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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25. 사문품(沙門品) 비구, 수행승, 수도자, 수행자 : '사마나 Samana '의 장 'Bhikku' Vagga (DP.360 ~ 382)

GraU 2020. 2. 28. 13:58

출처 및 참조


1. 한문 번역 : 수미산  : http://cafe.daum.net/cigong2500/IHDK/26

 광흥사  : http://www.kwhsa.org/Dharmapada/2530

 금강불전연구원 :  http://cafe.daum.net/wongangbook/YHpR/36

2. 한글 번역 Dhammpada (DP. 1 ~  ) : 수미산 법구경 카테고리

3. 빨리어 원문 - 한글 번역 - 영어 번역  본  : 실론섬 님 블로그


다른 한역본 참조  : http://www.yaksasa.or.kr/

ㄴ 약사사 홈페이지 / 사자후 / 부처님 숲  카테고리 내 전문 참조 


+ 초기불교 공부방 : https://blog.naver.com/satobom/221344445624


+ '고싱가 숲' 법구경 카테고리 참조  : 원문, 다른 해석 참조

http://www.gosinga.net/archives/category/%ea%b2%bd%ec%a0%84%eb%b2%88%ec%97%ad/dhammapada


각 게송 별  연원이 된 이야기들 :  [ 전체목록 바로가기 ] - 염화미소, (거해스님, 법구경이야기)


https://blog.naver.com/heart71/220124764988  : 법구경 개요 및  각 장 빨리어 이름, 추가설명 참조






25. 사문품 (沙門品)




- 부처님의 제자


사문품은 부처님의 제자가 바른 법을 받아 지니고 수행하면

도를 증득하여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해진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沙門品者 以正法 弟子行 得道

사문품자 훈이정법 제사수행 득도해정



사문품.1장

눈과 귀와 코와 입을 단정히 하고

몸과 마음을 언제나 바르게 지켜라.

이와 같이 행동하는 비구는 온갖 괴로움을 면할 수 있으리라.


端目耳鼻口 身常守正 比丘行如是 可以免衆苦

단목이비구 신의상수정 비구행여시 가이면중고



사문품.2장

손발의 동작을 함부로 하지 않고

말을 삼가고 행동을 조심하며

언제나 안으로 선정을 즐겨 닦고

홀로 지내며 평화스럽다.


手足莫妄犯 節言愼所行 常內樂定意 守一行寂然

수족막망범 절언신소행 상내락정의 수일행적연



사문품.3장

배워서 바른 언어행위를 지켜라.

말을 적게 하고 마음을 고요히 하면서

법의 의미가 그 속에 들어 있으면

그 말은 반드시 듣기에 즐거우리라.


學當守口 寡言安徐 法義 言必柔軟

학당수구 과언안서 법의위정 언필유연



사문품.4장

법을 즐거워하고 법대로 행동하며 생각마다 법에 의지하라.

법에 의지하는 비구는 언제나 바르게 살며 헛되이 보내지 않으리.


樂法欲法 思惟安法 比丘法 正而不費

낙법욕법 사유안법 비구의법 정이불비



사문품.5장

배움에 있어서 이익을 구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얻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얻은 것에 욕심내는 비구는

마음의 안정을 얻지 못하리라.


學無求 無愛他行 比丘好 不得

학무구리 무애타행 비구호타 부득정의



사문품.6장

비구가 적게 취하고 얻은 것을 쌓아두지 않으면

하늘과 사람이 칭찬하니 삶이 청정하여 더러움이 없도다.


比丘少 以得無 天人所譽 生淨無穢

비구소취 이득무적 천인소예 생정무예



사문품.7장

비구가 자비를 실천하고

부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공경하며

마음을 고요히 하고 깨어나 관찰하는 수행에 깊이 들어가면

모든 소란한 행동 그치고 편안해진다.


比丘爲慈 愛敬佛敎 深入 滅行乃安

비구위자 애경불교 심입지관 멸행내안



사문품.8장

물질과 정신의 여러 현상에 대해

집착하지 말고 미혹되지 말라.

얻으려 애쓰지 않고 잃을까 염려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진정한 비구라 부른다.


一切名色 非有莫惑 不近不憂 乃爲比丘

일체명색 비유막혹 불근불우 내위비구



사문품.9장

비구여, 배(船)에 가득 찬 물을 퍼내라.

배를 비우면 순조롭게 항해하리라.

네 마음 속의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버려라.

열반에 쉽게 도달하리라.


比丘扈船 中虛則輕 除怒癡 是爲泥洹

비구호선 중허즉경 제음노치 시위니원



사문품.10장

다섯 가지의 낮은 욕망을 끊고 다섯 가지의 높은 욕망을 버리고

다섯 가지의 번뇌를 없애는 힘을 부지런히 생각하며

나를 얽어매는 다섯 가지의 장애를 알고 벗어나야

끝없는 생사의 강물을 훌쩍 건너리라.


捨五斷五 思惟五根 能分別五 乃渡

사오단오 사유오근 능분별오 내도하연



사문품.11장

마음을 집중하여 방탕하지 말라.

감각적 쾌락에 흔들리지 말라.

뜨거운 구릿물을 입에 머금지 말라.

몸을 태우며 스스로 괴로워 할 것이니.


無放逸 莫爲欲亂 不鎔銅 自惱憔形

선무방일 막위욕란 불탄용동 자뇌초형



사문품.12장

선정에 들지 않으면 지혜를 얻지 못하고

지혜가 없으면 선정에 들 수 없다.

선정과 지혜를 좇으면 열반에 도달할 수 있다.


無禪不智 無智不禪 道禪智 得至泥洹

무선부지 무지불선 도종선지 득지니원

1



사문품.13장

진리를 배우려는 사람은 조용한 곳에 들어가

고요하게 머물며 어지러운 마음을 쉬게 하라.

그윽한 곳에 혼자 있는 것을 즐기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법을 관찰하라.


當學入空 靜居 樂獨一心

당학입공 정거지의 낙독병처 일심관법

2



사문품.14장

항상 육신을 이루는 다섯 가지 요소를 다스려

물처럼 흘러가는 마음을 제어할 줄 알면

청정함과 환희를 얻게 되고

죽음을 초월한 경지에 도달하리라.


五陰 伏如水 淸淨悅 爲甘露

상제오음 복의여수 청정화열 위감로미



사문품.15장

소유물을 받아지니지 않으면 지혜로운 비구이다.

감관을 다스리고 만족할 줄 알며

계율을 모두 받아 지닌다.


不受所有 爲慧比丘 攝根知足 戒律悉

불수소유 위혜비구 섭근지족 제율실지


사문품.16장

청정한 행동으로 살아가며

좋은 스승과 친구를 사귀어라.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을

괴로움을 건너 즐거운 세상에 가게 한다.


生當行淨 求善師友 智者成人 度苦致喜

생당행정 구선사우 지자성인 도고치희



사문품.17장

활짝 핀 쟈스민 꽃이

활짝 피어 스스로 떨어지듯이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떨쳐 버려라.

태어나고 죽는 이 길에서 저절로 벗어 나리니.


如衛師華 熟如自墮怒癡 生死自解

여위사화 숙여자타 석음노치 생사자해



사문품.18장

몸도 고요하고 말도 고요하며 마음도 그윽하고 고요하다.

이렇게 세상의 잡다함을 버린 비구를

열반을 성취한 사람이라 한다.


言 心守 比丘棄世 是爲

지신지언 심수현묵 비구기세 시위수적



사문품.19장

몸을 단속해 스스로 경계하고 안으로는 나쁜 마음과 싸워라

몸을 지키고 진리를 생각하면 비구는 언제나 안락하리라.


當自勅身 內與心爭 護身 比丘惟安

당자칙신 내여심쟁 호신염체 비구유안

3



사문품.20장

나는 스스로를 확실한 나라고 여기지만

확실한 나라는 건 존재하지 않음을 생각하라.

그러므로 마땅히 나를 없애야 하니

이렇게 다스리면 어진 사람되리라.


爲我 無有我 故當損我 調乃爲賢

아자위아 계무유아 고당손아 조내위현



사문품.21장

기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고,

고요한 열반에 이르면

헛된 존재 사라지고 길이 편안하리라.


佛敎 可以多喜 至寂寞 行滅永安

희재불교 가이다희 지도적막 행멸영안



사문품.22장

비록 사소한 행동을 하더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기지 않으면

구름 한 점 가리우지 않은 빛나는 해와 같이

이 사람은 세상을 밝게 비춘다.


有少 應佛敎戒 此照世間 如日無

당유소행 응불교계 차조세간 여일무예

4



사문품.23장

교만을 버려 조금도 남기지 않아

연꽃이 물 속에서 청정하게 피어나듯이 하라.

배워서 이것과 저것을 모두 버릴 수 있으니

이러한 일 알고 나면 예전보다 뛰어나리라.


棄慢無餘橋 蓮華水生淨 此彼 知是於故

기만무여교 연화수생정 학능사차피 지시승어고



사문품.24장

애욕을 끊고 연연해 하지 말며

고운 연꽃처럼 더러운 것을 받아들이지 말라.

비구여, 생사의 물결을 건너라.

욕망을 이겨내니 예전보다 밝구나.


割愛無戀慕 不受如蓮華 比丘河流 勝欲明於故

할애무연모 불수여연화 비구도하류 승욕명어고



사문품.25장

욕망의 흐름을 막고 스스로에 의지하라.

마음을 끊고 욕망을 버려라.

사람이 욕망을 끊지 않으면 욕망에 찬 마음은 홀로 날뛰리라.


截流恃 折心却欲 仁不割欲 一意猶走

절류자시 절심각욕 인불할욕 일의유주

5



사문품.26장

모든 일을 해나감에 있어서

반드시 굳세게 스스로를 지켜라.

집을 버리고 속세를 떠났어도 게으르면

마음은 오히려 다시 더러움에 물들리라.


爲之爲之 必强自家而懈 猶復染

위지위지 필강자제 사가이해 의유부염



사문품.27장

게으르고 풀어진 행동을 하면

수고로운 마음을 벗어나지 못한다.

청정한 수행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큰 보배를 얻겠는가.


懈緩者 勞弗除 非淨梵行 焉致大寶

행해완자 노의불제 비정범행 언지대보



사문품.28장

사문으로서 어찌 행하랴.

제멋대로 하여 제어하지 못하고

가는 곳마다 끈질긴 집착에 빠지며

다만 생각나는 대로 치달아 가는 일을


沙門何不禁 步步著粘 但隨

사문하행 여의불금 보보착점 단수사주

6



사문품.29장

가사를 어깨에 걸치고도

악행이 줄어들지 않는 사람이

악행을 하다가 죽음에 이르면

마침내 나쁜 세계에 떨어진다.


袈裟披肩 爲惡不損 行惡者死 斯墮惡道

가사피견 위악불손 생악자사 사타악도



사문품.30장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면 삼가기 어려우니

바람불어 초목을 고갈시키는 것과 같다.

스스로 짓는 모든 것은 자신을 위함이니

어떻게 정진하지 않겠는가.


不調難 如風枯樹 自爲身 曷不精進

부조난계 여풍고수 작자위신 갈부정진




사문품.31장

사문이란 머리를 깎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게으르고 속이며 계율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탐욕을 끊고 도를 생각하여야

비로소 사문이라 할 수 있으리라.


息心非剔 捨貪思道 乃息心

식심비척 만이무계 사탐사도 내응식심

7  8


사문품.32장

사문이란 머리를 깎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방탕하며 믿음이 없는 사람이

온갖 괴로움을 없앨 수 있으면 위대한 사문이 되리라.


放逸 能滅衆苦 爲上沙門

식심비척 방일무신 능멸중고 위상사문






마음을 쉰다는 것은 머리카락을 깍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사문의 위 : 를 바라는 마음 - 일뿐.  사문이 된다해서 마음을 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교만하여  계가 없으면, 머리깎아봐야 소용없다.  

탐심을 버리고 도를 생각하면 (= 지계)  곧  식심에 응하리. (자연스럽게 마음이 쉬어진다)

방일하여 믿음이 없다면9, 머리 깎아봐야 소용없다. 

(그 자리에서) 능히 일체 고통을 여읠수 있으면 사문보다 낫다.  








제 25 장   수도승

 


360.

눈을 자제하고

귀를 자제하고

코와 혀를 자제함은

[참으로] 훌륭한 일.

 

361.

육신을 자제하고

말을 자제하고

마음을 자제하고

모든 것을 자제함은 [참으로] 훌륭한 일.

 

모든 것을 자제하는 수도승은, 모든 괴로움을 벗어난다.

 

362.

손을 삼가고,

발을 삼가고,

말을 삼가고,

극진히 삼가고,

또 안으로  기뻐하고,

마음이 안정되고,

홀로 만족한 사람,

 

그를 <수도승>이라 부른다.

 

363.

혀를 삼가고,

현명하게 말하고,

난 체하지 않고,

인생의 목적과 진리를 밝히는

탁발승의 설교는 달고 아름답다.

 

364.

법을 즐기고

법을 기뻐하고,

법에 따라 명상하고,

 

법을 따르는 수도승은 옳은 법에서 타락하지 않는다.

 

365.

제자 얻은 것을 지나치게 평가마라.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마라.

남의 것을  부러워하는 수도승은 마음의 안정을 얻지 못한다.

 

366.

비록 적게  얻더라도 

얻은 것을 지나치게 평가 않는 수도승을

신들은 칭찬한다. 

그의 인생은 깨끗하고 게으르지 않으리니.

 

367.

몸과 마음에 있어 내 것이란 생각이 없고,

그게  없어진다고 근심하지 않는  사람,

그를  수도승이라고 부른다.

 

368.

자비로 살고 부처님의 교리를  믿는 수도승은

고요를 얻고 바퀴돌림이 멎은 안락경에 이르리라.

 

369.

수도승이여 배 안에 [새어든] 물을 퍼내라.

비면 배는 가볍게 달리리라.

이와 꼭 같이, 탐욕과 노여움을 끊어버리면,

열반에 이르리라.

 

370.

다섯 가지 [집착]을 끊어버리라.

다섯 가지 집착을 제거하라.

또 다시 다섯 가지 [집착]을 정복하라.

다섯 가지 집착을 넘어선 수도승은, '홍수를 넘어선 사람'이라 한다.

 

371.

오!  수도승이여,

명상하라, 방종하지 말라.

마음을 감각적 욕정에 휩쓸리지 말라.

방종하여 [지옥에 떨어져] 뜨거운 쇠붙이를 삼키지 말라.

[지옥불에] 데면서 '아 괴롭다' 고함치지 말라.

 

372.

예지가 없는 자에게 ‘마음집중’이 없고,

‘마음집중’이 없는 자에게 예지는 없다.

예지와 ‘마음집중’[정신통일]을 갖춘 이는,

열반에 가까이 있는 것이다.

 



373.

고요한 마음으로,

에 들어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바로 진리를 관찰하는 수도승은,

 

    인간계에 없는 기쁨 을 얻으리라.

 



374.

육체를 구성하는 요소들의 생멸을 생각하면 할수록,

지혜로운 이는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얻으리라.

 


375.

그런데 현명한 수도승이 처음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오관을 억제하고,  만족하고

계를 지키고, 절제하고

고상하면서 깨끗하고 부지런한 친구와  사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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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그리고] 착한 친구로서 우애를 다하라.

그러면 기쁨이 넘쳐흘러 괴로움을 없앨 수 있으리라.

 

377.

수도승이여, <밧시키아>풀 <자스민>이 시든 꽃을 털어버리듯,

탐욕노여움을 털어 버려라.

 

378.

육신이 가라앉고, 말이 가라앉고

다 가라앉아서

마음이 잘 안정되고,

세속의  재산을 버린 수도자는, <마음이 가라앉은 이>라고 부른다.

 

379.

스스로 자신을 일으키라.

스스로 자신을 살펴보라.

자신을 지키고, 자신을 반성하면  수도승이여!

당신은 행복하게 살리라.

 

380.

나야말로 내  주인 이고,

나야말로  내 의지처 다.

그러므로 장사치가 훌륭한 말을 다루듯이  자신을 다루라.

 



381.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는 수도승은,

고요하며, 자연적 생존의 흐름이 멎은,

평화로운 상태행복한 자리에 이를 것이다.

 



382.

비록 젊다고 하더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에 전념하는 수도승은,

세상을  밝게 비추리라.

 

마치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제 25 장

 


게송 360  361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5784  다섯 비구 의 논쟁

각각 5관 중에 하나에만 집중하여,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서  토론하던 

25 - 360

 

Cakkhunā saṃvaro sādhu                  짝쿠나 상와로 사두

sādhu sotena saṃvaro                      사두 소떼나 상와로

ghānena saṃvaro sādhu                    가네나 상와로 사두

sādhu jivhāya saṃvaro.                     사두 지으하야 상와로

 

으로 보는 것을 억제함은 착한 일

착한 일은 듣는 것을 다스리는 것.

냄새 맡는 것을 다스림은 착한 일

착한 일은 혀로 맛을 봄을 다스리는 것.

 

Restraint in the eye is good, good is restraint in the ear, in the nose restraint is good, good is restraint in the tongue.

 

25 - 361

 

Kāyena saṃvaro sādhu                  까에나 상와로 사두

sādhu vācāya saṃvaro                  사두 와짜야 상와로

manasā sāmvaro sādhu                 마나사 상와로 사두

sādhu sabbattha saṃvaro            사두 삽밭타 상와로

sabbattha saṃvuro bhikkhu          삽밭타 상우또 빅쿠

sabba dukkhā pamuccati.               삽바 둑카 빠뭇짜띠

 

몸의 행동을 억제함은 착한 일

착한 일은 언어를 억제하여 다스리는 것.

마음을 억제하여 다스림은 착한 일

착한 일은 일체 행동을 다스리는 것

일체 행동을 다스리는 빅쿠는

모든 둑카로부터 해탈한다.

 

In the body restraint is good, good is restraint in speech, in thought restraint is good, good is restraint in all things. A Bhikshu, restrained in all things, is freed from all pain.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5874  재주를 자랑하여 기러기를 죽인 비구

25 - 362

 

Hatthasaṃyato pādasaṃyato           핱타상야또 빠다상야또

vācāsaṃyato saṃyatuttamo            와짜상야또 상야뚵따모

ajjhattarato samāhito                    잊핱따라또 사마히또

eko santusito tamāhu bhikkhuṃ      에꼬 산뚜시또 따마후 빅쿵

 

그는 손과 발을 잘 다스리고

언어를 다스리고 자기를 완전히 다스린다.

그는 내적 현상 관찰 수행을 즐겨

마음을 고요히 하고 홀로 지내며 만족할 줄 아나니

그를 빅쿠라 부른다.

 

He who controls his hand, he who controls his feet, he who controls his speech, he who is well controlled, he who delights inwardly, who is collected, who is solitary and content, him they call Bhikshu.

 11


 

http://blog.daum.net/dryocopus  말하기를 즐기며, 말을 함부로 하던, 고깔리까 비구의 전생이야기

25 - 363

 

Yo mukhasaṃyato bhikkhu          요 묵카상야또 빅쿠

mantabhāṇī anuddhato               만따반이 아눋다또

atthaṃ dhammañca dīpeti            앝탕 담만짜 디뻬띠

madhuraṃ tassa bhāsitaṃ            마두랑 따싸 바시땅

 

빅쿠가 혀를 다스려 지혜롭게 말하고

마음을 고요히 하여

경의 의미를 잘 설명하되 교만하지 않다면

그 설법은 듣기에 매우 즐거우리.

 

The Bhikshu who controls his mouth, who speaks wisely and calmly, who teaches the meaning and the law, his word is sweet.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6052  

붇다의 대반열반 전에 하루라도 빨리 성취하려한 담마라마 비구

25 - 364

 

Dhammārāmo dhammarato                담마라모 담마라또

dhammaṃ anuvicintayaṃ                  담망 아누위찐따양

dhammaṃ anussarabhikkhu           담망 아누싸랑 빅쿠

saddhammana parihāyati.                    사담마나 빠리하야띠

 

빅쿠가 담마에 안주하여 담마 속에서 기쁨을 얻고

담마에 항상 마음을 집중하는 수행을 하고

담마의 깊은 뜻을 잘 기억하고 있으면

진실한 담마로부터 멀어지지 않는다.

 

He who dwells in the law, delights in the law, meditates on the law, follows the law, that Bhikshu will never fall away from the true law.

 12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6149  제바달다(데와닷따) 추종자 와 어울리던 비구 이야기

25 - 365

 

Salābhaṃ nātimaññeyya                 살라방 나티만녜이야

nā'ññesaṃ pihayaṃ care                냔녜상 삐하양 짜태

aññesaṃ kpihayaṃ bhikkhu            안녜상 삐하냥 빅쿠

samādhiṃ nādhigacchati.                사마딩 나디갓차띠

 

자기 능력에 따라 얻어진 것을 경멸하지 말고

남이 얻은 것을 부러워하지 말라.

남이 얻은 것을 부러워하는 빅쿠는

사마디를 성취하지 못하나니.

 

Let him not despise what he has received, nor ever envy others: a mendicant who envies others does not obtain peace of mind.

 

25 - 366

 

Appalābhopi ce bhikkhu              압빨라보삐 쩨 빅쿠

salābhaṃ nātimaññati                 살라방 나띠만냐띠

taṃ ve devā pasaṃsanti              땅 웨 데와 빠상산띠

suddhājīviṃ atanditaṃ                숫다지윙 아딴디당

 

자기 능력에 따라 적게 받은 것을

경멸하지 않는 빅쿠를

천상의 왕들도 칭찬하나니

그런 검박한 생활에 게으름은 없다.

 

A Bhikshu who, though he receives little, does not despise what he has received, even the gods will praise him, if his life is pure, and if he is not slothful.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6355  첫 수확을 공양올리던 브라흐민 재가신자 농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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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367

 

Sabbaso nāmarūpasmiṃ          삽바소 나마루빠스밍

yassa natthi mamāyitaṃ           야싸 낱티 마마이땅

asatā ca na socati                   아사따 짜 나 소짜띠

sa ve [bhikkhū] ti vuccati.         사 웨 [빅쿠] 띠 우짜띠

 

몸과 마음의 현상에 대해

[나], [나의 것]이라는 생각으로 집착됨 없이

그런 것이 진실로 존재치 않음을 슬퍼하지 않는

그런 사람을 진정 빅쿠라 부른다.

 

He who never identifies himself with name and form, and does not grieve over what is no more, he indeed is called a Bhik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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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송  368 ~ 376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6462  소나 비구, 비구들 이야기

25 - 368

 

Mettāvihārī yo bhikkhu                멭따위하리 요 빅쿠

pasanno buddhasāsane                빠산노 붇다사사네

adhigacche padaṃ santaṃ           아니갓체 빠당 산땅

saṇkhārūpasamaṃ sukhaṃ           상카루빠사망 수캉

 

빅쿠가 고요히 자비 선정에 머물러

여래의 가르침에 기쁨을 가지면

마침내 평화로운 길에 이르러

모든 존재의 조건을 없애고

행복하리라.

 

The Bhikshu who acts with kindness, who is calm in the doctrine of Buddha, will reach the quiet place (Nirvana), cessation of natural desires, and happiness.

 

25 - 369

 

Siñca bhikkhu imaṃ nāvaṃ           신짜 빅쿠 이팡 나왕

sittā te lahumessati                     싵따 떼 랄후매싸띠

chetvā rāgañca dosañca              체뜨와 라간짜 도산짜

tato nibbānamehisi.                   따또 닙바나메히시

 

빅쿠여, 네 배의 더러운 것을 모두 비우면

네 배는 가벼워 순조롭게 항해하리라.

또한 감각적인 욕망과 성내는 마음도 부숴 버릴지니

그러면 닙바나에 이르게 되리라.

 

O Bhikshu, empty this boat! if emptied, it will go quickly; having cut off passion and hatred thou wilt go to Nirvana.

 

25 - 370

 

Paṇca chinde pañca jahe              빤짜 친데 빤짜 자헤

pañca cuttari bhāvaye                  빤짜 쭛따리 바와웨

pañcasangātigo bhikkhu               빤짜상가띠고 빅쿠

[oghatiṇṇo] ti vuccati.                 [오가띤오] 띠 웃짜띠

 

다섯 가지 낮은 얽매임을 끊고

다섯가지 높은 얽매임을 포기하며

다섯 가지 힘을 계발하라.

빅쿠가 다섯 가지 얽매임에서 벗어나면

진실로 생사의 큰 물결을 거슬렀다 이르리.

 

Cut off the five (senses), leave the five, rise above the five. A Bhikshu, who has escaped from the five fetters, he is called Oghatinna, `saved from the flood.'

 

25 - 371

 

Jhāya bhikkhu mā pamādo                        자야 빅쿠 마 빠마도

mā te kāmaguṇe ramessu cittaṃ                  마 떼 까마군에 라메수 찥땅

lohagulaṃ gilī pamatto                         마 룰하굴앙 길리 빠맡또

mā kandi [dukkhamidan] ti dayhamṃno        마 깐디 [둑카미당]띠 다이하마노

 

빅쿠여, 마음을 집중시켜 선정을 닦아라

감각적 쾌락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라.

마음을 놓고 지내면 뜨거운 쉿덩어리를 삼키는 것

몸에 타는 듯 괴로운 그때에

아! 이것이 진정 둑카로구나 하고 울부짖게 되리라.

 

Meditate, O Bhikshu, and be not heedless! Do not direct thy thought to what gives pleasure that thou mayest not for thy heedlessness have to swallow the iron ball (in hell), and that thou mayest not cry out when burning, `This is pain.'

 

25 - 372

 

Natthi jhānaṃ apaññassa              낫티 자낭 아빤냐싸

pañña natthi ajhāyato                  빤냐 낫티 아자야또

yamhi jhānañca paññā ca              얌히 자난짜 빤냐짜

sa ve nibbānasantike.                   사 웨 닙바나산띠께

 

지혜가 부족한 자에게 선정을 불가능하고

선정의 성취 없이 지혜는 자라지 않는다

선정과 지혜를 함께 갖추면

그에게 닙바나는 진정 가깝다.

 

Without knowledge there is no meditation, without meditation there is no knowledge: he who has knowledge and meditation is near unto Nirvana.

 

25 - 373

 

Suññāgāraṃ paviṭṭhassa                   순냐가랑 빠윝하싸

santacittassa bhikkhuno                  산따찥따사 빅쿠노

amānusī rati hoti                           아마누시 라띠 호띠

samma dhammavipassato.          삼마 담망 위빠싸노

 

한가하고 고요한 곳에 머물라.

그러면 빅쿠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천상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바른 진리의 깊은 뜻을 명확히 알리.

 

A Bhikshu who has entered his empty house, and whose mind is tranquil, feels a more than human delight when he sees the law clearly.

 

25 - 374

 

Yato yato sammasati                  야또 야또 삼마사띠

khandhānaṃ udayabbayaṃ          칸다낭 우다야바양

labhatī pītipāmojjaṃ                   랍바띠 삐디빠못장

amataṃ taṃ vijānataṃ                 아마땅 땅 위자나땅

 

다섯 가지 모임의 순간순간

일어나고 사라짐을 언제나 바르게 관찰하면

기쁨과 행복을 얻게 되고

죽음을 초월하는 지혜를 성취하리.

 

As soon as he has considered the origin and destruction of the elements (khandha) of the body, he finds happiness and joy which belong to those who know the immortal (Nirvana).

 

25 - 375

 

Tatrāyamādi bhavati                    따뜨라야마디 바와띠

idha paññassa bhikkhuno            이다 빤냐싸 빅쿠노

indriyagutti santuṭṭhi                   인드리야굿띠 산뚯띠

pātimokkhe ca saṃvaro.               빠띠목케 상와로

 

이것이 슬기로운 빅쿠 생활을 시작하여

이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길이다.

감각기관을 다스림, 적게 얻어도 만족함,

기본적인 계에 따라 청정하게 살아감.

 

And this is the beginning here for a wise Bhikshu: watchfulness over the senses, contentedness, restraint under the law; keep noble friends whose life is pure, and who are not slothful.

 

25 - 376

 

Mitte bhajassu kalyāṇe            밋떼 바잣수 깔얀에

suddhājīve atandite                 숱다저웨 아딴디떼

paṭisanthāravutyassa               빹이산타라윳뜨야사

ācārakusalo siyā                     아짜라꾸살로 사야

tato pāmojjabahulo                 따또 빠못자바훌로

dukkhassantaṃ karissati.          둑카산땅 까리싸띠

 

누구든지 간에 착한 벗을 사귀어

바르게 행동하고 고상하게 살며

겸손하고 진실한 말씨를 쓰면

그로부터 많은 즐거움을 얻고

모든 둑카는 끝나리.

 

Let him live in charity, let him be perfect in his duties; then in the fulness of delight he will make an end of suffering.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6687  오백 비구가 일시에 아라한 이 된

25 - 377

 

Vassikā viya pupphāni         와씨까 위야 뿝파니

maddavāni pamuñcati            맏다와니 빠문짜띠

evaṃ rāgañca dosañca           에왕 라간짜 도산짜

vippamuñcetha bhikkhavo.      윕빠문쩨타 빅카오

 

빅쿠들이여, 마치 자스민 꽃이 시들어

나무에서 떨어지듯

이와 같이 욕망과 성냄을 떨어뜨려라.

그러면 모든 고통에서 해탈하리니.

 

As the Vassika plant sheds its withered flowers, men should shed passion and hatred, O ye Bhikshus!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6760  사자와 같이, 산따까야 테라 이야기

25 - 378

 

Santakāyo santavāco           산따까요 산따와쪼

santavā susamāhito             산따와 수사마히또

vantalokāmiso bhikkhu        완따록까미소 빅쿠

[upasanto] ti vuccati.          [웁빠산또] 띠 웃짜띠

 

한 빅쿠가 있어 그 행동은 고요하고,

말씨도 고요하며, 생각은 평온하게 집중되어 있고,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포기해 버렸다면

그를 가리켜 진실로 침착한 수행자라 부를 만하다.

 

The Bhikshu whose body and tongue and mind are quieted, who is collected, and has rejected the baits of the world, he is called quiet.

 

 


게송 379  380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6812  난갈라  꿀라 테라 이야기

25 - 379

 

Attanā codayaṭṭanaṭ               앝따나 쪼다얕따낭

paṭimaṃsetha attanā              빹이망세타 앝따나

so attagutto satimā               소 앝따궅또 사띠마

sukhabhikkhu vihāhisi.        수캉 빅쿠 위하히시

 

오, 빅쿠여, 스스로

너 자신을 훈계하고 점검하라.

그리고 이 같은 방법으로 너 자신을 보호하고

마음을 집중시켜 나가라.

그러면 너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

 

Rouse thyself by thyself, examine thyself by thyself, thus self- protected and attentive wilt thou live happily, O Bhikshu!


25 - 380

 

Attā hi attano nātho             앝따 히 앝따노 나토

(ko hi natho paro siya)         (꼬 히 나토 빠로 시야)

attā hi attano gati                앝따 히 앝따노 가띠

tasmā saṃyamamattānaṃ        따스마 상야마맡따낭

assaṃ bhadraṃmva vāṇijo.      앗쌍 바드랑와 완이조.

 

자기야말로 진정 자기의 의지처

(어찌 다른 사람을 의지처로 삼으랴?)

자기야말로 진정 자기의 안식처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잘 보살피라,

마치 장사꾼이 양마를 다루듯이.

 

For self is the lord of self, self is the refuge of self; therefore curb thyself as the merchant curbs a good horse.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6884  박칼리 테라 이야기

25 - 381

 

Pāmojjabahulo bhikkhu              빠못자바홀로 빅쿠

pasanno buddhasāsane              빠산노 붇다사사네

adhigacche padaṃ santaṃ         아디갓체 빠당 산땅

saṇkhārūpasamaṃ sukhaṃ        상카루바사망 수캉

 

빅쿠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

신심이 깊고 기쁨이 가득하면

닙바나의 고요함에 이르러

모든 현상의 조건들을 다스려 행복하리라.

 

The Bhikshu, full of delight, who is calm in the doctrine of Buddha will reach the quiet place (Nirvana), cessation of natural desires, and happiness.




수마나 사마네라 이야기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6981  

https://blog.naver.com/byunsdd/60211317087  

25 - 382

 

Yo have daharo bhikkhu             요 하웨 다하로 빅쿠

yuñjati buddhasāsane                윤자띠 붇다사사네

so'mam lokaṃ pabhāseti            소 망 록깡 빠라세띠

abbhā muttova candimā.            압바 뭍또와 짠디마

 

비록 나이 어린 빅쿠일지라도

스스로 열심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행하면

이 세상을 광명으로 빛나게 한다,

마치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He who, even as a young Bhikshu, applies himself to the doctrine of Buddha, brightens up this world, like the moon when free from clouds.








  1. 선: *료 로서의 정: 이 없다면 혜가 아니고, 혜가 없다면, 정이 아니다. / 정혜쌍수는 당위론적 지침 이 아니라, 원래 그런 이치를 이른 말. 따라서, 같이 닦아야지 하는 '의'를 올리는 것 조차, '짓는' 일. [본문으로]
  2. 일심 - 사마타 / 무심 - 위파사나 : 소위, 학 : 알음알이 에서 일어난 '의'가 강제/강요가 되기 쉬운 이유. [본문으로]
  3. 勅 칙서 칙, 경계하다 [본문으로]
  4. 儻 빼어날 당, 만일. 瞖 흐릴 예 [본문으로]
  5. (불선한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잠시 라도 방일하여) 올라온 욕망을 해하려 하지 않고 너그러우면, 그 한 생각이 온통 날뛰어, (이루어 놓은 것 까지 물거품으로 만들다.) / 늘 선함을 '행'하더라도, 한순간이라도 '불선'하면, 곧 '선하지 않음'이라. [본문으로]
  6. 사문이 행함에 뜻을 걷잡지 못하면 걸음걸음 끄달려 달라붙어 항상 생각나는 대로 헤매게 되리. / 멸의 - 행을 일으키는 의 : 의단 / 행과 의 를 '분리:해체'하지 못하면 어찌 사문이라 하리오. ('의 '를 단속하는 행 : 멸의 행 - 여여행) [본문으로]
  7. 剔 깍을 체 [본문으로]
  8. 而 / 以 : 교만하여 계가 없다. / 계가 없어 교만하다 [본문으로]
  9. http://blog.daum.net/_blog/%EB%AF%BF%EC%9D%8C%EC%9D%B4%20%EC%97%86%EC%8A%B4%20:%20%201.%20%ED%95%B4%EB%B4%90%EC%95%BC%20%EB%90%98%EA%B2%A0%EB%82%98,%20%EC%95%88%ED%95%A8%20%202.%20%ED%95%B4%EC%A3%BC%EA%B8%B4%20%ED%95%9C%EB%8B%A4,%20%ED%95%98%EA%B8%B4%20%ED%95%A8.%203.%20%ED%95%98%EB%9D%BC%EB%8A%94%20%EB%8D%B0%EB%A1%9C%20%ED%96%88%EB%8A%94%EB%8D%B0%20%EC%99%9C%20%EC%95%88%EB%90%98%EB%85%B8.%20%EB%AA%A8%EB%91%90.%20/%20%EC%9D%B4%EB%9F%AC%ED%95%9C%20'%EC%9D%98'%EB%93%A4%EC%9D%84%20%EB%AA%A8%EB%91%90%20%EB%A9%B8%ED%95%98%EB%A9%B4,%20%EC%9D%BC%EC%B2%B4%20%EA%B3%A0%ED%86%B5%EC%9D%B4%20%EC%97%AC%EC%9D%98%EC%96%B4%20%EC%A7%84%EB%8B%A4%EB%8A%94%20'%EC%A0%9C:%20%EC%A7%84%EC%8B%A4,%EC%A7%84%EB%A6%AC'%EB%A5%BC%20%EB%AF%BF%EC%A7%80%20%EC%95%8A%EC%9D%8C. [본문으로]
  10. 구족: , 구제: , 구 [본문으로]
  11. 삼마희다 [본문으로]
  12. 법을, 법다이 지니고 법다이 머물고, 법다이 행하며 [본문으로]
  13. 의가 일어나는 순간을 보면, 그 의 본성이 따르는 곳을 알다 / 그 행위: 행-의작 의 자리의 연원을 알면, 그에게 무엇이 적합한지를 알 수 있듯이/ fur. 묻는 대상 마다마다에 따라, 다 다른 대답의 이유로서 [본문으로]
  14. 까싸빠 부처님 : 붇다 이전의 붇다 : 에게서 나마루빠(물질/현상,비물질)에 관해서 알고 있는 사람에게 맞는, 그 다음단계를 설하다. - 아따, - : 물질과 비물질에 대한 집착에 관한 설법 / 탐과 욕 vs. 원 /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