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 !/수미산이야기

rel. 니까야 읽기 : cf. '와서 보다' ~ 스스로 보다 - ~ - 스스로 보아 알 수 있슴:

GraU 2021. 3. 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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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치료와 마음챙김

불교의 가르침은 무지, 어리석음, 무명 등으로 표현되는 인지착오를 괴로움의 근본적 발생원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 원인의 직접성, 간접성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인간의 심리적 장애들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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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니까야 읽기 :   머리 카테고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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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

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는 1.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거나 완전히 제거하는 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2.무기력, 우울, 각종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3. 일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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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보아 알 수 있음 경 (A6:47)        Sandiṭṭhika-sutta

 

1. 그때    몰리야  시와까   유행승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한 곁에 앉은 몰리야시와까 유행승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다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다.’라고 합니다

 

세존이시여어떻게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향상으로 인도하고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입니까?”

 

 

2. 시와까여그렇다면 이제 그대에게 되물어보리니 그대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설명해보라

 

시와까여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대에게 안으로 탐욕이 있으면 내게는 안으로 탐욕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탐욕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탐욕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그렇습니다세존이시여.”

 

  “시와까여

 

그대가 안으로 탐욕이 있으면 내게는 안으로 탐욕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안으로 탐욕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탐욕이 없다.’라고 꿰뚫어 알 때

 

그와 같이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다.

 

 

  시와까여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대에게 

 

안으로 성냄이 있으면 …   내게는 안으로 성냄 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성냄 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성냄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안으로 어리석음이 있으면 …    내게는 안으로 어리석음 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어리석음 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어리석음이 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탐욕과 함께한 법들이 있으면 …    내게는 안으로 탐욕과 함께한 법들 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탐욕과 함께한 법들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탐욕과 함께한 법들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성냄과 함께한 법들이 있으면 …    내게는 안으로 성냄과 함께한 법들 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성냄 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성냄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어리석음과 함께한 법들이 있으면 내게는 안으로 어리석음과 함께한 법들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어리석음과 함께한 법들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어리석음과 함께한 법들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그렇습니다세존이시여.”

 

  “시와까여

 

그대가 안으로 어리석음과 함께한 법들이 있으면 

내게는 안으로 어리석음과 함께한 법들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안으로 어리석음과 함께한 법들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어리석음과 함께한 법들이 없다.’라고 꿰뚫어 알 때

 

그와 같이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향상으로 인도하고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

 

 

  “경이롭습니다세존이시여경이롭습니다세존이시여

 

마치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우시듯덮여있는 것을 걷어내 보이시듯, [방향을잃어버린 자에게 길을 가리켜주시듯눈 있는 자 형상을 보라고 어둠 속에서 등불을 비춰주시듯세존께서는 여러 가지 방편으로 법을 설해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세존께 귀의하옵고 법과 비구 승가에 귀의합니다

세존께서는 저를 재가 신자로 받아주소서오늘부터 목숨이 붙어 있는 그날까지 귀의하옵니다.”

 

 

 

스스로 보아 알 수 있음 경2 (A6:48)

 

1. 그때 어떤 바라문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한 곁에 앉아서 그 바라문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고따마 존자시여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다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고따마 존자시여어떻게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시간이 걸리지 않고와서 보라는 것이고향상으로 인도하고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입니까?”

 

 

2. 바라문이여그렇다면 이제 그대에게 되물어보리니 그대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설명해보라

 

바라문이여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대에게 안으로 애욕이 있으면 내게는 안으로 애욕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애욕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애욕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그렇습니다세존이시여.”

 

  “바라문이여

그대가 안으로 애욕이 있으면 내게는 안으로 애욕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안으로 애욕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애욕이 없다.’라고 꿰뚫어 알 때

 

그와 같이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다.

 

  바라문이여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대에게 안으로 성냄이 있으면 … 내게는 안으로 성냄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성냄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성냄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어리석음이 있으면 … 내게는 안으로  어리석음 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어리석음 이 없으면 내게는  어리석음 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몸의 불결함이 있으면 …  내게는  안으로몸의 불결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몸의 불결함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몸의 불결함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말의 불결함이 있으면 … 내게는  안으로말의 불결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말의 불결함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말의 불결함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마음의 불결함이 있으면 내게는 안으로 마음의 불결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그대에게 안으로 마음의 불결함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마음의 불결함이 없다.’라고 꿰뚫어 아는가?”

 

 

  “그렇습니다세존이시여.”

 

  “바라문이여

 

그대가 안으로 마음의 불결함이 있으면 내게는 안으로 마음의 불결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고

          안으로 마음의 불결함이 없으면 내게는 안으로 마음의 불결함이 없다.’라고 꿰뚫어 알 때

 

그와 같이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향상으로 인도하고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

 

 

  “경이롭습니다세존이시여경이롭습니다세존이시여

마치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우시듯덮여있는 것을 걷어내 보이시듯, [방향을잃어버린 자에게 길을 가리켜주시듯눈 있는 자 형상을 보라고 어둠 속에서 등불을 비춰주시듯세존께서는 여러 가지 방편으로 법을 설해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세존께 귀의하옵고 법과 비구 승가에 귀의합니다세존께서는 저를 재가 신자로 받아주소서오늘부터 목숨이 붙어 있는 그날까지 귀의하옵니다.”

 

 

 

 

 

 

 

 

 

 

감각기능 [(A6:50)   Indriya-sutta

 

1. 비구들이여

감각기능을 단속하지 못할 때   감각기능을 단속하지 못하는 자에게 

계행은 조건을 상실해버린다.    계행이 없을 때   계행을 파한 자에게 

바른 삼매는 조건을 상실해버린다.    바른 삼매가 없을 때    바른 삼매가 없는 자에게 

여실지견(如實知見)은 조건을 상실해버린다.   여실지견이 없을 때    여실지견이 없는 자에게 

염오와 탐욕의 빛바램은 조건을 상실해버린다염오와 탐욕의 빛바램이 없을 때 염오와 탐욕의 빛바램이 없는 자에게 

 

해탈지견은 조건을 상실해버린다.”

 

2.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가지와 잎이 없는 나무는 새싹이 자라나지 못하고 껍질이 완전하지 못하고 연한 목재[白木質]가 완전하지 못하고 심재(心材)가 완전하지 못한 것과 같다

 

감각기능의 단속이 없을 때 감각기능의 단속을 하지 못한 자에게 

계행은 조건을 상실해버린다… 

바른 삼매

여실지견

염오와 탐욕의 빛바램이 없을 때 염오와 탐욕의 빛바램이 없는 자에게 

 

해탈지견은 조건을 상실해버린다.”

 

3. 비구들이여

감각기능을 단속할 때 감각기능을 단속하는 자에게 계행은 조건을 구족한 것이다

계행이 있을 때 계행을 구족한 자에게 바른 삼매는 조건을 구족한 것이다

바른 삼매가 생길 때 바른 삼매를 구족한 자에게 여실지견(如實知見)은 조건을 구족한 것이다

여실지견이 생길 때 여실지견을 구족한 자에게 염오와 탐욕의 빛바램은 조건을 구족한 것이다

염오와 탐욕의 빛바램이 생길 때 염오와 탐욕의 빛바램을 구족한 자에게 

 

해탈지견은 조건을 구족한 것이다.”

 

4.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가지와 잎이 있는 나무는 새싹이 자라나고 껍질이 완전하고 연한 목재[白木質]가 완전하고 심재(心材)가 완전한 것과 같다

 

그와 같이 

감각기능을 단속할 때 감각기능을 단속하는 자에게 

계행은 조건을 구족한 것이다… 

바른 삼매

여실지견

염오와 탐욕의 빛바램이 생길 때 염오와 탐욕의 빛바램을 구족한 자에게 

 

해탈지견은 조건을 구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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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을 찾으려는 마음: 이 일으키는   여파 :  마음작용의  결과  로 들이닦치는 것들:    을   고요히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애닳는  마음: 에서   잠시나마 자유로워지다.

 

2.  

답을 찾으려는 마음: 이  엮어내는 기전 에서    떨어뜨려 놓고,   

왜?  :   에  대해 들여다 보다.

답 -   연에 따라 일어나는 ~   인 : 과  : 결   -  자체를  / 구조적으로 추구하는   / 갖추어 졌을 때  만족하는   /    습기.

즐기고 있슴 :  을  앎에서   연: 하여  일어나는 것들 로서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없어지는 것: 은 아님을  알다 .

 

4, 5    답이  없슴:   자체가 곧  답 :    ,     선택: 임을  알게 되다    -    택법:   의  단계에서의  자유/ 평안  -   제대로 된  지혜로운  선택 :  이 가능해지다.

 

 

6.   행:  해 버리는 단계  :     '날개' 를  스스로  펼치는   순간   -  작동되는   물리적  변혁  [cf. 몸 의 변화/ 뇌의 변화 / 물질의 어랜지]   에서의   수승함:  을  깨닫는 일  :  로서의,

 

 

몸: 이  아는    <<     몸: 으로 익숙하게 하는    <<<<<             <<<<<<<<<<<<<<  원래 그러했던 것처럼 되다.

 

進   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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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

에  대하여,    고민하는 것  그 자체 또한.

 

 

 

근본적으로  모든 것: 은 변화 :  化  하는  존재.    退 化  인지   進 化  인지   는     판단할  일이  아니듯이,

내 있는 자리: 에서  헤아림으로서의   양부를 따지는 자리를    알아차리는 만큼이나,   그 있슴: 자체가   곧  이르는   바 : 로서의,

 

왜    인간은   ~   아니,    이  생명은    그러한  방식 :  알려진 만큼의 = 드러내어 보여진 만큼의,    지식(알음알이, 논리-과학)/ 성찰적 반추 (철학) / 그리고 현전상(으로서의, 지금, 여기 구축된  세상: )  으로

무언가: 를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는가   의  문제 ?  처럼 

e.g.     인간 조차,    세포적 단위:  실체 로서의    미토콘드리아의  캐리어  일뿐.    그러나,  공유: 의 실체로서 인지될 때 달라지는     자리 매김:  의 실체 에서 처럼

e.g.     분자 단위에서 일어나는   세포: 들의  진화   가   곧   생명 :  그 자체 

생명이란,  " 다윈 진화 하는   분자 시스템 " 

e.g.    그렇다면   왜    진화: 하는가

 

 

/  ' 앎'  에  대해서 만이라도.      앎: 으로서  앎: 을  관찰하다   =   ///    

 

최소한,

맞다 틀리다  를 떠나서의    =    과학적  근거로 싸우기 시작한 후에도,   이기고 짐:   무리짓기   한계에 머물러 있는    '협회/ 학회' 들과 마찬가지로.   소위,  무리짓기: 가 시작되면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 알아차림: 없이는,   

 

각각의   개체  individual 의  가치 매김:  그 자체들의  '건방져보이는' 자리잡음: 위계지음  이    왜 중요한지와

그  둘 : 사이의  상관성에서 일어나는   주고 받음 :    으로  야기되는  ,    실제:  의  구름  과    왜 그 것 자체를  들여다 보아야 하는지와,

 

그제서야 드러나는, 

그렇다면  과연,  (=  밝혀진    사실:  로서  알려진 과학적 규명  자체가  곧  전체  그림: 을 모두 드러내는 것이 아님  =  드디어  '퍼즐이 다 맞추어지는구나' 하고 여김: 자체를  단계단계마다  깨부수지 못하는 한  =  드러나지 않는 ,  보다 정확히는   그것: 들은  원래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서,  보는 이가   소위, 드러나 보이지 못하는  그것: 의 기전을    조합: 구성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   상징  성  국토 ~ )   

 

과연   왜?

갸 들은   서로 서로  만났대?    왜  그리 들어갔대?       

를  생각하는 단계: 에서     시작: 되는     다른 위계: 의 반추   =   알음알이: 의 단계에서의,    우연성  :  개념의 상정   ~  유일회성 :  의    상대성 타파,    ~   상대주의 / 상대성 개념 자체의   반추

 

 

나아가,    what  -  how  -  why   의   구조 :  자체를 버려야 하는.

합리:    다음의       앎:  의  단계,   그   "도구의  발명"

 

 

도구의  자연화 :   자연의 도구화 :   개념과 마찬가지로,

정말로   들여다 보아야 하는 곳은   거기 인가?  하는 점.

쉽게,    앞뒤 맞추어져   명쾌:  快  -  適    해   졌다는     느낌 :   에   종속된   앎 :    의   계박.   그  존재:  와   인식 한계,   그리고  거기에서의 벗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