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경우,
나의 노크에 잘 응답: 해주지 않는 이에게는
그 시작조차 일어나지 않는 문안 : 의 말 ㅡ
그 자신이 자신의 '그러한 때' 에 어떻게 하였는지, 또 그 때 누가 달래주었는지, 왜 나도 모르게 ' 만들어 놓은 : 다독거림 받는 상' 이 있는지 등의 여부는 차치하고서
당연하게도 그러한 때: 가 없었다면, 어떠한 상태임을 설명해야 하는 이유로 차라리 더 알기 어려운.
아마도 거의 높은 확률: 로 그런 토닥임: 이 아예 없었다면,
자기도 모르게 그 달램: 을 바라고 있지도 못했을터이니,
그 있었슴: 을 스스로 속인다 하더라도,
아니 제 스스로는 모른다 하더라도,
기억이 화창하지 않은 날: 들에 쌓여진 것들이라도.
자신이 어느 수준 : 에서 머물러 있는지를 보는 그 여부와는 또 상관없이,
이 마음: 의 불편함이 그 자리에서 일러주는 것들.
제 스스로는 보지 못하더라도, 그 자리를 알고 있는 이에게는 감출 수 없는.
제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사람: 에게만 드러나는 한정된 앎: 의 존재 와 마찬가지로,
보던 말던, 듣건 말건,
그저 전해만 두어도
퉁명스럽게 보이는 그이의 절룩임: 에
어떠한 방식: 으로건 도움 : 이 될텐데
어떠한 이유로, 도대체 왜
그 시작조차 스스로 마다하는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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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을 고쳐먹다 ㅡ 잘 알려진 '하면된다' 식 ㅡ 의 와전된 프로퍼간다로서의
나의 '생각'을 바꾸자 : 보다
나의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이 더 낫고,
또한 그것보다 하는 일: 事 /理 - 사람 ~ 관계 을 바꾸는 것이 더 낫듯이,
소위, 위: 에 있는 것으로 아래: 를 다스린다는 망견: 관념적 종속 ㅡ 이 가져오는 한계.
"하부구조가 끼치는 상부구조 에로의 영향" 처럼 누구나가 알아들을 수 있게 전하여 이해 가능 : 하다고 해도,
마음: 이 움직이지 않으면 도통 시작이 되지 않는.
즉, 그 수준의 마음: 과 이 수준의 마음: 이라고 구분지어 보아야
비로소
그 마음: 들의 다름이 눈에 들어오듯이,
굳이 이해를 바라는 마음: 이 일으키는
토닥임 받고 싶어하는 아이의 자리: 에 묶이어 있음을 눈치채는 일은,
그리하여, 그 벗어남을 재촉 받는 사건: 들이 아니면, 드러나지 않는 진실:
고통: 을 야기하는 사건들 ㅡ '하나님이 나를 벼랑에서 밀어버리는' 의 의미.
병: 이 왜 스승이 될 수 있는지의.
제 스스로의 빛. 그 의미.
마찬가지 그 자리에서의
늙음: 생사: 문제.
그제서야
한결 가벼워지는
발걸음.
1. 기존의 환경: 에서 떨어져 있어 보기
2. 기존의 삶: 의 방식을 바꾸어 보기
3. 함께 있어 보기. : 기존에 함께 하던 사람: 에게서 떨어져 있어보기
삼칠일.
49일.
100일.
////
바꾸고 싶다 : 가 나아지고 싶다 : 일 때,
그 비교: 차이지음: 에서 오는 굴레 자체에서의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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