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去七佛 傳法揭頌 (中 7, 釋***佛)
法本法無法無法法亦法
今付無法時法法何會法
무릇 본디 법이라 함은 법 없슴을 법 삼는 지라
법 없다 하는 법도 그 또한 법 인 것을
지금 [법 없음을 아는] 바로 이 순간
법이란 그저 법 일 뿐, 어느 누가 법을 보았다 하는가
/// 읽을 때마다 다르게 읽히다 = ? !
' 오늘 [지금 이순간] 무법을 부촉하는 때 '
법의 본질이 곧 법 없슴을 전하는 / 전해받은 이 순간
付囑 .
//
법 다운 법은 어찌 법을 만난다 하리오
법이 법이라면 : 진짜로 법이라면, 어찌 법을 만날 수 있으리오
'정해진 법이 없다:' 하는 것 또한 법.
/
법: 이라 이르면서, 법을 법 삼는다면, 어찌 법을 만났다 할 수 있는가.
원래가 법 없슴 : 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다.
원래가 * 포기할 것이 없음 : 을 알아, 다 내려 놓을 줄 알다.
자유란
속박 받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자유를 어떤 식으로 인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
ㅡ G.Becks ???
若人慾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
法本法無法 無法法亦法
今付無法時 法法何會法
스스로의 안에서,
.
앎과 자기자신 사이에 일어나는.
.
진리: 말씀 : 법 과 진리: 말씀 : 법 을 아는 [안다고 여기는] 마음 사이에서 일어나는
.
.
.
사람 사이에서,
사안 : 현상: 본질에 대한 논의로서의 법: 에 대해
각자가 서로의 생각: 에 대해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내가 다른 이를,
다른 이가 나를
묶고 있다고 여기는
계박 繫縛
자신이 여기는 바: 를 지키려고
그 옳음: 을 관철하기 위해서
무리: 가 가져야할 이상적 상: 을 위해서
국가: ~ 가족 :
프로퍼간다 나 그 경계지음 : 위에서 일어나는 갑질: 은 원류가 다르지 않은 것,
또한, 그 만큼이나 같은 무게로
나만의 생각: 을 강요하는, 그 스펙트럼의 다양함 을 알기만 하여도,
단순히 몇 가지의 예로 설명되기 어려운 것. 하물며, 그 이면을 보아 전하려는 일: 이 부질 없슴도.
다만, 일 없이 지나가는 복 된 현재를 느끼는 일: 이
곧 작은 의미의 견성과도 같이, 서툴지만 분명한 깨달음의 자리와 같을 수 있는 것은,
스스로 느끼지 못한 채
굳이 평안: 을 찾으려 스스로 알지 못한 채로 어린 마음에 일어나는 나를 봐줘 로 인하여 주변을 괴롭히거나
원래의 뚜껑이 아닌 다른 것으로 더 좋아보이는 것으로 꾹꾹 눌러두고 결핍 : 에 갈음하거나, 또는, 한번씩 펑펑 터뜨려 질러 버리고 후회하는
습 : 나는 왜 이럴까 ~ 내가 바란 것은 이게 아닌데 ~~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게 아닌데
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 = 벗어날 수 있기 때문
" 계박 : 을 풀고 벗어나 " 자유로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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