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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安思危 ? / 잡아함 38 - 산도타경 - 제 나름 생각을 따라

GraU 2020. 1. 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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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曰, 

 

生而知之者 上也, 

學而知之也, 

困而學之,  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

 

논어 계씨편 9

 

cf.

 

생기면 알아보다 - 학/교 상장 : 자 - 스스로

배워야 알아보다 - 가르침 : 가르쳐주는 일  - 학 개념자체에 녹아있는  '관계' - 기댐 - 의지 - 방향성

 

당해야 알아보다 - 

 

당했는데도 배우지 않다 - 

 

 

rel. 사   -  fur. 이사무애  사사무애

 

0 : 일이 없다

 

일이 없는 상태에 머무를 수 있다

 

일이 일어나기 전에 알다 -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다

 

일이 일어날 조짐을 알수 있다 - 일의 영향 파급효과를 줄일 수 있다

 

1 : 일이 일어나다

 

당하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 

당하지 않으면, 배우지 않는다

 

스스로 당하지 않아도 알다. 배우다.

스스로 당해야 알다. 배우다.

스스로 당해보고도 배우지 않는다.

 

 

이 '일'을  '안'으로 돌려  적히지 않은 글을 보려고 하는 사람.

 

 

 

rel. '9 가지' 중

보면 아는 사람.

 

 

 

 

rel. 5 안  :    혜안?   -  김원수법사의 내 안의 선지식 금강경 70회

https://youtu.be/5ufBcTdUdcY

 

 

0. 무명 =   일단 : 들어볼까 = 그래 한번 들어는 줄께 인줄 모르다.    알고 싶지 않다.  모르는 줄 모른다. 

 

 

단계?   ///   종적 = 수평적  상통.?

 

1. '느껴지지' 않으면, 있는 줄을 모른다   1

 

2. 있는 줄을 모르면,  막히는 줄을 모른다  2

 

3. 막히는 줄을 느끼지 못하면, 왜 막히는 지를 알아야 함이 중요한 줄을 모른다.

 

 

 

 

rel.

고통이 눈에 보이다

부릅뜨고 쳐다보다

근원을 보다

없는 것임을 알다 알아보다

 

 

 

 

 

없애려 한 것이 아닌데  

없어지고 없다.

 

없애려 하는 그 마음이

없애는 데는 없어야 할 놈.

 

누ㄱ ㅏ 그랬던거 같은데 

기억이 또 안나네  어느 경이었나?

 

 

 

 

 

 

+ 4단계 :  rel. 작  :  craft  .     ART

 

head

 

hand

 

eye

 

heart

 

 

 

 



cf.  reveal






1.  이것은  참으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아라한 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비구들이여 

세가지 시간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과거의 시간

미래의 시간

현재의 시간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가지 시간이 있다. "


이러한 뜻을 세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2.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인식하는 중생들은

표현할 수 있는 것에  머물러 있나니,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철저하게 알지 못하면,

죽음의 굴레에 매이게 되도다.



그러나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철저하게 알면,

표현하는 자  를  [더 이상 개념적 존재로]

여기지 않아서,


위없이 고요한 경지인 해탈을

마음으로 체득하게 되도다.



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을   구족하여

고요한 자는 고요한 경지에서 기뻐하나니,


지혜의 달인은    명칭을  사용하여  수용하지만, 

법에 굳게 서서   명칭에 떨어지지 않는도다.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



衆生  

 

以不知愛故  

則爲死方便 


중생들은 사랑하는 생각을 따라

사랑하는 생각에 머무나니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하므로

곧  죽음으로 방편을 삼느니라


知所者    

不於彼生    

彼此無所有    

他人莫能說    



만일 사랑하는 것을 제대로 알면

저기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내지 않으리.

저것도 이것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거니  

아무도 거기에 대해 말한 이가 없느니라.




等勝劣者    

則有生    

三事不傾動    

則無軟中上


동등함과 우세함과 하열함을 보면

거기에서 비로소 다툼이 생기나니

세 가지 일에 흔들리지 않으면

아래도 중간도 위가 없으리라.






名色     

無所    

寂滅瞋恚    

離結絕悕望   

不見於人天   

此世及他世



애욕과 이름과 물질을 끊고

교만을 버려 얽매임이 없으며

고요히 없애 성냄을 그치고

결박을 끊고 욕망을 버리면

인간 세상이나 하늘 세계에서

이승이니 저승이니 함을 보지 않으리.







잡아함경 > 제38권 > 제 17 산도타경












“Beings who perceive what can be expressed

Become established in what can be expressed.

Not fully understanding what can be expressed,

They come under the yoke of Death.


"But having fully understood what can be expressed,

One does not conceive ‘one who expresses.’

For that does not exist for him

By which one could describe him.






“One who conceives ‘I am equal, better, or worse,’

Might on that account engage in disputes.

But one not shaken in the three discriminations

Does not think, ‘I am equal or better.’





“He abandoned reckoning, did not assume conceit;

He cut off craving here for name-and-form.

Though devas and humans search for him

Here and beyond, in the heavens and all abodes,

They do not find the one whose knots are cut,

The one untroubled, free of longing.















https://cafe.daum.net/Vipassana1/LcsL/27?q=S1%3A20




빨리어 출처 : 

https://blog.naver.com/satobom/221981803309




영문 출처:

https://cafe.daum.net/mobuddhism/SF2R/28?q=S1%3A20


https://cafe.daum.net/mobuddhism/S22v/27?q=SN%201%3A20




https://blog.naver.com/asanga_zavi/10016708210










http://www.wordofbuddha.co.kr/sutras/8/sutrachapters/38/sutrasections/17?page=3






 

 

잡아함경 > 제38권 > 제 17 산도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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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  산도타 경 (산도경)

 

 

1078. 산도타경(散倒經)27)

 

 

 

 

27) 이 소경은 『별역잡아함경』 제 1권 17번째 소경과 그 내용이 같다.

28) 이 비구의 이름은 삼미제(三彌提)이다. 팔리어 경전에서는 Samiddhi로 표기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가란다죽원에 계셨다.

그 때 어떤 비구28)가 먼동이 틀 무렵에 탑보(補)라는 강가에 나와 강가 언덕에 옷을 벗어놓고 물에 들어가 목욕하였다. 목욕하고 나서 언덕으로 올라와 옷 한 가지만 걸치고 몸이 마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어떤 천자(天子)가 몸에서 광명을 놓아 탑보 강가를 골고루 비추면서 그 비구에게 말하였다.

 

너는 젊어서 출가하여 피부색은 곱고 희며, 머리는 검어 아직 한창 아름다운 시기이다. 

마땅히 다섯 가지 향락[五欲]을 누리며 영락(瓔珞)으로 몸을 치장하고 향도 바르고 꽃모자〔華鬘〕도 쓰고 그렇게 다섯 가지 즐거움을 스스로 즐겨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시기에 친족(親族)의 뜻을 어기면서까지 세속을 버리고 슬피 울며 서로 이별하고, 여기에 와서 머리와 수염을 깎고 가사(袈裟)를 입고 바른 믿음으로 집 아닌 데로 출가하여 도를 배우고 있다니, 

어찌하여 현재 세상의 즐거움을 버리고 시기에 적절치 못한 이익을 구하고 있는가?

 

비구가 대답하였다.

 

나는 현재 세상의 즐거움을 버리고 시기에 적절치 못한 즐거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지금에야말로 시기에 적절치 못한 즐거움을 버리고

현재 세상의 즐거움을 얻으려는 것이다.

 

천자가 비구에게 물었다.

 

어떤 것이 시기에 적절치 못한 즐거움을 버리고 현재의 즐거움을 얻는 것인가?

 

비구가 대답하였다.

세존께서 말씀하신 대로 따르면 

시기에 적절치 못한 욕망은 맛은 적고 괴로움만 많으며, 이익은 적고 어려움만 많다. 

나는 지금 현재 세상에서 이미 번뇌를 여의고, 시절을 기다리지 않고도 스스로 통달하였다. 나는 현재 세상을 관찰한 인연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았으니, 

이와 같아서 천자여, 

이것을 '시기에 적절치 못한 즐거움을 버리고 현재 세상의 즐거움을 얻었다'고 하는 것이다.

 

천자가 다시 비구에게 물었다.

 

어떤 것이 여래께서 말씀하신 

'시기에 적절치 못한 욕망은   즐거움은 적고 괴로움만 많다'고 하는 것이며, 

어떤 것이 여래께서 말씀하신 

'현재 세상의 즐거움으로 이미 번뇌를 여의고, 시절을 기다리지 않고도 스스로 통달하였다. 현재 세상을 관찰한 인연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안다' 고 하는 것인가?

 

비구가 대답하였다.

나는 젊어서 출가하였기 때문에 여래께서 말씀하신 바른 법〔正法〕과 율의(律儀)를 자세히 말해 줄 수는 없다. 세존께서는 요즘엔 가란다죽원에 머물고 계신다. 그대는 여래께서 계신 곳으로 가서 의심스러운 것들을 여쭈어보고 여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기억해 받들어 가지도록 하라.

 

천자가 다시 물었다.

비구여, 여래께서 계신 곳에는 힘이 센 여러 하늘 신장들이 둘러싸고 있어, 내가 먼저 가서는 여쭐 수도 없을 뿐더러 또한 그곳에 쉽사리 나아갈 수조차 없다. 그러니 비구여, 만일 그대가 만약 나를 위해 먼저 세존께 말씀드려 주면 내가 그 뒤를 따라 가겠다.

 

비구가 대답하였다.

내 마땅히 당신을 위해 가겠다.

 

천자가 비구에게 말하였다.

그리하라. 존자여, 내가 뒤따라가겠다.

 

 

 

그 때 저 비구는 부처님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가 그 발에 머리 조아려 예를 올리고 한쪽에 물러앉아, 조금 전에 천자와 주고받은 질문과 대답을 세존께 자세히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지금 저 천자의 말이 진실한 말이라면 얼마 안 되어 곧 올 것이고, 진실한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 때 그 천자가 멀리서 비구에게 말하였다.

나는 벌써 여기에 왔다. 나는 벌써 여기에 왔다.

 

그 때 세존께서 곧 게송을 설하셨다.

 

중생들은 사랑하는 생각을 따라

사랑하는 생각에 머무나니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하므로

곧 죽음으로 방편을 삼느니라.

 

부처님께서 천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 게송을 이해하였거든 곧 물어 보아라.    (1)

 

천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알지 못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알지 못하겠습니다. 선서(善逝)시여.

 

 

부처님께서 다시 천자에게 게송을 설하셨다.

 

만일 사랑하는 것을 제대로 알면

저기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내지 않으리.

저것도 이것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거니

아무도 거기에 대해 말한 이가 없느니라.

 

부처님께서 천신(天神)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 게송의 뜻을 알았거든 곧 물어 보아라.     (2)

 

천신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다시 게송을 설하셨다.

 

동등함우세함하열함을 보면

거기에서 비로소 다툼이 생기나니

세 가지 일에 흔들리지 않으면

아래도 중간도 위가 없으리라.

 

부처님께서 천자에게 말씀하셨다.

이 뜻을 이해하겠거든 곧 물어 보아라.    (3)

 

천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다시 게송을 설하셨다.

 

애욕과 이름과 물질을 끊고

교만을 버려 얽매임이 없으며

고요히 없애 성냄을 그치고

결박을 끊고 욕망을 버리면

인간 세상이나 하늘 세계에서

이승이니 저승이니 함을 보지 않으리.

 

부처님께서 천자에게 말씀하셨다.

이 이치를 이해하거든 여기서 물어 보아라.   (4)

 

천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제야 이해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이제야 이해하겠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그 천자는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면서 이내 사라지더니 나타나지 않았다.

 

[출처] 잡아함경 제38권*|작성자 samadhi

 

 

 

/

 

본래 정교 무유돈점

본래 의  바른(선) 가르침(정교) 에는  돈 점 (  이  있다고 여기지 않으나   

 

인성 자유 이둔

인성  에 따라 스스로(자연스럽게)  이둔 (예리하고 둔함 - 영리하고 아둔함 : 총명/암매) 이 있을 뿐

 

미인 점계  오인 돈수

미혹한 사람은 ,  깨달은 사람은 .

 

자 식 본심

  >>>   즉무차별

자 견 본성

 

소이  입  돈점  지 가명 

 

 

 

스스로를 알아  본래 마음을 보고

스스로를 보아  본래 성질을 안다

이는 곧 차별이 없슴으로  

돈점  이란  거짓이름 에 불과함이라.

 

- 육조단경 덕이본, 원순, 법공양  p.132

 

돈차라는 개념을 빌어 설명할 뿐 이다. 

 rel. 초발심에 깨달음을 빠르고 느림으로 여기지 말라 :  수능엄경

 

 

p.126 : 

먼저 선정에 들어야 지혜가 열린다거나,  

지혜를 얻어야 선정에 들수 있다거나 하지 말라

(지혜가 우선이다/ 선정이 우선이다 하지 말라)

 

이러한 견해를 '지은' 작  사람은, 법에 두가지 상이 생기므로    

이러한 관점을 "만들게" 되면,  '두가지 변;'  이 생김.  이 품의 이름 =  정혜무이 품

입으로는 선한 말을 하지만, 마음에는 선하지 않음이라.

 

공 유 정혜  이어  정혜부등 이라.

 

만약 입과 마음이 모두 선하여  내외가 한 가지이면, 정혜 가 곧 같음이라.

자오수행  스스로 깨달아 닦고 행함 :  혼자서 하는 공부 -  스스로 본심을 보고 스스로 본성을 아는 것.  는   싸움 (rel. 무쟁- 맞고 틀림) 에 있지 않으니,  

만약 선후를 다툰다면,  곧  미혹한 사람과 같음이라.

이기고 짐이 끊이질 않아  "아법" (맞다는 생각 : 맞는 것 = 나의 것) 만 커져  사상 3이  떨쳐지지 않는다.

 

 

 

선법 : 꾸살라

불선법 : 아꾸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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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구하는 구도자들은 피타고라스를 열렬히 사랑했다. 

 

그러나 세상에는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다. 거짓의 세계에 깊이 빠져서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 모두가 피타고라스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그래서 피타고라스는 살해당할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해 있었다. 그는 자연적인 죽음을 맞거나, 그게 아니라면 성난 대중들에 의해 살해될 위험에 처해 있었다. 그래서 당연히 그는 급히 서두르고 있었으며, 특히 가능성이 많은 제자들에게는 더 엄격했다.

 

가장 탁월한 제자 한 명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 무의식적으로 행동한 것이다. 피타고라스는 그 제자를 혹독하게 꾸짖고 야단쳤다. 이것은 사랑과 자비심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그러나 제자의 눈에는 스승이 화가 난 것처럼 보였다. 피타고라스는 진짜로 화가 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제자의 눈에 화가 난 것처럼 보이는 것조차 치명적인 실수였음을 입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제자는 진정으로 탁월한 인물이었음에 틀림없다. 그는 자살하고 말았다. 이 사건이 피타고라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 그 후로 그는 다시는 제자들을 혹독하게 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로 그는 제자들의 눈에 화가 난 것처럼 비출 수도 있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 제자는 죄책감을 느껴 자살하고 말았다. 붓다는 좋은 말馬과 나쁜 말이 있는데, 좋은 말은 채찍의 그림자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때릴 필요도 없다. 그저 채찍의 그림자만 보여주면 된다.

 

그 제자는 진리에 근접한 인물이었음에 틀림없다. 스승의 가르침을 어겼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심한 슬픔에 빠지다니! 참으로 보기 드물게 훌륭한 자질을 갖춘 제자였다. 그는 언제나 의식적으로 깨어있겠다고 맹세했지만 일순간 무의식적으로 행동했다. 그러자 그는 심한 죄책감에 다른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고, 급기야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그날부터 피타고라스는 ‘모든 노여움을 피하라’라는 것을 신조로 삼았다. 설령 선한 동기를 갖고 있다 해도 절대로 화를 내지 말라. 분노는 독약처럼 작용한다. 아무리 동기가 선하다 해도 분노는 그 선함을 파괴할 것이다. 분노는 그 선함의 아름다움을 파괴시킬 것이다.

 

 

 

공개적이든 비밀스럽든 결코 악을 허용하지 말라.

 

 

 

악惡이란 무엇인가?  무의식이 악이다.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죄악이다. 

그렇다면 덕德이란 무엇인가?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덕이다. 

 

피타고라스는 어떠한 도덕률도 제시하지 않는다. 

진정한 현자 중에서 세상에 도덕률을 제시한 현자는 한 명도 없다. 

 

진정한 지혜에서는 언제나 오직 한 가지 음성만이 흘러나온다.

 

 ‘그대가 무엇을 하든 그 안에서 더 깨어있으라.’

 

라는 하나의 말이 흘러나올 뿐이다. 

그대 혼자 있을 때나 대중과 함께 있을 때나 의식적으로 행동하라. 

언제나 깨어있는 의식으로 행동하라

 

 

[출처] 무의식이 곧 악惡이다|작성자 samadhi

 

 

 

 

 

 

이 해가 되는 순간 : 하던 대로 에 빠지는 일을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인지하지 못하다.  의  의미.

 

 

ㄱㄱ ㅐ 어 있슴 :

멍 때리기가 명상이 못되는 이유 : 

 

기 느끼기  는  느끼려는 의도로

의도 지움은  의도 를 지우려는 의도로

깨어있는 것 : 

 

요는, 

 

깨어 있어야 해!  가 아니라  ( 늘 들어온 '그것'이라  여겨서, 올라오는 '놈'을 보는 것 만으로도)

깨어 있는 줄을 "알아차리는 것." 

 

=  자신의 현재를 늘 알아차리는 일.

 

 

능기 상기, 기수동시

  - 금강삼매경 입실제품? 보살의 5위 중   

 

능히 깨어있을 수 있고, 항상 깨어있을 수 있는.  깨어 있는 것이 굳히 의도해서가 아닌 그냥 되는 상태  =  수 :  "일어나는 것과  일으키는 것: " , "일어남과 동시에 일어남을 알아차리고, 알아차림을 (성성히) 아는" 상태

 

이것이 곧 닦음.

 

 

 

또한, 이 이해로서,

 

위기 : 위  에  봉착하는  특별함에 반하는  '안' 이 아닌,

보살 = 중생,  보리 =  천제심 의  '있어보이는' 구도로서 볼 때 

=   '평안하다' (아미타불, 무해지덕, 범사에 감사하다) 의 의미 에서,

 

다시보이는

 " 평안한 상태에서 위기의 상황에 대해 생각하다."

=  편안할 때 위기를 대비하라  라는 뜻으로 읽히는 이유.

+  그것이 맞다 가 되는 이유

+ fur.

 

더우기,

위기: 라는  것 조차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fur. 

"실제" 의 구도에서 '위기' : 사망의 골짜기에 들어섬  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 됨. 

ㄴ 진정 골짜기에 있어본 사람, 그 골짜기를 온 전히 겪어내고 나와 본 사람, 그 골짜기에서 겪은 것을, 축복으로 여길 줄 아는 사람..... 다시 들어가고 나옴을 낙담하지 않는 사람.....  글을 덧붙일 수록../

 

생물학적, 진화론적 이해의 현현으로서 :

=  소위 '진화' 의 촉매로서의  '위기[E.L.E] - 전체 종 멸절 규모의 위기' :  행성 위 생명체의 90%이상이 멸종 

--> 새로운   '류'  가 생김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생명의 본질로서의 굴곡:  부침:  구름:    

즉, 소위 빛에 대한, 반대편의  그림자를 받아들일 수 있느냐의 문제.  나아가, 명 개념 상정 이유.

 

 

 

위(위기) - 안(평안) 을   함께(쌍/대_로) 일러,  

 

그  치우치지 않음을  

오히려  평등 에 기반한  

진짜 평안이라 하는 이유.

 

 

 

 

 

 

  1. 느낌 : 수 - 느낌을 보는 5단계 / 4가지 / 마음 과 마믐부수의 구분 능력 [본문으로]
  2. 12 [본문으로]
  3. 아 인 중생 수자상 : 분별심 (- 소득심 - 승부심* - 희구심 - 생멸심 , 금강경오가해 육조본)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