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바라는 마음 ㅡ 서두르는 마음 : '날개를 도구로 여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닥토닥

GraU 2021. 12. 14. 13:38

https://blog.naver.com/jkss1222/222594908596

 

꿈  과   상상   :    "담담한  마음"    ㅡ         '급급하지 않는'  :    과한 욕심 : 이  아닌  증거로서의 

cf.   "욕심" 의 증거  =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치밀어 오르는  '화 : 분노'

 

 

꿈은    행동 :  실행 을 통해   
실재 :   현실  이 되고


또,  현실 :  실재  는    꿈 꾸기 :  상상  을  통하여     
또 다른   미래 로  나아 갑니다.


현재 :  보다   더 나은 미래 : 를  상상 하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

 

꿈 꾸기 를  두려워 마세요.   
해봐야 뭐하겠니  마세요.  


아무리  나이 가 먹었어도   
담담 하게   매사 :  재재처처에 머무르는 것이  쉬 되지 않듯이

아직은   어려 서툴다고  겁먹지도 말고   

또한   나이 ,   모습  이나   가진 것 , 이루어 놓은 것 등과 상관없이 

늘  어린 심장 : 에  머무르며,   
항상  갈마들이 하며  이리저리 날 뛰는, 

그  푸르름
 : 만큼이나    어리숙하지만     아름다운  마음 : 은   


조금씩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씩   나아가는, 
어쩌면,  그 시작 조차  확실치 않은 , 
아니  시작을 굳이 따질 필요 없는,

 

기나긴    길    위    ㅡ    과정 : 상  에 있습니다.

 

 

주어진  현실 : 상황이    나에게  우호적이든  그렇지 않든

모든 것을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과정 :  으로    생각한다면,   


자신 이  처한  상황 : 을    조금은   담담하게   바라 볼 수 있게 됩니다.   

 

즉  마음의 여유 : 를  가능하게 하는 것 :

 

 

서두르는  급급한 마음 : 이  되는   습관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멀어지는, 


"난 왜이럴까",   "난 안돼" 하는   

알건 모르건,   스스로를  묶고 있던  사슬을   풀고   :   벗어나는   脫        일 :

 

 

어떤 환경:  상황 :  이 닦치더라도 

그  상황 :  현재  를   담담히  제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바야흐로,   자유롭게 될 때

비로소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가치를 발견하고   

주어진  것 : 들에서      기회 로 삼을 만한  것 : 들을

제대로  찾아내게  됩니다.

 

 

 

그제서야    소위   
말 : 이 되게 되는



"위기를  기회로  삼다."

 

 

 

다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닌,   
바로  나 자신 : 의   미래 :   로서

 

온전히   나 : 에게 머물러,   세상이나  부모님이  원하는 바를  갖춘 사람 : 으로서가 아닌,     
진짜  내  :  가 원하는  미래 를   그려낼 수 있다면,

 

좀  더 나은 자리: 를  위해    급하게 서두를 것도,

얻을 것 : 에   급급하여  바빠지는 마음  조차도   

자기도 모르게    담담해져서   

 

곧,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흥분하거나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해, 

수순 하여  이르게 되는  과정 : 으로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는  마음 부터 가지는 일.

 

서둘러   두려움에  휩싸이는   자신 을   어서 바꾸고  싶거나 
더 나은 나를  상상하여   무언가 해보고 싶은 마음을   담대하게 먹는 등

이전의  나 : 와는  다르게     무언가    바뀌고   싶다 !  하는   마음을    전에 없이  먹더라도   
진짜 그렇게 되기 위해   일부러  시간 : 을  내어  조금씩 조금씩

사부작 사부작    '도모하는 일 ' 이    즐거운  일이 되게  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 : 부하 : 노력  : 힘 들을

무리하지는 말고   =  너무 아등바등 애쓰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내려서지도 않고   =  포기 하지도  말고.

 

 

    不可以勤勤       斯可以綿綿        

 

 

진짜   나를  위하여.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 : 을  위하여

진짜   내가  위하고 싶은  누군가를    향하여   제대로  바라볼 줄 알게 되는 ...

   

 

 

:  진짜  미래를   꿈꾼다면    =    "난 꼭  친구들하고 함께 창업 할꺼야 ~  "

:  그것이  정말로  진짜로    '진실 되다'    면,   


          그 희망으로 현재를 버티고,   
          힘들더라도   미리 부터  조금씩이나마 준비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그로 인해   밝은  긍정적인 태도 : 로  서서히 바뀌게 되어   

 

어느 순간,

:  옆에서  느껴지는     향기 : 가  달라지게 되는 것 .

 

그것이   온전한  나로써   꾸는  꿈 :    희망 :    이  가지는     진짜   힘.


같이 하고픈 누군가 :  의 존재 가 주는 /

이루고 픈 무언가 : 가    그 이루어짐 과 상관없이  나에게   주는 /

 

꿈꾸기  :    희망    이    그 자체로서 가지는    힘 :

 

 

 

 

그러나,

꿈 꾸기 :   자체 보다   
손에 넣어 가질 것을  우선하고

나 의 바뀜 :  보다     나의 모습  을  바꿈 : 을   더 도모하며

나아가   누리며  사는   모습 : 을  즐기는 마음 : 으로   짓게 되는   미래에 대한  상상 :  은,

 

거기에  다다르기 위해     먼저  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게 해주는
날개 : 를   스스로 키워냄 에  있어서

그저  도구로만  여기고  소모품  삼아   


굳이   나의  노력 : 을  통해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매사에 머무를 수 있는  자기 를  이루는 것 보다    

그저    목표지점 : 에   다다르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 : 을       쉬 하게 되어

 

거기 로  가는  길 :  과정   ㅡ   삶의 모든 순간 들에   겪게 되는  모든 것들이 의미 있슴  을  아는   가슴 : 을  가지는 일  의  가치를   간과하는  

 

그리하여  외려  원치 않던 결과 :  를  가져올 수 있는  것 :     

 

 


"꿈을 가져라 : " 로서    정언명령 ㅡ 아젠다 화 되어   강요될 때  일어나는  심리적  영향성 


"날개 : "  를      '도움'의 손길 : 으로     여겼던  증거    =    '아직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만 있는' 


뭔가를 하겠다  마음 먹는 순간 :    ~   意  :  發  의  순간   

ㅡ   義 :  化   =  急急  及及    (맞다, 해야된다, 내것으로 만들겠다 고 서두르는 순간     ~      관계 : 에 묶인  繫縛   :    

ㅡ   마찬가지 반대편 에서의    꿈만 꾸고 앉았을 때 :   

ㅡ  가지고 나면 공허해지다 :  금방 다른 것을  또  가지고 싶다  :  로   늘  치닫는  마음 :   cf.   根  ㅡ 塵  :  蘊 :  聚

 


 

 




뭔가를 만들어내려면 
뭔가를 부숴야 합니다.


회사를 구하려면 회사를 부숴야 합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야 하지요.



세상은 엄청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사업을 망가뜨리되 

지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용기를 내지 않으면 누군가가 대신 그렇게 할 테니까요.




 

ㅡ  앤드루 아나그노스트, 오토 데스크 회장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과거의 틀을 깨야 합니다.

과거의 틀을 깨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내가 안하면 남에 의해서 깨지게 되어있는 것이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치입니다.
지금 있는 모든 제품, 서비스, 제도, 규칙이 앞으로도 필요한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 떠들지 말고 날아 올라라 : 제발 좀!!! "     해대는  마음 : 도   그저 쳐다보고,   그저   '그러고 있슴' 또한   알아차리고.

스스로를   다스려   마음을 밝히다     理己明心

 



이 쪽 : 을   바라면   
저 쪽 : 을   탓하게 되는 마음.









내가  스스로  내  힘으로  하지 않으면

나 아닌  다른 '이'가,

나 아닌  나의 '것'들이

나 아닌  다른 이의 '것'들이



곧  나 아닌  나 이외의 '주체'가  
나 의  자리를 대신 하는,    나 자신을  컨트롤 하게 되는 이치.  

그리하여  나는 주인공으로 남지 못하는 .




굳이  경영, 경제의 연원이 어디에서 출발되었는지를 다시 따따부따 하지 않더라도,  
또한 그것이 기업을 경영하는  수준 : 이 아니더라도.   


변혁 : 에 대한   피동적  요구 상황에 대한  대처 뿐만이 아닌
일상 :  에서의    만족 :  불만족  의  현현  으로 인한      충만 : 평안  의   여부에서도  드러나는,

 

 

곧   

나는  지금   나 의  주인공 : 으로써  살고 있는가

 

 

마음 보기 :  수준에서 

내마음대로 : 에서 연원하여,   

 

바라지 않았다고 여겨도  그게  내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불편해지고
그로인해   알건모르건   '고통' : 에 머무는 현전 자체가 이르는 바 처럼,

 

나아가, 주고 받는 : 위계 에서  영위되는  삶의 수준에 비추어
이것을 지불 했으니   저것은  내 것이다   式 의, 

 

"내가  이것을 하는데,   너는  저것을 해야지"   하는.   


나의 것으로  그의 것을 삼다 :  所有    =  그의 것으로  나의 것을 삼다   :  從容

 

그  한 세트 (짝) 으로 이루어지는    공분.   

 

 

알게 되면  곧 내  것이 되고 

그것이 맞는 것으로 되어  뒤 따라  일어나는 

 

따르려는 마음 : 

 

 

'그' 의  생각 : 에  맞추어 살다   

'남' :   '나  외의  것' :   잣대   ~   세상의  기준 :  에  맞추어  [    ]  하다  의 증거로서의   

불편함

ㅡ  벗어났을 때의  [그것] 과 마찬가지.   

 

그리하여   자유 : 가  주어졌을 때     도리어  치밀고    일어나는   것 들로  인한.   

그 자체가 곧  내가 나로 살지 못했다는 증거.

 


"부리어지다" :   使  부려지다 : 노예 : 從   

    이전에는 모르고 있었지만 ( 알고 싶어하지도 않았지만 ) 피동적   자리 : 에  있었슴 을  느끼어 알다 覺  자체가   
     곧   그대로  자유  ㅡ  벗어남:  을  의미하지 않듯이,

 

제 스스로 알건 모르건 
/   강압적 삶에 익숙함   //  알아차림   ///  저항의 순간 :   ////   1 : 15 의   법칙  ㅡ  "현상계 :  에서의   자국" 

1 안시키면 아무것도 안해 :    시키는 걸  순순히 따르는 자신을 느끼다 :   cf.  반골심리 : 무조건 치오르는 반대!

2  알아차리고  스스로  ,  세상의 길 :   방법 :  수준 :  사는 모양 :  이 아닌    내 마음대로 : 하고 싶다   가  의식적으로 다가오다

3  15배의 노력을 들여  원래 자리 : 로  가더라도,   오히려,  '1하고 있던 자신' 조차도   나의 선택 : 이었슴을 알다  ㅡ  그 모양 : 으로   내마음대로 하고 있었던 것 :

 

대개의 경우 , 
내가  마음 을  먹었으니   이제 달라지고자 하니   
나의 의지 : 대로   따라와 주겠지  하는  바 : 를  눈치채지 못함  과도  같은, 

곧,  그  묶여 있던   '시간' 의  길이 만큼     "단박에 되지 않음" 을   받아들이기  힘듦.   그  절룩임 자체가 또  침잠의 원인이 됨.   그 반복에 익숙해짐   習

 

스스로의  힘으로  날개를  퍼덕이다   :      날개를  이제  퍼덕이기 시작하다.

習    =     羽  +  田  :   밭에서 날개짓을 연습하는  새   -  익히다

習     =     羽  +   自 ( 白   스스로를 으뜸에 둠 )    :      스스로  날개를 움직여  날기를 준비하다   ㅡ

 

 

처음 하는 

날개짓 :   연습,  반복,  익숙해짐 :   '온전히 나의 것이 됨'       의   과정에

 

자의에 의해서건,   타의에 의해서건   
마다해 왔던   그   시간 만큼,    스스로에게   날개 : 가 있는 줄 조차  모르던  시간 만큼

힘 /  여유 ㅡ    시간 :    이  필요함을   

 

깨닫지 못하다.

 

 

 


染習  :  시스템  ㅡ 특히  선택 : 이 아닌   필수 : 로서의   교육 시스템  상에서  커오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것들  로서
자연스럽게   굳이  말로  들어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몸에 베어 나오는 것 들 :     vs.   학교 교육 시스템 : 에서  빠져있는   것 들 : 

더우기,   나의   이러한   현재 : 자체는  별로       개의치 않는      주변 :    을  만든  것 조차도.

쉽게는,   그것이    사람에 따라  모두 다른 형태 : 드러나는 바  로  전개되며,   꼭  일정한  시기 : 나이 에 일어나는 것도 아니며,  또한  엮여있는 관계상 : 에 따라   그  강도 : 힘듦, 벗어남에 소요되는 부하   가  다  다름 :   다양성    을      소통 ㅡ 공유하기  힘들다는 것.

各者圖生   자신의 삶: 을  사는 데에만  급급하게   구축 :  공고화 :  디자인 :  된   세상  에서는.
( 소위,   '원래 그런건데 무슨 소리야?'  하는,    문제 화 :  그 현상을  '문제' 로서 대상화 ㅡ 구체화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것들 '  the intangibles  :    "살아내는 게 중요하지  무슨  그런 걸로.... "    심리학 사회학 이   선진국: 사회 로 갈 수록   필요해지는 이유 :   제대로 된  인문학으로서의  )

 

합리주의자 : 는   적응 : 순응하여      세상 :  현전 을  활용하고   이상주의자 : 는    적응 : 반응하여      세상 : 현재를  변화시키려 한다.

으뜸 宗  :  최고의 것  따를 만한 것  을    자연스럽게  모방 :  Aristotle  하여     따르려는 마음 : 이     從 : 을  만들 듯이,   
좋고 나쁨  ㅡ 우수하고 열등함  ㅡ    을   가르는  잣대 : 에 의한   보이지 않는  자리 매김 : 에 익숙한 마음  이  만들어 내는   

저 마다의  맞다 : 의 기준 처럼   ( 합리주의자 도  ,   이상주의자 도   저 나름의  신념 : 은  맞는 것이 되듯이 )

제 각각    불만족 에  머물면서도   스스로  머무는 것이 아닌,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니까   하고 여기며

쌓이는    불편함  ㅡ  불만족 에 의한  :  고통 ㅡ  '스트레스'  들을   서로에게  전가하고  짐 지우는 ,  
스스로도  잘 느끼지 못하며   전횡: 을  일삼는     '일상성 ' :  들의

결과 : 로서  

     1.  비의도적 /  의도적   무시    ㅡ  cf. intentional blind concept

     2.   무리짓기  :    나와 다른 것 에  대한   반응 : 대처에서 드러나는   ㅡ   나아가,  '안전'욕구 
             * 기준 : 잣대  :  에서  벗어나면    벌 떼 처럼 달려듦.     ㅡ  '마녀사냥'  식  ,   금방 식는  '냄비근성'
             *  사회적 프로퍼간다 : 로부터 자신을 보호함 .   다른 개체 - '보편'에서 벗어난 에 가해지는 폭력 : 의 정도에 따라
             *  걸러내는 필터 :  의  절대성  부여   
                 ㅡ  신화적 보편성 : 의 시대와 진배없는 
                     /  의식적  단순성 ㅡ 간단명료 ㅡ 효율성 개념적 숭배  근간 ㅡ  아이돌 : 개념 
                      /  從 하려는 의지가  새로이 구축해서 공고화 하는   '우상' 숭배 욕구  ~    

     3.   그 영향들로 인해   인과적으로  파생되는 :    복잡성   자체    
             *  ' 冠 '     ㅡ   버텨야  하는  짐 : 이 됨
             *   아젠다 化   ㅡ  공유 : 프로퍼간다 됨   :    교육의   전형 적 모델 로서   귀착,  인식이 잘 바뀌지 않음
             *

 

 

 

 

다양성 : 을   볼 수 있어야   =  다양성 이라는   관점 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시작되는   이해 :  들에서의 ,   그 경험  축적이 가져오는 인사이트 : 들 처럼 ,   

겪어보지 못한  것 : 들을   불편해하는  인식 과정 : 
인지 ㅡ 단순성 (뇌 / 정보화 과정에서 실체를 간략화 시키는 물질적 기전  : 나아가,   인식론적 딜레마 와 연관된 :  드러나는 것 들을  그저  말단 : 으로 인식하는 받아들임의 불완전성, 또한  드러낼 때 (표현할 때의) 언어적 [방법론]한계, 전달대상의 [인식주체]한계, 시간성 [이해가능성 ㅡ 지식수준, 경험수준 등]한계 등으로 인한 불완전성  들로 인한
의  예 로써

뉴노멀 :  이라는    익숙치 않던  말  의  현상적  소통 과정 으로써   드러나는,   

보편 : 에로의   관념적 종속 의  현현 : 을  바라봄  자체 보다
용어 로서  '그게 뭔지 안다'  를  쌓기에  급급한  마음 -  상식 : 인식의 보편 지점   이   곧 드러내는   현전 :

 

" 사람들은 모두  지 팔 ,  지  흔들고 산다 "

 

최소한.  그런 줄 알고    흔들면  그나마  낫지.

남이 흔들라는 대로  흔들고 있다가    다른  팔들에  치이고 나서야   그 고통 : 을  겪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보다야.

 

중요한 것 은     대개의   속 내 : 마음 들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기전 : 은    굳이  드러내기도,  정리하여  전하기  쉽지 않다는 것.  그것을  자기 것으로는 알고 있지만,  남의 것: 은   내가 알아채기 쉽게  내어놓아라 하게 된다는 것.   그  자리 : 자체가   곧   만들어 낸  현전 : 을   도리어  설명해야 하는  격.   그 이율배반적  순간 : 에서   덤덤하게   대처할 수 있을 때에라야.

난망한 경우를 닥치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ㅡ  곤란하여 안달복달 : 하는   순간 : 에서의  대처  로  설명하면    전하기는 쉬워도, 
탓 : 하는  자리 자체에  머물러    오고가는 소통 : 들  의  순간에서는,    원하는 바 :  가  뻔히 있는데  거기 맞추어  따르는  것 : 일 뿐.

그렇게  굴러가는   세상 :   

 

"법 없이도  살 사람" 

 

세상의  기준 :   에     잘 맞추어 살고 있는  사람 : 은    그  기준 : 을  스스로는 잘 느끼지 못하듯이,

다양성 :  이라고   굳이  지칭하는 말을   만들어야   인지 하는  상태 : 에서     
단순화 지향성 : 을    타파 하는 것이

곧  스스로 진화하는   일 :   개별적 인간종 : 으로서가 아닌   인류 로서의    이 되는.

 

왜냐하면,   생태적 레토릭 : 들이     다양성 패러다임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  이유와도  흡사하게도,

자연적인   것   :  원래 그러한 것    =    수많은  다양성 의  복합적  복잡성  ㅡ  카오스적  질서  :  자체가  곧   자연스러운 것 :  이라서?


이   질답 :  구조   자체가   곧   
전달하는 것  ㅡ 표현하는 것  ㅡ  소통하는 것  :   이해 한다는 것  ㅡ  알음알이로 전해지는 것의 한계.

 

그렇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


내가, 
나에게 날개 있슴을
크신 사랑으로 알았다 해도.

그  드러나지 않게  숨어있던
나의   '그것'으로 하여,  그 '힘'으로 하여,  그 '도움'으로 하여,


궁극적으로는   '나의 것' :    이라 여기던   그것 : 으로써  
내가    내 스스로   직접   날아 오르지 않는다면.

 

 

"나 스스로  나를 도와서"



'나' :   자신 을,    

'나' :   자신 스스로 

날아오르게 하지 않는다면, 

 

바라는 마음 :에 머물러 

'나'의 그 날개에 날아오를 수 있는 힘 : 을  부여하지 않고서 

그저 날아오르기만  기다리는   자리 :  에만  머물러 있다면, 

 

마찬가지

제 있던  그  전 : 자리  를   제대로 보았다해도  

아니  제대로의 여부 자체는  중요치 않음을 이제서야 알게 된, 조금은 온전해진  '내' 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누군가의 도움 : 으로써가 아닌,   
제 스스로의  날개로  날아오르지 않는다면,   

 

 

즉 ,   그것 :  기전 전체  =  '날아오르다'  이     

 

온전한   '나의 것'  :  나 스스로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     이 아니라면

 

곧,   빛을  품은  누구나에게   그에 걸맞는    날개 :  가   원래  있슴을  안 것  자체는 

 

 

소용없슴 :  을 알다.

 

 

 

 

//



'알겠다' 하고 
이제 알았어!  되었다!  하고 있어봐야 소용없다.


날아 올라야 만이
살아 남을수 있다

날아 올라야 만이
벗어 날 수 있다.

 

날아 올라야 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그것이 모든 움직이는 것들이 가지는,
자연스러운  이치.   

 

그렇게 떠들어 대는  이 놈 : 도   또한.

 

 

그저   원리 : 원칙 :  선 ㅡ 마땅함 , 당연히  가는 수순   등과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움직여지는   순간 :  이 찾아오리라 하는  상 :   과   다르지 않는.

 

곧 

그리되리라   /   그리되면   /   갖추어지면     =  나의 것 : 이  되는    =  내가 되는  =   그 순간 : 자체 를  기다리는    :    

즉   " 기다리고만 있는 : "  임을.      두드러지게 알아  그냥 되다   ㅡ   持  :  의   순간

그려 놓은 줄 : 은  몰라도  움츠려  기다리는  현재 : 가  드러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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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방편  :  방법론   을  아는 것 , 
이치를 앎 :  에  안주하는 이여

단계 ,  수준    에    " 머무름을 즐기는: "   이여,

 

많이 앎으로 하여 

스스로   떨어지는  나락은
곧   그 날개 있슴을 일깨우는  이치, 



앎 : 은    실행  :   으로 하여  빛을 발한다  하는,
意  :    행行 자리.  그 가치로움.  그 알고 있슴 : 알아차리는 현재  을   쥐고 있슴 : 자체를, 


그  발목을 묶는   족쇄를  풀어낸다면, 


그제서야  자연스럽게  움직이지 않고 앉아만 있는 현재 : 를   

되려  탓하지 않게 되는 

 

알건 모르건    자연스럽게  평안 : 해 질 수 있는  


딱,  그만큼   

 

그저  그냥  원래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한 채  날아오르게 되리라   

 

 

 

 

 

그리하여    자유롭지 않고서는  절대로  가벼이  날아오를 수 없게 되는.    그 이전에라야    쇼 : 에 지나지 않을 밖에.  원래   맞춰오던   남의 눈에  들고 싶은 마음 :  ~   맞다, 당연히 그래야지,  과 마찬가지로. 

 


.
.
.

떠들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올라라  외쳐대는  이 마음 : 


 

생각을 하고 하다 보면   의지  짓게 되고  
하고 싶다 하고 싶다 
말을  하고  또하다  보면

행하게 되는 : 

 

1

知  :  行 ㅡ    금강삼매경 ,  '行' 位 :   ~    원각경 ,  發 處   를 보다   ~   능엄경 ,  듣다 / 소리  


2

당장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다그칠 필요 없다.

심각하게는   그  쌓여진  적층 : 을  제대로 본다면,   
그것이   서두르는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듯이

 

3.  能  ㅡ    '그렇게 할 수 있다'  :  가    곧  이르는 바

 

 

초발심 : 자리에서   문득  깨닫는다   는 것을  빠르고 느림으로 볼 밖에는
날개 : 를  두고   또   저울질 하고 앉은  자리 와  다름없을 밖에.

 

 

 

 

곧 


보이는 것 :  에   얽매인
보이지 않는 것 : 에 얽매인

 

그 진배없슴.

 

 

눈에 보이는 것만을 숭배하는 자는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오로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에 빠져 있는 자는  그보다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게 되리라.   눈에 보이는 것만을 숭배하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만을 숭배하는 것.  이들이 각기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우리는 현인들에게서 들었도다.       

 

ㅡ 이샤 우파니샤드 중에서 ㅡ 

 

 

항상  탓하는 자리 : 에  머물던  습 : 에서  쉬  자유롭지 못함.

해야하는 자리에 편히 머물지 못함 : 자체가   원래 제 성품 임을  알았다해도,

 

'착하다' 는  기준 : 자체가 

그  자리잡은  곳 : 자체를   보지 못한 한에야.  

 

아직도 자유롭지 못한데다가    겉으로 보기에만  그럴 듯하게    페인트 칠만 더해대는  마음 : 과도 같이

내가  날아오르기 위해   필요한 것들 :  具足 에 묶임   이  있다고  여기는 마음 : 또한  그와 마찬가지.

 

그가  제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과 같이

나도  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 건데

 

원래  있던,  묶여서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 여기던  그  잣대  ㅡ  그로 인한  균형추 : 가  어떠하든   

그저  나  하고픈 대로    내딛는   

그  한걸음 : 의   모습 :  현상 :  나타남     을  바라고 앉아만 있는.

그저 머무르는  현전 : 이  곧    드러내는   것 :  으로써의,

 

비판하는  대상 :   ㅡ  그것과   진배없는,   별다를 것  없는

계박 :  의  현현.

 

 

제 눈의 들보.
남 눈의 겨자씨.

 

 

네  시간에 맞추어 

네  기준으로

네  힘으로  

 

네가  아무리   남을 위하는  탓 : 으로   지금 처럼   구르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더라도,

자유로워 진다 : 는  것  또한    그  관계된   남 :  과   함께   가는  것 .

고정된  내가 없슴 : 으로서의    함께   관계상 : 으로  존재하는 것 .   그  자체를  제대로  받아 지니다.

 

 

 

괜찮다   괜찮다

 

남 눈에 뵈기에    "그리 보이는 것 : " 이 

원래   그  자리 : 가  가진  성질 . 

원래 그러한 것.

 

억지로  그 원 : 願 , 慾  에  맞추어,  그리하려하는 마음 :  이나,   

그 반대편 으로 치닫는 심사 :  또는, 

그 전체 : 가  또한   한  가닥 기전 :  매듭 으로    엮이어진    '덩어리'  로써    

 

그에 대한   제 ㅡ  컨트롤 : 이   

한결   미묘한 조작 / 변형   에  갈음할 만큼  소용 없슴 :  속절없슴  덧 없슴 으로  여겨지더라도

 

 

 

 

토닥토닥

 

 

 

얼마나 오랜동안  그  습 習 ~ 濕 : 속에   머물러   염 染 ~ 聚 :  되어진 줄을  스스로 제대로 본다면  그 바라는  마음 :  이 일어나는 순간  자동적으로 이르는  급급한 현재 : 에서 조차   

그 쌓여 온 오랜 시간 만큼   계속 

그  벗어남 : 의 상태에  머무를 수 있어야 됨 을  인지 가능하듯이,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 : 자체가  곧 이르는  급급한 상태  ㅡ  와  마찬가지로

 

서둘러   움직이려 하지 않더라도,  아니,   실제로  날아오르는 것 자체보다.

차라리    그  온전한   벗어남 :  의   현전  ㅡ  현재 :  실제  상태에   계속  머물수 있음이   더  나은.

 

결과 :  성과 :  果  :  로서의   

얻을 것 :  所得  에  묶인  

 

~  찰라 :  에 묶임

 

쉽게.   니  사는  현생 동안에  안 이뤄질지도 몰라.  그래도  원래 있던 자리 : 가  차라리 편하다 여겨 되돌리지만 않는다면.      곧,    그럴듯이 보이는 것을 해내고 굵게 짧고 살다 죽을래  하는 것 보다,  또한  그러한  드러내 보일 것들의  그림자 속에서  힘겨워 하는 것 보다,   그저   살아내는 것 :  살아 있는 것 :   살아 남는 것   자체 :   그 것  이   더  수승한  것과  같은  이치.

 

급하게 구는  순간 :     되었다 싶은 순간,   알았다 싶은 순간,  해야겠다 싶은 순간

곧,   따라붙는  것 : 

 

"  내 이제야    너를  본다.  "

 

抗 [魔]   "促" ㅡ 智  :   因

降魔    觸地   印

 

있는 것 : 이  아니라 

만들어 내는 것 : 

곧  생김 : 에 따라 붙는  것 :  이  있슴 : 을  보는  순간

生 ㅡ 滅  :  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