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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어원 – Daum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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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 '걱정'
걱정에 관한 첫 번째 생각 나눔 | 한국인, 한국 문화를 한 글자로 표현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글자는 아마 '정'이 아닐까 싶다. 이 글자로부터 한국만의 특이한 문화가 사랑 받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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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하여서
걱정이 없다면
걱정이 없겠네
ㅡ 티벳 속담
들어 느낀 이 후 로 그 '말'의 어원이 궁금해져 찾아도 내 앞에 드러나지 않는,
그렇게나 많은 사람이 아니 거의 모든 사람이 걱정을 하며 살지만,
실제 그 걱정: 이 어떠한 말: 인지를 (1. 무엇을 지칭하는지 2. 어떠한 상태인지 3. 왜 일어나는지 와 무엇에 영향을 끼치는지 까지 ) 풀이 해서
따악~ 눈 앞에 드러내어 놓기 어려운 게 사실.
차라리,
걱정: 을 붙들어 매다 걱정 붙들어 매고 ~ 그냥 해
함께 쓰이는 오래된 정형구 들의 모임 에서도 드러나게 될.
cf. th. (+ 보편화 vs. 하향평준화 : open frame 's ) : '늘 쉽게 손에 쥐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던 것들 : '
벌써 누군가 했을지도 모를, 그러나 대개의 경우 찾으러 나서지지 까지는 되지 않는.
그리하여, 당장 내 앞에는 가져다 놓아지지 않는 것이 원래 당연한 것임을 받아들이는 기전과도 같이.
사람마다 다 다르고,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와 비슷하다 여기더라도, 전혀 비슷하지 않을 수 있는.
https://www.ktown1st.com/blog/BodynbrainWilshire/13113
慮
念 慮
cf. rel. 사염처경 ㅡ 염처수행 ( 사띠 빠따나 ) ,
마음 작용 (마음이 가는 길) : 을 보다 ~ 법: 이 만들어지는(나름의 기준대로 '맞다' 가 만들어지는) '순간' 을 보다
즉, 원래 의 의미 : 眞儀 에서의
"걱정하고 있슴 : " 을 보다 = 생각을 깊이 하여(慮) 빠져 있는 상태: (捉-縛-沈) 를 알아차리다 (念)
그것 만으로도 원래 의 慮 : 는 색이 바라게 되다.
/
대개의 경우 :
1. 걱정: 과 두려움: 을 같은 위계로 놓고 보는.
ㄴ " ? " : 이 말에 머릿 속에서 "갈고리 날리고" 있다면 . 딱 !
2. 두려움에서 야기되는 것들 : 에 대해 쳐다 보고 있을 수 없슴 - 힘 : 의 缺 / 乏
원래 없었슴 1 //
키울 시간: (rel. 시간성; 획득에) 실패 2 //
다른 힘: 을 위해 포기함 ( 그런 짓: 은 나와는 안맞아) 3 등
3. 일: 에 묶인 계박 *
의 구도로써,
그 일: 이 어려운 정도 : 에 따라 만들어지는
나아가, 나의 걱정: 의 근거를 지음 과 같은 무게로,
내가 그정도의 일: 을 하고 있슴을 내비치려는 理 : 의 존재.
= 施 : "해주는 일" 로서의 걱정 :
/ 내 안으로 향하는 더 알아차리기 힘든 : / 利己 利他 ~ "自利利他 " fur. 자신을 돋우는 일이 곧, 남을 위하는 일 이 되는 기전으로서의
0. 더 근원적인 : 내가 받을 것: 이 있음을 보이다 ㅡ 여기다: 알건 모르건 ㅡ "나 걱정이 심하니까 달래줘"
rel. '첫번째 단계의 자유' (vs. '걱정:') 와 관련하여
conv. '신중' : prudent ㅡ 짝: 으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한 되돌아 봄 : 으로서. / 또한 그로 인해 가능해지는.
소위 '걱정' 이 아닌,
긴장: 상태 ㅡ 를 본능적으로 도모함 의 연장 ( 의식적인 컨트롤: ) 으로서 ㅡ 와의 구분에서 오는 자유로움 .
자신이, 쉽게 말해,
해도 도움 안되는 정: 을 쏟아 넣고 있슴 자체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그 계박: 에 묶여서, 쉬 되던것도 되지 않는 상태에 빠지고 마는. 다른 곳에 이미 힘을 써 버린 이유로.
특히나 해본 적 없는 것: 들과의 조우 遭遇 상태에서의.
두려움 : 이 가져오는 ㅡ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 의 상태와 같은 ㅡ 일시적 마비.
앞뒤를 제대로 보아서, 걱정할 것이 없슴을 알면
( = 소위,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 아닌, 생각: 을 키워서 없는 것: 을 만들어 염: 자꾸 들여다 봄으로써, 情 뜻 을 허비하고 있슴: 을 알아차림 )
걱정을 드러내 보이는 일: 이 어떤 의미인지 까지 알아차리게 되는.
"걱정만 하지 않는다면,
다 잘될꺼야. "
하는 말에,
'아니 , 지금 걱정이 된다고 이야기 해도, 걱정을 하지 말라니 말이야 방구야.'
하게 되는 것.
더우기, 굳이 드러내어서 이렇게 적어 전한다고 해봐야,
전함: 의 기전에서의 '주고 받는 주체: 들을 제외하고서 들을 수 있는 능력' 이 되지 않는다면,
니가 뭔데? 그런 이야기를 하노. 하게 되어버리는.
심지어는 더욱 슬프게도,
아주 가까운 사람 끼리라도 일어나게 되는,
그래 안봤는데, 안되겠네....
= "니가 바뀌어서 내가 이런 생각까지 든다" 하고 여기는 것이,
어떤 쌓임: 을 내비치는 것인지
또한 어떤 자리 位 에 올라타고 乘 있는 것인지를.
대개의 경우, 니가 그렇게 이야기 했으면 이렇게 나와야지 '맞다' 가 되는 = 내가 이만큼 생각해주는 걸 보이는데 너도 요만큼은 다가와 줘야지 나서줘야지
ㅁ "말" : 이 어떻게 들리는지 에 달려 있다 는 의미.
표현되어지는 것: 드러나는 것: 을 어떻게 보느냐
= 내가 어떻게 드러내고 있느냐, 어떻게 표현하고 있느냐 의 자리 :
blog.naver.com/heart71k/222307307513
ㅁ 나이: 와도 상관없고, 位 : 처한 위치 직업 ... 과도 상관 없으며,
오로지 地 : 心宜(儀) 와 관련된. 心地 ㅡ 心志 : 잘 알려진 一切有心所造
ㅁ 뜻 志 으로서 , 意 ㅡ '發' 에 의해 만들어지는 虛 相(想像) 으로서의 "걱정" ㅡ 現顯
뜻: 을 지어, 행위를 함: 으로서 드러나 보여짐 = 그 순간 '있게 되는 것' 의 존재 (cf. 覺所顯發 )
쉽게, 마음이 흐르는 길 에 있어서의
이 걱정이라는 단계: 아닌 단계 :
내가 만들려는 의지: 를 스스로 품었음; 을 알아차리는 단계: 에 이르러서야,
( 기전을 이해: 알음알이로써 알았다 하더라도, 온전히, 멸: 에 의한 사 : uppekka 에 際 : 닿으려면 )
소위 자재: 自在 하게 되는
= 자유 롭게 되는. 풀려나 벗어나다 解脫
= 걱정 으로부터의 자유.
그 언저리 비슷한 '뭉텡이' 들에게서의,
첫번째 자유.
///
현재의 상황에서 그려지는 이미지 : 로서,
그저 마음 편안 상태 : 가 오겠지 하고 그려진다면. 곧 그 증거.
또한, 일: 걱정을 야기시킨 자체가 지나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잊어버리고 마는. 다음에 닦치면 또 걱정에 헤매고, 빈도가 누적될수록 점점 덤덤해짐. 그것이 원래 자연스러운 기전인 줄 알게 됨 : 그렇게 기억됨: 藏
e.g. 어른: 의 상 / '안다' 는 것의 상 / 나아가,
////
그 이미지: 자체가 상관없어야. 비로소.
/////
차라리,
" 이 글을 읽는 동안 만이라도,
걱정이 없기를 바라며 이만 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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