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니
두려워 하지 마라.
이사야 서 41장 10절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And I said,
“Here am I. Send me!”
- Isaiah 6:8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내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보내소서
이사야 서 6장
https://www.youtube.com/watch?v=b3ZeJC7XCBs
.
누가 그랬더라
이사야는 지금 세상으로보면 우울증 환자였을거라고.
부족한 이를 일으켜 세우심의 원 의미보다
그 원인을 바로 보게 하고, 그로하여금 스스로 그 환 : 이 걷히게 하다.
이미 안다고 여기는,
망상의 순간을 눈치채는 일은,
아무리 글로 적어 남긴다 한들, 또한, 말로 일러 백번을 당부한들.
결국은,
헤치고 나오는 일이 어떤 의미이며,
그 순간에 함께 함과
함께 한다는 '일'의 진의 : 뜻 을 온전히 지나고 난 뒤에라도
"귀"를 열어 듣지 못하면,
다음 번 임재 시에 라야 또 다시 골짜기에 떨어짐이 곧 그 뜻임을 알게 되리.
날개를 가진 줄 모르는 이를
자꾸 벼랑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사랑'을 눈치라도 채는 일.
그리하여, 아주 높은 확률로,
스스로에게 날개가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아니, 그 날개로 실제 날아오르지 못한다면,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됨은,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당연한 일인 것.
스스로,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에게서 비롯되는
한걸음.
그 별 것 아닌 듯이 보이는 첫걸음 : 의 의미. 그 수승함.
그 순간,
이시.
그 찰라에,
바로 나에게
속삭여주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소위 그 순간 : 바로 지금 여기 : Hic et Nuc
'겪는' 자리가 곧 특별한 자리이면서도
특별한 자리가 아님을,
곧, 그 특별하지 않은 듯 보이는 자리가
내가, 나의 자유 의지로 인해,
내가, 내 스스로 눈을 뜸으로 인해서
내가, 전에 알지 못하던 것을 봄 : 앎으로 인해서
기적이 일어나는
임재의 순간 임을.
온전히 현재 : 에 머무르다
=
지으신 그대로 받아들이다
=
골짜기를 지나오다
"hic et nuc."
+ https://blog.naver.com/wasabia/223408933227
+ 쉬어 갈 줄 알다 :
가다가 힘들면 쉬어갈 줄 알고, 어두워 지면 등불 : 을 켜고 갈 줄 안다
~ 자유 : ~ 자재 :
현 玄 :
드러나지 않게 / 애매모호한 / 거뭇하니 제대로 보이지 않는
/ 음 - 양의 반대편, 드러나는 것 : 형태, 사건, 현상 의 반대편 : 으로서의 작용 ㅡ 내용 ㅡ "뵈지 않는" 것:
머무름 없이 머무르는 / 곡, 유 , ㅡ 원래 그러한 이치 : 그 자체,
굳이 밝게 드러나지 않음. 일부러 그렇게 도모하는 것이 아닌, 그냥 그러한 ㅡ 원래가 그런
음즐 : 의 원류 :
ㄴ c.ref. 광이불요 :
fur. /// 陰 " 位 : ㅡ
///// 사망의 골짜기 : 를 건너온
rel. 통현 : 通玄
佛是衆生心裡佛
隨自根堪無異物
欲知一切諸佛源
悟自無明本是佛
부처란 곧 중생심 안의 부처인지라,
(중생이 그린 그림(환)일 뿐, 실제로 부처 : 불 = 각 라 이를 만한 것은 어디에도 없으며, 어디에나 있다.)
스스로들의 깜냥마다 따라 일어날 뿐, 달리 대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일체 부처의 근원' (이 일의 진의_ 감추워져, 기름부음이 아니면 알지 못할) 을 알고자 한다면,
곧 스스로 의 힘으로, 스스로의 자리에서
무명 無明 ( ~ 환란을 겪게 됨) 이 곧 본디 부처 佛 = 覺 ( ~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달아야 하리.
聖賢酪生凡乳中
只由觀照定慧力
以色空觀入諸境
走刀肯綮無全牛
성현들이 이야기하는 정수: '도'의 액기스 도 무릇 평범한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그것은 오직 관 ← 조 ← 정 ↔ 혜 의 힘에 의하는 것 :
색 / 공 을 바로 보는 힘으로 모든 경계에 들어감이 자유로울지니
이는 곧, '흰 소, 검은 소를 가르는' 자리 자체를 깨부숨이라.
긍경 : 뼈와 살이 접한 곳 = 사물의 가장 중요한 곳 지점 : 핵심, 요점, 급소
ㅡ 모습 : 을 이루는 근간 : 이 되는 곳 ㅡ
ㅡ 相 : 의 근원이 되는 곳을 보다
[출처] 화엄경의 세계_3. 청량소(淸凉疏)와 통현론(通玄論=華嚴論) | 작성자 곡두
.
그리하여,
그 전의 저 자신 : 己 ㅡ 自 : 이 '스스로'와,
그 후의 자기 자신 : 己 ㅡ 自 : 저 '스스로'는
다른 ' ' : 가 되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을 보지 못하면,
보이지 않으니까, 없다 여기게 되는 것.
"말에 끄달리지 말 것."
그 의미.
一池蛙鼓鬧塡塡
歷歷明明道口邊
報道五湖林下客
從今不心競談禪
- 부석통현, 와고게 ('개구리법문')
http://cafe.daum.net/samigg/k9p1/126?q=%EB%B3%B4%ED%99%94%ED%83%95
1. 글 을 쓰되 (방편 : 주력, 참선, 염불, 절, 요가.... 임을 알고) 휘둘리지 않음.
ㄴ 고집하지 않음. 남에게 강요하지 않음.
2. 자유자재 - 리 : 싫어함/좋아함 : 학 불염, 교 불권.... 돈행이 불권
3. 그냥.
다만,
들어가지 않고 깨닫는 것과
들어가서 깨닫는 일에 대해서.
"문 없는 문"
而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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