偶吟二首有感 : rel. 幾食 / fur. 의 식 주 ? : 檀越四事 從苦 緣起 出生/ 頭陀
우연히 헤매다가. 偶吟二首有感 拙直由天賦 艱難見世情 杜門妨客到 釀酒對妻傾 苔徑少人跡 松園空鳥聲 田園歸計晚 慚愧晉淵明 環顧六尺身 一日能幾食 尙營口腹謀 未去雲山碧 -『東國李相國全集』 卷第八 /내마음대로 서툴게 곧은 성격 천부에서 비롯되니, 세상실정 쳐다보기 어렵고도 곤란할새 문 막아 닫아걸어 오는 손도 꺼려하고, 술 빚어 어엽븐 님 마주보며 기울이니 이끼 낀 오솔길에 발자국은 점점 줄고, 소나무 동산에는 새소리도 비어가네 자연으로 돌아가길 그리기만 여러 해라, 진나라 도연명이 부럽고도 부끄럽네 주위를 돌아보니 육척 키에 이 한몸은, 하루하루 좋은 음식 그 얼마나 챙기는지 먹고 사는 일들에만 도모함이 묶였나니, 구름이 가려가나 산에 홀려 서성이네 / 한자, 원래 해석 들 및 그림출처 https://leeza...