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 !/수미산이야기

首楞嚴經 :

GraU 2015. 8. 13. 16:04

 

 

http://cafe.daum.net/daman1203/Rogj/6 : 보조국사 수심결 중에서 : 지혜와 선정을 함께 닦아라

 

'성문(聲聞)들은 마음마다 미혹을 끊지만 끊으려는 마음이 바로 도둑 이다'

 

그래서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로지 깨달음이 더딜까를 두려워하라'고 한 것이다.
또 말하기를

'생각이 일어나거든 곧 깨달으라. 깨달으면 곧 사라질 것이다.' 라고 하였다.

 

 

보조국사 수심결  전체 목차 참조 .

https://cafe.daum.net/daman1203/Rogj/23

 

◈ 보조국사의 진심직설(眞心直說) ◈ 목차

보조국사 『진심직설(眞心直說)』 01. 진심을 바르게 믿어라(眞心正信)02. 진심의 다른 이름(眞心異名)03. 진심의 묘체(眞心妙體)04. 진심의 신묘한 작용(眞心妙用)05. 진심체용일이(眞心體用一異)06

cafe.daum.net

 

 

 


 

 

 

 능엄경 권별 참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kss1222&logNo=221009654063

 

 

 

 

 

 

 

 

 

http://blog.daum.net/sunset8080/16109554  : 능엄경 카테고리 참조

 

http://cafe.daum.net/cigong2500/Fp2k/48 : (수미산) 6권 부터

 

 

 

 


 

 

 

몰록, 大覺聖性 으로 검색

 

 

수능엄경 6권  정종 ~ 수도 分 중,

부처님이 아난을 깨닫게 하기에 어떤 근기가 적당하며, 또 부처님이 적멸 후 사바 중생들이 보살승으로 최상의 도를 얻기 위한 길(방편門) 물으시니, 문수사리보살이 게송으로 답한 내용.

http://blog.daum.net/ojanie1/653

 

 

 

 

 

覺海性澄圓  圓澄覺元妙

元明照生所  所立照性亡

迷妄有虛空  依空立世界

想澄成國土  知覺乃衆生

空生大覺中  如海一漚發

有漏微塵國  皆從空所生

漚滅本空無  況復諸三有

歸元性無二  方便有多門

聖性無不通  順逆皆方便

初心入三昧  遲速不同倫

 

 

 

.

 

본디 밝음이 나는(그 생기는) 바(곳,때,것 : 현상)를 비추고 있지만  서있는 곳을 따지면(가진 바로서 비추려 하면) 곧 본질을 잃는다   

 

미망은 헛된 공에 있고, '공에 의지'해 버리면  세계가 이뤄진다. 

상이 곧 국토를 이루나니(생각이 나뉘고 나뉘어서 모든 것을 이루나니 = 이 실상을 보면 실제에 닿으니), 깨달음이 곧 중생임을 알라.

 

'공'이라는 것이 대각 중에 생긴다 여기면 그것은 바다에 거품 하나 일어나는 것과 같으니

유루의 미진 세계가 모두 공이 '있는 바(있다고 여기는 거기)'에서 비롯된다.

거품이 꺼지면 본디 공이 없던 때(공을 모르던 때)로 돌아가는 이치와 같으니 ..

.

 =  性 

.

첫 마음 (발하는 곳)에서 삼매에 든다하는 것을 빠르고 느림으로 여기지 마라.

 

 

/

 

 cf. 금강삼매경 진성공품 5위 중, 捨位 : 버린 후 빈마음은 가이없고, 처소를 보지 않으면 여래에 이른다.

 

공성을 떠나지 않으면 ?

공이 있다는 생각을 떠나지 않으면?

 

생각해 볼 것.

 

 

 

 

 

 


 

 

澄 맑을 징, 나뉠 등

漚 구, 담그다, 향기가 짙다, 거품

況 황

遲 지, 더디다 느리다 천천히 하다

 

 

   인륜 륜,인륜 윤  1. 인륜() 2. 윤리() 3. 도리() 4.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또래 5. 차례() 6. 순차() 7. 나뭇결 8. 동류(), 동등() 9. 음역자() 10. 떳떳하다

 

 

 

 

 

rel.

 

심상사성

 

경봉스님, 9 ,6, 5, 4 : 일, 잠, 놀기, 공부

 

중생 = 부처 라  하면서 왜 글을 읽을 때는 중생을 낮춰 보는가.  머리 와 몸~, 생각과 행동이 따로 놀다.

cf. 승부심

 

vs. 평등

 

 

승부심으로 높낮이로 보면

 

작은 수레

큰 수레

 

이승의 수레

보살의 수레

 

 

/

cf. 4권 부루나 편 : '세상'   밝음 과 밝힘

 

원인과 결과 : 미혹 : 자신의 얼굴이 없어진 줄 알고 미친 연약달다 이야기에 대하여,

 

미혹에 因이 없음을 알면 망념이 의지할 데가 없을 것이요

미혹이 오히려 生이 없거늘 어떻게 滅한다고 하겠느냐.

보리를 깨달은 사람은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도 마찬가지)

마치 꿈에서 깬 사람이 꿈 속의 일을 말하는 것과 같다.

마음에 비록 꿈 속의 일이 정교하게 밝을지라도, (꿈 속일이 분명하게 떠오르지만)

무슨 인연으로 꿈 속의 물건을 취하고자 하겠느냐. (어떻게 꿈 속의 사물을 취할 수 있겠으며)

더욱이 또 원인이 없어서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더구나 인이 없어 본래 있지 않은 것)

 

인연생기 

 

깨달음이 인연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 자연 ?

 

무희론법

 

생각놀이.

 

 

+

내맘대로

 

원 명조  

본디 밝은 것 ;  근본이 밝게 비춤 :  밝혀야 할 것 vs. 밝힘이 있는 바

 

 

지 각 내 중생

모든 것이 '생긴다'  =  중생  이라 여기고 있슴 

 

 

상 징  성 국토 ~

= 상을 명확히 하여 - 생각이 나뉘고 나뉘어서 = 뜻, 말, 분별을 명확히 하여

= 과학의 방법론 ; 합리주의 ; 주지주의

= 명확히, 분명히 즉 공고화(concretion) 할수록 진의를 떠나는 이유

 

 

귀원성 무이 ~

귀원 : 근원, 근본으로 돌아가려는 욕구 =  성의 근본  =  자성

느끼지 못할 때는,

신성을 갈구하는 마음. 순수를 갈망하는 마음. 우습게도, 이 근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음을 모른 채, 깨끗하지 못하다, 바르지 못하다, 정의롭지 못하다고 마구 욕을 해대는.

이리 보면, 이 시각, 관점, 맥락으로 악구, 악다구니 하는 그 순간 이 곧 이 순수에의 갈망 : 네거티브로서의 반증.

 

이는 수행자도 마찬가지 인 듯. 포지티브하게 떠받쳐 놓고 있는 '상'이 있으니, 그 반대쪽이 싫어지는 것.

 

아주 비판적으로 못되게 이르면, 삼보귀의 도 이해 못한 셈.

아니, 귀의 : 의지, 의지하는 바 자체를 모르는 것.

 

 

 

 

저 언덕에 닿기 전까지는 언제건 강물에 쓸려 되돌아 온다.

 

 

 

 

 

 

근데,

 

'화살을 날릴 때',  비시 건 적시 건 차치하고.

 

그 순간이 어떤지를 스스로 보았다면

착하고 못된 구분이 즉, 화가 오르는 이유를 찾는 그 수준에서도

가치 없슴을, 화살 날린 놈이 있는 그 자리를 따져봐야 상관없슴을 느끼게 된다.

 

가는 가고

나는 나다.

 

 

 

 

 

 

 

 

 


 

 

http://cafe.daum.net/daman1203/Rogs/8

 

 

 

 

 

너는 어찌 스스로에게 속아서

아직도 보고 듣는 데만 머물러 있느냐?

 

- 수능엄경 제4권 정종-견도분 중, 다문제일 아난에게

 

 

‘다문(多聞)만으로는 공(空)을 이룰 수 없어서

참으로 닦아 익혀 나아가는 데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꾸짖으시니  ...

- 바로 이어지는 수도분 중에서

 

 

 

rel. 무희론법     / cf.  생각놀이

 

..

 

대승이 소승을 소위 "깐다" 의 내용 중 하나인가보다.

하지만 찔금한 건 사실. 많이 알지도 못하는데도. 거기 기대고 있는 마음.

 

'대상에 끌려가는 마음'   

....   다문을 자기도 모르게 즐기고 있거나...   집착.

 

 

 

 

 


http://cafe.daum.net/guegraksa/DxPY/64?q=%EC%9C%A0%EA%B2%AC%EC%A0%9C%EA%B7%BC%EB%8F%99%20%EC%9A%94%EC%9D%B4%EC%9D%BC%EA%B8%B0%EC%B6%94%20%EB%8A%A5%EC%97%84%EA%B2%BD%206%EA%B6%8C

 

http://cafe.daum.net/jinkongmyoyu/Es7z/23?q=%EB%8A%A5%EC%97%84%EA%B2%BD%206%EA%B6%8C  

: 원문 독음 및 해석 출처

 

다른 해석  :   http://blog.daum.net/ojanie1/654

 

[스크랩] 일귀스님『능엄경(首楞嚴經)』 제 6권 - 正宗分 - 修道分 (16)

<!-BY_DAUM-> 제 6권 正宗分 - 修道分 (16) 물질과 망상이 맺히어 경계를 이루었기에 마음을 내고 알려고 하면 마침내 통할 수 없는데, 어떻게 명철(明徹)하지 못한 것으로 여기에서 원통을 얻을 수 있

blog.daum.net

능엄경 6권   중  수도분  16 중에서

 

 

 

阿難아 汝諦聽하라 我承佛威力하야 說金剛王 如幻不思議한 佛母  眞三昧호리라 

아란 여제청  아승불위력  선설금강왕  여환불사의  불모진삼매.

아난아!  너는 자세히 들으라. 내가 지금 부처님의 위력을 받들어  금강왕인 허깨비 같이 헤아릴 수 없을 부처님의 모체인 진실한 삼매를 말하고자 하노라.

 

汝聞 微塵佛의 一切秘密門이나   欲漏를 不先除하고 畜聞 成 過誤니라      

여문미진불  일체비밀문  욕루  불선제  축문성과오

네가 비록 모든 여래의 일체 비밀 법문을 들었다고 하나 욕애때문에 정기가 새는 것을 먼저 제거하지 못하였으므로 많이 듣는 것만 쌓이어 과오가 되었으니 

 

將  聞   持  佛 佛  하나니   何 不  自  聞 聞

  장문지불불  하불자문문.

많이 들음 : 을 가지고 부처님의 법을 지키면서      어찌하여 스스로 듣는 놈을 듣지 못하느냐? 

 

 

 

非 自然生이요  因   有 名字니 

旋      與 聲  脫하면    能脫 을   欲誰名가  

 

一根이  旣 返源하면 

六根이 成解脫하리라


문비자연생  인성유명자  선문여성탈  능탈  욕수명  일근  기반원  육근  성해탈.


듣는 놈이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소리로 인하여 그 이름이 있게 되었으니
듣는 놈을 돌이켜 소리에서 벗어나면 해탈한 놈을 무엇이라 이름하랴!
하나의 감각기관이 본원으로 돌아가면,  여섯 개의 감각기관이 해탈을 이루게 되리라. 

도리어  들음:聞과 더불어서 소리:聲를 벗어나면  ㅡ  듣는 그 순간 :  소리가 나는 그 순간  듣다 : 를 알아차리다 :      듣는 놈이  소리에서 벗어나면  :  나는 소리에 끄달리지 않으면 : 상관하지 않는다면 

벗어 났다 / 벗어날 수 있다  를 누가  이름하려오.    그 누가  벗어나니 마니를  따지고 싶겠는가   이미  그게 상관없는데.

 
하나의 근 이   이미   원 : 으로 돌아가면,  여섯의 근 이    곧 해탈 : 을  이른다

 

見聞 은   如  幻 翳 하고
三界 는   若  空 華하니 

  復 根 除요
塵銷 覺 圓淨하리라

  견문  여환예  삼계  약공화  문부예근제  진소각원정.

보고 들음이 허깨비에 가려진 것 같으며    삼계는  허공에 핀 꽃과 같나니 

들음이 회복되면   가려진   감각기관이 없어지고 허망한 티끌이 없어지면 깨달음이 청정하리라. 

 

견 문 :   은   헛된 일산 :   환상으로 만들어진  양산  깃으로 만들어진 일산  과 같으니
문 * 들음이 회복되어     근을 가리운  일산 : 을  제거하면   

진소 :   6진이 다함   가     곧    원정   임을   알리라

 

 

淨極光通達하야 寂照含虛空이라 

却來觀世間하니 猶如夢中로다

정극광통달  적조함허공  각래관세간  유여몽중사

맑음이 지극하면 광명이 통달해서 고요하게 비침이 허공을 삼키니 

돌아와 세간을 보건댄 마치 꿈 속의 일과 같네.

 

정(定)이 지극해지면 온천지에 빛만이 가득하여 비추니 그 고요한 빛이 허공을 삼키다 

: 오불견공     오 vs. 각,   as  등각 vs. 묘각

 

 

摩登伽在夢이어니 誰能留汝形이리오

  마등가재몽  수능유여형.

마등가도 꿈 속에 있거니 누가 너의 형체를 머물게 하랴 ?

 

如世巧幻師 幻作 諸男女 어든  

여세교환사환작제남여

마치 세상의 교묘한 환술사가 환술로 만들어 놓은 남자와 여자 같으니

 

雖 見  諸根 動이나   要  以一機  

  수견제근동  요이일기추

비록 모든 감각기관의 움직임을  보더라도   요점은 한 고동을 트는 데에 달린 것이네. 

 "그 한 가지" (작용기전 : ) 을  뽑아 내는 데   달려있다.

 

機  歸 寂然하면   諸幻도 成 하리라

식기귀적연  제환  성무성

그 고동을 멈추어 움직이지 않게 하면 모든 환술로 된 것은 성품이 없으리라.

 "그 한 가지" ( 작용기전 ) 을  쉬게 할 수 있으면     곧   적연 : 으로  돌아가   
모든  환 : 이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게 된다

 

六根도 亦如是하야 元依一精明하야 分成六和合이니 一處成休復하면 六用이 皆不成이라

육근  역여시  원의일정명  분성육화합  일처성휴부  육용 개불성

여섯 개의 감각기관도 이와 같아서  원래 하나의 정밀하고 밝음에 의지하여     
이것이 나뉘어   여섯 개와 화합하나니 

한 곳이 회복함을 이루면
여섯 작용이 모두 이루어질 수 없어서


육근 또한 이와 같아  원:  원각 ㅡ 본 : 이   일정 一精 : 집중 심일경성  사마타 :  止 에 의지하여   밝아지면   
나뉘어 여섯을 이루던 것이  화하여 합하니  한 곳이  그 이루어짐을 쉬면  다시  여섯 작용이 모두  이루어지지 않는다

 

 

塵垢 應 念  消하야   成 圓  明 淨妙하리니 
餘塵 尙   諸 學  明 極  卽  如來니라 

진구응염소 성원명정묘  여진 상제학 명극즉여래

 

티끌과 때가
생각을 따라   없어져 

원만하게 밝고 청정하고 오묘하게 되리라. 

남은 티끌은 아직도 배워야 하지만 밝음이 지극하면 곧 여래이니라.  

 

육근 이 쉬어  육진 의  때 가    그  생각이 일어남과 동시에 (응하여)  사라지고  원융:  원각 을  이루니    '정묘' 히 밝아진다  

(이 때가 되면)  육진이 아직 남았어도,   (그 곁의 모든 것이  배울거리 :  라 )  모든 배움 :  위빠사나 (마다마다 알아차림) 이    지'극' 히  밝아지니      곧    여래 

 

 

궁극의  배움 :  학문  은  

 cf.   아티샤?    린포체

 

 

 

 

 

 

마등가 

http://www.culturecontent.com/dictionary/dictionaryView.do?cp_code=cp0433&dic_seq=363

http://busan.grandculture.net/Contents?local=busan&dataType=01&contents_id=GC04203330

부처님의 제자인 아난이 마등가(摩登伽) [Matanga] 여인의 주력(呪力)에 의해  마도(魔道)에 떨어지려고 하는 것을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구해낸 후, 선정의 힘과 백산개다라니(白傘蓋陀羅尼)의 공덕력을 찬양하고 이에 의해 모든 마장(魔障)을 물리치고 선정에 전념하여 여래의 진실한 지견을 얻어 생사를 벗어나는 것이 최후의 목적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