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카르페 디엠 carpe diem : 시간을 넘어 전해지는 :

GraU 2022. 2. 15. 04:02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   carpe diem = pati

 

 

알려고 묻지 마시게.
그 일에 대해  안다는 것은  도리어 불경한 일.

신들이 
나에게나 그대에게   
무슨 운명을 주셨는지
굳이 알아내려 하지 말게.



그대
행여나  별에게도  묻지 마시게.

차라리 더 나은 것은,
다가 올 미래가 어떠하든지 간에
주어지는 대로 겪어내리라 하는   평안한 마음.
신께서  그대에게  주시는 것이 추운 겨울, 사무치는 혹독한 추위가 될 지라도.

지금 이 순간에도
파도는  바위를  만져  조금씩  깎아내고 있는 바.




현명해지시게.
그대 가진 포도주: 는  이제 그만 익히시고
그 맛이 어떠하든  흔쾌이 덜어내어 나누며  즐겨 보시게.

지금
우리가 이런 대화를 하는 동안에도, 
우리가 가진 유일한  자산  ,    시간 : 은 
우리를  비웃듯이  흘러가고 있다네.




현재를 즐기시게.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제대로 머무를 줄 알게 된다면, 
되려 미래에 대한 염려들이 줄어들게 될 걸세.

 

 

 

 

 

ㅡ     원문 아래  위키 글  참조 ,  살짝  윤문

 

 

 

as little as possible  TOMORROW

 

https://ko.wikipedia.org/wiki/%EC%B9%B4%EB%A5%B4%ED%8E%98_%EB%94%94%EC%97%A0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 한 구절로부터 유래한 말이다. 

이 명언은 번역된 구절인 현재를 잡아라(Seize the day)로도 알려져 있다. 

 

본래, 단어 그대로 

'카르페'(Carpe)는 '뽑다'를 의미하는 '카르포'(Carpo)의 명령형이었으나, 오비디우스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 이용하다"라는 뜻의 단어의 의미로 사용하였다.[1] 

 

디엠(Diem)은 '날'을 의미하는 '디에스'(dies)의 목적격이다.

 

 


Tu ne quaesieris, scire nefas,
quem mihi, quem tibi finem di dederint,


알려고 묻지 말게,      안다는 건   불경한 일   [3],

신들이
나에게나 그대에게나
무슨 운명을 주었는지,



Leuconoe,
nec Babylonios temptaris numeros.

레우코노에여,   
점을[4] 치려고도 하지 말게.

Ut melius,
quidquid erit, pati.

더 나은 일은,
미래가 어떠하든, 주어진 대로 겪어내는 것이라네.


Seu pluris hiemes seu tribuit Iuppiter ultimam,

유피테르 신께서 그대에게 주시는 게,
더 많은 겨울이든, 마지막 겨울이든.


quae nunc oppositis debilitat pumicibus mare Tyrrhenum:

지금 이 순간에도 티레니아해의 파도는 맞은 편의 바위를 깎고 있네.

sapias
,
vina liques et spatio brevi spem longam reseces.



현명하게나,

포도주는 그만 익혀 따르고,

짧은 인생, 먼 미래로의 기대는 줄이게.



dum loquimur, fugerit invida aetas:


지금 우리가 말하는 동안에도,
인생의 시간은 우릴 시기하며 흐른다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제때에 거두어 들이게
,
미래에 대한 믿음은 최소한으로 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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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다

                                               

일어날 일이 :  다가올 것이 : 미래  가 어떠하든지간에 .  

(지금) 포도주를 맛보고,   짧은, 먼 미래로의   레시피 : 플랜 : 계획 : 기대 는    되도록  비우라

(지금 여기 이순간)  현재에 머물라,   내일은 최소한으로 지니고 :  내일 에  너무 큰 바람을 짐지우지 말고  : 

 

 

"더  나은 "    ~    "기대지 말고"  : 

 

 

 

 

 

 

 

현재 : 를  제대로 보다 :     

  • ~   과하게 바라는 줄을  알아차리다   
  • ~   단념 :  그동안 해왔던  주던 (나에게 주어야 하는) 대상에게 일어나던 바람을 걷어낼 때 ,  그 조차   해주는 일이 되다  ㅡ    " 그래 ,   이제 안바란다,  더 안기다린다,   내가 알아서 할께."      

 

  • ~   원래 그렇게   홀로 일어서는   자아 : 와    그렇지 못한  자아 :    ㅡ  그 다양성 :  에  대한   받아들임 :    ㅡ  왜  그러한지를 알다   =   운명 : 특히, pati 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미래 : 를  꿈꾸고  희망을 가지되       

바라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을   과하게 내지 않는다   

  • 원래 그러고 있었슴을 알아차려  그러지 않을 수있다

 

그리하여, 

지금 이 순간 

내  손  안에,  내 주위에 있는   나  가진  것 : 들을  제대로  누리다

 

다른 누군가가 가져다 주는 것으로써가 아닌.

 

 

그  입에서   나오는   신의 목소리  /   내  입에서   나의  업: 에  뭍어,  그릇된 듯 보이는  폭언 : 으로라도,  

 

 

 

/

서로서로  다  힘들다 :      ~    의  이해  :       

             다  다르다   ~   다를 수 있다   ~   :  나아가  내가   더 사려깊다 :  는    오만

                  니가 한 그 말 : 표현 은  그 뜻이쟎아?   ㅡ   알아 듣는, 내 귀에 들리는 부분만  집착하다

                  e.g.  카르페 디엠 : 에 대해 이해하는 바가  다  똑같다 

                      =   아는 것: 에 대한  자의적 자리매김.   

마찬가지,  더 나아가    사랑하는  그 첫번째 는  귀를 귀울이는 것이라는 의미 :   그 (대상, 사물 ~ 타자) 

제대로 알 때에라야 

 

  •  그나마  서로서로 도와주려는  마음 : 도,    제 그릇에 맞춘 정도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 또한,  어떠한 이유로  그 시작조차 잘 되지 않는지 조차  궁금해하지 않는

 

  •  원래가  그러한 것 :  pati  ㅡ   운명:  의  진의 

    ( 근대철학 ㅡ 자아ㅡ 이후  거의  '정신착란증'의 뉴욕 거주자 와도 같이,   운명주의 : 를  터부시 하는,  과하게 거부하게 되는,  그것이 자아: 로서의 소명인 것으로 여겨지는  스스로 결정한다 : 자결주의적  근원으로서의  =  소위,  주께서 지으신 대로  받는다 ㅡ  모두  신께서 계획하신 것, 이견은 없다  식 =  소위  서양철학 ~   윤리학적  주체 : 근간 :  이해가능한, 합목적적인 ~ 에피스테메 전통,  합리적 테제화 되어,   아프리오리즘 , 아포리즘 :  으로  비판 받는,  그리하여  그  사실: 사건화된 기억 만이  '세습' 되는  전승 :   위계적 ㅡ 종속 구조 화된,  기독교적 자연관, 기계론적 세계관  ~~~  나아가,  인지 : 의  가면 / 딜레마  로서의   '이해'로 까지 )


 

  •  스스로 알고 싶어서 ,   그 진의를 알고 싶어서  알아차린다 해도 받아들이기 힘든   ㅡ   사실 :  그것이 원래 그러한 것임을,  사람들은 ,  아무리  더 나은 삶을 사는 듯 보이는 ,  나보다는 편하게 살아온 듯한  다른 사람들일지라도, 저마다

 

 

//

먼저 손 내밀기 보다는   토닥임을   

제 원하는 모습대로  바라고 있는 줄을 모르더라도, 

 

///

질서 : 순서 :  ~  부여받은  잣대 : 

 

프로퍼간다 의 잔재   ~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드러나는 것 :  reveal     ㅡ    개념의   핵심  =       징조,  알아차림,    안불망위,   사무사  등의 개념 과도 같이,  보려고 하는 자에게만 보이는.  그것이 원래 그러한 것.   

 

안다는 것 : 에  대한     앎 :    의  차이.  

 

사랑에 관하여,     

제 나이에 상관없이,   스스로에게 조차도,   아직도  서투른  줄  모르는   누구나 가 

늘   나는   말하고 있다고,   표현하였다고,   나 할 수 있는 한  했다,   전했다고 여기듯이   ,

그  제스스로 여기는  그 만큼이     딱     "있는 그대로"  :    운명  : 임을  받아들이다.

 

그 이후에라야   현재에 대한   제대로 된   개척 :  감당 하겠다는  :   의지 ㅡ  자유 :   이   일어나는.

 

 

알지 못하면.

내가 안다고 여겨버리면.

그러한  사실: 로서,   인정 ㅡ 받아들임 :    소위,   나의 것이 되는 순간 :   vs.   내 짐이 아닌데  내가 대신 진다 : 

 

그 차이.

 

 

 

차라리  홀가분해지다 :   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