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m minimum 'credula postero' : carpe diem = pati
알려고 묻지 마시게.
그 일에 대해 안다는 것은 도리어 불경한 일.
신들이
나에게나 그대에게
무슨 운명을 주셨는지
굳이 알아내려 하지 말게.
그대
행여나 별에게도 묻지 마시게.
차라리 더 나은 것은,
다가 올 미래가 어떠하든지 간에
주어지는 대로 겪어내리라 하는 평안한 마음.
신께서 그대에게 주시는 것이 추운 겨울, 사무치는 혹독한 추위가 될 지라도.
지금 이 순간에도
파도는 바위를 만져 조금씩 깎아내고 있는 바.
현명해지시게.
그대 가진 포도주: 는 이제 그만 익히시고
그 맛이 어떠하든 흔쾌이 덜어내어 나누며 즐겨 보시게.
지금
우리가 이런 대화를 하는 동안에도,
우리가 가진 유일한 자산 , 시간 : 은
우리를 비웃듯이 흘러가고 있다네.
현재를 즐기시게.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제대로 머무를 줄 알게 된다면,
되려 미래에 대한 염려들이 줄어들게 될 걸세.
ㅡ 원문 아래 위키 글 참조 , 살짝 윤문
as little as possible TOMORROW
https://ko.wikipedia.org/wiki/%EC%B9%B4%EB%A5%B4%ED%8E%98_%EB%94%94%EC%97%A0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 한 구절로부터 유래한 말이다.
이 명언은 번역된 구절인 현재를 잡아라(Seize the day)로도 알려져 있다.
본래, 단어 그대로
'카르페'(Carpe)는 '뽑다'를 의미하는 '카르포'(Carpo)의 명령형이었으나, 오비디우스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 이용하다"라는 뜻의 단어의 의미로 사용하였다.[1]
디엠(Diem)은 '날'을 의미하는 '디에스'(dies)의 목적격이다.
Tu ne quaesieris, scire nefas, quem mihi, quem tibi finem di dederint, |
알려고 묻지 말게, 안다는 건 불경한 일 [3], 신들이 나에게나 그대에게나 무슨 운명을 주었는지, |
Leuconoe, nec Babylonios temptaris numeros. |
레우코노에여, 점을[4] 치려고도 하지 말게. |
Ut melius, quidquid erit, pati. |
더 나은 일은, 미래가 어떠하든, 주어진 대로 겪어내는 것이라네. |
Seu pluris hiemes seu tribuit Iuppiter ultimam, |
유피테르 신께서 그대에게 주시는 게, 더 많은 겨울이든, 마지막 겨울이든. |
quae nunc oppositis debilitat pumicibus mare Tyrrhenum: |
지금 이 순간에도 티레니아해의 파도는 맞은 편의 바위를 깎고 있네. |
sapias, vina liques et spatio brevi spem longam reseces. |
현명하게나, 포도주는 그만 익혀 따르고, 짧은 인생, 먼 미래로의 기대는 줄이게. |
dum loquimur, fugerit invida aetas: |
지금 우리가 말하는 동안에도, 인생의 시간은 우릴 시기하며 흐른다네. |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
제때에 거두어 들이게, 미래에 대한 믿음은 최소한으로 해두고. |
https://translate.google.co.kr/?hl=ko&tab=rT&sl=auto&tl=en&text=quidquid%20erit&op=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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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다
일어날 일이 : 다가올 것이 : 미래 가 어떠하든지간에 .
(지금) 포도주를 맛보고, 짧은, 먼 미래로의 레시피 : 플랜 : 계획 : 기대 는 되도록 비우라
(지금 여기 이순간) 현재에 머물라, 내일은 최소한으로 지니고 : 내일 에 너무 큰 바람을 짐지우지 말고 :
"더 나은 " ~ "기대지 말고" :
현재 : 를 제대로 보다 :
- ~ 과하게 바라는 줄을 알아차리다
- ~ 단념 : 그동안 해왔던 주던 (나에게 주어야 하는) 대상에게 일어나던 바람을 걷어낼 때 , 그 조차 해주는 일이 되다 ㅡ " 그래 , 이제 안바란다, 더 안기다린다, 내가 알아서 할께."
- ~ 원래 그렇게 홀로 일어서는 자아 : 와 그렇지 못한 자아 : ㅡ 그 다양성 : 에 대한 받아들임 : ㅡ 왜 그러한지를 알다 = 운명 : 특히, pati 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미래 : 를 꿈꾸고 희망을 가지되
바라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을 과하게 내지 않는다
- 원래 그러고 있었슴을 알아차려 그러지 않을 수있다
그리하여,
지금 이 순간
내 손 안에, 내 주위에 있는 나 가진 것 : 들을 제대로 누리다
다른 누군가가 가져다 주는 것으로써가 아닌.
그 입에서 나오는 신의 목소리 / 내 입에서 나의 업: 에 뭍어, 그릇된 듯 보이는 폭언 : 으로라도,
/
서로서로 다 힘들다 : ~ 의 이해 :
다 다르다 ~ 다를 수 있다 ~ : 나아가 내가 더 사려깊다 : 는 오만
니가 한 그 말 : 표현 은 그 뜻이쟎아? ㅡ 알아 듣는, 내 귀에 들리는 부분만 집착하다
e.g. 카르페 디엠 : 에 대해 이해하는 바가 다 똑같다
= 아는 것: 에 대한 자의적 자리매김.
마찬가지, 더 나아가 사랑하는 그 첫번째 는 귀를 귀울이는 것이라는 의미 : 그 (대상, 사물 ~ 타자) 를
제대로 알 때에라야
- 그나마 서로서로 도와주려는 마음 : 도, 제 그릇에 맞춘 정도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 또한, 어떠한 이유로 그 시작조차 잘 되지 않는지 조차 궁금해하지 않는
- 원래가 그러한 것 : pati ㅡ 운명: 의 진의
( 근대철학 ㅡ 자아ㅡ 이후 거의 '정신착란증'의 뉴욕 거주자 와도 같이, 운명주의 : 를 터부시 하는, 과하게 거부하게 되는, 그것이 자아: 로서의 소명인 것으로 여겨지는 스스로 결정한다 : 자결주의적 근원으로서의 = 소위, 주께서 지으신 대로 받는다 ㅡ 모두 신께서 계획하신 것, 이견은 없다 식 = 소위 서양철학 ~ 윤리학적 주체 : 근간 : 이해가능한, 합목적적인 ~ 에피스테메 전통, 합리적 테제화 되어, 아프리오리즘 , 아포리즘 : 으로 비판 받는, 그리하여 그 사실: 사건화된 기억 만이 '세습' 되는 전승 : 위계적 ㅡ 종속 구조 화된, 기독교적 자연관, 기계론적 세계관 ~~~ 나아가, 인지 : 의 가면 / 딜레마 로서의 '이해'로 까지 )
- 스스로 알고 싶어서 , 그 진의를 알고 싶어서 알아차린다 해도 받아들이기 힘든 ㅡ 사실 : 그것이 원래 그러한 것임을, 사람들은 , 아무리 더 나은 삶을 사는 듯 보이는 , 나보다는 편하게 살아온 듯한 다른 사람들일지라도, 저마다
//
먼저 손 내밀기 보다는 토닥임을
제 원하는 모습대로 바라고 있는 줄을 모르더라도,
///
질서 : 순서 : ~ 부여받은 잣대 :
프로퍼간다 의 잔재 ~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드러나는 것 : reveal ㅡ 개념의 핵심 = 징조, 알아차림, 안불망위, 사무사 등의 개념 과도 같이, 보려고 하는 자에게만 보이는. 그것이 원래 그러한 것.
안다는 것 : 에 대한 앎 : 의 차이.
사랑에 관하여,
제 나이에 상관없이, 스스로에게 조차도, 아직도 서투른 줄 모르는 누구나 가
늘 나는 말하고 있다고, 표현하였다고, 나 할 수 있는 한 했다, 전했다고 여기듯이 ,
그 제스스로 여기는 그 만큼이 딱 "있는 그대로" : 운명 : 임을 받아들이다.
그 이후에라야 현재에 대한 제대로 된 개척 : 감당 하겠다는 : 의지 ㅡ 자유 : 이 일어나는.
알지 못하면.
내가 안다고 여겨버리면.
그러한 사실: 로서, 인정 ㅡ 받아들임 : 소위, 나의 것이 되는 순간 : vs. 내 짐이 아닌데 내가 대신 진다 :
그 차이.
차라리 홀가분해지다 : 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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