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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수행의 행복' : 아잔 브람 - 놓아버리기 (간편 매뉴얼 식 으로 정리된 글 옮김)

GraU 2015. 8. 24. 01:17

 

출처 및 원전 :   

http://www.worldmeditation.or.kr/common/introduction/ajan_bram.pdf

PEO가 마련,  선승(참가자) 소개 목적으로 사용.  텍스트 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

"놓아버리기 - 아잔 브람의 행복한 명상 매뉴얼"  에서   많은 부분 인용한 듯. 수행의 행복 = 책의 1장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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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계명상대전 : http://www.worldmeditation.or.kr/

메인페이지 사진 클릭 > 각 수행선승 들의 간략한 수행법 소개글 다운 가능

 

 

 

 

 

 

 

 

스크랩 부분 시작 : 약간의 수정, 각주는 내맘대로.

 


 

 

수행의 행복

 

 

 

 

1. 수행의 목표

 

수행을 할 때 노력을 어디로 기울여야 하는지를 알려면

목표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수행의 목표는

아름다운 침묵,

고요한 멈춤,

마음의 명확함 입니다.   2

 

노력은 놓아버리기로 기울어지는 마음을 계발하는 것입니다.   3

 

 

 

부처님께서는 단순하지만 심오한 말씀을 많이 남기셨습니다.

 

“놓아버림을 수행의 주 목표로 하는 수행자는 삼매를 성취한다. (SN:48:9)

 

 

 

 

 

2. 수행의 기본방법

 

이 장에서는 수행의 전 단계를 다룰 것입니다. 여러분은 수행의 처음 단계를 빨리 지나쳐버리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주의하십시오. 처음단계를 너무 빨리 지나쳐 버리면 여러분은 준비작업이 마쳐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1단계: 현재 순간 알아차리기

 

수행을 지도 할 때 저는 과거와 미래라는 짐을 버리는 단순한 단계에서 시작하기를 좋아합니다. 과거를 버린다는 것은 여러분의 일, 가족, 행위, 의무, 유년기의 좋고 나쁜 시간 등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것들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음으로써 모든 과거의 경험들을 버립니다.

 

수행 중에 여러분은 과거가 없는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어디에 사는지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부모가 누구인지, 성장환경이 어땠는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과거를 모두 놓아버린다면 우리는 평등하고 자유로워집니다.

 

우리를 제한하고 놓아버림에서 생기는 평화와 계발을 막았던 걱정과 근심, 생각의 일부에서 스스로 벗어납니다.

 

방금 전에 일어났던 일에 대한 기억조차 버려집니다.

 

마침내 우리의 모든 과거가 버려집니다. 과거를 놓아 버리면 현재 순간 속에서 자유로울 것입니다. 미래를 놓아버리십시오. 예상과 어려움, 계획, 기대를 놓아버리십시오.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하는 무엇이든지 그것은 언제나 그와는 다르게 될 것이다.”(M113:21)

 

현자들은 미래를 불확실하고, 알 수 없고, 예측 불가능하다고 이해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는 보통 쓸모가 없습니다. 그리고 수행에서는 엄청난 시간 낭비 입니다.

 

이 수행단계에서는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또는 지금이 몇 시인지를 모를 정도까지

 

현재 순간에 주의력을 기울이십시오.

 

아침인가? 점심인가? … 몰라요? 여러분이 오로지 아는 것은 바로 지금이라는 순간 뿐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선원 시간에 도달합니다.

 

여러분은 이 순간 속에서 그저 수행할 뿐입니다. 시간을 초월한 세상에서 사는 것은 굉장한 경험입니다. 수 천년 동안 모든 지혜로운 존재들이 이 순간을 경험해 오고 있듯이 시간을 초월한 세계 속에서 여러분은 이 순간을 경험합니다. 모든 과거와 미래를 버릴 때 이것은 마치 여러분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 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알아차림이 현재에만 유지되는 수행의 1단계입니다.

 

 

2단계 : 생각없이 현재순간 알아차리기

 

여러분은 깊은 침묵을 가로막는 첫번째 짐을 내려 놓았습니다.

 

이제 더욱 아름답고 진실한 마음의 침묵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생각 없음은 해설없음 을 의미합니다. 종종 우리는 내면의 해설을 통하여 세계를 안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이런 내면의 말은 세계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내면의 말은 미혹을 조장하여 고통을 일으킵니다. 내면의 말은 우리로 하여금 적들에게 분개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험스럽게 집착하도록 만듭니다. 4

 

내면의 해설은 삶의 모든 문제를 일으킵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생각 없는 알아차림에 주된 장애가 됩니다. 내면의 해설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정제된 현재순간 알아차리기를 계발하는 것입니다.

 

매 순간 아주 빈틈없이 지켜보면 자연히 방금 전에 일어났던 것에 대해 말 할 시간이 없어집니다. 생각은 방금 전에 일어 났던 것에 대한 의견일 경우가 많습니다. 방금 지나간 경험에 주목하거나 여기에 해설을 붙일 때, 여러분은 막 도착한 경험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모든 경험 즉 마음으로 들어오는 모든 손님과 함께 완벽하게 이 순간 속에 있을 때 자연히 내면의 말을 할 공간이 없어집니다. 이것이 현재순간 알아차리기에서 생각 없이 현재순간 알아차리기가 모든 순간에 유지되는 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내면의 침묵을 개발하면서 여러 분은 30년 혹은 50년 동안 줄곧 지어온 커다란 짐 하나를 내려 놓게 되었 습니다. 침묵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지혜와 명확함을 일으킵니다.

 

바로 지금이라 는 생각 없는 알아차림 속에서 우리는 커다란 행복과 기쁨, 그리고 그 결과로 생기는 지혜를 경험합니다.

 

 

3단계 : 생각없이 현재 순간의 호흡 알아차리기

 

수행이 더 진전되기를 원한다면

마음 속에 들어오는 무엇이나 생각없이 알아차리는 대신에

단 한가지에 대한 현재순간 알아차리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한가지는 호흡의 경험, 자애로운 생각 등이 알아차림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 깊은 인내가 가장 빠른 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생각 없이 현재순간 알아차리기를 주의 깊게 긴 시간 동안 계발 했다면 그 알아차림을 호흡으로 돌려 순간순간 중단 없이 호흡을 따라가기 가 상당히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호흡명상의 두 가 지 주요한 장애가 극복 되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장애는 과거와 미래로 움직이는 마음의 경향성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장애는 내면의 말 입니다.

 

수행자들 가운데 그들의 마음이 여전히 과거와 미래로 날뛸 때 그리고 알아차림이 내면 속 해설의 시끄러운 소리에 의해 사라질 때 호흡명상을 시작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적절한 준비과정이 없었기에 그들은 호흡명상이 어렵고 심지어 불가능하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좌절하고 포기 합니다. 그러나 이 두 단계를 완수해서 마음이 잘 준비되었다면 호흡에 주의력을 돌릴 때 쉽게 호흡에 주의력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준비 과정을 철저히 하십시오. 주의 깊은 인내가 가장 빠른 길입니다.

 

호흡을 어디 보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호흡을 관찰 할 때 여러분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호흡경험에 초점을 맞춥니다.

 

호흡하고 있는 것, 즉 호흡이 들어가고 있는지 나가고 있는지 혹은 그 사이에 있는지를 경험합니다. 어떤 스승은 코 끝을 보라고 하고 어떤 이는 복부를 보라고 하고 다른 이는 여기로 움직이고 저기로 움직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 호흡의 어디를 지켜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호흡을 어느 곳에도 위치시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 니다.

 

코 끝에 위치시키면 이것은 호흡 알아차림이 아니라 ‘코 알아차림’ 입니다. 그리고 복부에다 위치시키면 이것은 ‘복부 알아차림’입니다.

 

‘내가 숨을 들이쉬고 있나? 내뱉고 있나? 어떻게 알고 있지?’

이렇게! 호흡이 여러분에게 말해주고 있는 경험, 바로 여기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경험이 어디에 위치에 있는지에 대한 걱정은 놓아버리십시오.

오직 경험 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십시오.

 

 

호흡을 통제하려는 경향성.

이 단계에서는 대개 호흡을 통제하려는 경향성이 문제가 됩니다.

 

이것은 호흡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차창을 통해 경치를 보듯이 호흡을 보는 버스 안의 승객으로 자신을 상상하십시오. 여러분은 운전기사도 아니고 운전에 참견하는 승객도 아닙니다. 명령을 멈추고, 놓아버리고, 승차를 즐기십시오. 호흡은 호흡이 하도록 놔두십시오. 그리고 그저 지켜만 보십시오.

 

호흡이 들어오고 나감을 한번도 놓치지 않고 약 100번 정도 연이어 알 수 있다면 여러분은 제가 3단계 수행이라고 부르는 수준에 도달 했습니다.

 

 

 

4단계 : 호흡에 대한 완전하고 지속적인 주의 집중

 

4단계는 주의력이 모든 호흡순간까지 확장될 때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호흡을 들이쉴 때 첫 감각이 일어나는 순간 을 압니다.

그 다음 들숨의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서 이 감각이 한 들숨의 전체 과정으로 발전하는 것을 지켜 봅니다.

그리고 그 들숨이 끝날 때 그 순간을 압니다.

들숨의 그 마지막 움직임 을 마음으로 지켜봅니다.

그리고 다음 순간인 호흡 사이의 멈춤 을 봅니다.

그 다음 날숨이 시작될 때 까지 더 많은 멈춤의 순간을 봅니다.

그리고 숨을 내쉬는 첫 순간 과 날숨이 전개 되면서 이에 뒤따르는 감각 을 봅니다.

이렇게 날숨작용이 끝나서 사라질 때 까지 봅니다.

 

이 모든 것이 고요와 현재 순간 속에서 이루어 집니다.

 

 

이 단계는 의지를 통해서 즉 잡음 또는 움켜쥠을 통해서 도달 할 수 없습니다.

 

이 정도의 고요한 멈춤은

고요하게 일어나고 있는 매 순간 호흡경험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놓아버려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자아의 주요한 요소인 '행하는 것' 5이 여기에서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5단계 : 아름다운 호흡에 대한 완전하고 지속적인 주의 집중

 

일반적으로 4단계부터 자연스럽게 연속적으로 흘러 들어와 이 단계에 도달합니다.

 

알아차림의 균일한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 없어지면

완전한 주의력은 호흡 경험 속에서 편안하게 연속적으로 머물게 됩니다.

그러면 호흡은 가라 앉습니다.

 

거칠고 평범한 호흡이 아주 부드럽고 평화로우며 아름다운 호흡으로 바뀝니다.

마음은 이러한 아름다운 호흡을 인식하 고 여기서 기쁨을 느낍니다.

 

여기서는 들이쉼, 내쉼, 혹은 호흡의 시작 중간 끝이라는

인식이 사라지게 해야 합니다.

 

마음은 호흡이 전체과정 중 어디에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6

 

들이쉼과 내쉼이라는 이원성을 넘어서 지금 이순간 아름다운 호흡을 경험 합니다. 호흡이 사라질 때 오직 남는 것은 아름다움뿐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호흡, 신체, 생각, 소리 또는 외부세계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오직 알아차리는 것 은 아름다움, 평화, 지극한 행복, 빛 또는 우리의 인식이 이름 붙이는 무엇 일뿐입니다.

 

 

 

6단계 : 아름다운 니밋따 경험하기

 

6단계는 몸 생각 다섯 가지 감각 세계를 완벽하게 놓아버려서

오직 아름다운 정신적 표상 즉 니밋따 만이 남을 때 성취 됩니다.

 

이 순수한 정신적 대상은 마음의 지형에 있는 실제 대상입니다.

 

니밋따가 처음 나타날 때는 정말 이상합니다.

수행자는 과거에 이런 것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식은 자신의 기억창고에서 이와 약간 비슷한 것을 찾아냅니다. 육체적 감각을 벗어난 정신적 즐거움을 대부분 수행자들에게 아름다운 빛으로 감지 됩니다. 어떤 사람은 흰빛, 어떤 사람은 황금빛, 어떤 사람은 푸른 진주 등으로 봅니다.

 

하지만 이것은 빛이 아닙니다.

이것은 처음으로 다섯 가지 감각의 세계로부터 자유로워진 의식입니다.

 

이것은 보름달이 구름 뒤에서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마음이 드러나 는 것입니다. 이것은 빛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빛으로 나타납니다.

 

 

 

7단계 : 선정

 

선정은 긴 시간 동안 지속 될 것입니다.

 

겨우 몇 분 동안만 지속 된다면 이 것은 선정이라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높은 선정들은 일반적으로 여러 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각각의 선정에서의 의식은 매우 고요하게 멈춰 있고 만족 스럽습니다. 그래서 아주 긴 시간 동안 지속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선정 중에도 신체를 경험하거나 외부의 소리를 듣거나 또는 생각을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오로지 인식의 명확한 단일성으로 지극한 행복만을 경험합니다.

 

선정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장애가 있습니다.

흥분과 두려움 이 그것입니다.

 

흥분할 때 마음은 ‘와 이거야!’ 하며 아주 들뜹니다. 마음에 이런 생각이 일어나면 선정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더 흔한 장애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은 선정의 엄청난 힘과 행복에 대한 인식이나 혹은 선정 속에 들어 가면 무언가를 뒤에 남겨두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일어납니다.

 

선정에 들어가기 전에는 ‘행하는 것’이 고요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존재 합니다.

 

그러나 선정 속에서는 ‘행하는 것’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오직 ‘아는 것’만이 여전히 작동합니다.

수행자는 완전히 알아차리고 있지만 이제 그는 어떤 통제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는 초심자에게는 큰 두려움을 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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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장애

 

이 장에서는 다섯 가지 장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수행 중에 이러한 장애에 부딪힐 것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불교수행에서 다섯 가지 장애는 여러분이 깨달음을 이루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다섯 가지 장애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 니다.

 

 

 

장애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이것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어떤 스승들은 매우 미묘한 장애들을 충분히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섬세한 장애들은 깊은 수행에 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이것들을 알아차리려 노력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이러한 장애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의 지복을 즐기지 못하고 깨달음의 위대한 통찰도 계발하지 못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다섯 가지 장애는 여러분과 깨달음 사이에 서 있습니다. 이런 장애를 알고 나면 이를 극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만약 아직 선정을 성취하지 못했다면 이러한 다섯 가지 장애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깊은 상태에 들었다면 장애를 극복한 것입니다. 이처럼 간단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다섯 가지 장애를 다음과 같이 이름 붙이셨습니다.

‘감각적 욕망, 악의, 나태와 혼침, 들뜸과 후회, 의심.’

 

 

첫번째 : 장애 : 감각적 욕망   알아차리기

 

감각적 욕망(kama-cchanda)은 그 중요성 때문에 첫 번째에 위치 합니다.

이것은 깊은 수행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주요한 장애물입니다.

 

감각적 욕망의 영역을 완전히 이해하는 수행자는 거의 없습니다. 이 용어가 일반적으로 이해되듯이 이것은 단순히 감각적 욕망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빨리어 단어 ‘까마(kama)’는 시각과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과 연관된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찬다(cchanda)’는 ‘–에 기뻐함’ 혹은 ‘–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예컨대 수행 중에 소리를 들으면

왜 우리는 그것을 그냥 무시 할 수 없을까요?

왜 소리가 우리를 그토록 방해하는 것일까요?

 

여러 해 전 태국에서 겪은 일입니다.

우리 절 주위의 시골 동네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확성기에서 나오는 시끄러운 소음이 절의 평화를 깨는 것 같았 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승이신 아잔 차 7스님에게 소음이 수행을 방해한다고 불평했습니다. 위대한 스승은 대답했습니다.

 

“소음이 너희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소음을 방해하고 있다.”

 

위의 예에서 감각적 욕망은 소리에 얽힌 마음입니다. 마찬가지로 다리의 고통이 여러분의 수행을 방해한다면, 고통이 여러분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고통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면 알아차림이 신체로 가서 다시 감각들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았을 것 입니다. 그것은 감각적 욕망의 작용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섯 가지 감각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해집니다.

그러나 통찰력은 여러분에게 그 반대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몸은 다섯 가지 감각이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섯 가지 감각이 사라질 때 우리 몸도 사라진다는 것을 알 게 될 것입니다.

다섯 가지 감각을 놓아버린다는 것은 몸을 놓아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 조금씩 감각적 욕망 버리기

 

다섯 가지 감각과 몸은 단 한번의 결의로 놓아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감각적 욕망은 수행을 통해 조금씩 버려집니다.

 

먼저 수행할 편안하고 조용한 장소를 선택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눈을 감고 몇 분이 지나면 몸의 자세에 대한 마지막 조정이 이루어 집니다.

몸은 편안함을 느끼고 다섯 가지 감각은 만족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처음의 자유를 이용하여 다섯 가지 감각너머로 마음을 두기 시작 합니다.

 

여러분은 현재순간 알아차리기 에서 시작합니다.

대부분 아니 우리의 모든 과거와 미래는 다섯 가지 감각의 일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리의 기억들은 신체적 느낌, 미각, 소리 냄새, 시각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들도 마찬가지로 다섯 가지 감각의 일로 채워져 있습니다.

현재순간 알아차리기를 성취함으로서 우리는 감각적 욕망의 많은 부분을 끊어버리게 됩니다.

 

다음 단계의 수행은 생각 없이 현재순간 알아차리기 입니다.

여기는 모든 생각을 버립니다.

 

부처님께서는 감각적 욕망의 한 측면을 까마 위따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다섯 가지의 감각세계에 대해서 생각함 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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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  통찰

 

수행이 매우 깊어져 고요한 멈춤 속에서 머물 수 있을 때

여러분은 장애에서 자유로운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통찰이 일어나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진실을 깨닫게 됩 니다.

 

스스로 발견 하십시오

 

 

 

 

 

 

 


 

 

편집 중 인건가

 

 

rel. 5근, 22근

 

http://blog.daum.net/gikoship/15781444 : 상윳따 니까야  S48 기능(根)의 상윳다

 

 

다음의 48가지를 

 

5가지 마음의 근본 기능(5근 : 5력 : 신, 진, 염, 정, 혜)으로 (닦음으로써)

 

놓아 버리기  - 떨쳐버림 : 탐욕의 사라짐 : 소멸 : 철저한 버림  에(을) 의지하고 기우는

길들이기  = 탐, 진, 치 를 길들임으로 귀결되는

불사  -  불사로 귀결되고, 불사를 궁극으로 하고, 불사로 완결되는

열반  -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에  이르게 한다.

 

① 폭류 4가지 : 감각적 욕망의 폭류, 견해의 폭류, 존재의 폭류, 무명의 폭류

② 속박 4가지 : 감각적 욕망의 속박, 견해의 속박, 존재의 속박, 무명의 속박

③ 취착 4가지 : 감각적 욕망의 취착, 견해의 취착, 계율과 의례,의식에 취착, 자아의 교리에 취착

④ (몸의) 매듭 4가지(계박) : 간탐, 악의, 계율과 의례,의식,  진리에 천착

⑤ 잠재성향 7가지 : 감각욕망, 적의, 자만, 사견, 의심, 존재에 대한 탐욕, 무명

⑥ 감각적 욕망 5가지

⑦ 장애 5가지 : 욕구, 악의, 해태와 혼침, 들뜸과 후회, 의심

⑧ 무더기 5가지 (5취온) 

⑨ 낮은 단계의 족쇄 5가지 : 유신견, 의심, 계율과 의례,의식에 대한 취착, 감각적 욕망, 악의

⑩ 높은 단계의 족쇄 5가지 : 색계에 대한 탐욕, 무색계에 대한 탐욕, 자만, 들뜸,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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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daman1203/SjjA/1

 

48 X 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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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프로그램 참조 : 찾아볼 것

 

BBS 초청법회 :  아잔 브람 스님의 힐링스토리 ,  집중수행 Q&A

 

깨달았다고 스스로 느끼는 순간부터, 몇 년 그대로 스스로를 지켜보라.

다른 이들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중에 스스로 부끄러워질지 모른다.

 

아잔브람의 스승과의 일화 : 돼지고기 카레 vs. 생선카레

자기 것만 덜어놓고, 그 비린내 나는 생선카레와 섞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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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님 블로그에서

 

http://blog.naver.com/hersuk77/220306248974 : 수행의 목표

 

http://blog.naver.com/hersuk77/220306244031 : '버림' 은 단계적으로 :  '바라는 마음'의 알아차림

 

http://blog.naver.com/hersuk77/220306276948 : 4선정  : 경에서의 설명

 

http://blog.naver.com/hersuk77/220306280785 : 삼매

 

 자존심은 지혜를 오염시키는  보이지 않는 가장 음험한  힘  =  지각 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알고 싶은 것만. 그럴 것이다 여기는 것만 들어온다는.  원하는 대로 보여지는 實際 : 현상으로서의 '진실'

 

cf. 종범스님 법문 중에서 :  '자존욕' : 생존욕

연려 육단 집기 견실   rel. http://blog.naver.com/thmuseum/220071303644

 

 

http://blog.naver.com/hersuk77/220306287840 : 자아

 

수행이란 ... 어떤 것들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수행자는 '지금'이라고 하는 '시간의 중심'으로 들어간다.

다음에는, 모든 생각이 벗어난 '지금의 중심'으로 들어간다.

다음에는, 호흡 이라는 '몸의 중심'으로 들어간다.

다음에는, 아름다운 호흡 이라는 '호흡의 중심'으로 들어간다.

다음에는 아름다운 호흡의 중심 으로 들어가 니밋따를 경험한다.

그 다음에는 니밋따의 중심으로 들어가 초선정에 든다.

그 다음에는 초선정의 중심으로 들어가 이선정에 든다.

 

이런 식으로 계속 진행된다. 이것이 '근원으로 돌아가는 마음의 작용'이다. 몸과 마음의 근원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면서 수행자는 잠재적 '행함' 이 머무르는 요새  '행하는 것' 의 자리, 의지의 근원 에 도달한다. 그리고 거기에 자아 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본다.

 

+ 운전사의 비유

 

http://blog.naver.com/hersuk77/220306292743 : '아는 것'

 

 

 

 

...

  :

http://blog.daum.net/bada0101/13720526 : 아잔브람의 놓아버리기 수행의 기본 방법 1

 

http://blog.daum.net/bada0101/13720527 : 아잔브람의 놓아버리기 수행의 기본 방법 2

 

http://blog.daum.net/bada0101/13720531  : 아잔 차 의 마음

 

 

https://www.facebook.com/mindstudy/posts/262412670516830  : 아잔 차 소개 : 원전출처 부재

아잔(Ajahn)은 태국어로 스님이라는 존칭

소개 원문 / 영국의 칫타비베카 숲속 승가


1992년 작고한 아잔 차는 부처님 당시처럼 숲속 생활을 하는 태국의 큰스님이다. 부처님 당시 사문들이 했던 그대로 마을에서 탁발하고 숲에서 참선하는 이들은 숲속 수행자라고 불린다. 아잔(Ajahn)은 태국어로 스님이라는 존칭이기에 따로 스님의 호칭을 생략한다.


그는 늘 혼자서 숲속에 들어가 명상하고 고행을 했고, 그렇게 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도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일단 승가로 돌아와서 며칠만 지나면 다른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중에는 어려운 것을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 싶어 승가에 더 오래 머물러 수행했다. 후에 그는 제자들을 가르칠 때 승원에 모아놓고 단체로 사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시켰다.


혹자는 아잔 차의 제자들이 명상을 별로 하지 않는다느니, 들에서 일만 한다느니 하고 비난했지만 아잔 차는 그 방법을 고수했다. 승가 공동체의 단체 생활에서 계율을 지키며 생활하는 것 자체가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며, 진정한 수행은 생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숨쉴 시간이 있다면 명상할 시간도 있는 것이다. 걸을 때도 숨쉬고 서 있을 때도 숨쉬고 누워 있을 때도 숨쉬지 않는가? 그렇게 하면 된다."

 

 아잔 차는 숭산 스님과 교류도 하고 그의 저서에 숭산 스님이 서문을 쓸 정도로 친분이 있던 사이다. 아잔 차는 체구도 크고 호방했으며 짧고 힘있는 말로 법을 전달해 서양인 제자가 많았다. 일례를 하나 들어보자.

 

한번은 아잔 차가 제자들에게 지팡이를 보여주며 물었다.

"지팡이 크기가 어떠한가?"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자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이 지팡이가 사용되는 곳에 따라 달라지지 않겠는가. 더 큰 지팡이가 필요하다면 이 지팡이는 작게 여겨질 것이요, 작은 지팡이가 필요하다면 이 지팡이는 크다고 여겨질 것이다. 따라서 지팡이는 크지도 작지도 않다. 크기가 어떠한가는 인간의 욕망의 산물이다. 번뇌는 이렇게 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1977년 아잔 차는 영국 승가 후원회(English Sangha Trust)의 초청으로 영국에 왔다. 이때 10년간 아잔 차의 지도를 받은 영국인 수제자 아잔 수메도를 동행했다.
아잔 차는 곧 귀국했지만 영국에서 다르마를 구하는 열기가 뜨거운 것을 보고 아잔 수메도를 불교도가 보시한 아파트인 헴스테드 승원(Hempstead Vihara)에 남기고 갔다.

 

법을 전하되 태국에서 숲속 수행자들이 하던 그대로 전하라는 스승의 명을 받고 아잔 수메도는 아침 저녁으로 명상을 지도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아파트를 나와 인근의 공원으로 탁발을 나갔다. 불교를 전혀 모르고 탁발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곳에서도 꼭 탁발을 나가야 하느냐고 묻자 스승은 대답했다.
"그밖에 다른 어떤 방법으로 법을 전할 수 있단 말이냐?"

 아무도 공양을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수메도는 매일 아파트 주변과 공원으로 탁발을 나갔다. 그렇게 몇 달을 반복하던 어느 날 한 노인이 공원에서 물었다.

"도대체 매일 그렇게 나와서 무엇을 하시는 거요?"

"예, 저는 불교의 사문으로서 이렇게 아침마다 주변을 돌며 주민들도 만나고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주민들이 부처님께 공양을 올릴 수 있는 기회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주고 받다가 노인은 이들이 제대로 수행을 하려면 숲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흔쾌히 숲을 기증했다.


그렇게 해서 영국 남부에 있는 웨스트 서섹스(West Sussex)에 위치한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해머우드(Hammerwood) 숲속 108에이커의 땅에 숲속 승가(Forest Sangha) 최초의 승원인 칫타비베카(Chittaviveka, '고요한 마음'이라는 뜻) 승원이 건립되었다. 1984년에는 두번째 승원인 아마라바티(Amaravati, '不死界'라는 뜻)를 설립하고 아잔 수메도가 승원장이 되었다. 이어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승원이 늘어났다. 영국에 노섬버랜드(Northumberland) 승원과 드본(Devon) 승원, 스위스에 칸데르스탁(Kanderstag) 승원, 이태리에 세자로마노(Sezza-Romano) 승원, 뉴질랜드에 웰링턴(Wellington) 승원, 오스트레일리아에 서펜틴(Serpentine) 승원 등이 설립되었다. 미국에는 캘리포니아의 멘도치노 카운티(Mendocino County)에 소재한 래드우드 밸리(Redwood Valley)에 120에이커의 숲을 기증받았다.


숲속 승가의 스님들은 오늘도 전세계에서 그 개조(開祖) 아잔 차의 단순하고 솔직하고 직접적인 동시에 생활과 밀접히 연결된 가르침을 펴며 법을 전하고 있다. 아잔 아마로는 명상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명상 수련회나 선방에 장기간 있는 것도 좋지만 이것의 단점은 명상과 생활을 분리시킨다는 것이다. 명상은 마음 안에 여유 공간을 만들고 이를 광대하게 넓히는 것과 같다. 좀더 쉽게 말하면 실내 사격장에 가서 오리를 쏘아 넘어뜨리는 것과 같다. 다만 명상에서 쏘아 넘어뜨리는 것은 단순한 오리가 아니라 '생각'이라는 오리와 '감정'이라는 오리인 것이다."


"명상수련회에서만 명상을 하고 평소 생활에서 하지 않는 것의 단점은 거리에서 사격전을 벌여 적을 소탕하는 것과 같다.사격이 끝난 후 거리는 깨끗해 보이지만 실은 게릴라들이 복병으로 숨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련회에선 마음이 깨끗해진 듯 하지만 세상 속으로 나오면 다시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잔 차가 늘 강조했듯이 같은 공동체에서 탁발도 하고 울력도 하며, 즉 몸에 흙을 묻히며 수행을 실천해야만 진정한 평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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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상에 대한 관심 증대로 마련된 Fair 인 듯 : 만나기 힘든 선승을 한데 모으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 종교박람회의 성과 - 약간 이른 감, 마이클 싱어 같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사람도 필요할 듯, 섭외는 능력. 국내 여타 수행단체, 아쉬람, 명상센터 등의 참가여부, 정도 / 일반인 관심 촉발 홍보 가 현재수준에선 관건일 듯 / 일반인들이 바라는 명상 은 '쉼'에 가까운 '잊음' : 대중이 진정 원하는 방향과 실제 선승, 수행자 의 그것의 차이를 어떻게 받아 들일지, 즉, 페어의 성격규정을 명확히 해야. "누구를 보러 갈 건지, 무엇을 보러 갈 건지" 로 읽혀질. [본문으로]
  2. rel. 염, 정, 혜 : 알아차림(마음챙김 : 사띠), 고요함(사마디), 지혜(빤냐:반야) - 떼자니아 사야도, 목표의 명확함 - 얻을 것의 명확함 - 움켜쥐게 되는 이유 - 노력(정진) 의 의미 변질 : 바르게 노력한다 : 흔히 상을 세우듯이 굳은 의지로 반드시 얻고야 말겠다는 얻지 않으면 굽히지 않고 기필코 이루어내겠다 는 일반적으로( ) 동의된 그 자리가 가진 '상' //// 위빠사나, 사마타 /// 지, 관, 반야 중관 [본문으로]
  3. rel. 정정진 , me:계속 다독임(1.하기로 했으니 해야한다는, 해내는 것이 바른 일이다. 2.하고 싶은 것. 3.할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는 상관없이, 자신을 알아보려고도 않은 채) 없이 '그냥', 자책없이 하고 또 하고, 스스로 잘했다 칭찬 자만 없이 하고 또 하고, 깜빡 잊으면 잊은 줄 알고 그냥. - 하는 것 자체 외의 것은 모두 놓아버리다. 말 그대로 '그냥 하는' , 꾸며지거나 의미지음 없이 일 자체가 되는. [본문으로]
  4. cf. '내면의 목소리', 마이클 싱어 [본문으로]
  5. 0025 [본문으로]
  6. rel. 톱의 비유 : 전체를 보려하는, 전체 중 어디쯤인지 파악하려하는 : 하지만, 없애려고 하는게 아니라 하다보면 없어지는 : 그 전의 고요함에 머무를려고 하는 마음도 놓아버리기 [본문으로]
  7. 아잔(Ajahn)은 태국어로 스님이라는 존칭 :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