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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 스님 (靑梅禪師) : 十無益頌 , 12覺詩 , 無念

GraU 2019. 9. 19. 23:43

 

원문참조

http://cafe.daum.net/chobul/1A8b/2702

 

 

사진출처 : http://www.michaelkenna.net/gallery2.php?id=11

 

 

 

청매스님  靑梅禪師

 

 '十無益頌'

 

 

 

心不返照  無益

마음을 돌이켜 보지 않으면, 
경전을 봐도  소용이 없다.

 

正法  苦行無益

바른 법을 믿지 않으면,
고행을 해도 이익이 없다.

 

 

望果  求道無益

원인을 가볍게 여기고, 결과만 중요하게 여기면,  
도를 구하여도 이익이 없다.

 

非信  巧言無益

마음이 진실하지 않으면,
교묘하게 말을 잘해도 이익이 없다.

 

不達性  坐無益

존재의 본질이 비어 있슴을  달관하지 못하면, 
좌선을 해도 이익이 없다.

 

我慢  學法無益

아만심을 극복하지 못하면,
법을 배워도 이익이 없다.

 

人師  衆無

스승이 될 덕이 없다면, 
대중을 모아도 이익이 없다.

 滿腹驕慢  有識無益  

뱃 속에 교만이 꽉 차 있으면, 
유식해도 이익이 없다.

 

一生乖角  處衆無益

한평생을 모나게 사는 사람은,
대중과 함께 살아도 이익이 없다.

 

無實  無益

안으로 참다운 덕이 없으면,
밖으로  옳은 행동을 해도  이익이 없다.

 

 

 

 

 

 

 

 

 

http://blog.daum.net/mytao/716

 

[12覺詩]

 

 

覺非覺非覺

覺無覺覺覺

覺覺非覺覺

豈獨名眞覺 

 

 

 

깨달음은     깨닫는 것도  깨닫지 않는 것도 아니니

깨달음 자체가 깨달음 없어,   깨달음을  깨닫는 것이네

깨달음을  깨닫는다는 것은   깨달음을 깨닫는 것이 아니니

어찌 홀로 참 깨달음이라 이름하리오

 

 

/

 

 

覺  非覺  非 覺        깨달았다 아니 깨달았다 하는 것은 깨달은 것이 아니니

覺 無覺  覺         깨달음 없이 깨달음 (깨달았다는 생각없이 깨닫는 것) =  깨달음을 깨닫는 것.

覺  非覺 覺         깨달음을 깨닫는 다는 것은 아니 깨달은 줄을 깨닫는 것이니

豈 獨名  眞覺          어찌 참깨달음이라  따로 이름하리오

 

 

//

 

깨달음 자체가 무엇인지  말: 하는 것은 소용없슴.

깨어있슴:    알아차림 : 

 

 

///

 

마음챙김 : 의  지속   ㅡ   미세한 의미의 불방일  :  한순간이라도 선하지 않으면.

 

 

     非        非     

각 :  이란  (각 도 비각도 아니니)  깨달았다거나   아니 깨달았다거나에 있는 것이 아니니 

 

   無覺    覺         

각:  도,   각 없슴: 도     (모두가   알아차림)  깨달음: 을  깨닫는 것  ( 그 상태 : 임을 알아차리는 자체 에 있다.  알아차림이 있으면  있다고 알고,  놓아버리면  놓아버린 줄 알다.   " 놓아버리고도 놓아버린 줄 모르는 자를  알아차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  )

 

覺   覺   非覺   覺   

豈 獨名 眞覺     

각 :  이란     깨어있건  깨어있지 않건  (모든 상태에서)  알아차리는 (*깨닫는 覺:)  것이니

어찌   하나만 떼어내어  진각이라 이름하리오

 

 

 

각이란 각도 비각도 아니니

각이 없는 상태를 깨닫는 것도  그 또한  각을 깨닫는 것.

 

각을  깨닫는 것과   각 아닌 것을 깨닫는 것 

어찌 이둘을 따로 떼어낼 수 있는가  =     어찌 하나만  진각이라 하리오

 

 

 

 

 

능기 상기 수기동시

能起  ㅡ 常起    

能起     修起     起修同時

 

中道

 

 

 

 

 

[無念]

 

 

  

 

如 以念  念 念

念 念 非 眞念

將 眞治  妄念

未苦 無  一念

 

 

 

만일 생각으로써  생각을  생각한다면

생각을 생각하는 것은   참다운 생각이 아니니

참다운 생각으로써  잘못된 생각을 다스리면

괴로움 일어나기 전 처럼  한생각도 없다네

 

 

 

생각:  염 으로써      생각: 을  염하는 것  은   진짜  염:  이 아니니

염을 염하다   를  염으로 삼는  /   일어나는 순간  ~  굴러가는  ~  작용하는 :   

생각을 계속 쳐다보다   =   의  한계

소위,   무념 :  의 상태로    나아가다   -   進  에서의 

 

 

 

 

 

 

如  以念 念     念  念念  非  眞 念     

將  眞 治    妄念  未 苦   無  一念   

 

염을 염하다 ㅡ 로써 염하는 것과 같이,   염 자체를 염하는 것 만으로는  진짜  염 : 정염이라 할 수 없다.

 

무릇  진짜  다스리는  것 이란,    망념이 고통이 아니되도록    한생각도 없는 상태에   머무를 수 있는 것.

 

 

 

일념: 으로  염하다    vs.     무념

 

심일경성 ㅡ  일심     vs.     아예 일어나지 않음 :   滅 意   ~     滅 塵   ~   滅 盡

 

 

 

진염? 

fur,   '正念'   

rel.  "바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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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선사 십무익송(靑梅禪師 十無益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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