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 !/수미산이야기

보이는 대로 , 그 때 그 때 / 과거칠불 전법게송 제 7

GraU 2020. 8. 11. 10:28

 

 

過去七佛  傳法揭頌  (中  7, 釋***佛)

 

法本無法無法法亦法

今付無法時法何會法

 

무릇  본디 법이라 함은   법 없슴을  법 삼는 지라

법 없다 하는  법도  그 또한  법  인  것을

지금  [법 없음을  아는]  바로 이 순간

법이란  그저 법 일 뿐,   어느 누가 법을 보았다 하는가

 

 

 

///   읽을 때마다   다르게 읽히다  =   ? !

 

' 오늘 [지금 이순간]  무법을 부촉하는 때 '

법의  본질이  곧  법 없슴을   전하는 / 전해받은   이  순간

 

付囑 .

 

 

//

법 다운 법은  어찌  법을 만난다 하리오

법이 법이라면 :  진짜로  법이라면,    어찌  법을 만날 수 있으리오

 

'정해진 법이 없다:'    하는 것 또한     법.  

 

/

법: 이라 이르면서,   법을  법 삼는다면,  어찌 법을 만났다 할 수 있는가.

 

 

 

 

 

원래가  법 없슴 :  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다.

원래가  * 포기할 것이 없음 :   을 알아, 다 내려 놓을 줄 알다.

 

 

 


자유란

 

속박 받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자유를 어떤 식으로 인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

 

ㅡ G.Becks ???

 

 

 

 

 

 

若人慾了知 三世一切佛

法界性 一切唯心造

/

法本無法 無法法亦法

今付無法時 法法何會法

 

 

 

 

 

스스로의 안에서,

.

앎과 자기자신 사이에 일어나는.

.

진리: 말씀 : 법 과 진리: 말씀 : 법 을 아는 [안다고 여기는] 마음 사이에서 일어나는

.

.

.

 

사람 사이에서,

사안 : 현상: 본질에 대한 논의로서의 법: 에 대해

각자가 서로의 생각: 에 대해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내가 다른 이를,

다른 이가 나를

 

묶고 있다고 여기는

계박 繫縛

 

 

자신이 여기는 바: 를 지키려고

그 옳음: 을 관철하기 위해서

 

무리: 가 가져야할 이상적 상: 을 위해서

국가:  ~   가족 : 

프로퍼간다 나  그 경계지음 : 위에서 일어나는   갑질: 은 원류가 다르지 않은 것,

또한, 그 만큼이나 같은 무게로

나만의 생각: 을 강요하는, 그 스펙트럼의 다양함 을 알기만 하여도,

단순히  몇 가지의 예로 설명되기 어려운 것.  하물며, 그 이면을 보아 전하려는 일: 이 부질 없슴도.

 

다만, 일 없이 지나가는 복 된 현재를 느끼는 일: 이   

곧   작은 의미의 견성과도 같이,   서툴지만 분명한      깨달음의 자리와 같을 수 있는 것은, 

 

스스로 느끼지 못한 채

굳이 평안: 을 찾으려  스스로 알지 못한 채로  어린 마음에 일어나는  나를 봐줘 로 인하여 주변을 괴롭히거나

원래의 뚜껑이 아닌 다른 것으로 더 좋아보이는 것으로 꾹꾹 눌러두고   결핍 : 에  갈음하거나,   또는,  한번씩 펑펑 터뜨려 질러 버리고 후회하는

습 :   나는 왜 이럴까   ~   내가 바란 것은 이게 아닌데  ~~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게 아닌데

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   =    벗어날 수 있기 때문    

 

" 계박 :   을       풀고   벗어나  "     자유로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