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萬若 :

GraU 2020. 10. 24. 23:43

 

 

 

 

 

 

 

 

 

만약

나를 생각하는 현전: 들을

내가 꿈 속에서라도  온전히 제대로 본다면

 

 

 

만약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나쁜 (불선) 마음: 으로    나의 것을 취하는 것이 아님을  제대로 안다면

 

 

 

만약

지나쳐온  무관심에 흘려온 듯 시간들을,  

과연, 무엇으로  지불하고 ,  내가  지금 가진 것이 무엇인지

또한  제대로 본다면.

 

 

 

그로 인해

받은 것과, 

 

나로 인해

준 것을

 

실제 : 로 

알 수 있을까

 

 

 

 

 

 

 

오고 가는 것 없는 

不動

 

 

 

 

 

/

 

바라는 마음: 으로   보는 순간들에는   

맹   매섭고 차갑기만 한.   

 

 

 

 

// 

 

벗어나고자 한다면야.


너 와  내  가   다른   근원 : 성품 :   을  가지고 있구나 

그 정도만  인지 가능하더라도.  

 

또  그제서야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들 : 

 

 

 

보여지는  것 : 과   보이지 않는 것 :  들

사건 :  들.   과   그 반응 : 들
현상 :   들.    과    그  본질 : 들

1 눈 앞에 일어나는
2 내 속에 일어나는
3 그  사이 :  까지도

 

 

익숙해진 용어 :  하에서  ㅡ  그 경계 : 에서
다시  기억 : 의  속박  ㅡ   '돌과 같이 단단한'   으로   

말 그대로   '순식간' 에      돌아가 歸     버리고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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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여겨

보인다고  알아볼 수 있을까

알았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님과  마찬가지로.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