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Follow your heart.

GraU 2021. 9. 14. 13:38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신에 대한 말은 삼가고,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해 말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일이다. 그럼에도 그대는 알고 있다. 우리는 신의 숨결, 신의 향기라는 것을. 우리들 자신은 잎새에, 꽃잎에 그리고 열매에 깃든 신이다.



마음이 행하는 바를 따르십시오.

모든 중요한 일에
당신의 마음만이 올바른 길잡이입니다.

 

"그러나 내 마음은 참으로 보잘것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대가 행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들 마음속에 살고 있는

神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1922년 3월 12일,   칼릴 지브란



 

Follow   your   heart
Your heart    is     the   right guide    in  everything  big. 

Mine  is  so  limited. 



What you want to do      is    determined    by    that   divine  element    

 

                                                             that is    in   each of us.

 

ㅡ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너무나도 작습니다'  중에서

 

 

 

 

 

 

스스로에게 충분히 솔직해 질 수 있다면,

 

두려워 하지말고,

'머리'가 아니라,     

뭔가를 항상 더 도모하려하고, 나의 이익을 중시하며, 계산을 해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말하는 대로 따르세요

 

 

 

 

토닥토닥

 

 

 

 


 

 

“전화해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을 때

이를 거절한 사람은
한 명도,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전화를 걸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구하거나 요청하려 하지 않지요.

 


그것이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사람

그저 꿈만 꾸는 사람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ㅡ  스티브 잡스

 

 

 

 

대개는  잘 눈치채지 못하는,    제 있는 자리  마다마다    모두 다른 바.  그리하여  소위 '일반화' ㅡ 객관화 라는  의미전달의 구조 : 자체가   무의미 해지기까지 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자리 :  位   그 자체.

 

스스로가  어떤 자리 : 에  있는지를 모르면, 

( 스스로의 밖에 것들에서의 영향  ㅡ 제 나름의 선호에 따른,  가지고 싶은 아이덴티티 부여 : 스스로를 어떠어떠하게 여기다 :  최종적으로 드러나는 바  be revealed)

 

다른 이가  원래    나와는    다른 자리 : 에 있다는 의미 가   

제대로     보이지 않듯이,

 

'요청 : 하라'   라는  정언명령 처럼 들리는 데서 부터     

보스가  힐책 하듯이   왜  그걸 안해  로  꾸짖는 것처럼 들리는 마음, 

또는   저 글을  굳이 옮긴 사람이  바라던 대로  꿈을 꾸어라 :   날개를 펼쳐라 : 하는  북돋움을 주고 싶은 자리   

일지는   

그  뱉어낸  말: 이  이미  떠난  이 후에 ,   원래  내  뜻 : 이  이러이러 했는데  설명해 봐야.

마찬가지  옮기는 자가  어떠한 의도로  그리하는지도.

  

또  더  골치아픈 것은,   

많은 부분에서,   스스로  왜 그렇게 여기게 되는지도 모르고서, 

들어서 알게 된, 보고 알게 된  것들을   맞다: 하고 여기는 순간   자기자신에게 그것이 맞는 것으로,  맞는 방향: 방법: 들을  위해  그 외의 가능성들을  가지치듯 잘라버리고,   

나아가   남에게,   더우기  원래가 진짜 맞는 것으로 되어 (그것이 소위 '진리'인 듯이)

서로가   서로에게  그러고 있는.   

 

"이건  널 위해 해주는 말인데~ "

 

세대 간에 이어지는  공업 : 으로서의   동분 망견  ㅡ  지배적 사회 패러다임 : 으로서의,  보이지 않게  프로퍼간다된   사회통념 :  고정관념  들  ㅡ   은

굳이  드러내어   눈에 보이게  '표현'한다고 해서   있슴: 자체를  느끼기  힘들 뿐 아니라, 

거들 떠 볼 마음: 이 들어서   알아본다 해도,   제스스로를  되돌아보기 부터도  쉽지 않고    현실: 이라 여기는  올라타 있는  수레 : 의  관성에 의해    쉬  피곤해지며

근원적으로  무엇을 바꿔야 해  어서 내놔봐  하고  저 아래에서 외치고 있는   

자신의 현전 : 을  다시 알아차려야 할 정도로

'이것도 해야돼?'  의  맥락에서  머물러 있는     관념적 종속 :  의   현현  자체를   알기 힘들다.

 

 

같은  말 : 도  다르게 들릴 수 있다는  것 : 을        尋   /  伺

그 말 :  표현 에  즉각적으로 반응 하는 현재를  가라앉혀 

스스로에게도,  다른 이 에게도   되돌려   反照   

항상 할 수 있을 때에라야.    持

 

기본적으로나마   시작이 가능한.

 

단지,   

그  말하는 자 :  에게서만  기인되는 것이 아닌,    ㅡ   주는 일 :  표현하는 것 : 

그  듣고 있는  자 :  에 따라   다  다르게     ㅡ  받아들이게 되는

관계 및   각각  서로서로  자기 위주의  세상:  구조:  판 :   

 

 

 

그에 대한  거들떠 봄 :   이

그 자체로  피곤해지는 지점   ㅡ      드러나는   /  보편  /   노멀   /   ~   개념적 :   행복의 원점  하향

 

내   "마음 : 이   이르는 바 대로"   가  되려면

우선  그 피곤함:에서 내려 설  힘이 있어야 되고,

다음   최소한    스스로 에게는   솔직해 져야  하고, 

그제서야,  보이게 되는    잘  모르던  나 : 

그 받아들임 : 부터가  전제 되어야  시작되는.

 

 

 

“사람들은 힘들어서 죽는 게 아니라 

힘들 때 위로받지 못해서,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다는 생각에 죽는 것 같아요.

 

답은 교육에 있어요.

 

학교에서 성 인지 교육이 일반화된 것처럼

자살예방교육이 의무화된다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https://news.v.daum.net/v/20211204030331165

 

 

 

 

절실함 :  의  진의

대개 즉각적으로 떠올리는 所有   바라는 마음 : 에 의한   

비교 : 이것과 저것을 놓고 더 나은 것,  더 좋은 것을  ~  분별하는 ~  얻으려는 ~  이기려는  :   '선호' 에 의한 잣대 로 이어지는   '그것'이 아닌.

 

vs.

"사는 게  귀찮다."

 

vs.

逍遙有

 

 

 

rel.  "판단중지"

//   판단 ?    :   

맞고 틀림 : 의  현전의  불확실성  인지  ㅡ    확고한 진실 로서 알고 있는 것  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다?   ~  에포케 : 판단중지 에  이르기까지

 

쉽게, 

'잡스'가   저 말할 때  전후 상황  건강상태  정신적 집중도  등등을   파악 할 수 있는가  =    팩트?

'잡스' 라는  사람이 한 말 "  이라서  다르게 들리는  =   말 자체보다, 말한 이 : 자리  를 따지다   '그 말 할만한 사람이다'

'잡스' 는 원래  진짜 어떤 사람인가 ?  ( = 그가 어떠한 사람 인가를  제대로 알아보면 그의 진의 : 를  알 수 있다라고 여기는 )

 

이 모두

현전:  의  총체로서의   현재 :  실재 :  ㅡ   원인 (들) 에 의한   최종적 결과 : 로서의,     드러나는 것 에 대한  판단을 전제로 한

나름의 판단 :  을 위한   '승부심' 위계 : 의  기준  ㅡ  잣대를 세움 :  판단하려는 의지 : 意 ,  manas 에서  비롯된

분별 : 하고자  하다   ㅡ   그  전제 하에  이루어짐의   반증.

 

즉,    사실 :  그 자체  보다     

우리의 인식 이   

보다  더  중요시 하는 것이 있슴 : 을  드러냄.

 

보통   "나는   팩트: 를   객관적으로  판단한(할수있)다"  하고  그렇게  여기고 있는  ,   

소위,  사실 : 에  대한  소견들  전함들  표현들 에  대한   객관적 받아들임 : 자체가  

ㅡ 그 사실 :  을   어떻게  판단 하느냐  

ㅡ 그 사실 : 이   (맞는/틀린 것이 될 때) ,  어떠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인가

ㅡ 그 사실 : 이  종국에는   나에게  어떤   + 또는 - 가 되는가     하는

선호 ~ 판 단  하려는   의지 :  에  의해    간섭 받고 있슴.

 

//  선호   :    하기시러 ~      " 알고 싶지 않다"

 

대개의 경우,   스스로  사고를 진행하다 : 의  과정  그렇게 스스로 여기고 있는  생각 :  의   메커니즘  에서,   

심 : 의 단계 인지도    사 : 의  단계인지도  모름.  알려고 하지 않음.   그저  의식의 흐름  : 대로  = 논리적 이다 여기고서    머리 속의 목소리 : 에  한층 더  빠져듬.

 

매 순간순간  ㅡ  판단 하려 하는  ,   평가 하고  가늠하는 자리에  나 : 를 두려는  욕구가 일으키는,  그  대상 :  과의  관계 : 를  내가 어떻게 여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이  극적인 드라마 :  는

 

많은  가족 : 들  간의   오해 :   

~  기초적 생물학적 요구 들 부터  고등 욕구의 해소에 이르는   소통 :  선 상에서의   감정의  표현 들 사이, 

또는  그 아래수준 : 깊은 수준의    소유 물  로  여겨지는  관계 상 인식 세습, 그 피해의식   

또는   더 심층적으로 

왜곡 :  의  적층  ㅡ 그 정도 및  실제 : 진짜 마음이 어떤지 , 그 마음대로 작동되는지  등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구르는 ㅡ  이  야기하게 되는,    즉각적 반응 :   짜증   투정   그냥 그렇게 되는,  나도 모르겠는데  엄마한테는 항상 그러고 있는 나.   누군가에게  '그렇게' 대하는 것이  고착화 된 것을  느끼지 못함.  

들에서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으며, 

많은 경우는    내가 참아야지   수준에서  귀결되고 마는.

 

 

//  궁구 :   궁리    ㅡ    왜?  에  대한  탐구 :   로 이행되지 못하는.

 

'도와주면  당연한 것으로 여기다'   :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다"  라는   우스개 명제?  문구 가   그렇게도  격하게 공감되는 이유    등에서  확인되는,   

그  반대편에  드러나지 않지만   쌓여버린  그림자의 영향 들.

 

그로인해

 

대상화 시켜서  그 있슴 : 을 인정하여   

구체화 :  가시화 하여  들여다 보게 되는 수준 : 수순에서도

 

부분적인,  구체적인,  가시적인   대처  대응  방법론 :  ~  교육  등  또한    중요하지만, 

실제로  교육 :  가르침    되어야 할  것  :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지,  바뀌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소통  ~   

드러내어   공유하기 어려운 것 :

 

 

가르침  /  배움   위계  자체에  대한  잣대 : 의  형성에  간여되어 있는  힘의 구도  와  마찬가지로,

제  스스로 : 의 안에서 일어나는 것들 : 에 대한   반추  되돌아봄   수준에서도. 

 

~    從 : 개념의 왜곡  등에서 비롯된   장유유서 : 의  그릇된  강요  :   

       소위,   갑질에 의한 피해 : 를   드러내어  공공연화 :  하는 순간 겪게 되는 

           오히려,  그  공격적 반응 : 들에 대해    전사의 외피 : 를  갈아입게 되는   피해자 들.

 

~    부정적인  급부 : 가   긍정적으로 유지되던  방식 : 까지도  왜곡, 소외 시키는 기전  자체    

    

~    신뢰 :   구조 자체가 와해  되어,    의도적/비의도적 으로   전파되어  알려진 :  것들이   사실 : 이 되어버리는   현상  :   과    그 현상화  가    가능하게 되어진  구조 :    및   그렇게  공고화된  거짓  사실 :  이     공공연하게   또한  2차 3차 가공? 되어  퍼져가다   =    도미노 식  와해   =  원래 세상 은  그래.    >>  교육 : 한다해도,  제 사는 실제 일상성 과는  괴리가  클 때,  오히려  역효과 : 나는.

 

~   알려지는 것 : 들  공유되는 것들    :    ~~    보여지는 것들   :  의도적으로  꾸며지는  것 :  들의    기전 자체가   진화되는 과정에서  가진   레토릭   메타포  ~  문법 : 들   

     소위  완결성,  완성도  :  로서 동의되는.   

 

2 표현 되어지는 것 :   =   100 %   ,   곧   말 =  뜻 인 줄 앎.  행해지는  표현 중   실제로는  약  30% 정도의  반대편이 있슴에도 알지못함.

 

3 만들어지는 것  :    구축되는 것  들에서의    수준 :   자리 : 와 연결되는

예능 이라면 이정도는 되야지.  공포영화라면 이정도는 되야지  하는  공유된 척도의 발생 과   척도화  ㅡ  生  ㅡ 곧  보이지 않는 강제가 되는 기전   /   딜레마 :   =   가르치려면,   기존 데이텀의 수집 취합,  공통적 요소 추출,  표준화 등의  과정을 거쳐서   텍스트: 를 만들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누락되는  다양성  :   개념과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   문학 : 작품을  어느 수준 이상 탐독하게 되면  형성되는  하한치 : 의 형성 기전  이나,   경제적  공유지식정보가 끼치는 , 주식 등의 영향성 ㅡ 실물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자본: 의 기대치가 움직이면  바뀌는  가격: 체계  =  수요 이상 촉발     또는,    아이들의 게임 : 이라고 여기던   장르 : 가 가지는   또 다른  가능성 에  의해  열리는  블루오션? 희망? 만큼이나,      야기될 여지가 있는, 그러나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문제 : 등 에 이르기까지

마찬가지    보고자 할 때  더  사고 : 가능한.

 

1 구체화 단계 : 에서 포함 되는 (원래)   ㅡ  의지 :   

 

0 생겨나는 순간 : 

 

 

생멸심 ㅡ 희구심 ㅡ 승부심 ㅡ 소득심 ㅡ 분별심 : 

총합상 : 의  허상  ㅡ  개념화 과 마찬가지로,     쉽게 말해,    뭔가 잘못되었슴 : 을  알게 되더라도,  그 불편함: 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며,  꼬치꼬치  캐어 깊이 들어가  근본에 이르기  힘들고,   굳이  원래  일상: 에서  들여야 하는  우옛 힘 : 으로 여겨져서  피곤해지는 순간 

...  뭔가 있는 건 알겠는데    귀찮아

...   아는데  안돼  :    알겠는데   난  안한다.  못한다. 

...  알아 볼 수 있을만큼  전할 수 있기는 한데...  나아가,  알긴 하는데,  실제 :   일상에 되돌려서  臨 : 할 때  그 자리 자체에서 다르게  行 : 하게 되는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다르게 파악할 수 있는   관점: 을 가지는  습관 : 훈련 : 힘  자체에  대한.

 

사회에 대한 이해,   인문학적  이해 :  가   선행되어야     

비판 의식 : 이   합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제대로 된  비판적 사고 가 가능한   ,  표현: 가능한  수준으로  이행되듯이

 

대처의 방법론  자체  보다는

사고하는 힘 :   능력 : 에  대한  

 

종합적인  /   입체적인   사회적 고려  관심의  필요성.  정도로만     남게되는   슬픈 독백들.   그   잔재.   =   그런 소리 하도 들어서   그래 알겠는데  어쩌라고....

 

교육 :  이    말 :  로   주로 이루어지다   가  된 이유   =   시키는 대로  따르다 :  의   골자로서의.

관계상  ㅡ 수직적 수평적  관계 : 가족, 사회, 국가  등등  모든  분야 에  깃들어 있는  힘의 논리 ㅡ  주종관계 : 의 내재  化   프레임 :  자체에 대한

 

소위.    내가  내 인생  내 마음 대로 산다?   하는 개념에서 부터  ~   내가  내 힘으로  나의  신념으로   나의 능력  으로 일어선다   式 의      그 전과 다른   움직임 :  반동 : 들을 하게 될 때,    그   재가 : 를  바라게 되는   마음 : 의  현전 .

=  어느 대학  어느 과를  가려는데   부모의 허락 : 을 받아야 한다 :   학비?  돈을 댈 꺼니까  ?     대학 입시  자체에 대해    그 때 :  그 순간 :   조차도     서로 대화 : 소통 하지 않는.  

 

 

 

 

 cf.  합리적 사고 :         "합리화의  오라" 

 

ㅡ 온전히 전해지도록 제대로 표현하다   의  위계 

ㅡ  그 추종 : 선 상  ( 합리적 사고를 하려하다) 에 머물러 있는   인류의 현재

     ~   誠之 :  에  머무르는  .   誠 :  자체가 아닌.

     ~   그러려고 노력하는 단계 :  실제   온전히 합리적  현전 : 파악 이나   표현 : 상태  에 머무를 수 없는.

 

ㅡ  단순하게,   근저에 있는 :    두 위계     좋아하다 /  싫어하다    선호  :  기호 :   로써  ( rel.선/악 의 구도)

/  하기 싫어서  잘 따르지 않음 :    從   ㅡ    공부하기 싫음   바른생활하기 싫음  일하기 싫음 .. . . 청개구리 심리  :  하라는 대로 하기 싫음

/  싫어도 해  :  나의 자리를 바른 자리: 에 두고   힘을 휘두름 :    즐김  :     ㅡ   실제로는  이 위계에 머무는 사람:  마음 자리도   억지로?  '참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  즉,   그런 척 : 하다   로  이루어져 있는   현전 : 을   느끼다  에서  출발하던,  상/하부 전체를 통털어  전위적인 움직임들 처럼, 

억눌려 있는 반동 : 으로서의    폭발 : 이  아닌,  왜? 에 대해 들여다 봄으로써   가능해지는 것들.

 

실제로     해야할 것에  맞추어  살아온   나 : 보다도,

자기가 하고픈대로, 마음대로,  지 원하는 대로 하면서 살아온   하고지비 : 들이  더 행복하게 사는 듯 보이는 이유. 

 

 

소통 :  이   이러한   개별적 개체들의    마음의   욕구 /  욕망  의   선한  방향으로  성취 하는   길 :  에  대한 것 이 아니라    ( =  아이 : 가   스스로  원하는 것이  생기다 .  짓다,  만들어 내다 .  .  하다. )

기존에 있던   방식 : 을   따르라  從  일 때에  가지게 되는  반감 :   과   

그에 따르는    하기 싫음 :  으로서의 현상적 현현 ㅡ  마음의  위계  ㅡ   그 원인 : 에 대한  알고 싶음 이나  탐구 는 없는 상태로,   드러난   겉 : 사건  으로서

 

소위,    공부가 싫어   학교가 싫어 :   지금 여기  내 마음 은   그거야 :  하는   그 순간 .

   

 

나는  내 마음을 

진짜  제대로 알고 있는가?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지?   

 

알아차림.

 

그 순간.

짧게 나마 반짝이는 순간 만이라도.

 

 

/  cf.  심찰라  :    "1조"  회 / 초   ~     

e.g. 시냅스 간의 통신 속도 :   전기적 2m/s  화학적 0.2m/s    1개 시냅스 크기 0.5 μm    전기신호전달 채널의 크기  ~2 nm   ///  rel. 기억  :   해마 vs. 대뇌피질  ㅡ 시냅스 가소성

 1 /  0.01 ns

 

 

사회의  현전 : 에 대해  비판적으로  내뱉는   언사 : 를  되려  즐기는  어르신 들이나

그를 보면서 자란   아이들 의  한숨 : 이   다른 맥락 이  아니듯이.   또한, 

나도 견뎌내었으니  너도 견뎌라  :  하는  무언의 압박 이, 
되려   원래의 무게 : 보다  더한  짐을  지우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cf.     스승을 찾는 마음  :   찾을 줄 아는

    ㄴ  도구 : 로서의  (rel. '자연의 도구화' 개념 연관)

    ㄴ  높은 자리 :    ~   좋은 것 :     나은 것 :   ~   더욱 더   의         상  :   을  좇는 것

    ㄴ  바라는 마음 : 위계에서의    나를  구해줄  누군가로서의  :  메시야 신드롬    

  이   아닌,   

 

소위,   "진짜"  스승을  찾게 되는  '절실함' 이 아닌 한에야    근본은 바뀌지 않는.

 

"스스로를  솔직히  볼  때에라야"

 

rel.  인문학의 가치 :   그저 머물러 있던   곳 : 을  제대로 보지 못하던   현전을  알아차리게 해준다  =   불편해짐 :   곧  그 증거이자  영향

 


마찬가지 위계로,

그리하여    가능해지는 

 

cf.     "가르칠 수 없는 것을  가르치는  스승"

 

 

 

 

 

주었으니 받으려 하는 마음 : 자리에서야,  어른이   어른 역할 : 을 제대로 할 수 없듯이, 

상황, 여건,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다만,   공감 : 만  제대로 한다면,   

그것 자체가   제 스스로  날개 : 돋이 를 할 수 있도록 북돋우는  토닥임 이 되듯이,

 

오히려,  늙은 심장 : 이   항상 누리고 이던 자리 :    프로퍼간다 된 바 대로  되돌려 받기를 바라고 앉은 자리에서는,

그것이  제 바라는 대로  오지 않으면   아니다 해버리는  기전 자체를   알 수 없는 일.

 

총명하고 맑은 머리 :  보다,   

열린 마음 :  이    더욱    나은 줄 모르는   가슴에게

되려   굳이   붙잡아  앉혀놓고 설명하여  억지로 알려 해 준다해도,  

 

또한,  그것이  바라는 대로  왔다해도,   다시  그 자리 : 를  높이 세워   ' 더욱 더 ' 를  바라는 자리에서는,

 

당연히,   무엇이든  하는  일 :  자체가   해주는 일 : 이 될 밖에.

 

 

"날 추우니  목도리를 하고 다니기를."

하는 마음에  

"니 말대로  목도리 하고 다녀 줬으니,  뭐 줄래? "  

하는  격

 

 

최소한  그 자리 : 에서는 

내려들 오셔야   들리는  말씀 :

 

 

 

너 있는 곳 : 이  그렇게나  힘든데도

되려 나를  토닥이려 하고 있었구나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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