鴟尾

고대의 목조건축에서 용마루의 양 끝에 높게 부착하던 대형의 장식기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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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으나 길상(吉祥)과 벽사(辟邪)의 상징으로서 의장(意匠)된 상상의 새인 봉황에서 비롯하였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국 한나라 때는 반우(反羽), 진나라 때는 치미, 당나라 때는 치문(鴟吻), 통일신라 때는 누미(樓尾)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어 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치미 [鴟尾]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치미(鴟尾)는 동아시아 전통 건축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지붕의 장식 기와로, 건물의 용마루 양 끝에 올려 건물의 위엄을 높이고,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하는 부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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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체적 때문에, (점토소성) 구울 때의 수축 균열 고려 /  크기에 따라  2개 이상 분리제작 건축:기와공사 시 조립고정 /  고도의 개와제조기술이 필요  +  신분, 지위별 건물 외형 규제 -   함부로 올릴 수 없슴 =  위엄 / 권력  의 상징

이유가 있는  "날개형상"   

왕흥사지  경우 :  치미날개에 뚫린 구멍 용도?

고려사 에 치미에 대한 서술 , 조선 대에 들어서면서,  건축 쇠퇴 와 함께

(영조법식 -  건축 설계 시공 매뉴얼 부재)

용두치미 등 으로의 '퇴락?'   

ㄴ 건축적 의미:  규범(전형적, 아이코닉) 요소 에서  단순한 장식적 요소로 전락  / 규모에서도  / 

+ 이미지화 되어 지속되는.   

rel. '프랙탈' 적 잔존 - 공유되는 프로퍼갠더에 의한 (비자의적) 각개론적 영향성의 현현으로서

cf.fur. '파동' : 적  '새겨짐'    /  물결무늬

cf. 말안장 : 개마무사  /  철기병 :  rel. 고삼국

"형상"이 가지는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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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中議曰…物之怪 神像頭亡者一 宮門鴟尾自頹者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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