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한 것 대로 짊어지고 나온데서 들고 나는 것에 속지말라"

 

 

'안다' 는 것에 대해  

"제대로 안다" 면

 

'아는 사실: ' 에 대해서, 

'안다는  현재: '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거나, 

침잠하지 않을 수 있는 것처럼

 

들뜨거나, 후회하지 않고 :

=  휘둘리지 않고,  또는   저지르지 않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 : 동분망견 -  무리짓기  ///   

지름신:  충동에 의해,  사리분별에 힘: 들이는 것을 귀찮아 하지 않고 :   '힘: ' 

///  fur.  .  힘쓰지 않고, 애쓰지 않고   vs.   멈추지 않고, 가라앉지 않고 

 

"자유" 로울 수 있듯이.

 

 

 

"자기가 한 것 대로 짊어지고 나온데서 들고 나는 것에 속지말라"

- 대행 스님

 

현대불교 1288 200408, 17면,  길을 묻는 그대에게  중에서

( 한마음 선원 홈페이지 : www.hanmaum.org  )

 

 

http://www.hansi.org/

한마음과학원 HANSI

 

 

 cf.  用  /   

Freud와 Jung은 사람의 생활을 지도하고 조절하며 영향을 주는 정신 속에 ‘중추(Center)’로 내적 지도자의 존재를 언급하면서 내적 지도자의 치료적 효과를 주장하였다(Simonton, Simonton & Creighton, 1999). 내적 지도자는 자기 자신의 일면이니만큼 이를 신뢰하는 일은 자기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책임을 갖기 위한 건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는 내적 지도자의 존재를 믿고, 질병 등의 문제 상황을 믿고 맡김으로써 호전시킬 수 있다는 불교의 관(觀)의 시각과 유사하다. 관이란 근본의 작용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살면서 겪는 모든 부딪힘을 놓고 맡기면서 근본자리가 그 맡겨진 일들을 어떻게 해결해내는가를 서두르거나 집착하는 마음 없이 내면으로 관조하는 것이다(Seo, 1993). 관 수행은 참나인 내면의 주인공을 믿고 모든 것을 주인공에 놓고 맡기며 지켜보는 훈련을 하게 된다(Hanmaum Zen-center, 2001).

 

http://www.hansi.org/lab/research_detail.do?contents_item_i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