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
Be a pretender, till you'll be what you are .
Then, therefore,
when you'll not pretend any more,
(= no more have to endure(hold) 'the shadow' for you : as a 12 yo boy/girl in your own - 'in your mind')
you can get something, 'it',
so called a 'inner_peace', for a good sleep. peacefully.
- 'Grau the TURD'
그것이 꼭 사랑에 대한 것만이 아닐지라도.
스스로가 펼친 판 위에서,
스스로 그런 척 하고 있는 자신을 힘겨워 하는 이들에게,
알아차리건, 알아차리지 못하건
언제나 그렇듯, '그것'의 '그림자'의 존재로
항상 '있슴'을 눈치챌 수 있는 것들과 마찬가지로.
대개의 문제는
그런 척 하고 지내는 것을 소위 부끄럽게 여기게 되는 것.
스스로 진실하지 못하다고 여겨서, '감추는' 현실 - 실제 사이에서 주저하는 현실.
그렇지만, 또한, 대개의 경우
그 느낌(그 판위에서 자신도 모르게 즐기게 되는)이 너무 진짜 같아서
제대로 된 '연기' 도,
아주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지도
못하게 된다.
또한, 그 상태의 자신을 나 / 나의 것: 이라고 계속 여기게 되는 것
그리하여, 이 '연기'는
오히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족쇄가 되어버리는.
굳이,
끊어내려 할 필요없다.
없애려 하는 그놈이 곧 도적이듯이.
차라리, 보다 더 진짜 같은 연기를
하고, 또하고, 하고, 또하여,
나 : 라는 것과 나의 것: 을 잊고서,
'그 것' 자체가 되어버리는 것이 나을 지도. 1
아니,
그 때 '되는' 것에
오히려 다시 묶이지 않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것이 낫다.
그냥,
나는 그런
" 훌륭한 연기자 " 가 "즐겁게 되는" 것이 나은 것이다.
이 일의 양쪽 을 모두 본다면,
굳이 걸릴 것이 없는 바와 마찬가지로.
i.e. 즐긴다는 것의 의미 :
fur. 즐길 줄 안다는 것의 의미 , 즐기고 있음을 알다, 더 나아가, 즐기고 있음을 앎 에 만족하지 않다.
conv. 즐거운 느낌 / 괴로운 느낌 /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느낌 - 첫단계의 앎에 머무르지 않는다.
- lyric
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Pretending I'm doing well
My need is such I pretend too much
I'm lonely but no one can tell
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Adrift in a world of my own
I play the game but to my real shame
You've left me to dream all alone
Too real is this feeling of make believe
Too real when I feel
what my heart can't conceal
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Just laughing and gay like a clown
I seem to be what I'm not you see
I'm wearing my heart like a crown
Pretending that you're still around
Yeah Ooh ooh
Too real when I feel
What my heart can't conceal
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Just laughing and gay like a clown
I seem to be what I'm not you see
I'm wearing my heart like a crown
Pretending that you're
Pretending that you're still around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m2b&logNo=221397617683
https://dictionary.cambridge.org/ko/%EC%82%AC%EC%A0%84/%EC%98%81%EC%96%B4/play-the-game
예전 자주 들어 '좋다' '맞아맞아' (선재선재) 하던 말 중에
'답게' 살라 하는 표현이 있었지비.
우리 시절에 하기 쉬운 충고같이. 또 그래서 다 아는데 뭘 하게 되는, 시간이 갈수록.
君君 臣臣 父父 子子 2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 다우며, 아들은 아들 답게.
그 해석이 엄숙주의 기반의, 누군가의 표현대로, '힘의 구도'를 띄게 됨은
읽는 이의 '현재'이기도 하거니와,
실제 그렇게 강요된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인식론적 한계': 의 이해로서, 그 말한 진의를 온전히 알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전제하에.
'있슴' 과
'전해짐/받아들임'을
혼동하는 현전을 알아차릴 때 동의 가능한.
뭐 여튼,
아주 그럴 듯하여, 맞아맞아 그래야지 하던 때 - 우리시절 과는 다르게
그게 머야, 내가 왜 정해진 틀에 맞추어야돼? 하는
현대 : 지금 이 시절 과의 차이에 대한 인지와 더불어서
실제
'답다' 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체 하다', '그런 척 하다' 가 훨씬 유효.
습관을 선용한다는 의미의 근본은,
답게 하다 보면
원래의 자리로 간다: 내 것이 된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나에게 적합하다(맞다 : 존재론적) 라기 보다는
그런 척 하다보면,
그게 진짜 인 줄 안다 (대개의 경우, 나 다운, 그자리에 맞는, 그 직책 답다 로 인식되는 : 인식론적) 는 의미에 더 가깝다.
약간은 다른 의미로서 본다면,
(자기 현전을 솔직하지 못한 수준에서 바라 볼 때에도)
낮은 자존감 상태에 머무는 이에게
"(너) 답게 행동해라, (학생) 답게 행동하라, (어른) 답게 행동하라" 하는 일은
오히려 그런 '척' 하라 : 로서, 타인이 원하는, 사회가 원하는 '가면' 3을 강요 하는 그 의미가 되어 버리는 기전을
이해가능하게 된다.
마찬가지 다른 편 끝에서 볼 때에도,
다만 이 '일'은
아만으로서의 4 자아상을 높이는 일이 되어버리는.
소위,
"남에게 보이기 위한."
내가 남을 보는 눈. 남을 의식하게 되는 나.
아상과 연관된 인상으로서의 현현. 그로 인한 '관계: ' 의 구축, '일그러진: '.5
이는 혼자 있을 때,
오직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일로 자신을 온전히 볼 때에라야
스스로 인정하여 받아들임이 가능하다.
대개의 경우는 느껴지더라도 거기에서 오래 머물지 못한다.
"불편"하니까.
'편안'을 '바라는' 마음의 기전으로
이야기를 굴려가지 않더라도,
'내'가 느끼는 지금의 '현전: ' 이
얼마나 실제 眞際 에 가까운지의 여부 부터 궁금하지 않은 이를 붙잡고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소용없는 기전과 마찬가지로,
나의 지금 모습이 진짜인줄 아는, 현재를 살아가는 '자기 인식' : 6의 현전으로서의
"나는 원래 그래"의 현주소는,
충분히 거들떠 볼 만한 반추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알기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일러주면 '나'의 방어기전으로서 '난 아닌데', 깊게는 '그건 틀렸는데' , 조금 다르게는 '내 편이 아닌데' 해버리게 되는.
'답게' 살다. vs. '척' 하고 살다.
사실 "참고 살다" 가 자기지지: 의 기전으로는 더 합당한 표현 일테지만.
인욕 바라밀. 물론, 온전한 전체구도의 이해를 전제로,
참는게 참는게 아닌 것이 될 때에라야.
그저 그렇게 하는.
자연스럽게.
예를 들어,
엄마가 엄마'답게' 살려고 노력한, 참기 위해 들인 '힘'의 가치를
아이들이 알아주지 않을 때 올라오는.
이 상태에서, 그 바라는 마음의 현전을 눈치채어
원래의 자리로 가는 과정을 겪지 않더라도,
내 아이의 모든 말, 행동이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말로 대치될 수 있는,
아이의 '일'이라면 뭐든 감당해 내는 엄마의 상 을 바고 앉은 (스스로 알건 모르건)
'자리' 로 바꿔서 쳐다보는 게 그나마 이해가 쉬울까.7
사실 어머니 의 상: 일 뿐,
실제로 그 이상적인 '상'에 맞추어,
현실에서 숭고한 사랑을 이행할 수 있는 이[여자 사람] 는 많지 않음을 알게 될 때,
그것이 당연함을 받아들이게 될 때에라야. 8
또, 마찬가지구도에서,
'나의' 어머니와 '너의' 어머니 와의 '차이' / 차이 지으려는 의지 의 인지에서라야 가능한 것들.
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누군가의 말 / 선례 / 나의 밖 에서 가 아닌,
나의 안에서, 나의 현전: 마음의 현현 그 순간 에서 곧 바로 알아차리는 9
스스로 찾는 일.
소위,
"내가 왜 두려운가."
"나의 현재가 왜 불편한가."
"왜 부끄러운가."
스스로 찾아서
순하게
밝게 알면
불편할 : '두려워 할' '부끄러워 할' 것이 없으므로.
마찬가지, 다른,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로부터의
자유.
이 때의 '평안'은
그 전의, 그 것 '앞'의
편해지려고하는 마음이 끄달려 가는
'평안 : 편안함의 추구' 과는 다르다.
굳이 이 '일'과 연결하여,
자재와 자유를 이야기하게 되는 것은
그 단어의 뜻 자체의 드러내 보임이 목적이 아니듯이
이 이야기를 글로 적어 전하는 것도
그저 '이해'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것이
작은 의미의
이 :
와
사 :
의 싸움이 멈추는 거기.
또, 굳이 '멋들어져 보이게' 남기자면
무쟁.
아란나행.
아란야에 머물다.
와 뗄레야 뗄 수 없는.
https://www.youtube.com/watch?v=Ujx2tHTdZWA
너와 나의 사랑이야기
그것은 예상대로 막상시작되면 혼자서 하는 연극이야
계속 옆에 있어도 단지 관객일 뿐이야
감정없이 하는 말 미안해
그것은 언제나와 마찬가지
익숙해지면 나쁘지 않겠지만
너와의 사랑은 영원히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
조금 더 다른 설정으로
다른 관계로
만나게 될 다른 세상,
고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 더 다른 성격으로
다른 가치관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지금 그런 바람은 소용없으니
안녕
너는 내 운명의 사랑이 아니야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또 하지만 헤어지긴 싫은 것
답은 모르겠다.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너는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다는 그 사실.
/
잘난체 하는 말은 잘 전해지지 않는 것
무엇하나 제대로 와닿지 않아
언젠가 니가 없다는 사실에
슬피 울게 되더라도
서로 가 서로의 껍데기를 벗고서
그 답을 굳이 그 때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며,
또한, 알아내기 위해 아파해야 하는 것도 아님을
알아차릴 수 만이라도 있다면.
스스로들 스스로의 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그리하여
남는 것은,
그때의 우리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다는 것
지금의
너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
토닥토닥.
흐르는 '말'들에 묶이지 말 것.
차라리 그 의미를 그 내뱉은 이에게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혼자 쥐고 '고: ' 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라' 로 들리게 되는 이유를 알아차리는 일 보다,
억지로, 정언명령화 된 글귀 아래에서도, '자유'롭게 그 진의를 읽어내어
스스로 '평안' 해 지는 그 자리가 차라리.
그리하여, 나름의 '의도'를 가지고, 나에게 던져지는 '말'들에
얽매이지 않게 되어지는.
(묶이지 않으려고, 일심으로 '힘을 써서'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라,
계박: 의 현현을 바라보고, 그것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굳이 꼭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는 착 : 에서 내려설 수 있는 )
관여해야 되는 것은,
일 쪽 (밖) 이 아니라, 마음 쪽 (안) 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서조차
자유로워 질 때.
- 나를 버리고 '가면' 그자체가 되어버리는 것이 [본문으로]
- http://blog.daum.net/_blog/%EC%9B%90%EC%A0%84%EC%9D%B4%20%EC%96%B4%EB%94%98%EC%A7%80%EB%8A%94,%20%EA%B7%B8%20%EC%B6%9C%EC%B2%98%EB%A5%BC%20%EC%95%8C%EA%B3%A0%20%EC%8B%B6%EC%9D%80%20%EB%A7%88%EC%9D%8C%EC%9D%B4%20%EC%A7%84%EC%8B%A4%EB%90%A0%EC%88%98%EB%A1%9D%20%EC%9E%90%EC%97%B0%EC%8A%A4%EB%9F%BD%EA%B2%8C%20%EC%B0%BE%EA%B2%8C%20%EB%90%98%EB%8A%94%EB%B0%94.%20%EC%82%AC%EC%8B%A4%20%EC%9E%90%EC%8B%A0%EB%8F%84%20%EB%AA%A8%EB%A5%B4%EA%B2%8C%20%ED%8E%B8%ED%95%B4%EC%A0%B8%EB%B2%84%EB%A6%AC%EB%8A%94%20%EA%B1%B0%EA%B8%B0%EA%B0%80%20%EB%AA%A8%EB%91%90%EC%9D%B4%EA%B3%A0,%20%EA%B7%B8%20%EC%95%8C%EC%95%84%EC%B0%A8%EB%A6%BC%EC%9D%B4%20%EC%8B%9C%EC%9E%91%EC%9D%B4%EB%8B%A4. [본문으로]
- 아들러 식의 '남의 과제' : 굿보이신드롬 [본문으로]
- 자존 vs. 자만 : '동일한 존재에 대한 서로다른 인식' [본문으로]
- 드러나는 것과의 '차이'로서. 실제 '기울어진 운동장'의 개념은, 눈에 보이는 것 자체보다, 그것을 '에휴, 어쩌겠어 현실이 그런데' 하고 '받아 들이게 되는' 인식의 문제에서 기인하는. [본문으로]
- http://blog.daum.net/_blog/%E6%88%91%E7%9B%B8,%20%EC%9E%90%EC%A1%B4%EA%B0%90%20%EA%B4%80%EB%A0%A8%20%206%EA%B0%80%EC%A7%80%20%EC%9E%90%EC%95%84%EC%83%81%20%EC%B0%B8%EC%A1%B0. [본문으로]
- http://blog.daum.net/_blog/%EC%82%AC%EC%8B%A4,%20%EC%9D%B4%20%EC%88%9C%EA%B0%84%EB%8F%84,%20%EC%9D%B4%EC%83%81%EC%A0%81%EC%9D%B8%20%EC%97%84%EB%A7%88%EC%9D%98%20%EC%83%81%EC%97%90%20%EB%8C%80%ED%95%B4%20%EC%9D%B4%EC%95%BC%EA%B8%B0%20%ED%95%A8%EC%9C%BC%EB%A1%9C%EC%84%9C,%20%EC%A7%80%EA%B8%88%20%EB%A7%90%ED%95%98%EA%B3%A0%EC%9E%90%20%ED%95%98%EB%8A%94%20%20%EC%B0%B8%EB%8A%94%EB%8B%A4%20(%E5%BF%8D%E8%BE%B1)%EC%9D%98%20%EC%9D%98%EB%AF%B8%EB%A5%BC%20%EB%93%9C%EB%9F%AC%EB%82%B4%20%EB%B3%B4%EC%9D%B4%EB%A0%A4%EB%8A%94%20%EA%B2%83%EC%9D%B4%EC%A7%80,%20%EC%9D%B4%20%EB%A7%90%EC%97%90%EC%84%9C%20%EC%97%84%EB%A7%88%EB%9E%80%20%EA%B7%B8%EB%9F%AC%ED%95%B4%EC%95%BC%20%ED%95%98%EB%8A%94%20%EA%B5%AC%EB%82%98,%20%EB%82%B4%EC%A7%80%EB%8A%94,%20%EC%9A%B0%EB%A6%AC%20%EC%97%84%EB%A7%88%EB%8F%84%20%EA%B7%B8%EB%9F%B0%EA%B0%80?%20%EC%95%84%EB%8B%8C%EB%8D%B0?%20%EB%93%B1%EC%9D%98%20%EB%B6%84%EB%B3%84,%20%ED%8C%90%EB%8B%A8%EC%9D%B4%20%EC%98%AC%EB%9D%BC%EC%98%A8%EB%8B%A4%EB%A9%B4,%20%EA%B7%B8%EA%B1%B4%20%EB%8B%A4%EB%A5%B8%EC%9D%B4%EC%95%BC%EA%B8%B0%EA%B0%80%20%EB%90%98%EC%96%B4%EB%B2%84%EB%A6%B0%EB%8B%A4. [본문으로]
- 중용, 성은 하늘의 일이고, 성하고자 하는 일이 인간의 일 : 그렇게 하고자 노력해 가는 것. 실제 그 자체가 될 수는 없슴. 명색:'개념'의 자리를 보는. [본문으로]
- (미세한의미의 불방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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