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밤 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

GraU 2021. 1. 1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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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아서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는  

느낌 :  들의  존재,   

그  있슴:  자체만으로도.

 

그와 마찬가지로,

 

굳이 잘 부르는 노래라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하고픈대로 하는  그  모습 자체가

한결 기분이 좋아지도록 하는 존재들.

 

 

이끌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얼마나  오랜동안

그 아름다움을 ,  그 맛을  음미할 수 있을지   

지금은 알 수 없을지라도, 

아니아니  헤아리려는 마음이 또 일으키는  '시작'에 상관없이,

 

 

가까이 머물며 서로에 대한 걱정으로   

되려 사랑 삼아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린 마음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를 따지느라

머리아파 하지 말고,

그냥

한결 나은 기분이 되게 해주는  곳으로의 

가벼운 한걸음.

 

 

나이가   무슨 소용이고, 

알음알이가   무슨 소용이며,

내 가진 것이   무슨 소용이던가.

 

'내  다 안다 '하고 뒷짐지고 짝발 짚고 서 있는

스스로는 높은 자리인줄 아는  거기,

나는 아니다 하는 그 자리를  알아차릴 수 없다면.

 

차라리,   별 것 없어보이는,  소담한 빛으로  눈에 띄지 않는 이유로,

순수의 길: 에서  벗어나 있는 듯이 보이는 

 

길 아닌 길: 의   그저 있슴:  자체가 가지는

빛: 에 이끌려 가는 것이 

 

되려  그림자 드리우는 어둠으로 향하는  일: 보다는 

훨씬 나은 것.

 

 

사람마다 등에 진 짐이 다르고

제 가진 것의 가치와  실제  쌓은 것이 다르듯이

뉘 보기에는  그림자 생길 리 없어 보이더라도   

감추고 있는  어둠의 동굴이  그 크기와는 상관없이  저마다  웅크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저 그렇게 있는 대로,

있는 것을  있는 것으로   수순하여   인정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그 맹리의  칼날  위에서 내려설 수 있으리

 

 

쉬 일러

내가 맞다.   내가 내다.

자신감과   자만심이   존재의  앞면 뒷면 과 다름 없슴을  앎과  같은 기전으로,

좋고 나쁨 :    높고 낮음 :     고급과 저급 으로서의   분별과 엮여있는

맞고 틀림 : 의  잣대 자체를   깨부숨이 곧,

 

긍경:  을   끊어내는

그 어려운 일이   

실제로는    별 것아닌 듯이 보이는  

 

'나' 의 존재: 자체를  가볍게 하는 일,

그 일과 그리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님을.

 

 

'나' 를  묶고 있는  그 무거운  족쇄를 풀고서

 

어떻게 풀고  가벼운 척:  하는지는 궁금해 하지 않은 채,

드러난  과: 만을 가지려 하는 듯이 보이는,   

이 들에게로 향하는  마음: 을  다독이는,

 

알고  하는 바 :  가  아니라

그저  하는 바 :  가   되었을 때에라야.

 

 

 

 

 

 

///

 

닦음 :  修  에 대한    허상:  을 가지고는,

이 일: 이 닦음이 될 수 없다고 여기는 바와 마찬가지 이듯이,

수순하여  들어가는  일:  을,

같은 맥락에서  바라고 앉은:  마음은, 

그 실체를  보고자 하면  보이는  법.

 

 

다만,   

다섯 단계 :  의 벽으로  

나뉘어진  여섯 지옥: 을   건너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을,

저 마다 가   가진    그림자 들: 이  가지는, 

별 것 아닌 듯이 보이지만, 

결코 별 것 아니지 않은   

있슴: 들.

 

 

 

토닥토닥.

 

너  아닌  다른 이들은 

원래가   

너와 같은  무게로 

네 가진  그림자를

느끼지 못하는게 당연하단다

 

그 일로  인하여 

마음 상해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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