫자를 빠르게 세지 않아야 호흡이 멈출 때 수 세는 것을 끝낼 수 있습니다. 숫자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자연스럽게 세면서 호흡에 마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음을 '빤냐띠(pannatti)' 즉 개념(숫자)이 아닌

'빠라마타(paramattha)' 즉 실제(감각)에 두십시오.









참조


바른 삼매에 장애가 되는 5가지 요소 : 

http://cafe.daum.net/amtb/ZEG/12044?q=5%EA%B0%80%EC%A7%80%20%EC%9E%A5%EC%95%A0%20%EA%B0%90%EA%B0%81%EC%A0%81%20%EC%9A%95%EB%A7%9D%20%ED%95%B4%ED%83%9C%EC%99%80%20%ED%98%BC%EC%B9%A8



http://cafe.daum.net/samathavipassana/dLV8/7




5 nīvaraṇa?


 5가지 장애  (pañca-nīvaraṇa 빤챠 니와라나




1. 감각적 욕망  (까맛찬다, kāmacchanda)


2. 악의          (위아빠다 , vyāpāda)


3. 해태와 혼침  (티나 밋다, thina-middha)


4. 들뜸과 후회  (웃닷짜 꾹꿋짜, uddhacca-kukkucca)


5. 의심          (위찌낏차, vicikicchā)





  


'명상' 을 하고자 할 때 

다가오는  5가지 장애로서,


'자리' : 해볼까? 한다! 이든, 굳게 마음을 먹다 - 해내고야 만다!  이든 간에 : 를 잡고 앉았는데


기억들에 의한, 

기:  에  입력된 대로의  평가.   기: 에 반한 , 또는  다른 기: 에 대한 기대 . 등의


일어나는 생각 들과  만나서,   심 : 


고정시켜:  쥐고 계속  '생각/고찰' 함    사 : 


ㄴ 시간 적  앞뒤가 존재.  

일어나고 바로 사라지는 = '지속'하지 않아 있었는지조차 모르는 것들을 포함하면,  고정시키는 순간 '있는' 것이 됨.

ㄴ 일어나는 순간 :  과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생각 :  의 존재는  알수 있슴.


ㄴ 대개의 경우 문득, 알아차리는 순간은  진행된 ,  진행중  =  사 중 :

 일어난 순간을 보지 못하므로 계속 쥐고 있게 됨. =  증: 쥐고 있슴을 즐김, 즐기는 줄 모름



rel


다섯가지의 상호 연관성과 개별적 특성 : 


감각적 욕망 - 

본능적 : 속 (깊은) 마음 수준

의지 와 연관 :  루트 차크라 -  삶 자체에 대한 태도 -  소위, 잘 산다 하는 사람일수록


악의 -  분별심 /   소득심 /   승부심 /    :  겉 (인식) 마음 수준 맞다 틀리다, 

부정적 생각


나태와 혼침 - 

 rel. 게으르다 

본질적 으로 ( 인간 자체가 ) 게으르다?

현상적 으로 ( 그 상태, 그 일에 대해서 )  게으르다?


대개의 경우  악의 와 어우러져서 ,  그 이를 비판 하고자 할 때,  충분한  감정을 실어서

게으른 놈 저놈 ! 하게 되는 :  '말 :' 에 묶인  '의지'로서


e.g. 공부에 관심없다 -  공부하기에 태만하고 게으르다.  

돈 버는 일에 게으르다 - ...


[본능적으로]  '밥 먹는데' 게으르다? 


ㄴ  혼침 :  멍 하니 무언가에 빠져 있게 되어,  다른 일들에 게으르다  나태/해태 

ㄴ  나태 : 그 일에  태만 하다 :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다,  주도면밀하지 못하다, 

손쉬운 하나에만 매달리다, 지루해지다  


후회 와 들뜸   :  

가장 극명하게 :  

명상에 집중하여  

오늘은,  숨쳐다보기가 잘되었다, 무언가를 이루었다  vs. 오늘도 또 딴생각만 했구나.. 쯧쯧


마찬가지 : 

평가 판단을 자신에게 돌릴 때 :     내 탓이오  의  어두운 면

ㄴ 평가 / 판단 하려는 '의지' : 의 인지 - 

ㄴ 저놈은 저렇다,  귤 맛은 이정도는 되야지  :  즉 승부심 (이전)의  기준 잣대의 생김

ㄴ rel. 순간에서의 '전념'단계 에서

ㄴ 후념 수준에서라도


 의심 :   망상으로서의 기대 에 반한 


이놈 나에게 이것을 시켜놓고 지는  놀고 있는 거 아닌가  :

이거 한다고 뭐가 바뀌겠나?

된다더만, 안되쟈나

.

.


+

믿음 이전의.  삼보나  상가에 대한 의심 이전의.







다섯 장애를 제거하여 삼매의 증득?




사문의 결실 (사만냐 팔라) 경,  디가니까야 2


1. 감각적 욕망의 제거


그는 세상의 ‘감각적 욕망’을 제거하여

감각적 욕망을 버린 마음으로 머문다.

감각적 욕망에서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2. 악의의 제거


‘악의’의 오점을 제거하여 악의가 없는 마음으로 머문다.


모든 생명의 유익을 위하여 연민하여

악의의 허물에서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3. 해태와 혼침의 제거


‘해태와 혼침’을 제거하여 해태와 혼침이 없이 머문다.


빛의 지각 (알로까 산냐, āloka-sañña) 3을 지녀 알아차리고

분명히 알면서 해태와 혼침에서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4. 들뜸과 후회의 제거


‘들뜸과 후회’를 제거하여 들뜨지 않고 머문다.


안으로 고요히 가라앉은 마음으로

들뜸과 후회에서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5. 의심의 제거


‘의심’을 제거하여 의심을 건너서 머문다.

선한 법들에 아무런 의문이 없어서

의심에서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다섯가지 장애의 제거로 삼매의 증득



자신에게서 이들 다섯 장애가 제거되었음을 관찰할 때


환희가 생기고,

환희하는 이에게 희열이 생기고,

희열을 느끼는 이는 몸이 경안하고,

몸이 경안한 이는 행복을 느끼고,


행복한 이는 마음이 삼매에 든다.






5가지 장애의 극복 방법


1. 감각적 욕망(까맛찬다, kāmacchanda) : 알아차림, 정진


이것은 재물과 사람과 같은 감각적 대상에 대한 집착이다.

그것은 감각적 대상을 얻기를 원한다.


감각적 욕망에 압도되면 명상주제에 집중할 수 없다.


감각적 욕망을 멈추기 위해서는 

강한 알아차림과 정진력이 필요하다.



2. 악의  (위아빠다 , vyāpāda)     :    자애관


이것은 사람을 미워하거나 물건에 불만족을 일으키는 것이다.


어떤 수행자가 당신 옆에 앉아있는 동안 

그의 옷이 소음을 일으킨다면, 

그에게 미움과 불만으로 가득 차고 

그 결과 명상 주제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자애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3. 해태와 혼침  (티나 밋다, thina-middha)        : '죽음'의 명상  (/부정관)


마음이 약해지고 명상 주제에 관심을 잃게 되면 

해태와 혼침이 일어난다.


이 중 혼침은 피곤, 질병, 수면부족으로부터 올 수도 있다.


죽음에 대한 명상 등으로 

긴박감(절박감)을 일으켜 극복해 나갈수 있다.



4. 들뜸과 후회     (웃닷짜 꾹꿋짜)                : 알아차림


마음이 들뜨게 되면 돌로 친 잿더미가 날아올라서 

흐트러지는 것처럼 마음이 흐트러질 것이다.


후회는 예전에 했던 악행이나 과거에 하지 못한 

선행에 후회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들뜸과 후회가 일어나는 것을 멈추기 위해서는 

더 강한 알아차림이 있어야 한다.


5. 의심   (위찌낏차, vicikicchā)                  : 삼보의 숙고


이것은 다음과 같은 것에 대해 의심하는 것을 말한다.

1. 붓다

2. 담마

3. 상가

4. 계 정 혜의 삼학(三學)

5. 전생의 오온

6. 내생의 오온

7. 전생과 내생의 오온

8. 현재의 오온을 포함하고 있는 12연기


아나빠나 사띠로 선정을 얻을 수 있을까?라고 

사마타 수행에 대해 의심한다면 

명상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불법승 삼보에 대한 숙고 등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다.







사마타 던  비파사나 던  하나만 할 수 없다.  


보지 않으려 해도, 여러 줄기가 얽혀 올라오며

하나만 보려해도, 하나만 올라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


방법론 적으로,  설명 : 레토릭 으로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 닦치는  :  마음 챙김의 순간에는, 


이 두가지는 언제나 함께 가는 것 : 


사마따 하겠다. 위파사나 하겠다  하고  마음 먹고,  처음부터  '짓고' 앉았으면,


다른 것이 치고 올라올 때,  버리는 '방법론' 으로서,  도에서 벗어나고,

의도대로 되는 듯하게 만들어가는  방편 이 될 수.


의도지음 :   의   과   

그 의도지음에 대해  평가함 :   과  


나아가, 사 의 과정에서의 

분별하는 자리를 분별하려는 :  








 바른 삼매   ?




대념처경(디가니까야 22), 진리의 분석경(맛지마니까야 141)

 


빅쿠들이여, 바른 삼매란 무엇인가? 


빅쿠들이여, 빅쿠가


 초선 : 초선의 구성 요소 5가지

감각적 욕망들을 완전히 버리고 

불선한 법들을 버린 뒤,


① 일으킨 마음(위딱까, vitakka)

② 지속적 마음(위짜라, vicāra)

③ 희열(삐띠, pīti)

④ 행복(수카, sukha)

⑤ 집중(일념, 에깍가따, ekaggatā)


이 있는 ‘초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선 : 이선의 구성 요소 3가지(희열, 행복, 집중)


일으킨 마음과 지속적 마음을 가라앉혀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마음과 지속적 마음은 없고,

삼매에서 생긴

 

① 희열 (삐띠, pīti)

② 행복 (수카, sukha)

③ 집중 (일념, 에깍가따, ekaggatā)


이 있는 ‘이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삼선 : 삼선의 구성 요소 2가지(행복, 집중)


희열이 사라져 

평온하게 머물고,


알아차리고 분명히 알면서 몸으로 행복을 경험하며


성인이 ‘평온하고 알아차리며


① 행복

② 집중


으로 머문다.’고 묘사하는 

‘삼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사선 : 사선의 구성 요소 2가지(평온, 집중)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이 소멸하여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① 평온

② 집중


으로 알아차림이 청정한 ‘사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빅쿠들이여, 이 네 가지 선정(사선정)을 바른 삼매라고 한다.


 


 



구성요로 라기보다는?

결과로서 가져오는 것 =  각 단계에 들었다는  '증거'


thus  구족 =  조건 X

'단계'  ,  자리  에  다다르면,  자연스럽게 갖추어 지는.   


바른 =  가야하는 

으로 보다 :  그렇게 가르치다 

?


행복한 마음으로 충만할 때의,  소위  '지ㅣ복'  Bliss 


세간에서 흔히 일컫는 바 대로, Follow your bliss 식의

니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이 '가슴떨림' : 지복 / 열정을 일으키게 하는 씨앗으로서의 이 있는  일을  하라 :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초선정 만을 볼 때, 


1.

다섯가지 장애의 제거  =  불선법 을 버리다  (꾸살라/아꾸살라 , 요니소마나시카라)  =  정견, 정사유


수행에서 바른 생각은 아주 중요합니다. 

생각이 바르다면 나머지 요소 들 역시 바르게 될 것입니다. 


선법의 원인은 요니소마나시카라(올바른 마음가짐, 지혜로운 고찰)이고, 

불선법의 원인은 요니소마나시카라(잘못된 마음가짐, 지혜롭지 못한 고찰)입니다.


몸과 마음을 ‘나’라고 생각하며 수행한다면 번뇌의 힘만 더 강해질 뿐입니다. 

원하는 마음, 못마땅한 마음이 더 강해질 뿐입니다.

 

모든 것이 다 법의 자연적인 이치라는 것을 이해해야 번뇌의 힘이 약해집니다.


2.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  (일으킨 마음, 지속되는 마음) 을  화창하게 알아차리다  =  정염


하면,  정정 (집중 - 올바른 삼매의 '필요충분조건'으로서) 상태에 머문다.  = 기본 :  



+  희열  행복  + 눈물, +  니미따, 나비, 빛, 소리  등은  부차적 : 끄달리면 안되는 것. 증표 이자 마라.






http://cafe.daum.net/tjs9011/K3XL/88


惛沈掉擧  喜怒哀樂  

卽時眞如佛性  智慧解脫



高峰原妙, 선요 29장




  1. 해태 : 懈怠 [본문으로]
  2. 최초 원전 표기 가이드 라인? : 오리지널리티 , 진정성 authenticity : 원문의 부식성 측면에서의 / fur. e.g. 블럭체인기반 오픈 시스템 : 열린 진화가능한 - 개념에서의: 최초 원작자 에 대한 명시 의 중요성 [본문으로]
  3. ???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