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화이팅 나도 사람이라서 힘들거나 괴로울 때가 생긴다.성격상 나는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힘들다’고 말하면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그 말을 듣는 사람도 힘들게 된다.나는 주위를 힘들게 하거나 폐 끼치는 일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 손흥민,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에서 주.. ***** ? 과 !/나누기 : 2019.08.13
[마음이 가는 길] 한걸음 : '봄' 이 오게 하는 것들 항상 쓸데없는 변덕을 부리는 것이 아닌 한 적절할 때 생각을 바꾸는 건 약점이 아닌 강점이다. 필요하다면 “내가 틀렸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줘라. 또한 생각을 바꾼다고 해서 자존심이 상하지는 않는다는 걸 명심하라. “내가 틀렸다. 당신이 옳았다. 고맙다. 미안하.. ***** ? 과 !/나누기 : 2019.05.07
[마음이 가는 길] 무상 : '꽃이 피다' 꽃을 보고 마음을 살핀다. ? 花 觀 心 諦 看 提 見 搖 꽃이 피니 마음도 따라 피어난다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닌게지. 중국어로는 그냥 "꽃이 피다" 란 의미라네 花觀心搖 꽃을 피우다 (구글 중국어 번역) ***** ? 과 !/나누기 : 2019.04.23
[마음이 가는 길] "한걸음" : 사람마다 다 다른 '짐'을 스스로가 어떻게 여기느냐에 따라 - 어느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하여도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수는 있다. - 카를 바르트 받아들임 갈무리 그 후의 한걸음 누군가에게는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이는 그 한걸음이 가지는 무게를. ***** ? 과 !/나누기 : 2019.04.11
rel. AQI 0. '있는' 것들을 알아차리는 과정에서의 인식가능 조건들.1. 문제화 되기 전에 알아차린 사람들이 입을 닫아버리게 하는2. 그 해결의 가시화에만 매달리는2.5 가시화 - 해결의 과정에 불투명성 / 투명한 듯 포장하는 3. 해결 자체보다, 해결되어간다, 해결되었다 하는 인식이 실제 해결자체.. ***** ? 과 !/나누기 : 2019.04.10
몰래 훔친 눈물에게 https://youtu.be/77qAgl1SCPk https://youtu.be/Ew3gUJ7tUFA 원곡이 더 세련되었는디 편하게 마음을 후비는 것은 . ... 장인의 그것들이 프로의 세련됨이 잃어버리는 것들. 내가 전문가가 되었다고 느껴, 그 반연으로 알건 모르건 걸음을 그 쪽으로 더 해 갈수록 잃어가던 것들. (물론, '보는 이의 한계'는 .. ***** ? 과 !/나누기 : 2019.01.09
함께 하는 " 일 " /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일' https://youtu.be/pN8xvm5TrBA?list=RDY3K4nIm6BWM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을 할 수 있다. - 마더 테레사 어느 누구나 무언가 할 수 있는 존재. 그러나 스스로 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면, 이 '일'의 구도에서 내.. ***** ? 과 !/나누기 : 2019.01.07
[마음이 가는 길] 전체, 전부이자 순간 : 念 - 念念常續 照見 五蘊 皆空 渡 一切苦厄 지나놓고 저질러버린 '현재'를 살피려 하는 과정에서 그 살피는 기전 자체를 또 판단하여 덧없음을 느끼는 것은 아직 습 속 인 거. 매사를 엑스레이 나 엠알아이 찍듯이 훤히 비춰볼 수 있다면 하고 바라고 앉은. 고통이 그러하듯 몸의 아픔이나 마음의 아픔은.. ***** ? 과 !/나누기 : 2018.06.28
포스 텔러 ? http://blog.daum.net/hellomnikhh/45 https://forceteller.com/section/story?tag=%25ec%2586%2590%25ea%25b8%2588 손금 ***** ? 과 !/나누기 : 2018.04.30
爭 https://youtu.be/OHyCoZOKLVY 뒤를 보는 지혜 - 배승환 (향기글 171221) 우리는 단편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만이 가진 속성으로 뒤를 보는 지혜가 있습니다. 짐승과 달리 거울을 만들어 자신을 봅니다. 때로는 좌우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또 다른 거울을 만들어 뒤를 봅니다. 하지만 .. ***** ? 과 !/나누기 : 201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