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나를 생각하는 현전: 들을
내가 꿈 속에서라도 온전히 제대로 본다면
만약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나쁜 (불선) 마음: 으로 나의 것을 취하는 것이 아님을 제대로 안다면
만약
지나쳐온 무관심에 흘려온 듯 시간들을,
과연, 무엇으로 지불하고 , 내가 지금 가진 것이 무엇인지
또한 제대로 본다면.
그로 인해
받은 것과,
나로 인해
준 것을
실제 : 로
알 수 있을까
오고 가는 것 없는
不動
/
바라는 마음: 으로 보는 순간들에는
맹 매섭고 차갑기만 한.
//
벗어나고자 한다면야.
너 와 내 가 다른 근원 : 성품 : 을 가지고 있구나
그 정도만 인지 가능하더라도.
또 그제서야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들 :
보여지는 것 : 과 보이지 않는 것 : 들
사건 : 들. 과 그 반응 : 들
현상 : 들. 과 그 본질 : 들
1 눈 앞에 일어나는
2 내 속에 일어나는
3 그 사이 : 까지도
익숙해진 용어 : 하에서 ㅡ 그 경계 : 에서
다시 기억 : 의 속박 ㅡ '돌과 같이 단단한' 으로
말 그대로 '순식간' 에 돌아가 歸 버리고 마는
///
수이 여겨
보인다고 알아볼 수 있을까
알았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님과 마찬가지로.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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