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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 , 대학7, 예기 대학편 20 ㅡ 수신 : 몸을 닦는다? 修身在正其心

GraU 2021. 9. 28. 15:52





所謂   修身 在正其心  者, 

 

身   有所忿懥   則不得其正,

       有所恐懼    則不得其正,

       有所好樂    則不得其正,

       有所憂患    則不得其正.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此謂修身在正其心.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맛을 모른다.

이리하여 

몸을 닦는 것은 
마음을 바로  잡는데 있다고 
이르는 것이다.

 
- 大學 20 -

 

 

 

 

視而不見
《장자(莊子),  〈지북유(知北遊)〉》


「광요(光曜)가 무유(無有)에게 물었다.

“그대는 있는 것입니까, 없는 것입니까?”

 

무유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자, 광요는 더 이상 물을 수가 없었다.

 

광요가 무유의 모습을 살펴보니, 그는 아득하고 텅 비어 있는 것 같았다. 하루 종일 그를 쳐다보아도 보이지 않았고, 귀를 기울여 들어 보아도 들리지 않았으며,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았다.

 

광요가 말했다.

 

“참으로 지극한 경지로구나. 누가 이러한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

나는 무의 경지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무마저 없는 경지는 몰랐구나.

무조차도 없는 경지에 이르는 것, 어떻게 그런 경지에 이를 수 있겠는가.”

 

光曜問乎無有曰,

夫子有乎, 其無有乎.

無有弗應也. 光曜不得問,

而孰視其狀貌, 窅然空然, 終日視之而不見, 聽之而不聞, 博之而不得也.

 

光曜曰,

至矣. 其孰能至此乎.

予能有無矣, 而未能無無也.

及爲無有矣, 何從至此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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