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듣던 말던, 보던 말던 전하고픈 :

GraU 2021. 5. 15. 03:16

 

 

대개의 경우,  

 

나의 노크에  잘  응답: 해주지 않는  이에게는

 

그 시작조차  일어나지 않는    문안 :  의   말 ㅡ 

 

 

그 자신이   자신의  '그러한 때' 에  어떻게  하였는지,   또 그 때 누가 달래주었는지,  왜  나도 모르게  ' 만들어 놓은 :  다독거림 받는  상' 이  있는지  등의  여부는 차치하고서

      당연하게도  그러한 때: 가 없었다면,   어떠한 상태임을 설명해야 하는 이유로  차라리  더  알기 어려운.

 

아마도 거의 높은 확률: 로  그런  토닥임: 이 아예 없었다면, 

자기도 모르게 그 달램: 을 바라고 있지도 못했을터이니, 

 

그 있었슴: 을   스스로 속인다 하더라도, 

아니  제 스스로는  모른다 하더라도,   

 

기억이 화창하지 않은 날: 들에  쌓여진  것들이라도.

 

 

자신이  어느 수준 :   에서  머물러 있는지를  보는 그 여부와는 또 상관없이,

이  마음: 의 불편함이   그 자리에서 일러주는 것들.    

 

제 스스로는 보지 못하더라도,   그 자리를 알고 있는 이에게는 감출 수 없는.

 

 

 

 

 

제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사람:  에게만  드러나는  한정된  앎: 의 존재 와 마찬가지로,

 

 

 

 

 

 

 

보던 말던,  듣건 말건,

그저   전해만 두어도   

퉁명스럽게 보이는  그이의 절룩임: 에 

어떠한 방식: 으로건   도움 : 이 될텐데

 

어떠한 이유로,  도대체 왜

그 시작조차  스스로  마다하는지에 대한.

 

 

 

 

/// 

 

내 마음: 을 고쳐먹다  ㅡ  잘 알려진 '하면된다' 식 ㅡ 의  와전된  프로퍼간다로서의 

 

나의   '생각'을 바꾸자  :  보다 

   

나의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이 더 낫고,   


또한  그것보다   하는  일: 事 /理  - 사람 ~ 관계  을  바꾸는 것이 더 낫듯이,

 

소위,  위: 에 있는  것으로   아래: 를   다스린다는    망견:  관념적 종속  ㅡ    이  가져오는 한계.  

 

"하부구조가 끼치는 상부구조 에로의 영향"  처럼   누구나가 알아들을 수 있게 전하여  이해 가능 : 하다고 해도, 

 

마음: 이 움직이지 않으면   도통 시작이 되지 않는.

 

즉,   그 수준의   마음:  과     이  수준의   마음:  이라고  구분지어   보아야 

비로소  

그 마음: 들의  다름이  눈에 들어오듯이,

 

굳이  이해를 바라는 마음: 이  일으키는

토닥임 받고 싶어하는   아이의   자리: 에  묶이어   있음을  눈치채는 일은,

그리하여,  그 벗어남을  재촉 받는   사건: 들이 아니면,  드러나지 않는  진실:

 

 

고통: 을  야기하는 사건들 ㅡ   '하나님이  나를  벼랑에서  밀어버리는'  의  의미.

병: 이  왜    스승이 될 수 있는지의.

제 스스로의 빛.  그 의미. 

 

 

마찬가지 그 자리에서의 

늙음:   생사: 문제.

 

 

 

그제서야

한결 가벼워지는

발걸음.

 

 

 

 

 

1.  기존의  환경:  에서  떨어져 있어 보기

 

2. 기존의  삶: 의 방식을  바꾸어 보기

 

3.  함께  있어 보기.   :    기존에 함께 하던  사람: 에게서  떨어져 있어보기

 

 

 

 

 

삼칠일.

49일.

100일.

 

 

 

////

바꾸고 싶다 :   가    나아지고 싶다 :  일 때, 

그 비교: 차이지음: 에서 오는  굴레 자체에서의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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