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존사고·관점비판/비판적 사고1:산업사회,세계화,affluenza

[생각해보기: ] 세계화 - 시작의기전 과 현재 : 필요, 직능의 발생, 수요확대/파생, '시장'의 지속적 확장 :

GraU 2007. 10. 11. 23:01









+ rel.  

 

ㅁ 가버넌스

 '국가' 즉 정부의 개념까지 시장 의 바운더리에 들어가게 된 이후의 관점 도 추가할 것. (환경윤리에서의 연장으로 연관개념 이어가기 - 맬서스/케인즈 비교 등 활용)

 

생태도시사례들 - 특히 가치교환 : '지역유통화폐', '공동체 내의 재화 유통 :   '  등

 

시장이라는 것이 꼭 현재의 한가지 구조를 가져야 할 필요가 없음을 이해하기. 다시 말해  '시장의 구조' 자체를 유지하려는 이유 : 근본적 파악을 유도.

더불어, '시장의 환상 : 자율적 균형에로의

 

 

ㅁ + 구조적으로 파악하려는 관점 : 그 한계  -  '세계화'관련 (시장) 비판적 사고 맛보기

 

 

ㅁ 세계화  vs. '생태지역주의'  : 밀브래스, 지속가능한 사회 참조

 

1. 다양하고 '구체적인: ' 질문들로 가시화 (생각해보기의 결과로서) 

과연 세계화 는  '생태적;  '  일수 있는가?

지속가능성 논의의 배경에 깔린 의도?

로마클럽 의  구성원들  (+약간의 컨스피러싀? )

.

.

네오콘 ,  초거대 다국적 기업,  언론('자본'), 

국가적 사업- 전쟁, 거대토목사업, . , 에서의 자본흐름추적

.

현대적 '사회,심리 를 활용한 자본/권력의 기만' 을 방치해 온 책임 소재?

- seed approach : 마케팅에서

- 현재의 '관심'을 조장하고, 그를 활용하는, 과학적 방법론 비판적으로 보기 중 대표적 "기심, 프로메테우스 의 불"  개념 / 비판.

- 일상성 수준 예 들

사회적 스트레스 해소, 생필품 물가 등 일상재의 세금을 '건강' 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어떤 때는 무관심으로 그냥 두거나 임의적으로 조정함(장기간의 계획과 그 알림 없이)이 당연하게 된 흐름 비판해보기.1

 

등  그냥 흘려 지나온 것들 다시보기

 

2.  최근의 '로컬***: 로컬푸드, 로컬에너지 등' 명칭들 연원추적을 통한 생각해보기

환경윤리, 생태철학에서의 개념들과 연관하여.

 

 

3. 그럼에도 불구하고 ***

 

 

 

ㅁ '건축설계'분야가 가지는 다양함 : 즉 '상황에 맞게'의 근간에 비추어 고민해야 할 점

 

 

ㅁ 전방위적 관점을 넘어서 : 

- 통제에의 환상 맥락 환기.

- 과연 가능한가 보다  노력해 나간다는 의미.   : 목표로서의 행복?  함께 가는 행복?2

- 낮은 곳으로.

 

 

 

 

생각나는 대로 적은 것  : 순서, 개념연결, 다시 정리할 것 .

 

생태적인 설계하기를  '강제'하려는 것 : 앞에서 들었듯이 시작의 '딜레마'와 연관된 이 아니라.  전체 구조 (현재 시장, 경제, 사회) 를 이해하지 않으면, '왜' 의 문제 는 "당면한 이익을 위한 선택"에 지나지 않을 기우3 때문.

 

+ 사회에 대한 낙담으로 흐르지 않도록 주의할 것.

 

 






기존





 

 

 

Architecture’s requirement 역시 미술사처럼 변화해왔다.

 

A.R. 은 기본적으로 '건축사의(에게 필요한) 소양과 기량'을 말한다.

 

건축가가 어떠한 직능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능력과 지식을 가져야 하는가 하는 것에 대한 것.

자연히 이건, 건축교육과 연관되고 나아가 그 근원에는 건축에 대한 본질적 물음이 있다.(예를 들어 좋은 건축이란 무엇인가?)

즉 다시 말하면 현재 여러분이 배우고 있는 이 커리큘럼 과정을 구성하게한 기본 틀이 되는 것이다.

 

당연히 이것은 시대정신(zeitgeist 철자 맞나 모르겠다)과 연관되어 항상 변화해왔고,

 

현재, 그 구체적 규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왜? 세계화 때문이지. 국가간에 상호 건축사 자격을 인정해야하는 상황, 즉 국경을 넘나드는 설계 일을 자주 접하게 되어버린 시대상황으로. 저 나라 건축사가 이나라에 건축설계일을 해먹어도 될까? 하는 서로간에 서로의 건축직능, 즉 능력을 인정을 할 만한가 알기 위해서, 표준화(?)된 건축사의 역할 모델을 규정해 놓아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지.

 

여러분이 댓글달라는 말에 말 안듣는 것 만큼이나 이 말도 별로 신경안쓸지 모르지만,

이 기준의 설정은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건축사에 대한, 나아가 건축교육에 대한,

설계 과정에 대한, 거의 모든 설계직능과 연관되어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

 

뒤에 이어지는 글에 보면 세계화에 대한

 

1. 생태주의적 관점에서의 비판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화에 대한 친환경건축의 대비가 필요함

 

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이 둘다 이율배반적인 주문이긴 해도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좁게는 생태건축 과목에서 보면, 세계화 비판의 자세와 그 구체적 실천에 초점을 더 맞추겠지만,

일반적으로 건축계에 종사하게될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세계화에 대한 나름의 적응은 필수 사항이기 때문이다.  

 

 

세계화의 기본은 수업시간에 이야기 했듯이 시장의 확대이다.

 

 

지난 시간에 현대 미술시장의 예를 들어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했지만, 보고 온 사람이 없으니.

 

 

작가 컬렉터 들이 많아져 à시장형성   à  산업화 

    

갤러리  왕ㆍ귀족에서 점차 계층확대

 

 

이 사례 - 시장의 시스템에 대한 고려.

 

여러분은 건축가가 될 것인가?

그럼 여러분이 뛰어들게되는 시장의 시스템을 알고 있는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비전에 대해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은 해보았는가?

 

                       

 ( 근대화 : 합리화 -> 민주화 -> 산업화 의 순) :
잘 들어왔던 합리화, 민주화, 산업화라는 단어로 설명을 해서, 또 고리타분한 다 알고 있는 역사적 전개의 되짚음으로 치부해서,  이 사건들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근대적 이성의 빛 등장. 데카르트로 대변되는 이성과 감성의 요소 구분,  그리고 그 이성에 눈을 뜬 시민세력의 등장과 필연적인 계급 붕괴, 그리고  대중의 권력 확대로 인한, 이윤추구를 위한 경제적 활동의 당연시 등등...  우리가 멋지게 이야기 하고 있는 모더니티 라는 개념은 이러한 자양분(?)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 근원을 알지 못하면 해당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중세에서 르네상스 시기를 요약해 놓은 읽기자료를 참조하라.

 

 

 

로마 멸망 후, 비잔틴 특히 세력 강화

로마가 이슬람으로 쫓겨가서 이슬람어로 번역된 로마서적 多

비트루비우스 건축십서도 12세기(?)  중세 초기에 발견

 

영주-농노 ; 사회계약관계 = 경쟁 無  à 경제 발전 없음

(장원체제) 하에서의  

 

(도시 개념의 발생) : 도시의 공기는 나를 자유롭게 한다.

초기 자본주의 , 자본주의의 맹아

 

 

도시국가의 성장 -> 성주들이 부를 축적

 

 

+   페스트 à 인구감소 à 개인 중요

 

 

이성에 대한 이상 ; 순수한, 본질적인 이성(진리) 가 있을 거라는 믿음

                        ; 서구 형이상학의 근간 (데카르트)

 

 

-- 합리화에 대한 이야기지. (rationalization)  : 베이컨, 데카르트, 갈릴레이 (읽기자료 참조), + 계몽철학 등등 의 영향으로 우리는 합리적 인간이 된 것.

 

-- 합리적 인간이 된. '개인(individual, 더이상 나눌수 없는 )'이 된 우리는 자유 를 원하기 시작했다.

 

Freedom 과 Liberty 의 차이를 아는가? 그 번역의 과정에 개입된 음모는?

 

자유로워진 개인은 국부론 등의 초기 자본주의 경향의 등장과 발 맞추어, 나 개인의 안녕을 위해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된다. 이전에 사람들 생각은 달랐고, 장사꾼들도 다른 취급을 받았지.( 그 유명한 피 안내고 친구 살을 잘라내라 머 그런 소설 있었지) 현대의 우리나라 상황을 빗대어 유추해보아도 좋을 듯. (마찬가지로 읽기자료 내용 참조)

 

이러한 경제적인 활동에 꺼리낌없이 뛰어들게된 시대상황으로 말미암아

그 이후에 바야흐로, 산업화가 시작된다.

 

 

산업혁명 ; Watt ; 기계적 동력을 얻게 됨; 공간적 한계 사라짐 ; 세계화의 시작

 

과학; 현상들이 과학적 방법론에 의해 해명된 상태 à 적용 또는 활용

그러나 기술; 원리를 알건 모르건 기술로써 적용하기 시작   : 상식(철학적 의미에서 상식은 본질적 이성에 의한 형이상학과 구분되는 무엇이다)적 수준을 말한다.

 

과학과 기술 에 대한 논의는 보다 심각하고, 철학적인 수준까지 이른다.

여러분들이 이해하여야 할 점은 과학 = 기술이 아니라는 점이다.

 

 

 

과학주의 ; 과학 à 기술 à 인간을 이롭게 하는데 써먹자. à 기술의 독주

독주라기 보다는 이상적인 과학적 합리성에서   과학을 어떻게 대하느냐, 또는 과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식의 생각들이 등장한다는 것.

 

철학은 과학의 영향을 받아 체계 와해되기 시작

 

본질, 진리; 불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같은 진리, 이런 건 시간의 개념이 없다.)

그런데 상대성 이론이 나온 이후 동일한, 절대적인 시각 개념이 없어지고, 이것이 현대 철학에 무지 큰 변화를 주었다. 

 

 

증기기관차 발명 이후

19세기 말 지하철이 만들어짐

이것은 도시 삶의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 냄

예전에는 도시에서 성당, 시장, 시청이 세 개의 핵으로써 중심 역할 

à 철도, 지하철 등의 영향으로 도시 개념 확대

 

 


 

 

부르주아 횡포 à 도시 팽창  (축구; 빈민들을 달래려고 만들어짐)

 

Ford; 대량생산 Fordism, 의 영향 노동자들의 소비보다 공급이 많아져, 노동시간을 줄이고, 월급을 상승시킴

 

 

그리고 현대에는 같은 원리로 마켓을 키우기 위해 세계화가 진행되어 옴.

 

여기서 '같은 원리' 란. 이윤의 확대, 빵을 키우자.

 

 

앞서의 질문을 다시 한번 적어보자.

 

 

여러분은 건축가가 될 것인가?

 

그럼 여러분이 뛰어들게되는 시장의 시스템을 알고 있는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비전에 대해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은 해보았는가?

 

 

세계화

 

관점 : OK ? or NO?

내용 :

-> 읽기자료

 

결론적으로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류’, 국수적으로 저항하자는 것이 아님.

‘세계화’ 의 개념, 그 긍정적 이미지 뒤에 숨어서 자신의 이익으로 귀결시키려는 ‘의도’에 대해 인지(알아차림)하자는 것.

 

I.e. 세계화 개념 자체의 비판이 아니라, 세계화의 개념을 이용하는 자세 비판

cf. 과학 vs 과학주의

cf. 다보스포럼 . 로마클럽회의에서 연원한 ESSD 개념

cf. 자본 우위의 관점으로 시장의 확보를 위한 무자비한 무형의 폭력 (e.g. 에너지 파시즘)

cf. 이윤/실제적 이익 추구 등의 의도 --> 연구지원 ---> 기술 발전 의 시스템


  1. 담배값 인상 : 을 비판적로 보는 기전 아래의 "불신"의 존재가 더욱 큰 문제이며, 목적의 정당화 로 보게 되는 이 사회적 비판 관점이 '공유'되는 이유를 생각해보기 등. 쉽게 오른 세금 만큼, 쓰여지는 곳에 대한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는 한. [본문으로]
  2. '진인사대천명' : 그 연원을 돌아봄으로 적확한(상황을 알아보고 확실하게 파악) 개념으로 들어 앉은 것이 아님을 눈치채지 못하듯이, 내가 행복해지려면 현재 고통을 참아야 한다는, 당장 그 개념자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기전아래에서 다른 것, 소위 '관계 : 특히 가족관계'까지도 새롭게 '좌우로정렬' 되어버리는 것에 대해 알아차림.이 우선되어야 할 이유 : [본문으로]
  3. '방법론에 더 솔깃해지는 이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